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국어 연구소 [80919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12-06 13:58:50
조회수 51,409

[유대종] 대치 오르비 정규반 개설 안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994196

반갑습니다. 국어 강사 유대종입니다.

  

특강에 와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 덕에 저도 행복한 마음을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이런 특강은 예약을 하고 오지 않으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와 주셨습니다.

  

초기 좌석 세팅에 있어서 애를 먹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학원의 다짐을 받아두었습니다. 

  

정시를 주력으로 하는 예비 고3에게는 좀 더 빠른 준비를,

  

N수생에게는 준비 단계에서 개념들을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시간들로 기획했습니다. 

  

오늘은 정규반에 대한 안내를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대치 오르비 정규반이 개설되었습니다. 

(1월 3일부터 개설이며 금요일 저녁 6시 30~10:00시입니다. 1년 계속반입니다)


  

저는 올해 시작되는 현장 시간표를

  

좌석 수가 많다고, 대치동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드리지 않았습니다.

  

타 학원 설명회를 하는데 추운 날씨에 절 만나러 오셔서 학원의 유일한 기둥이었던 강사 한 분이 나가서 너무도 힘들어하던 대표 학원에 시간표를 기꺼이 드렸고,

  

정의를 위해 온 몸을 헌신하시는 선생님의 학원에 시간표를 기꺼이 드렸고

  

올바름을 찾아다니는 분이 속한 학원에 시간표를 기꺼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초심을 위해 제가 선택한 곳은 대치 오르비입니다

  

저는 이곳의 순기능을 믿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함께 학생들과 호흡하면서

 

대치 오르비역시 더욱 학생들과 소통이 되는

  

그리하여 더욱 발전이 되는 곳이 되리라 믿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저의 특강을, 저의 수업을 


어떠한 마음을 들었는지, 듣는지, 들을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시간들이겠지요.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한숨을 덜기 위해 이곳에 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가 만든 지옥이 있을 줄로 압니다.

  

내가 자책하고 내가 원망하고 내가 슬퍼해서

  

나 스스로 만들어 낸 마음의 지옥이 있을 줄로 압니다.

  

그 곳에서 '당장' 벗어나길 바랍니다. 



여러분, 


위기는 기회이며, 겨울 속에 봄이 있으며, 광야 속에 길이 있으므로.


우리가 존경하고 따르는 많은 분들이 그 길을 걷고 이겨냈으므로.



그렇기에, 순적하고 한적한 길만이 꽃길은 아닙니다.


아무런 시련이 없는 그 길은 아무 것도 아닌 길일 뿐입니다.


내 의지로 내가 걷는 발 딛는 그 길이,, 마치 가시밭길과 같아 보이나 결국에 꽃길이었음을 꽃길일 것임을 믿습니다.  


내가 스스로 만든 그 곳에서 벗어나, 저와 함께 걸어가 보도록 합시다.



대치오르비 학원 유대종 정규반(계속반) 신청 링크


https://forms.gle/duRwzh1eW6VV5C3P7


  

  

목 

토 

오전

9:00~

12:30

  

  

  

  

  

 중계 

 명인

(02-3392-9397~9)

  

오후 

1:00

~4:30

(겨울문법

특강

:8)

목동

삽자루학원

(1~4)

 

  

  

  

 

강서

사과나무

(02-6258-8720)

저녁

6:30

~10:00

목동

삽자루

학원

(02-2645-1045 

 

  

대치

세정

(02-567-0606)

대치

오르비

(02-3454-0207) 

분당

명인

(031-714-8070)

대치

명인

(02-552-0484)

0 XDK (+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