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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부분이 경합지라 재밌을듯합니다
님 어떻게 하느냐에 딸려있겠죠
저 보세요 마이스터고다니면서 1년동안 정시준비하는데 님이라고 못 할건 어딨어여
인정 ㅋㅋ 근데 지금 젤 궁금한게 1년 더 투자해서 최상위권 문과를 갈 메리트가 있는지
단순히 취업만을 본다면 교대나 한의대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본다면 문과를 추천 드립니다
이번 하반기는 한양대 공대생들도 취업난 느꼈다고 한양대 에타에서 봤어요.. (당연히 대기업 기준입니다)
저는 교사나 한의사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문과에서 된다면.. 대기업사무직..또는 회계사요
대학가는 건 문과가 수월하고 확실해보이긴 하는데
이과로 안 간 것이 3-40대에 아쉬워질까봐요
또 연구직을 하고 싶기두 하고요..
근데 최상위권 문과를 가면 현재 갈수있는 대학보다 훨~~~~~씬 취직면에서 수월한지 제일 궁금합니당
그럼 cpa 합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에서 여자 취업 나이를 능력만큼이나 중요하게 고려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굳이 이과 가실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근데 이과에 확실히 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이과를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취직면에서 1년 더 투자해서 최상위권 문과를 갈 메리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우선 cpa를 합격한다는 가정 하에 높은 학교를 굳이 안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문직은 집단 내에서 학벌이 어느 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가 적어도 중앙대 그 근처쯤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업과는 별개로 학교는 높을수록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블라인드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서성한이 메리트 제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중경외시(입결 말고 사회 인식상)가 제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최소한 중경외시 정도는 가셔야 학벌로 디메리트는 없을 것입니다.
ps 저는 서성한까지는 메리트가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로 시험보고 교차지원으로 탈문과.
탈문과는 경로가 많음
1.서강
2. 고컴
3. 통계학과
4.한의 등
집이 여유가 있으면 여학생 전문 기숙가는걸 추천 (독재던 종합이던)
고컴은 나형사탐이어도 지원 가능해요?
ㅇㅇ
1년 투자 가치? 있음 수능 만큼 인풋대비 아웃풋 압도적인시험 별로 X
근데 그걸 문과냐 이과냐가 문제고
또 문과로 1년 더라면 그 1년 투자할 만큼 같은 문과여도 대학레벨이 최상위로 높아지면 취직이 훨~~~~씬 수월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이과로하면 1년내에는 원하는 결과얻기 힘들 수 있고 글쓴이 생활상을 보았을때 안하는 걸 추천함
반수는 절대 불가능이고.
대학레벨최상위라는건 위에서 말한 탈문과 루트들을 밟을 수 있는 것이기에 네.
아하.. 그럼 님은 문과로 해서 예를 들어 고컴이면 고컴을 가서 공대로 화공과라든지.. 복전을 해도 되고.. 이과공부의 문제는 대학 붙고 나서 채우면 되니(물리 이런거)확실한 문과를 하는 게 좋단 말씀??
문과생이 가형 잡으려면 2년 잡아야 함
기벡 빠져도? 만점은 바라지도 않고 88-92 원합니다
가형이 어려운 이유는 미2 범위가 어려운 게 매우 큰 듯합니다
아하...
이과로 가는 걸 만류하시는 분들은 제가 문과생이고 적성에 안 맞을 것을 염려해서 하는 말이겠됴?
그렇담 안해보면 제 적성이 맞는지도 모르는 거니
6모까지 해보고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죠?
시간이 아까울 수 있지만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문과생이 가형잡으려면.. "
근데 이거 사바사죠?
6월까지 이과 해보고 안맞으면 그때 가서 바꾸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사바사죠 근데 아마 개정수학이 문이과 겹치는게 많아서(잘은 모릅니다) 6월까지 해보시고 바꾸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 오픈카톡 링크로 들어오셔서 물어보셈
프로필에 읻음
제 게시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욥
아ㅠㅠ 당연히 님꺼 봤죠 근데도 여전히 고민입니다
우선 국어는 어느정도 되어있으시고 수학에 기벡이빠져서 해볼만합니다 거기다가 이과는 문과보다 대학 가기쉬워서 22222등급이 백분위에 따라다르겠지만 문과는 경외시 건동홍 이구요 이과는 연고 하위 한성서 중상위일겁니다
노력하신다면 생각이상의 결과를 얻으실거구요 노력안하신다면 문과때보다 훨씬 안나올겁니다
그리고 님이하신 생각이 제가 문과에서 이과로 넘어갈때 생각과 비슷하네요 ㅎㅎ
와 올2여도 한양대가 돼요?
하.. 고민이네요 (백프로는아니지만그래도)안전빵?으로 문과 공부를 해서 고컴을 가서 복전을 할지... 아예 첨부터 이과를 할지...ㅠㅠㅠ 님도 전과하실 때 많은 반대가 있었나욤..?
네 저도 많은 반대가 있었죠 전과시도해서 실패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과를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시도했죠 생각보다 성공한 사람많습니다 남의 얘기를 들으시는것 보다는 스스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누나 누나 인증보고 온 병신이지만 쌩사수생 출신으로서 말하면 일단 사수가 생각보다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고 특히 문과에서 이과면 정말 공부하기 힘들거에요 사수에 이과하려면 새로 공부하는게 정말 많을꺼고 처음 공부하는 것들은 전부 가장 지루하고 힘겨운 공부를 오래해야하잖아요 근데 사수를 하면 저걸 못해요 진짜 그래서 전 하던 공부를 하는게 더 맞아 보여요 ....
그래? 누나라고했으니까 반말한다
근데 내가 쫌 정신이 맑거든
그래서 해내면 잘해낼거라 생각하는데 ..
차라리 문과 공부로 고컴을 가서 거기서 복전하는 게 맞는 거로 봅니까?ㅠ
하던 공부는 뭘 해야 하는지 더 잘알고 하기 더 편하고 길을 더 잘 알꺼 아니에요 진짜 캄캄하고 심지어 저 조차도 아 1년 더 줘도 이 공부 절대 정복 못하겠다고 생각한 공부를 님이 잘해낼수 있을까요? 저는 걱정이 앞서요....
사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제 이과로만 4년이니까 문과공부에는 문외안이나 다를바가 없어요 근데 제가 확실히 해드릴수 있는 말은 저도 4년을 열심히 달려왔어도 아직도 물음표인게 이과입시임은 확실합니다
와근데 의대생이네 뭐냐 정체가
ㅋㅋㅋ 글쎄요? 그냥 여기서 얻은거 여기서 되돌려 주려는 미천한 쌩사수생입니다
아 그니까 의대인 상태에서 사수를 한 거?
의대는 걸어놓고 안 내려가고 바로 사수했어요
오호라 암튼 고민이다 일단 안해보면 영원히 모르는 거니까 기출까진 해볼게요
이과 문과 둘다 해본 삼수생임 ㅇㅇ 동갑이네
일단 이과 수학이 문과 베이스에서 1년 안에 잡는 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봄. 나같은 경우도 이과에서 4~5 왔다리갔다리하는 구데기였는데 문과 돌리자마자 1~2나왔으니까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건 문과로 수능쳐서 교차지원 쪽이나 교대, 한의대쪽을 보는 것임
서강공대 교차지원 받고 고컴, 한양대 정시템이나 경희 자전에서 정디플 등등 생각 외로 방법이 많음.
6월까지 수학 개념 탄탄히 잡고 이후로는 기출+실모에 비중두면서 풀어나가면 수학도 문제 없을 거고 나머지는 알아서 잘 하리라고 봄 99년생 힘내자ㅎ
고민이네
국어 잘 나오시는데...이과해도 공부법 잘 따라가면 가능성 있다 봐요!!삼수일기가 저랑 쫌 비슷하네요ㅠㅠㅠ...!저도 글 올렸었어요!
보니깐 재능충이신데 재능충인 이과해도 ㄱㅊ음
내가 재능충인가...?
문과가 쉬운편이라 그런거아닐까
이과 공간 빠지니 해도 ㄱㅊ을것 같습니다.. 목표가 의치한이시라면 말이 다르지만
ㄴㄴ 걍공대
그럼 ㄱㄱ 재능 있으면 문과든 이과든 둘다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