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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아니 그럼 장수생은 어쩌고 일단 인턴을 들어가야되는데 자리는 만들고 하는거냐 진짜 재앙이네
한의대는 적용안되는 사항 아닌가요?
하...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만약 한의도 진짜 포함이면 의대보다 더 치명타인디...
이젠 타과처럼 20대 초반에 최대한 일찍 후딱 다녀오는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현역입학생은 1학년만 다니고 바로 재수 이상 입학생은 무적권 빠른날짜로 말이죠
인턴안가도 미필남자 모두를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시킨다는말도있고... 정확한건 협회가 알아봐야될듯요
그러면 법안 개정의 의미가 없어지는건데 그러진 않을듯요
근데 그러면 기존 치의 한의 대부분 군대끌려가야 되는데 공중보건의 가는 인원수가 확 줄게 될텐데요? 그렇게 냅두진 않을듯
의미 있죠
일반의가 군의관 가기 싫어서 공보의 먼저 가는걸 막겠다는게 개정의 의미인데
미필 남자를 모두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만들면
그런 편법을 할수 없게 되는거죠
일반의도 전문의처럼 군의관 보내고 남은 사람들 공보의 가게 되는거죠
그렇게되면 보건소 못가게하는 법안의 의미가없지않나요 군의관못빼게하려고 개정하는거라서요
의사 병사라니 오우쉣 상상만해도 꿀잼
치대도 적용인가요 재앙이 씨발
의치한 모두 해당으로 알아요
치대나 한의대는 인턴 합격한사람 위주로 공보의보내지 않을까싶네요. 현역갈사람은 바로가고 죽어도못가겠으면 인턴하고.. 어차피 인턴하고 공보의갈사람이 많아보이네요
치대 한의대는 인턴하면 의무사관주어져서 군의관,공보의 가능하지만 대부분 군의관갈것같고.. 인턴하기싫은사람은 미리 현역갔다오면 되겠네요 의과에비해 치과나 한의과공보의는 지자체입장에서 그렇게 필수적인 분야는 아니니까 공보의줄어도 그렇게 큰영향 안갑니다
내용을 잘 봐야 하는게 공보의 티오가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내용과 의견을 섞으셔는데 공보의가 없어질 수가 없어요 이 내용은 일단 합격자위주로 거기서 군의관 또는 공보의를 뽑는 다는 겁니다 물론 과거처럼 일부러 의무계약서를 안써서 공보의로 가는 경우큰 없겠죠 마치 공보의가 없어지고 군의관 아니면 현역은 아니라는 겁니다 박사특례도 학위를 못따면 군대 가게 바뀌었어요 예전에 박사과정만 달아놓고 자기일 하는 사람도 많아거
변화내용은 다음과 같죠. 이공계같은 경우 박사 특례제도와 인원은 유지하는데 과거처럼 박사과정을 밟고만 있다고 특례를 주는게 아니라 학위를 따야 합니다. 안되면 군대가고요. 오히려 의사는 그것보다는 나은편이죠. 공보의와 군의관 TO는 변한게 없습니다. 다만 공보의도 가려면 전문의가 되고 소위 서약서를 써야 합니다. 그 중에서 군의관과 공보의를 뽑습니다. 기존에 의사합격증만으로 군의관서약서를 안쓰고 공보의로 가는 경우는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물론 나빠진 것은 맞습니다만, 이론상으로 틀린건 또 아닙니다.
치대랑 한의대는 의대랑 달리 병원 수용인원이 모자라서 이미 수용이 불가능하고 병원에 남으면 거의 군의관으로 이미 가고있는데 만약 이 법이 치한까지 적용되면 공보의 숫자가 크게 줄겁니다. 그러면서 공보의 숫자는 유지된다 하니 의아하군요.
인턴떨어졌을때 남자의경우 최악이죠 서약서도못쓰고 보건소도못가니 현역가야할수밖에요 . 더안좋아진건맞습니다 .. 물론 전문의공보의가 늘어나는건 장점일수있겠지만요
본인이원해서 공보의가는 테크가막힌거죠
그런데 이거에서 정말 궁금했던 게
1. 원래 있던 의과/치과/한의과 공보의의 TO가 저 시행대로라면 100% 줄어들 텐데, 그것을 대체 어떻게 감당하느냐 원래의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절대 근무를 하지는 않을 건데요 정말로 월급을 많이 주지는 않는 이상
2. 정부가 '의사 면허 소지자'라고 했는데 이게 '의사'만을 포함하는 건지, 아니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를 다 포함하는 건지... (후자인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만 ㅠ)
3. 정부가 각 부처들과 이미 합의가 된 상황인지(국방부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의 반발이 있을 것이 분명하며 또 의협/치의협/한의협의 반발도 저 시행대로라면 있을 것인데..
4. 또한 정부는 의과의 인턴 상황과(TO 자체는 치과와 한의과보다 풍부하지만 글쓴이 님의 말대로 수백명씩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어쨌든 그 사람들은 구제가 안 된다는 이야기일텐데요) 치과/한의과의 인턴 상황이 전혀 다르다(TO 자체가 부족한 상황)는 것을 알고 저 발표를 한 것인지.. 아니면 국방부의 의견을 일단 수렴해서 발표한것인지
가 궁금하네요..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보의도 군대의 같은 과정으로 보는 겁니다. 공보의+군의관 자체가 병역 TO입니다. 서약서를 쓰고 나서 공보의를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번은 추측하신대로...
그럼 말로만 공보의 수를 유지하는 거고 현실적으로 줄어드는 결과가 올 까요? 발표가 너무 애매하게 나서 동기들끼리도 말이 서로 달라서.. 결국은 뭐가 확정될 때 까지 기다려보는게 정답인거 같기는 한데..
공보의 수는 말씀하신대로 각 지역의 보건소나 기타 TO와 관련되어서 보건복지부가 매우 민감하게 관여하는 사안입니다. 줄어들기가 어려워요. (인구가 줄면 가능하려나...) 공익근무도 군대의 일종인데, 행자부 관할인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뽑힌 인턴중에 누구를 군의관으로 누구를 공보의로 보낼지에 대한 세칙등에 대해서는 기다려봐야 한다고 해야겠네요. 다만 과거처럼 스스로 공보의 되는 방법이 사라진건 확실합니다.
그러게요 그래서 저는 공보의 수를 줄이지 않는 것으로 발표 했는데, 저렇게 제약조건을 걸면 사실상 공보의 수가 줄어드는건 확실할텐데.. 그걸 어떻게 할 지가 매우 궁금해서..
현재 치과의사 한의사중 저 의무사관? 저거 쓰고가는사람 거의 없을텐데 의아하군요...
그렇게 바꾸겠다는거죠.머 기다려봐야죠. 어떻게 시행될지는...
현재 수련인원은 거의 군의관행인데 정책을 너무 대충 설계한것 같습니다... 그많은 공보의를 어디서 채우려고
네 맞습니다. 다만 제3자의 시선에서 보면 군대와 관련없는 공보의로 스스로 빠질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게 특례로 보인거였죠. 사실 이공계에서는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인턴보다 박사학위를 일정시간안에 받는다는게 자기힘(?)만으로 안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하지만 그걸 기존에 악용(?)하던 사람들도 있어서 이렇게 바뀔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예전에 박사특례 TO를 받고 나서 학위는 포기하고 이 특례를 가지고다니면서 일반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즉 군대를 안간거죠.
정부에서는 값싸게 처방전 셔틀해줄 의과공보의 수는 유지하려할거고 나머지 치과공보의나 한의과공보의는 존립 필요성을 잘못느끼는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티오없어서 군대끌려가는건 국가탓이아니라 본인탓이죠 애초에 현역가지말라고 국가가 강제한게아니니까요. 법리적으로 봤을때도 인턴떨어지거나 티오부족도 개인사정이지 국가가 신경써야할 사항이아닙니다 현역안간것도 본인선택이죠 강제가아니니까요. 이것까지 신경쓰면 전국 인기과 떨턴들 구제법도만들어야합니다 인기과티오적은게 국가탓은 아니지않습니까.. 군대가기싫으면 2차후기병원이라도 가야죠
적나라하게 팩폭 하시네요. ㅋㅋ
공보의 티오를 냅두되 의과 티오를 늘린다 이거군요...ㅋㅋㅋㅋ
복지부입장에서는 크게반대하겠지만 공보의수자체가 줄고있는건팩트입니다 로딩도늘고있고요.. 3개지소에서할일을 1개로줄이거나 그렇게하죠보통 아마 전문의공보의를 늘리고 일반의공보의가 크게감소하거나 인턴의가많아지겠죠.
누가 국방부에 물어봤는데 현역갈일 없다네요
현재 공보의는 의무사관후보생을 갈수없고 앞으로는 의무사관후보생만 공보의를 지원할수 있다고 하니 gp도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해서 군의관 공보의 인력관리를 일원화하겠다는것 같네요. gp를 군의관으로 데려갈일은 없으니 현행과 큰 차이없을듯
의사 gp가 현역으로 가야하는일이 생기는건 아니란거죠..?
보험재정면에서 가장 보험갉아먹는 의사를 노예로 보건소박아둬야 국가 재정 상 편하죠 치한은 비보비율도 있으니까요.. 처방전 발급시 건보공단에서 만원가량 나가는데 하루100명보는 의과공보의 지방에 3년쳐박아두면 그 이득이 어마어마하지요. 다 이익관계에 의한거에요
별차이 없다고 합니다.
신경쓸일이 아니라고 하넹
이게 만약에 확정되며 현재 몇학번부터 달라지는건가요?
잘못아시고 계시네요
군의관은 이미 의무사관후보생만 갈수 있습니다
이번에 그걸 공보의까지 적용한다는거구요
일반의가 군의관은 갈수있는데 공보의는 갈수없고 그런 상황은 발생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4수해서 의대들어갓는데 일반의로도 군의관 갈수 있다는걸로 이해하면될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아뇨 일반의로 군의관 갈수 있는 방법은 현 상황으로는 없어요
글쓴이 분이 애초에 잘못된 정보전달을 하신거죠
현재 기준으로 군의관을 가려면 최소 인턴 수련을 하고 의무사관후보생이 되어야합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건 공보의는 기존에 의무사관후보생이 아니어도 지원이 가능했는데 이제 공보의도 의무사관후보생만 갈수있게 바꾸자는거구요
글쓴이분이 잘못된 정보전달을 하셔서 괜히 헷갈리는 분들만 늘어난듯
그러면 만약 인턴 떨어지면 둘다 못가고 현역으로 가야하는건가요?
일단 의견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에 올린건 개정후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인턴도안한 일반의는 의무사관 서약서를 못쓰니까 당연히 군의관으로 못가고 공보의를 100% 갈수있었습니다
근데 제도가 바뀌고 인턴안한 gp들까지 의무사관으로 뽑아서 공보의,군의관을 통합 모집하겠다는 의도같은데 그렇게되면 수련받을사람은 수련받고 군의관이나 공보의 갈것이고
인턴떨어진사람은 원래 100% 공보의였는데 이젠 군의관갈 확률이 생겼다는 점이죠. 그리고 선공보의도 원래는 100% 가능했지만 이젠 군의관을 갈수도있다는 가능성이 생긴다는게 문제아닐까요?
아무튼 중요한건 정책이 어떻게 진행될지 봐야할것같습니다 양상을
선공보의 확률 100% 가 깨진다는건 확실해보이지만요..
공익받은의대생은공보의로가나요?
4급과 공보의는 현재는 관련성이없습니다만 지켜봐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