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ㅊㅅ [859784] · MS 2018 · 쪽지

2019-12-06 03:26:59
조회수 413

부모님은 나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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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은 건 아니고 나 없을 때 누나가 듣고 얘기해준건데

애가 머리는 좋은데 어릴 때부터 지원을 못해줘서 공부를 잘 못한다고...

공부하다보면 성취도가 확실하게 딸린다는 게 느껴지는데 뭔가 내가 더 미안하고 그런거 같음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한계도 확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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