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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진짜.. 4수생으로서 너무공감되네요..
쪽지좀 봐주세요ㅠㅠ!!
답장 보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누님
고생많으셨습니다
7반수 ㄱㄱ
님 같은 케이스는 대학 걸어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 치면 의대 가능.
후회안한다는데 그만좀.. 수능에서 좀 놔줘요
안그래두 울 엄빠 그말중ㅋㅋㅋㅋㅋ 돌겠음ㅋㅋㅋㅋ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경험 하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짜 너무 큰 위로 받고가요ㅠ 언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ㅠㅠㅠㅠ
저도 학원에서 96년생 두명 봤었는데 쌩육수 진짜.. 존경합니다
저는 현재 30대 중반 강사이고, 대학은 현역으로 갔지만 20대에 심리적인 이유로 7~8년을 생존에 딱 필요한 돈만 벌면서 나머지 시간은 폐인으로 지냈어요. 아무 발전도 성장도 없이 건강을 해치면서 말이죠..그에 비해 그 시간을 자신의 성장을 위해 투자하고 노력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제 제자들도 이번에 수능을 많이 봤는데..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처럼 대학 바로 가도 후에 몇 년을 방황하기도 하고...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서 흔들려도 다시 돌아갈 수 있더라구요 :)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님 행복하세요
와 저는 97년생인데 수능힘들어서
군대로튀고 대학으로반년튀고
별에별짓을다했는데
쌩6을어케하지... ㄹㅇ 존경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화이팅:)
진짜 대단합니다. 리스펙해요. 직장생활 하다가 다시 수능준비하는데 진짜 몇달만에 현타오고 미칠거 같은데 이 생활을 6년이나 버티시다니.. 진짜 대단하네요. 멀 해도 성공하실겁니다.
사실상 멘탈으로 버티는건 3수까지고
4수부터는 악으로 버티는건데 무너지지않고 계속 하는거 어려웠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ㅠㅠ 저도 인생 첫 거절을 연속해 당하다 보니까 재수 고려중인데, 저깟건 진짜 별거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얼른 하루빨리 입시판을 뜨시길 :)
혹시 금전적부담은없었나요???
현역이고 국어 좀 망해서 경시쯤 나와서 재수할까생각중인데 학원이 너무비싸서..(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국어는 혼자 해두 되요 굳이 학원 안다녀도 됩니다. 하시면 10월쯔 감이 딱 오는 때가 있어요 그러면 잘 볼껍니다
제가 학평은 다 높은1이고 평가원만보면 2~3으로 떨어져서 ㅠ ㅠ국어2만떠도 잘가는데
쨋든 학원 안다니고 혼자해도 됨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럼요 충분합니다 제가 쓴거 3탄 한번 읽어보시고 그느낌이랑 지문이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오시면 아마 그 기분이 들게 공부를 하실테니....
감사합니당^^
똑같은 쌩 6수생으로서 되게 감명깊게 읽어보고 갑니다
6수 열심히 해본 사람만 압니다 지난 세월 아쉬울지언정 후회는 없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고 원서 쓰기전까지는 조금은 편하게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집에서 계속 반대했어서ㅜㅜ작년엔 여름에 겨우 허락받아서 반수(재수) 올해는 작년에 성과가 잘 안나와서 무휴학반수(삼수)했는데 수능 전날 정확히 수능 보기 9시간전에 걸려서 ㅜㅜㅜ울어버려서 눈 팅팅 부은 상태에서 수능 봤는데...제가 현역 재수때 워낙 밑바닥이였어서 올해 국어만해도 백분위40올랐나 수학도 가형에서 나형으로 바꾸긴했는데 30정도...?올랐나해서ㅜㅜㅜㅇ이제서야 절 믿어주네오ㅠㅠㅠㅠ....수시 3개 담주 화욜날 발표되는데 붙으면 무조건 가고~!~!~! 학종,교과ㅜㅜㅜ떨어지면 4수 시켜준대요ㅠㅠㅠ 글쓴이분도 진짜 수고하셨다는 생각이....제 주변 사람은 치대 버리고 수의대 갔어요 동물 좋아해서...!한의사 수의사도 충분히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요!!수고하셨고내년에는 여가 생활 많이 즐기십쇼!!
오오 대단하세요!!!!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래도 힘이 좀 나죠ㅎㅎㅎㅎ 다시 하시더래도 화이팅입니닷!!
이제 좀 행복한 인생 좀 살아주세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아 입시상담사 죽이고싶네 ㄹㅇ
ㅎㅎ그 당시엔 저도 같은 심정ㅋㅋㅋㅋ
저도4수햇심더 근성 백분위 100 1등급이십니다 리스펙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재수 한번 해본 경험이 다이지만 주제 넘게 한마디얹어보려고 해요. 저도 재수 때 심리적으로 많이 무너졌고 참 많이도 울었어요. 어찌어찌 그럭저럭 점수 지켜 의치대 왔는데 수능 트라우마는 왜 사라지질 않는지. 수능 일기 그 웹툰 하나를 손 떨려서 못 읽겠더라구요. 마지막 미련으로 최저없는 논술 가봤는데 수험생들 보자마자 ptsd처럼 과호흡이 와서 벌벌 떨다가 시험 대충 보고 그냥 왔어요.
하지만 저는 저의 재수를 후회하지않아요. 대학 와서 겪은 많은 일들의 해답이 재수에 있었고 인생적으로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해요. 매일 비참했지만 동시에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고 최선을 다한 시간에 헛튼 시간은 없더라구요. 만족이 없을지언정 후회는 없습니다. 작성자 분도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보니까 저랑 같은 년도에 숨마투스 다니셨던거 같은데...ㅠ
앞으로 대학생활은 지금까지 고생한만큼 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