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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하지 말라 한다고 다들 안하던가요? 술이나 담배를 할지 말지는 자신의 신념입니다
일단 제 주변에는 네.. 확실히 술담배 안하시는 분들이었네요
ㅋㅋ큐ㅠㅠㅠ 그건 그렇죠?
저도 개신교인데 술도 하나님의 창조물이라 생각하고 절제해서 마시면 된다 생각합니다
새로운 관점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다떠나서 강요하는 부모님이 제일 싫습니다. 수능 쳤으면 어엿한 성인되기 직전이거나 성인이신분들인데 잘못됨을 지적하고 이런건 몰라도 자신이 옳다고 강요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완곡하게 말씀하시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ㅎㅎㅎ...
제가 좀 세게 적은 경향이 있긴합니다. 제 아버지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시는 분이라서요. 그래서 감정이입이 조금 있었던거같아요.
ㄴㄴ 교회에서 술마시지마라는거는 성경에 안나와있음 그냥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것뿐 그대신 너무 지나치면 안좋죠
성경에서 취하지 말라고 했지 마시지 말라고 안 했음
성경을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그 왜 물로 포도주만드는거 있지않나요?
한 잔도 입에 대지 말라고는 안 했던 것 같은데
그냥 제 부모님이 신앙심이 좋으신 기독교인이셔서 그런 것 같아요
원래 술 마시지 말라하는 이유는 힘들때 하나님한테 의지하는게 아니라 술따위에 기대지 말라는 의미에요.! 그리고 더하자면 특히 한국에서 그런 의미가 심화된 이유가 조선말 선교사들이 조선에 와보니 조선시대 성인 남성들이 농민이 대부분이니 고된 노동후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술을 그냥 마시는게 아니라 만취하는 경우가 많고 만취해서 자기 아내,자식들 때리는 모습들을 보고 선교사들이 술 마시면 안된다고 가르쳤다네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온거
마시고 안취하기만 하면 나도 좋고 하나님도 좋은거임
저 그 말 집에서 했다가 쫓겨날 것 같아요ㅋㅋ큐ㅠㅠㅠ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또 다르네요
저희 부모님도 독실하신 개신교인이십니다만.. 마실때는 다 마시고 오히려 나가서 마시고 사고치지말라고 술 가르쳐주셨는데 개인 가치관 문제 같네요
그럴 수도 있어요? 조금 놀랐네요
전 친가 외가 둘다 술을 철저하게 안마시는 분들이라.. 그냥 살면서 술병을 실물로 접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술 마시는 거 자체는 죄가 아니에요.
저도 기독교고 술 거의 안 마시고 부모님도 기독교셔서 술 아예 안 드시는데, 실제로 미국가면 목사님들도 와인 같은거 다 드세요.
성경에서 술을 죄라고 하는게 아니라, 술 취해서 성경에서 벗어나는 행동들을 했을때 그것들을 죄라 해서 취하지 말라고 나와있는 거예요
저희 교회 목사님도 술 마시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사람들이 사실 절제하고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아예 죄를 지을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것을 최대한 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용
아아..! 감사합니다:)
믿음이 자라면 싫어지고 미워집니다. 극혐은 아니더라도 약주로는 마실수 있으나 이제 관심이 없어지죠 멀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