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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특히 나이 중요하죠
수능다시봐서 뭘하고싶으신건데요???
우선 일단 수능에 대한 후회가 평생 계속될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어느정도 기업을 들어가려면 최소한 학력때문에 발목이 잡힐 일은 없고 싶다 라는 생각도 있어요 가서 반드시 뭘 하겠다 라는 것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잉 97이신가
맞습니다 일단 나이는 빠른98이긴 한데..
군대에 있는 제 친구랑 같네요 빠른 98ㅋㅋ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우리 나이에 수능을 다시 본다는 건 의치한이나 아니면 진짜 뭐때문에 해야한다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목표가 없으면 안하는 게 낫죠 리스크가 갈수록 커집니다
동국 경영에서 시립 영문간것도 취업 생각햇으면 그런 선택이 나올수가.. 수능도 그렇게 선택하시면 안되용.. 이제 리스크도 생각하셔야지..
그 당시엔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젠 흐지부지해졌지만.. 확실히 하이리스크긴 하죠
뭐하고싶은것도 없는데 그러는건 핵비추 학벌이 목표인건가요?
학벌상승+한풀기+앞으로의 80년을 제대로 준비하고싶은 생각
그러게요 왜 그랬을까....
아직 명확한 꿈이나 목표가 없어서 자꾸 대학이나 수능에 미련이 남는것일수도 있음. 그러나 인생진로는 누구나 대학때 겪는 진통이니 너무 자책할 필요 없음. 본인 적성, 재능, 취향 등 모두 고려해서 먼저 큰 그림을 그려보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건지 돈은 적당히 벌어도 원하는 직업을 얻고 싶은지 등 많은 고민을 해보셈. 그리고 내성격상 사기업 체질인지, 공기업, 공뭔인지, 교사인지, 강사인지 등등 이런것이 어느정도 명확해지면 지금 대학에서 열심히 하면 어디든 갈 수 있음. 이런게 부족하면 더 좋은 대학 가더라도 나이만 먹고 인생 장담 못함. 그리고 만약 교사가 꿈이면 영문과 교직이수 되면 학점 챙겨서 자격증 따고 아니면 영어강사 하면서 교육대학원 가서 자격증 따고 임용고시도 노려보셔도 되고.. 등등 얼마든지 본인 하기 나름임. 인생 쉬운건 없음.
저도97인데 혹시 쪽지가능할까요?
영어”영문학”이면 거의 셰익스피어나 문학 작품 위주로 배우지 않나요? 통사론이나 화용론 같은 실용적인 어학 공부나 교육학에 적합한 영어교육을 받는 학과도 아닐텐데...
뭐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거처럼 남자들은 앞자리 3만 안바뀌면 그래도 나이로 크게 디메릿은 아닌거 같아?요. 보편적으로 만29까지 정도? (물론 어딜가나 케바케, 사바사)
혹시 금융권으로 진출하고 싶으신거면 아무 스펙 없이 나이만 많으면 입사시 갈 수 있는 직군의 폭이 상당히 줄어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