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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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에도 이런식으로 공부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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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못낫다
나는 노베다
나는 처음부터 다시봐야하고 본것도 또보고 또보고 해야한다
감사합니다
난 의머가 아니면 안갈거다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쓰는 돈을 다 기록해놓으세요
엄마아빠한테 미안하도록
감사합니다
그냥 하루하루의 자신에게 충실하세요. 너무 자기를 채찍질하는 극기를 할 필요도 없고 그러다가 멘탈이 깨집니다.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면 수능 전날은 긴장보다 자신감이 더 클 것이고, 수능의 긴장도 집중력을 높여 주게 될 거예요. 하루하루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시길...
감사합니다..
올해로 사반수한 사람이 두마디만 할게요.
1. +1을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독한 마음, 언제나 잊지 마세요.
2. 쉴 때는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쉴 때의 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남들 쉬는거보다 조금 덜 쉬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 ㄹㅅ독재를 다녔는데 쉬는시간 20분 중 10분 정도는 공부를 했고, 10시 이후에 남아서 공부를 더 했습니다.
본인의 체력, 정신력에 따라서 달리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학원비 영수증 다 모았고 성공해서 갚아야한다 그런생각해왔고 저는 못났지만 엄마아빠친구모임에 저보다 공부못하던애였는데 예체능으로 가서 엄빠친구들한테 우쭈쭈 받는애 생각하면서 자극받고 뭐 여러군데서 자극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작년의 나와의 싸움
감사합니다..
자신감은 내려놓고 겸손하되 자존감만큼은 지킬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수능 채점후 본인 표정이 어떨지 생각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전 절박감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시간가는게 아까워서 미치는 그런 절박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