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l [891602] · MS 2019 · 쪽지

2019-11-22 22:44:39
조회수 3,453

서강대 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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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문이과 교차지만 그 이전에 입결을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서강이 서성한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서강경 하나가 성글경 성글제 성경 등 인원을 다 합친 것보다 인원이 많은 점도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문과 선호도는 서성한 순이라고 하고 입결도 그렇다고는 하지만 같은 라인이라는 점에 있어 그것도 크게 보면 무의미하기도 하고 역시 이과도 같은 라인이라 마찬가지라 봅니다.

고시 아웃풋? 고시 같은 경우는 응시 대비 합격률의 경우는 서울대가 가장 높고 나머지 서성한의 경우는 서강 성대 한양이 번갈아 높았던 것 같던데 그것도 차이가 미미해서 무의미하지 않나 싶네요. 결론은 열심히 하는 놈이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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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mpia · 823992 · 19/11/22 22:58 · MS 2018

    입결이나 선호도 서성한 중은 인정해도 이대는 적어도 어른들 인식에는 서성한 급이 맞아요..

  • ㄴㅈㄴㅈ · 922245 · 19/11/22 23:08 · MS 2019

    중경외시이

  • 마일로코 · 435692 · 19/11/23 08:21 · MS 2012

    입결의 경우 서성한 중이 이렇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대는 아예 계열 모집이라 직접 비교는 힘 들 겁니다

  • atompia · 823992 · 19/11/23 08:23 · MS 2018 (수정됨)

    여기 컨설팅 하는 분 말에 따르면 서성 한 중이 느낌이라고 하셨죠 하지만 어른들 인식은 저거 보다는 높다고 하세요 어른들은 서성한급이라고 하심

  • donel · 891602 · 19/11/23 11:17 · MS 2019 (수정됨)

    이대는 계열 모집 전에도 초교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고 압니다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요

  • 입시컨설팅과 박선t의 노예 · 816987 · 19/11/23 09:34 · MS 2018

    성이 서에 선호도 밀리지는 않음
    케바케

  • donel · 891602 · 19/11/23 11:38 · MS 2019 (수정됨)

    케바케라고 해도 서강이 선호도가 약간 더 높은 것 같던데 복전이 주요 이유지만 문과가 강하다는 인식이 있고 전통적으로 문과대학이라는 이미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이과가 손해보는 구조죠. 입결이 서성한중경이라고 해도 서성한은 문과도 이과도 그냥 같은 라인 대학들이며 학벌 이익도 없지만 불이익도 없는 열심히 해야 하는 라인이라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입결 서울대와 크게 차이가 나지만 sky는 sky죠

  • 원리와법칙 · 886116 · 19/11/23 20:36 · MS 2019

    끝까지 우기는게 역시 서강대 훌리ㅋㅋㅋㅋㅋ

  • ecoeco · 688422 · 19/11/27 01:10 · MS 2016

    누가 이분좀 말려주세요

  • 에효도르 · 902886 · 19/11/23 21:49 · MS 2019

    서강 문과가 뭐 얼마나 강하다고 ㅋㅋ ㅋ참

  • name d · 916864 · 19/11/24 00:15 · MS 2019

    반영비 차이로 쓴게 학계의 정설인데ㅋㅋ
    누가보면 설대인줄알겠네요ㅎ

  • donel · 891602 · 19/11/24 09:28 · MS 2019 (수정됨)

    비교 대학보다 서열과 입결이 조금이라도 낮은 대학은 반영비 운운하면서 비슷하다고 주장을 하는 특징이 있죠.그건 각 대학들의 유불리가 있기에 그건 낮은 대학의 변명입니다. 여기에 댓글 달고 있는 몇몇 성훌들도 그렇고 댓글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보통 입결 낮은 대학이 그런 말 하는 것 같네요ㅋ 그리고 성훌들은 한대가 중대와 입결 차이 없고 반영비 차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런 논리면 한대와 성대도 입결 차이 없습니다.이건 이과도 마찬가지입니다.이과도 입결로 서열 나눌 필요가 없는 거죠.이과 서=성=한 해야죠. 근데 이과도 입결서열로 나눕니다 왜 그러죠? 서성한 아래 라인도 마찬가지고요. 흔히 말하는 서열 자체가 없는 겁니다. 반영비 차이로 쓴다고 해도 유불리가 존재해서 보정이 됩니다. 이런 것 다 부정하면 입결을 낼 이유도 없고 서열을 나눌 이유도 없죠. 문제는 내노남불하는 태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