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OS [749780] · MS 2017 · 쪽지

2019-12-06 01:27:51
조회수 22,036

26)n수를 고민중이신 여러분들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983686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결과적으로 올해 4수를 했고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못한 수험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실패했던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번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시기가 논술도 다 끝났고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신분들이 심적으로 힘들고 한번더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시기이실거 같아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필력이 상당히 구리니 양해 바랍니다..)


저는 일단 여러분들도 이름만 들으면 다 아시는 모 교육특구 출신입니다. 교육특구 출신이신 분들은 전부 공감하실텐데 일단 

기본적으로 여기서 고등학교를 나오면 진짜 눈이 매우매우매우 높아집니다. 어느정도나면 제가 나온 모교에서는 고3때 대다수의 친구들이 서성한이상 아니면 줘도 안간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신따기가 정말 너무 어렵기때문에 

대다수의 친구들이 본인의 내신성적으로는 서성한이상의 대학을 학생부전형으로는 절대 붙을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거의다 

정시+6논술로 대학을 가려고합니다.(물론 논술준비 안함)

수능을 2번이상 쳐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수능이라는게 

자기 생각대로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에는 모두 공감하실겁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당연히 상당수의 상위권 학생들은 명문대에 진학하죠. 

저희학교 같은경우도 현역으로는 서성한이상 정시로 그렇게 많이 가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거의다 재수를 하죠(저희반은 실제로 반수까지 합하면 80~90퍼센트가 재수했습니다)

당연히 교육특구다 보니 재수해서 의치한수 sky 서성한 가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재수율이 높다보니 

실패하는 학생들도 정말 많습니다. 재수를 실패하면 여기서부터비극이 시작됩니다... 자기랑 친한친구는 내로라하는 명문대를 가는데 본인은 실패를 했으니 심한 열등감을 겪게됩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이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삼수를 하게됩니다

저희 학교 같은경우는 본인이 만족하는 학교 아닌 이상 안다닌다는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이 많아서 거의다 쌩삼수를 하게됩니다

제가 4수까지 하면서 느낀게 뭐나면 입시판을 떠나고 싶으시면

반드시 재수에서 멈춰야 합니다.. 저는 4년동안의 수험기간동안 

나머지 3년보다 3수했던 1년이 정신적으로 몇십배는 힘들었습니다(실제로 같이 삼수했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비슷한 생각이더라구요) 이게 왜냐면 고3때 실패는 아 내가 수능 처음봤으니까 뭐 실전에서 긴장을 많이 한것도 있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것도 있고 아직 수능이라는 시험을 제대로 공부 안해봐서 그런거지라고 자기 합리화를 충분히 할수 있지만 재수때 실패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특별한 사유를 제외하면)

재수를 실패하면 그냥 완전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현역들보다 1년더했고 심지어 1년내내 온전히 수능공부에만 집중할수 있는데도 실패 했으니까요... 한번더는 도저히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성적 맞춰서 가는건 더 지옥이니까... 결국에는 울며 겨자 먹기로 쌩3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왜 3수가 힘드냐면 

이미 재수때의 실패로 머릿속에는 해도 안된다는 생각이 깊게 박혀있고 거기다가 이게 3년째다 보니까 유명한 인강 현강도 

다들어봤고 스스로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공부량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당연히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죠.. 실제로 저랑 같이 3수했던 친구들중에 서성한이상의 대학을 진학한 친구들은 전부 논술로 갔습니다... 그마저도 소수입니다 이제 3수를 실패하면 어떤 생각이 드냐고요?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인생 조졌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하루하루를

폐인처럼 살아갑니다...근데 재수때도 성적 맞춰서 못갔던 사람이 과연 삼수때 성적 맞춰서 대학 진학을 할수 있을까요?

저는 안되더라구요.... 남들보다 2년을 더했는데 내가 여기를..?

결국에는 또 혼자 심한 열등감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4수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쌩3수 때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4수때는 거의 반수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초반에도 말씀 드렸다 싶이 수능이라는 시험이 절대로 자기 생각만큼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 아닙니다.. 이미 3번이나 실패했고 더이상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꾸역꾸역 공부를 하고 4번째 수능을 응시합니다.... 

3수 이후로는 거의 주변 친구들 연락이 끊겨서 어떻게 됐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결국 실패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나면 어떤 강의를듣고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하고 독재를 하던 재종을 다니던 이것들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는 일입니다..

과연 내가 1년동안 정말 열정을 다해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는가? 여러분들도 본인 스스로를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수능 중독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수능을 망친 직후에는 

해도 안되는구나.. 나는 더이상 못하겠다 이런생각이 들지만

몇달만 지나면 귀신같이 수능공부를 다시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저는 재수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3때는 처음이니까 실패해도 한번더 할수 있지만 삼수이상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저는 솔직히 더이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는 4수해놓고 왜 우리보고는 하지 말라고 하냐 내로남불이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조언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할수 있는 거니까요... 제 친구들중에  제일 행복하게 지내는 애들이 누구냐면 본인의 수준을 알고 수능을 잘봤든 못봤든 현역으로 대학을 진학해 자기 할도리 잘하고 사는 친구들 입니다... 그 친구들 지내는거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사귀고 군대도 갔다오고... 남들은 20대 초반을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데 저같은 바보는 능력도 안되면서 분수도 모르고 수능이라는 시험에 20대 초반을 날렸네요..... 

저는 이제 깔끔하게 입시판을 떠나고 군대에 가려고 합니다...

제 20대 초반을 함께한 수능을 이제는 떠나 보내려고 합니다 

이제서야 바보같이 제 수준을 깨달았으니까요..... 

물론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저도 아직 사회에 나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학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요? 저도 군대 다녀와서 이제는 학벌이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제 진짜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형편없는 긴글 읽어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해 수능보신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수시 발표가 남았으니까 희망 잃지 마시고

여러분들 모두에게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게 26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 있으신 분들은 쪽지 보내주시면 제가 꼭 답장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밤낮이 바껴서 좀 늦게 일어납니다ㅜㅜ 죄송합니다 일어나면 바로 답장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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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무수두북이와거루미 · 819215 · 19/12/06 01:28 · MS 2018

    저 삼반수 할려는데 ㅁㅌㅊ?

  • IQOS · 749780 · 19/12/06 01:30 · MS 2017

    너무너무 아쉬우시면 삼반수 까지는 ok
    쌩삼은 절대 하지 마십쇼....

  • 딱 대 · 919982 · 19/12/06 08:20 · MS 2019

    윗댓 ㄹㅇ 이다

  • ?차찬? · 910191 · 19/12/06 01:30 · MS 2019

    수고하셨어요..

  • IQOS · 749780 · 19/12/06 01:31 · MS 2017

    감사합니다...!

  • ?차찬? · 910191 · 19/12/06 01:33 · MS 2019

    전 이번에 재수 진짜 처참하게 못 봤거든요.. 근데 수험생활 또 할 자신은 없을 뿐더러 한다 해도 성적을 잘 받아올 자신도 없네요.. 군대나 가야 할까봐요

  • IQOS · 749780 · 19/12/06 01:37 · MS 2017

    저는 적극 추천 드립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군대 갔다오시면
    심적으로도 편하고 사실 삼수이상 부터 실패 요인은 멘탈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너무 아쉬우시면 정시 확대되는 2022수능 부터 노려보는것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ansdjdjaak · 813394 · 19/12/06 02:02 · MS 2018

    ㄹㅇ 어차피 군대 가야되나

  • ansdjdjaak · 813394 · 19/12/06 02:02 · MS 2018

    되니

  • 콧구멍에500원들어가냐? · 891259 · 19/12/06 01:32 · MS 2019

    글 감사합니다...환경이 진짜 중요한거같네요

  • IQOS · 749780 · 19/12/06 01:34 · MS 2017

    맞아요.. 교육특구가면 자극 받아서 진짜 공부
    열심히 하는건 맞는데 양날의검 입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1:33 · MS 2017

    뭐 궁금한거 있으시면 뭐든 여쭤보셔도 됩니다

  • 현 종 철 · 881503 · 19/12/06 01:34 · MS 2019

    저랑 완전히 똑같으시네
    이 글 보시는분들 꼭 새겨두시길

  • IQOS · 749780 · 19/12/06 01:34 · MS 2017

    장수생분들은 전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navynjh · 862609 · 19/12/07 15:55 · MS 2018

    그죠.. 저는 어린마음에 학종이 그렇게 원망스럽더라고요..참 삐뚤어지기 쉬운 상황인 것 같아요 n수라는게

  • 경희대한의예 21학번 · 802376 · 19/12/06 01:37 · MS 2018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ㅠㅠ

  • IQOS · 749780 · 19/12/06 01:38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찌니양 · 720952 · 19/12/06 01:40 · MS 2016

    대학 가실거죠??

  • IQOS · 749780 · 19/12/06 01:42 · MS 2017

    그럼요ㅎㅎ
    이제는 진짜 손절 하려구요...

  • 찌니양 · 720952 · 19/12/06 01:43 · MS 2016

    쪽지 드려도 될까요?!

  • IQOS · 749780 · 19/12/06 01:44 · MS 2017

    그럼요 환영입니다

  • 민-워터 · 841872 · 19/12/06 01:51 · MS 2018

    저도 쪽지 드려도 될까요..?

  • IQOS · 749780 · 19/12/06 01:51 · MS 2017

    그럼요!

  • 명진륜사갈비 · 923589 · 19/12/06 01:53 · MS 2019

    아 님 저도 4번 쳤는데
    정말 할꺼면 재수에서 멈췃어야한다는점
    너무 공감합니다

    삼수해서 재수때보다 망했고

    친구도 괜한 피해의식때문에
    연락이 와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이제 대학가서 열심히 살라고요..

  • IQOS · 749780 · 19/12/06 02:25 · MS 2017

    맞아요......
    다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navynjh · 862609 · 19/12/07 15:55 · MS 2018

    수고하셨어용!

  • 딱 대 · 919982 · 19/12/06 01:5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딱 대 · 919982 · 19/12/06 01:58 · MS 2019

    쌩으로 삼수해보니 재수는 쌩괜찮다생각하고
    그이후부터는 무조건은 좀 그렇지만 어디든 걸고가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삼수막판에 진짜 존나 힘들었어요

  • IQOS · 749780 · 19/12/06 02:28 · MS 2017

    진짜 쌩삼은 지옥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xneorxero · 921120 · 19/12/06 02:06 · MS 2019

    와 재수때의실패로 스스로매너리즘에빠져서 공부량확줄고 삼수더망한다는거 딱 제 이번 쌩삼수때얘기네요 이글을좀더빨리보지못한게 아쉬울뿐..

  • xneorxero · 921120 · 19/12/06 02:07 · MS 2019

    쪽지드려도될까요?

  • IQOS · 749780 · 19/12/06 02:26 · MS 2017

    그럼요! 근데 지금 쪽지가 많아서요ㅜㅜ
    제가 늦게라도 답장 해드릴게요

  • xneorxero · 921120 · 19/12/06 02:27 · MS 2019

    넹♡

  • 기아안 · 904974 · 19/12/06 02:24 · MS 2019

    저도 삼수해야되나 삼반수해야되나 넘고민이많은데 혹시 쪽지해도될까요ㅠㅅ ㅠ

  • IQOS · 749780 · 19/12/06 02:27 · MS 2017

    그럼요!
    근데 쪽지 문의가 많으셔서 늦게라도 답장 해드릴게요

  • 기아안 · 904974 · 19/12/06 02:28 · MS 2019

    감사해요ㅠㅠ 보내놓을게요 !!!!

  • Hannibal · 847477 · 19/12/06 02:35 · MS 2018

    독재는 지옥임 혼자 일년내내 지내면 정신병걸림 ㄹㅇ

  • IQOS · 749780 · 19/12/06 02:38 · MS 2017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재수때는 강대 다녔고
    삼수부터는 집에서 재종은 안된다고 하셔서
    독재했는데 그때부터 정신적으로 진짜 피폐해졌어요...

  • Hannibal · 847477 · 19/12/06 02:40 · MS 2018

    결과가 만족스럽진 않으시겠지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하십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2:43 · MS 2017

    아닙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상승응결고도 · 833085 · 19/12/06 02:35 · MS 2018

    정말 저도 공감이 되는건 좋은대학을 갔던 못갔던 현역으로 대학가서 자기 할도리 다하고 사는 친구가 제일 행복하다는거 같아요 N을 늘리면 몸도 마음도 돈도 힘들잖아요

  • IQOS · 749780 · 19/12/06 02:42 · MS 2017

    맞아요....
    제 친구놈중에 제일 행복하게 사는애가
    현역으로 전문대간 친군데 비록 공부는 좀 못할지 몰라도 인성 참 바르고 자기가 가야할 길을 알고
    친구인 제가봐도 배울점이 많은 친구에요ㅎㅎ

  • 공대는카서포 · 784916 · 19/12/06 02:55 · MS 2017

    이번 수능 안봤던게 후회되서 삼수 할려는데 (반수보다는 2학기 휴학하는 쪽으로 생각중) 괜찮을까요? 지금 생각에는 수능 자체에 그리 큰 부담감을 가지지는 않을 것 같고 제가 나중에 후회 안하려고 (결과에 승복하고 입시판을 깔끔하게 떠나려고) 선택해서 하는 부분이라 많은 심적 부담감 자체는 없을듯한데 괜찮을까요?

  • 공대는카서포 · 784916 · 19/12/06 02:55 · MS 2017

    + 9평 보고 생각보다 점수 안나올 것 같으면 인하의 or 순천향의 정도 최저 맞추고 가는거 가능함. 각각 3합 3 4합 6

  • IQOS · 749780 · 19/12/06 03:15 · MS 2017

    지금 다니고 계신대학도 일류대학 이시라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삼수부터는 저는 실력보다는 멘탈싸움 이라고 생각하거든요..(근데 카서포님은 이번수능 안보셔서 사실 재수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미 본인이 벌써 안되면 멈추실 용기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벌써 마인드가 잘 갖춰지신 분이라 전혀 걱정되지 않네요...!

  • 공대는카서포 · 784916 · 19/12/06 03:26 · MS 2017

  • 스감마가스디보보보 · 822613 · 19/12/06 02:57 · MS 2018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자사고 출신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제 오르비 떠나고 입시 마무리 하고.. 사회에서 만나요 ㅎㅇㅌ!!!!!!

  • IQOS · 749780 · 19/12/06 03:16 · MS 2017

    미천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짖구 · 919034 · 19/12/06 02:59 · MS 2019

    이번에 수능본 현역인데요 혹시 고민...? 푸념...? 들어주실수 있나요???

  • IQOS · 749780 · 19/12/06 03:17 · MS 2017

    그럼요 대환영입니다
    근데 쪽지가 좀 밀려서 늦게라도 꼭 답장 드리겠습니다 ㅜㅜ

  • Yeon이화 · 920803 · 19/12/06 03:03 · MS 2019

    이과이신가요 ㅠㅠ...

  • Yeon이화 · 920803 · 19/12/06 03:03 · MS 2019

    이과는 노력비례가 특히 더 아닌 것 같더라고요ㅠㅠ

  • IQOS · 749780 · 19/12/06 03:17 · MS 2017

    이과입니다 ㅜㅜ

  • 삼격필살무지하게 · 903131 · 19/12/06 03:08 · MS 2019

    저도 '그' 동네 출신인데 쌩삼까지갑니다 전..

  • IQOS · 749780 · 19/12/06 03:20 · MS 2017

    정말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하지만 이왕 굳게 결심하신거 진짜 열심히 하셔서 노력이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신촌포차 · 929430 · 19/12/06 03:20 · MS 2019

    쪽지해도 되나요..??

  • IQOS · 749780 · 19/12/06 03:21 · MS 2017

    그럼요...! 근데 쪽지가 꽤 많이 밀려서
    제가 늦게라도 답장 꼭 해드릴게요 죄송해요 ㅜㅜ

  • 샤샤샤대 · 684538 · 19/12/06 03:28 · MS 2016

    삼수에서 대학걸고 1학기 바로 군휴학후 군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IQOS · 749780 · 19/12/06 03:35 · MS 2017

    제가 군수는 경험이 없다보니까 그부분에 대해서는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ㅜㅜ 근데 올해 삼수 하신거면 차라리 군대가 심리적으로 계속 마음에 걸리니까 빨리 다녀오시고 정시확대되는 2022수능 노리시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3수이상부터는 멘탈싸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이트로 4수나 4반수보다는 차라리 속편히 군대 갔다오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 샤샤샤대 · 684538 · 19/12/06 23:28 · MS 2016

    감사합니다

  • 어사박문수 · 897409 · 19/12/06 03:33 · MS 2019

    힘내십쇼 주위에 군대 갔다와서 재수 재도전 하거나 유학을 간다거나 그냥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4:43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드비히 · 783567 · 19/12/06 03:45 · MS 2017

    좋은 글이네요

  • IQOS · 749780 · 19/12/06 04:44 · MS 201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0일 옯창 탈출희망 · 743988 · 19/12/06 03:55 · MS 2017

    3수 4수 절박함때문이라도 더 열심히 할꺼같았지만 재수때만큼 공부량이랑 열정은 절대 안나오는게 현실이였음. 저는 운좋게 이번에 잘끝냈지만 같은 4수생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4:45 · MS 2017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밀크크라운 · 930726 · 19/12/06 04:27 · MS 2019

    수고하셨습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4:45 · MS 2017

    감사합니다....!

  • 내8자야 · 844769 · 19/12/06 04:40 · MS 2018

    너무너무 좋은 글이에요 강대서 재수했는데 결과적으론 삼수하게 생긴 학생입니다 .. 글이 정말 한글자한글자가 다 공감되긴 또 오랜만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날 응원할게요

  • IQOS · 749780 · 19/12/06 04:46 · MS 2017

    저도 재수 강대에서 했습니다ㅜㅜ
    어떤 선택을 하시든 멀리서라도 응원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힘내세요화이팅 · 733229 · 19/12/06 05:27 · MS 2017

    재수조지고
    삼수 고민하다가 접고
    그냥 아무대나 일단 가서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삼수 안하려고 한 이상 삼반수도 아마도 안할 듯 싶네요
    우울증 진단도 있고 해서
    1~2년 쉬었다 병역 해결하고 복학할지 다시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모든 텍스트 하나하나가 부족하지만 이해가 되고 겪어보지 않은 3수이상의 경험에 대한 스토리도 연상이 되네요.
    이제 현역 올라가는 애기들이나
    이제 재수시작할 후배들이
    작성자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할 걸 알고도 글을 쓰시는 마음이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마음이라는게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5:38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멈출줄 아는 사람도 성공한 사람 만큼이나 멋있는 사람이라는걸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o12LmCDc8dvHNX · 711840 · 19/12/06 05:28 · MS 2016

    휴..저는 재수한번 반수두번했네요.. 공감이갑니다..그래도반수를해서 정신적부담을덜 수있었다고 생각해요 98년생 모두힘내고 글쓰니분도 앞날에꽃길만걸으시길빕니다

  • 힘내세요화이팅 · 733229 · 19/12/06 05:30 · MS 2017

    아는형 98
    병역처리가 현역이 아니라 다른거라서
    병역중까지 해서(공개못함)
    지감 어쨌든 비정상적이지만 총 4수하셨는데
    진짜 98 입시판 남아계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5:45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5:3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IQOS · 749780 · 19/12/06 05:44 · MS 2017

    감사합니다ㅜㅜ 98년생 모두다 잘됐으면 좋겠고정말 지옥같은 수험생활을 견딘거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 o12LmCDc8dvHNX · 711840 · 19/12/06 05:46 · MS 2016

    그래요 자기연민에 빠지기보단 기회가 네번이나 주어짐에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한것 같네요 수고많으셨고 우리모두 근성하나는 챙겨갑시다

  • IQOS · 749780 · 19/12/06 05:48 · MS 2017

    그럼요 4수까지 했는데 뭔들 못하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ㅎㅎ

  • 3수생활이 끝난 수험생 · 924202 · 19/12/06 06:21 · MS 2019

    지방에서 쌩삼수를 한 사람인데 저도 삼수때 가장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좀 긍정적인 사람이라 삼세번은 해봐야지 이런 마인드로 했습니다.
    내년엔 꼭 입시판 떠날수 있게 응원할게요!

  • IQOS · 749780 · 19/12/06 06:27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개성의다보탑 · 794428 · 19/12/06 06:43 · MS 2017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같은 장수생으로서 공감됩니다ㅜ

  • IQOS · 749780 · 19/12/06 06:53 · MS 2017

    다들 이렇게 공감 해주셔서 저도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tracer · 897222 · 19/12/06 06:54 · MS 2019

    쪽지 드려도 될까요

  • IQOS · 749780 · 19/12/06 06:55 · MS 2017

    그럼요ㅎㅎ

  • letssaze · 777384 · 19/12/06 07:08 · MS 2017

    4반수 실패생 제대후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갑니다..ㅠㅜㅠㅠ

  • IQOS · 749780 · 19/12/06 07:31 · MS 2017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과정을 중시해보자 · 916393 · 19/12/06 07:08 · MS 2019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부에 생각들이 생겨서 그런데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 IQOS · 749780 · 19/12/06 07:37 · MS 2017

    그럼요ㅎㅎ 근데 제가 오늘 다른분들 쪽지 답변 하느라고 잠을 못자서요 ㅜㅜ 쪽지 보내주시면 제가 일어나자마자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ㅜㅜ

  • 과정을 중시해보자 · 916393 · 19/12/06 08:34 · MS 2019

    아뇨 상담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걸요ㅠㅠ
    일단 고민거리들을 보내드릴테니
    언제고 시간나실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826944 · 19/12/06 07:54 · MS 2018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 IQOS · 749780 · 19/12/06 15:47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 하나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되네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후프 · 668225 · 19/12/06 08:04 · MS 2016

    와...저도 98인데 98이 참 여러모로 상처가 많아요,,,(본인 4수함) 중학교때부터 집중이수제부터 해서 고등학교때까지 상당히 많이들 피해봄 원리가 정리가안됨. 본인같은 경우엔 수시가 17수능부터 확대된걸 나중에 알아서 학생부종합을 통으로 2년날림...(이건 제가 ㅄ임) 수능은 17학년도 국어 Hell(장지문)도입, 수학 말도안되게 어려워짐(수능은 원리에 입각해 할말이 없지만 6,9월 평가원에서 상처를 상당히 다들 받으셨을듯), 영어 상대평가 (17수능) 과탐 말도안되게 어려워짐(특히 저희세대는 화,생 2탐이 많았음 근데 킬러 난이도가 말도안됨,, 킬러갯수도 늘어나고. 난이도 해마다 갱신ㅋㅋㅋ그래서 대부분 생지로 옮겨갔는데 지구과학이 18년도부터 터지기 시작ㅋㅋㅋ)
    그리고 혹시 쪽지보내도 될까요? 얘기하고싶은게 많아서ㅠㅠ

  • IQOS · 749780 · 19/12/06 15:49 · MS 2017

    그럼요ㅎㅎ 근데 지금 쪽지가 많이 밀려서 늦게라도 꼭 답장 해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ㅜㅜ

  • IQOS · 749780 · 19/12/06 15:51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문재인☆ · 835736 · 19/12/06 08:20 · MS 2018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 가시는 길 꽃길만 걸으시길

  • IQOS · 749780 · 19/12/06 15:55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응원 하나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되는거 같네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딱 대 · 919982 · 19/12/06 08:2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Haze · 832943 · 19/12/06 08:38 · MS 2018

    많이 공감되네요...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IQOS · 749780 · 19/12/06 16:37 · MS 2017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뭐라고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pianoforte · 721784 · 19/12/06 08:53 · MS 2016

    후프님 말대로 98년생 힘든세대예요.
    지금이야 학종이 대세다...
    학종..학종.. 말이 많지만
    98년생이 고등학교 들어갈때만해도..
    언론에서 우리들이 고3이되는 순간 수시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얘기해주는 언론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입시정보를 많이 안 사람들은 1학년때부터 학종을 열심히 준비해주는 부모가 있거나.. 학교가 열심히해준 경우는 고3때 자기 실력보다 대학을 잘 갔어요.
    근데 그냥 아무준비도 없이 막연히 수능만 잘하면 되겠지..하고
    고3되서 정시를 갈려니..
    그때부터 정시가 확 줄었다는걸 알게되지만..
    다른 선택이 없으니..
    정시를 준비하지만 문이 좁아져서 자기 실력보다 잘가지 못하니..
    재수, 삼수... 이렇게 하게되는 친구들 진짜 많았어요.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기운내세요!!

  • IQOS · 749780 · 19/12/06 16:41 · MS 2017

    진심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그 마음 가슴 한편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일들 전부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테프라 · 886239 · 19/12/06 08:58 · MS 2019

    뾰로롱☆ 좋아요의 요정이 다녀갔습니다.
    이 댓글 위의 모든 댓글과 게시글은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모두에게 ☆덕코☆의 축복이 내리길!


    작성자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이제 막 재수를 결심한 현역이지만 작성자님 앞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 IQOS · 749780 · 19/12/06 16:43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왕 재수 결심하신거 그 노력이 빛을 바랄수 있도록 멀리서라도 제가 꼭 응원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연세대총장과탭댄스를 · 741512 · 19/12/06 09:29 · MS 2017

    삼반하고싶은데 성공할지몰겠어요

  • IQOS · 749780 · 19/12/06 16:45 · MS 2017

    쪽지 주시면 제가 최선을 다해 고민상담 해드리겠습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논술한번만붙여줘요 · 672951 · 19/12/06 10:34 · MS 2016

    남들보다 2년 더했는데 내가 여기를?
    이부분 ㄹㅇ공감합니다

  • IQOS · 749780 · 19/12/06 16:47 · MS 2017

    맞습니다.... 자꾸 그렇게 생각하니까 결국 입시판 못뜨고 4수까지 해버렸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고먐미몸메붐머빰두개 · 814689 · 19/12/06 10:35 · MS 2018

    행복하세요

  • IQOS · 749780 · 19/12/06 16:49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수능판뜨고싶 · 584545 · 19/12/06 10:46 · MS 2015

    쌩4수하고 올해 군5수한 사람인데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3수때가 제일 힘들고 20대초반을 날렸다는게 정말 공감되네요ㅜㅜ

  • IQOS · 749780 · 19/12/06 16:54 · MS 2017

    다들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한데...한편으로는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으셔서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기를 제가 마음속으로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머슥타드 · 625541 · 19/12/06 10:50 · MS 2015

    한때 재수생으로서 공감합니다,, 응원할게요!!

  • IQOS · 749780 · 19/12/06 16:58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현우의미친넘들아 · 915911 · 19/12/06 11:14 · MS 2019

    진짜 현역때 성적 맞춰서 대학가고
    연애도 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는 친구들이
    가장 행복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IQOS · 749780 · 19/12/06 17:06 · MS 2017

    맞습니다... 저도 원래는 n수를 하더라도 명문대 간 친구들이 제일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돌이켜 보니 가장 행복한 사람은 역시 현역으로 대학갔던 친구들이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 하시기를 제가 마음속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Niveau · 801844 · 19/12/06 11:15 · MS 2018

    현재 재수생인데 현역보다 망쳤어요.. 정말 암담한데 너무 공감가는글이네요. 정말 생각대로 되지 않아요..

  • IQOS · 749780 · 19/12/06 17:12 · MS 2017

    마음속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 참 많으실거 같은데
    고민 있으시거나 털어놓고 싶은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해드릴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는거 같아 정말 죄송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Seoul 18 · 665316 · 19/12/06 11:41 · MS 2016

    오... '그'동네에 재수율 8~90%면 저랑 같은 고등학교실수도 있겠네요...
    거기에 강대까지 겹친다니 ㄷㄷ

  • IQOS · 749780 · 19/12/06 17:16 · MS 2017

    그럴수도....! 근데 워낙 이동네 고등학교가 그게 패시브다보니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후회없는2020년보내자 · 677572 · 19/12/06 11:51 · MS 2016

    이 글에 댓글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17현역 18재수 후 진학, 2학년까지 다니고 다시 수능 준비하는 사람인데요
    "제 친구들중에 제일 행복하게 지내는 애들이 누구냐면 본인의 수준을 알고 수능을 잘봤든 못봤든 현역으로 대학을 진학해 자기 할도리 잘하고 사는 친구들 입니다."
    이 문장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 IQOS · 749780 · 19/12/06 17:22 · MS 2017

    맞습니다.... 저는 비록 멈추지 못하고 4수까지 했지만 이친구들을 보면서 이제는 결과에 승복하고 멈춰야 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셨든간에 후회없는 선택이 되셨으면 좋겠고 멀리서라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후회없는2020년보내자 · 677572 · 19/12/06 17:24 · MS 2016

    작성자님도 앞으로 멋진 날만 펼쳐지시길..

  • Yellow · 910385 · 19/12/06 11:53 · MS 2019

    올해 사수한애 엄마입니다
    지금 시험못본 장수생들 무지 고통스럽겠지만 이또한 지나리라
    전 울애덜이 둘다 삼수이상 했지마
    결과가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글쓴이말처럼 자기수준을 정확히 알구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할거구 20대에 뭔가 그리 열정적으로 했기에 그어떤 힘든 상황이 와도 담대하게 받아드리구 그런 맘의 능력이 길러지는것 같아요
    수능이란 이엄마가 보기에는 참운이 마니 따르는 시험같아요
    수능
    이댓글을 보고있을 장수생여러분
    수능운이 업다면 살면서 다른운이 꼭올겁니다
    인생 대학전부 아닙니다
    그리구 현역에 재수때 대학 잘간 친구들에게
    소외감 느낄 필요업어요 그친구들 학교생활 바빠서 전화하구 만남 다시 좋은 친구됩니다
    글보니는 맘이 넘안좋아 두서업이
    장수생 여러분 충분히 쉬시구 즐기세요
    수능3,4 본 당신들이 승자입니다

  • IQOS · 749780 · 19/12/06 17:38 · MS 2017

    진심을 담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사실 4수까지 하면서 저도 정말 힘들었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도 너무 힘들어하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학구열 높은 동네로 이사와서 기대도 많으셨을텐데 자식이라는 놈이 4수까지 했는데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으니까.... 부모님께서 회사에 가시면 다른 직원분들은 다 자식들 명문대 간거 자랑하시는데 그속에서 어깨가 축쳐진 저희 부모님만 생각하면 왜 우리 부모님은 전생에 무슨죄를 지어서 나같은 불효자를 낳아서 고생하실까.....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은거 같아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머님께서 해주신 응원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925252 · 19/12/06 12:18 · MS 2019

    저도 98인데 대학은 그렇다쳐도 군대가 문제ㅠ 장수생들 다들 수고 많았음..

  • IQOS · 749780 · 19/12/06 17:40 · MS 2017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그래서 대학 붙으면 군휴학하고 바로 군대부터 갈 생각입니다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웨이벸홈 · 865909 · 19/12/06 12:18 · MS 2018

    무휴학 삼반했고 나름교육특구인데 N수관련ㅠ쪽지해도 될까요?

  • IQOS · 749780 · 19/12/06 17:41 · MS 2017

    그럼요! 근데 지금 쪽지가 진짜 많이 밀려서요ㅜㅜ 제가 늦더라도 꼭 답장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뒤집자 · 914843 · 19/12/06 12:29 · MS 2019

    재수를 진짜 현역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열심히 했어요 근데 성적은 작년이랑 별반 다를게없네요,,, 여러 변수들이 있었지만 결과가 이 모냥인데 뭐 어쩌겠어요,,,, ㅠㅠ
    일년이라는 시간과 돈 그리고 부모님의 한탄
    너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했길래 그모냥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작성자님보다는 덜하겠지만 경험자로서 제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삼수는 안하려합니다)

  • IQOS · 749780 · 19/12/06 17:46 · MS 2017

    하고싶은 말씀이 많으실거 같아서
    쪽지 주시겠어요? 제가 최선을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결과가 어찌됐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하이바는뚝배기 · 877101 · 19/12/06 13:15 · MS 2019

    현역때는 안하던공부를 재수하면서 정말열심히 해서 69평성적은 잘받아놔서 수능을 내심 기대했는데 국어 수학성적은 오히려 떨어졌네요 .
    집에서는 괜찮은 듯이 잇는데 친구들 성적도 계속 듣다보니 나는 왜이러지 계속 생각하게 되고 자괴감이 계속 드네요 후..

  • IQOS · 749780 · 19/12/06 17:51 · MS 2017

    공감이되네요.... 저도 재수,삼수 실패하고나서
    혼자 자괴감,열등감으로 심하게 괴로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언가 마음놓고 털어놓고 싶으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쪽지가 밀려서 답장이 늦어질수 있는점 죄송합니다ㅜㅜ)
    결과가 어찌됐든 올한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펌프 · 854504 · 19/12/06 13:45 · MS 2018

    저도 재수끝나고 도저히 여기까지가 내 한계구나 했는데 수능중독이라는게 참.... 몇문제차이로 서울대를 아쉽게 못간다는생각이 갈수록커져서 결국 무휴학 삼반수 했는데 결국 여기까지네요.... 수능중독이 정말 무서워요 만약 교육과정 안바뀌었으면 군대가서도 수능준비했을수도.....

  • IQOS · 749780 · 19/12/06 17:57 · MS 2017

    맞습니다... 진짜 수능이 왜 무서운 시험이나면
    수능을 망친 직후에는 여기까지가 내 한계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몇달만 지나면 뭔가 또하면 될것같은 근거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차서 결국 저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고 말았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후회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기를 제가 마음속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교대가고픈 공대생 · 813088 · 19/12/06 17:04 · MS 2018

    쪽지 드려도 될까요?

  • IQOS · 749780 · 19/12/06 17:59 · MS 2017

    그럼요! 제가 쪽지가 지금 많이 밀려서요ㅜㅜ
    보내주시면 제가 늦게라도 꼭 답장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교대가고픈 공대생 · 813088 · 19/12/06 18:50 · MS 2018

    네네!!

  • 쿠엔티노타란티 · 914099 · 19/12/06 18:01 · MS 2019

    수고하셨습니다..ㅜㅜ 글 진짜 잘쓰시네요

  • IQOS · 749780 · 19/12/07 01:56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경지현 · 893813 · 19/12/06 18:13 · MS 2019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ㅜㅜ 노력하신만큼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요!

  • IQOS · 749780 · 19/12/07 01:57 · MS 2017

    앞으로 진짜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국어병신 · 909574 · 19/12/06 20:30 · MS 2019

    재수한입장에서 1년이 얼마나 ㅈ같았는지 잘아는데...수고하셨습니다..

  • IQOS · 749780 · 19/12/07 01:59 · MS 2017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 김호민 · 927786 · 19/12/06 21:48 · MS 2019

    모든게잘되실겁니다 98년생 동갑 4수생이 응원합니다 물론 제 인생도요

  • IQOS · 749780 · 19/12/07 02:50 · MS 2017

    고생 많으셨습니다... 98년생 모두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패배의 법과 정치 · 762906 · 19/12/07 00:04 · MS 2017

    입금완료

  • IQOS · 749780 · 19/12/07 00:34 · MS 2017

    아 감사합니다ㅎㅎㅎ
  • 이제뭐하지 · 930248 · 19/12/07 02:47 · MS 2019

    쪽지 드려도 되나요? 혼자 아무리 고민해봐도 제자이제 요..

  • IQOS · 749780 · 19/12/07 02:49 · MS 2017

    그럼요!

  • 다소GOAT한사람 · 719479 · 19/12/07 04:18 · MS 2016

    바보같다니요 멋있고 대단합니다

  • IQOS · 749780 · 19/12/07 04:20 · MS 2017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오르비에 좋은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 Optimus H · 892769 · 19/12/07 16:51 · MS 2019

    대단하세요..이번에 재수하는데.. 길진않아도되니 조언 좀 받을수있을까요? 간단하게 ㅜㅜ

  • IQOS · 749780 · 19/12/07 17:32 · MS 2017

    그럼요! 근데 제가 뭐좀 하느라고 답변이 조금 늦을수도 있을거 같아요ㅜㅜ 죄송합니다

  • Optimus H · 892769 · 19/12/07 20:49 · MS 2019

    앗 편하실때 답 주세용!

  • 금사월 · 576288 · 19/12/07 18:10 · MS 2015

    댓글 달려고 백만년 만에 로그인 했네요오!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 IQOS · 749780 · 19/12/07 19:37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rree · 853460 · 19/12/07 19:42 · MS 2018

    군필 96 이고 이번 2020 수능 친 사람입니다. 삼반수 할 생각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

  • IQOS · 749780 · 19/12/08 03:23 · MS 2017

    그럼요! 제가 시간 나는대로 꼭 답장 드리겠습니다!

  • 펜스포 · 886072 · 19/12/07 22:16 · MS 2019

    수능 보기 전엔 올해 안되면 한번더 하는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능 치는 당일날 시험보면서 진짜 한번 더 한다고 크게 바뀌지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좀 펑펑 놀다보니까 주변 권유에 혹해서 그냥 한번 더 해볼까? 근데 과연 한번 더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들어서 요즘 참 싱숭생숭 하네요.

  • IQOS · 749780 · 19/12/08 19:12 · MS 2017

    맞아요.... 저도 그러다보니까 4수까지 ㅜㅜㅜㅜ

  • 오뚜기 카레면 · 704025 · 19/12/07 23:02 · MS 2016

    저도 98인데 의대 갈려고 쌩으로 사수했는데 이번에 한의대 간신히 갈 성적 나왔네요...
    엄마아빠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진짜 속상해요 살이 썩어문드러지는 느낌 현역때 건동홍 성적 나왔는데 수능후 오르비 가입했다가 뱃지도 없고 무시당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속상한 마음에 재수했네요..
    재수했는데 현역이랑 비슷한 성적 나와서 차라리 삼수하자 해서 삼수했고... 그래도 수능성적이 한구간이 위가 나와서 진짜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3년동안 재종다니고 사수했네요 이번에 다행히 한의대나 수의대는 가는데
    너무 의대 생각이 커서 군수 생각도 했는데 그냥 지금은 한의대 가서 졸업하고 공보의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여행왔다 글보고 울컥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 IQOS · 749780 · 19/12/08 19:15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 98년생 친구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후회없는 선택이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보카니 · 818335 · 19/12/07 23:02 · MS 2018

    이글에 공감하는 재수생맘입니다.
    저희 딸도 재수하고도 성적이 좋지 않아 올해 점수 맞추어 학교 가자 라고 했다가고 남의 이목 두려움에 삼수 시킬까 하는 마음도 생겼다가 했는데 이글 보고 큰도움 되었습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회장도 이런 입시로 사회를 만든 어른들이 잘못이니 우리 학생들이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결코 실패자가 아니니 사회의 필요한 사람 행복한사람으로 이제부터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당당하게 자신감충만 화이팅!!!!

  • IQOS · 749780 · 19/12/08 19:22 · MS 2017

    진심을 담은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님께서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않아서 정말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어머님께서 옆에서 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따님에게 정말 큰 힘이 될겁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훌륭한 어머님를 둔 따님이 정말 부럽네요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두부사세요 · 929844 · 19/12/09 21:19 · MS 2019

    형편없는 글 아니구요. 너무 도움됐어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 IQOS · 749780 · 19/12/11 18:16 · MS 2017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현역2952!!! · 862925 · 19/12/11 04:22 · MS 2018

    어차피 맘 먹으신분들(작년의 나..실패글보고 이사람이 공부량 적어서 그런거겠지,난 다르겠지,실패담보단 성공담이 많은걸?이라고 생각함)은 하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많이 데인 저로썬 너무 공감되네요..개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작년보다 한등급씩 올랐습니다ㅜㅜ이번엔 맞춰서 가려구요 학교다녀보면서 20대인생 한곳만 파지않고 여러군데 많이경험해보려구요

  • IQOS · 749780 · 19/12/11 18:21 · MS 2017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하시는 일들 전부다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