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스터딘 국어 연구소 · 905359 · 19/11/22 00:42 · MS 2019

    정성추
  • 기리 보이 · 833313 · 19/11/22 01:14 · MS 2018

    형님 수분감이랑 기코 둘다 푸는게 이득인가요 예비고3입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01:27 · MS 2019

    굳이 기출교재 두 권을 사서 풀 필요는 없습니다. 수분감도 충분히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으니 굳이 둘 중 하나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고민없이 기출코드만 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 수분감으로 하든 기출코드로 하든 한 교재로 끝내세요. 처음 풀 때 틀렸던 문제나 본인이 생각할 때 다시 풀어봐야 할 문제는 따로 표시를 해두고 꾸준히 복습하는 걸로 충분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기출교재는 여러권, 여러강의로 학습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신유형 및 고난도 학습에 집중하세요. 물론 최근 평가원 기출 #21, #30은 꼼꼼하게 여러번 풀어봐야 합니다!

  • 대학 가고시퍼요,, · 918608 · 19/11/22 01:30 · MS 2019 (수정됨)

    와... 제가 고민하고 있던 모든 부분을 깔끔하게 적어주셨네요.. 나중에 자세히 읽으려고 일단 스크랩 해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복습이란 풀어서 틀렸던 문제, 찍어서 맞은 문제를 고민해서 다시 풀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건가요? 수학 복습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 수분감과 기코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요? 이번에 수분감이 개선되었다고 하던데..)

  • 닥100 · 920568 · 19/11/22 01:45 · MS 2019

    1) 수학 복습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 제가 했던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실수가 적은 편이라 킬러문항을 제외하고는 거의 틀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피드백을 할 때에도 킬러문항만 하면 됐었는데요, 아래 첨부된 사진처럼 저는 왼쪽 페이지에는 문제를 그대로 베껴 적었고, 오른쪽 페이지에 제 손으로 해설지를 썼습니다. 문제를 그대로 적은 이유는 첫째, 손으로 직접 쓰면서 혹시 발문에서 놓친 부분이나 킬러문제들에 주로 쓰이는 조건 등을 확실하게 파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둘째는 다음에 복습할 때 이렇게 문제만 따로 있으면 제 필기 흔적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었고 문제를 처음 보는 것처럼 복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제 손글씨 해설은 선생님께서 해설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적는 것은 지양했습니다. 실제로 아무리 좋은 해설강의여도 100퍼센트 제가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해설강의를 참고하되 제가 실제로 시험장에서 이 문제를 만난다면 어떻게 풀지를 썼습니다. 가급적이면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썼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최소 네 번 정도는 다시 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가령 수능 직전) 제가 작성한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았고 제가 작성한 해설과 제 풀이를 비교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문제에 대한 해설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저는 올해 이런 방법으로 평가원기출, 사설교재, 사설모의고사에서 총 180문제(세권)를 제 노트에 기록했습니다. 이건 단지 제 방법일 뿐 본인이 학습하면서 본인만의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제 수학노트 2권 목차와 107번째 문제입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01:46 · MS 2019

    2권 목차

  • Fortuna_Jun · 920949 · 19/11/22 16:08 · MS 2019

    노트는 직접 제본하신건가요?

  • 닥100 · 920568 · 19/11/22 16:13 · MS 2019

    안의 문제와 해설은 모두 제 손글씨고, 앞의 목차는 나중에 문제와 해설강의 참고가 용이하게끔 엑셀로 기록해둔 후 프린트하여 맨앞에 붙인겁니다! 공책은 문구점에서 A4노트를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01:46 · MS 2019

    #107

  • 닥100 · 920568 · 19/11/22 01:50 · MS 2019

    2) 수분감이 문항 수가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 모든 문항과 문항배치 등을 현우진 선생님께서 직접 구성하시고 해설과 코멘트 등도 굉장히 꼼꼼하게 쓰여있습니다. 사실 두 강좌 모두 기출문제에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해설강의라는 점에서 차이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기출코드를 더욱 추천하는 이유는 양승진 선생님 기출강의만의 특별함 때문입니다. 내용영역과 행동영역을 적절하고 올바르게 평가원 기출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시켜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물론 수분감도 충분히 훌륭한 강좌이니 이 부분에 대해선 본인이 OT나 연구실 q&a 답변 등을 통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두 강좌를 모두 수강하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시간낭비일 뿐 아니라 양에 치여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판단하여 두 강좌 중 한 강좌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대학 가고시퍼요,, · 918608 · 19/11/22 01:54 · MS 2019 (수정됨)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당!!!

  • 문도리? · 695205 · 19/11/22 01:37 · MS 2016

    반수시작하기전 수학은 몇등급대셨나요?

  • 닥100 · 920568 · 19/11/22 01:52 · MS 2019

    18/수능 92점 (21번, 30번 틀림), 19/수능 88점 (20번, 21번, 30번 틀림), 20/6평 96점 (30번 틀림), 20/9평 92점 (21번, 30번 틀림) , 20/수능 92점 (21번, 28번 틀림)

  • 닥100 · 920568 · 19/11/22 01:53 · MS 2019

    제 글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등급 이상이 목표인 분들께 추천하는 학습 방법입니다. 또한 제가 1번 과정을 생략한 것처럼 상위권 학생들은 2번 과정부터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01:4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초심으로 · 879568 · 19/11/22 01:57 · MS 2019

    쪽지 확인해주십쇼!

  • 닥100 · 920568 · 19/11/22 02:03 · MS 2019

    답변 드렸습니다:)

  • 초심으로 · 879568 · 19/11/22 02:12 · MS 2019

    감사합니다~!

  • 머머리독수리 · 832529 · 19/11/22 03:03 · MS 2018

    전 이과이지만 3반수 하신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나형으로 돌리고 싶기도 하구요... 혹시 쪽지로 삼반수에 어느정도 성적 향상이 있으셨고, 언제부터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닥100 · 920568 · 19/11/22 04:03 · MS 2019

    쪽지 보냈습니다~

  • 재수하기싫다하 · 827505 · 19/11/22 11:02 · MS 2018

    쪽지 드렸습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11:27 · MS 2019

    답변 드렸습니다~

  • 행논대결과입 · 349399 · 19/11/22 11:09 · MS 2017

    이번수나 92점이 백분위100인가요?

  • 수능조진삼수생 · 922623 · 19/11/22 11:23 · MS 2019 (수정됨)

    저 96인데 고속식으로 백분위 99입니다
    메가스터디로는 100인것같고요..

  • 닥100 · 920568 · 19/11/22 11:27 · MS 2019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제가 성적을 입력한 일부 사이트 기준입니다!

  • RIDI · 891560 · 19/11/22 11:31 · MS 2019

    저도 92인데 백분위 100나오겠죠? 떨어질까 무서어요

  • 닥100 · 920568 · 19/11/22 11:37 · MS 2019

    조금 떨어진다한들 예년보다 어려웠기에 표점이나 백분위에서 엄청 이득 볼 거예요:)

  • 아이자가 · 918468 · 19/11/22 11:32 · MS 2019

    백분위 100이면 백점이랑 똑같은건가요..?ㅠㅠ 흠..백분위만 보는학교 머머 있을까요? 수학이라도

  • 닥100 · 920568 · 19/11/22 11:38 · MS 2019

    음 백분위만 보는 학교라는 질문엔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할 것 같고요..! 백분위 100은 전국에서 상위 1퍼센트 안에 들었다는 의미입니다.

  • 아이자가 · 918468 · 19/11/22 11:41 · MS 2019

    아 그건 알구 있었는데 수학을 백분위로 보는 학교에서 백점이랑 똑같은 점수로 되는 건가 궁금해서요

  • 닥100 · 920568 · 19/11/22 11:43 · MS 2019

    대부분이 표점으로 보지만, 백분위로 보는 학교는 같은 백분위는 동일하게 취급할 겁니다. 이번 수학나형이 기형적으로 성적분포가 이뤄져서 백분위로 보는 학교에는 저와 같은 학생이 개이득이겠죠ㅎ

  • 초심으로 · 879568 · 19/11/22 12:00 · MS 2019

    형님 쪽지가 오류가 계속 나는 거 같아..혹시 몰라서 여기다가 쪽지내용 보내겠습니다.

    쪽지내용:개념을 배울 때 계획을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수1,수2 개념진도+복습. 이렇게 수학 과목2개(수1,2)의 진도를 하루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병행은 하되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수1 진도+복습+쎈 활용 화요일에는 수2진도+복습+쎈 수1 풀기+수2 쎈 활용(시간되면) 이런식으로 개념을 병행하면서 공부하라는 말씀인가요?!

  • 닥100 · 920568 · 19/11/22 12:04 · MS 2019

    네! 하루에 인강을 몰아서 듣거나 문제풀이만 주구장창 하다 보면 양에 치여 계획대로 하지 못하거나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여러 과목을 병행하시되, 인강 수강과 문제풀이, 복습 등을 유연하게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요일별로 공부할 것들을 고정시킨 후 그에 맞춰 학습했었습니다.

  • 초심으로 · 879568 · 19/11/22 12:09 · MS 2019

    옙,과목 병행할 때 계획의 틀을 좀 알 거 같습니다!저 혹시 음..예를 들어 수1 과목을 스트레이트로 나가고 나서 그 다음에 수2 과목 진도나가고, 또 수2끝나면 미적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좀 비추인가요? (개념과 기본을 연마할 때 입니다.)
    수1 한 과목을 하는 동안은 수1이 끝나기전까지는 다른 수학과목 병행X 대신 한 수하과목진도나가면서 기본문제집 풀이와 복습도 같이.이렇게끝나면 수2과목 시작하기. <

  • 닥100 · 920568 · 19/11/22 12:24 · MS 2019

    각 파트를 따로 공부하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어차피 모든 파트에서 일정한 비율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각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셔야 합니다. 특정 파트 개념강의를 수강할 때 다른 파트의 문제풀이를 조금 줄이더라도 최소한의 양은 반드시 함께 병행하셔야 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가 감히 강력하게 요구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공부하면 결국 모든 부분에서 계획이 틀어져서 뒤집어야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영역을 골고루 꾸준히 학습할 것을 권합니다.

  • 초심으로 · 879568 · 19/11/22 15:54 · MS 2019

    감사합니다!제 공부계획을 다시 점검해봐야겠습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16:00 · MS 2019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그래도 제가 강력하게 강조한 부분은.. 말 안해도 알겠죠?ㅋㅋㅋ

  • 펌프 · 854504 · 19/11/22 12:51 · MS 2018

    92가 백분위 100이에요? ㅎㄷㄷ

  • 닥100 · 920568 · 19/11/22 15:38 · MS 2019

    30번은 역대급으로 쉬웠는데 준킬러가 빡빡해서 고득점이 쉽지 않은 시험지였습니다. 저도 단 한 문제도 검토를 못하고 시험이 끝났었어요ㅠ

  • 단미 · 748750 · 19/11/22 13:55 · MS 2017

    지우지 말아주세염,,

  • 닥100 · 920568 · 19/11/22 15:38 · MS 2019

    알겠습니당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5:10 · MS 2019

    저 수1은 수학의 바이블 대충 한 번 돌려서 대충 알고 수2는 아예 모르고 확통은 완전 예전에 했어서 잘 모르는 수준입니다 뉴런이 12월 말에 개강한다고 해서 그 전까지 시발점 개념을 다 끝내야 하자나요 그래서 계획을 좀 세워봤는데
    다음주 월요일부터 평일에만 수1 3강씩, 확통 1강씩 문풀이랑 워크북이랑 하면 대충 6시간걸리고 주말에 일주일간 나간거 쫘악 복습. 그렇게 12월 14일까지 끝내고 수2는 하루에 4강씩 듣고 문풀 하면 ㅎ... 대략 6시간+확통1시간=7시간 걸리고
    1월1일까지 끝내기 그럼 뉴런 제때 들을 수 있는데 어떤가요 오반가요ㅠ 효율적이지 못 할까요 제일 걱정되는게 복습 저렇게 해도 상관 없을지가 제일 걱정이에요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5:12 · MS 2019

    그리고 수학의 바이블도 병행하면 효율이 좋다고 들었는데 그것까지 하면 시간이 더 걸릴것 같아서 그냥 교재들로만 개념 공부완성 할 수 있나요??!?!?

  • 닥100 · 920568 · 19/11/22 15:43 · MS 2019

    우선 제 경험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 경험을 고려해서 말씀드리면 그렇게 시간 단위로 쪼개어 계획을 세우면 계획이 틀어지는 순간 1)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하고 2) 반복되면 정말 짜증나고 3) 나중에는 어차피 미룰 거 대충 하자~라고 생각이 되면서 4) 최악의 경우 흥미를 잃어 던질 수 있습니다. 강좌 개강 시기나 업로드 일정 등에 맞춰 학습 계획을 세우지 마시고, 본인의 상태나 상황 등을 반영해서 주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세요. '개강이 언제니까 이때까지 이건 끝내야 해!', '이날 종강이니까 나도 저때까지 끝내야겠다. 서둘러야지.' 등 이런 생각이 오히려 치명적인 독이 됩니다. 무작정 뉴런 개강 시기에 맞춰 학습하려 하지 마시고 1월, 2월에 시작해도 괜찮으니 부담 갖지 마세요.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5:41 · MS 2019

    저 참고로 자퇴해서 수학에 그정도 투자할 시간은 있어요!

  • 닥100 · 920568 · 19/11/22 15:45 · MS 2019

    저도 예전에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의 바이블로 과외를 했었어서 교재 구성이 탄탄하고 개념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사실 시발점이나 개념코드 등의 개념강좌로 학습하시면 기타 다른 개념교재는 필요가 없습니다. 개념단계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나중에 양에 치이고 오르지 않는 점수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답변 드렸지만 기본개념 단계는 꼼꼼하게 하되 최대한 빨리 끝내고 다음 커리큘럼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발점이나 개념코드 수강 예정이라면 수학의 바이블이 크게 쓸모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6:14 · MS 2019 (수정됨)

    와 진짜 감사해요ㅠ ㅠ ㅠ 개념 단계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꼼꼼히하는게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 건가요??? 저는 불안해서 계속 잡고 있는 편이라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오요 복습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어요..ㅠ

  • 닥100 · 920568 · 19/11/22 16:20 · MS 2019

    절대로 오래 붙잡고 고민하시면 안돼요ㅜㅜㅜ 그렇게 하면 정말 나중에 해야할 것들이 쌓이게 되고 최악의 경우 아예 하기 싫어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수학은 기본개념->실전개념->고난도문제풀이->실전연습 모두가 한 덩어리처럼 유기적으로 학습되어야 해요. 따라서 기본개념 학습 과정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십분씩 고민하며 해결하려 하지 말고 표시만 해둔 후 우선 넘어가세요. 기본개념 완강 후 다시 살펴보거나 실전개념 학습과정에서 다시 보면 처음에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될 겁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16:21 · MS 2019

    개념학습을 꼼꼼하게 하라는건 쉬운 문제라도 손으로 풀고 필기가 필요한 것들은 빠짐없이 필기하고 학습하라는 거였지 절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붙잡고 고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드린 대로 개념-문풀-실전이 유기적으로 병행되어야 해요.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7:02 · MS 2019

    안 풀리는 문제를 표시 하라는 말씀이신 건가여?? 수학 공부 제대로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그 문제를 완벽하게 안 풀리면 못 넘어가겠어요 이럴 경우에도 표시만 하고 뉴런에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 닥100 · 920568 · 19/11/22 17:11 · MS 2019

    개념학습을 할 때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물론 문제풀이 과정에서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과감하게 버릴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솔직히 고백하자면, 콘크리트나 킬러코드 등에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몇문제는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처음에 이해하지 못한 개념은 나중에라도 반드시 확실하게 숙지하고 넘어가셔야 하지만, 고난도 문제의 경우 과감하게 스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 스킵하면 안됩니다ㅋㅋㅋ 제 기억에 저는 킬러코드에서 두문제, 콘크리트에서 한문제, 양가원 모의고사에서 두문제 정도 버렸던 것 같습니다.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7:16 · MS 2019

    꺄앍 감사해요 진짜ㅠㅠㅠ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6:58 · MS 2019

    아 그런 뜻이엿군여 그동안 한게 전부 다 헛수고였네요ㅠㅠ 그럼 막 인강에서 개념설명부분 듣고 문제풀이 해주기 전에 혼자 풀어봐야 하나요??? 저는 그냥 문풀 받아적고 나중에 풀어보고 안 되면 보고 또보고 하려고 했는데욥!!

  • 닥100 · 920568 · 19/11/22 17:08 · MS 2019

    헛수고라고 생각지 마세요. 본인이 노력한 것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나중에 보상받게 됩니다ㅎㅎ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제가 드릴 수강할 때 했던 방식으로 답변드릴게요.

    선생님의 풀이를 그대로 받아적고 나중에 다시 풀게 되면 결국 또 강의를 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강의를 듣기 전에 모든 문제를 제가 홀로 풀어보았습니다. 풀지 못한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해설강의를 들었고 제가 놓친 부분이나 적용하지 못한 공식, 개념 등을 점검했습니다. 해설이 끝나면 다시 노트에 차근차근 풀어봤습니다. 처음에 풀어서 맞힌 문제 역시 해설은 반드시 들었고, 혹 제 풀이와 완전히 다른 경우 선생님의 해설도 따로 필기를 하고, 제 풀이를 q&a 게시판에 올려 타당한지 확인을 받았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아, 이 문제는 나중에 반드시 풀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는 제 개인 노트에 따로 정리해두었고, 여러차례 복습을 했습니다. (제 노트는 위 댓글에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또한 굳이 나중에 풀어 보지 않아도 괜찮은 문제는 끝까지 다시 보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방법이니 참고만 하세요!!!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7:15 · MS 2019

    감사합니다!! 개념과정은 너무 오래 붙잡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뭘 기준으로 그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도 되는지 알고 싶어요!

  • 닥100 · 920568 · 19/11/22 17:21 · MS 2019

    음 질문이 되게 추상적이긴 한데, 선생님 강의가 90퍼센트 정도 이해가 되고 해당 개념을 3점짜리 문제나 쉬운 4점짜리 문제에 어려움 없이 적용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사실 너무 오래 붙잡고 고민하지 말라고 했지만, 강의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거나 문제에 적용이 전혀 되지 않는 수준이라면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때까지 강의를 듣고 연습을 하는 게 맞지만 그런 경우라면 위 제 글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ㅜㅜ 최소한 기본적인 학습이 된 상태에서 제가 추천한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혹시 N수생이라면 이번 수능 등급, 예비고3이라면 이번 11모 등급을 알 수 있을까요?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7:23 · MS 2019

    자퇴해서 ㅠㅠ 5등급이에요

  • 닥100 · 920568 · 19/11/22 17:43 · MS 2019

    음 그러면 1번 과정을 더 꼼꼼하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번 과정만 충실히 해도 수학 나형은 3등급까지 무난합니다. 다만 그 이후 과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등듭, 1등급, 만점이 갈리는 거고요!

  • 닥100 · 920568 · 19/11/22 17:45 · MS 2019 (수정됨)

    제가 위에 말씀드린 대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가 다음으로 넘어가는 기준이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3번 과정에서는 두 강좌 중 하나만 하면서 2회독할 것을 권합니다. 교재 구매 후 따로 제본을 해놓은 후 문풀+인강을 두 바퀴 돌릴 것을 추천드립니다.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7:44 · MS 2019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용 ㅠㅠㅠ

  • 닥100 · 920568 · 19/11/22 17:47 · MS 2019

    제가 과외도 하고 있고, 12월부터 재수학원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셔도 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최대한 도움 드릴게요^^

  • 냐to the다니엘 · 918671 · 19/11/22 18:07 · MS 2019

    넵 감사합니다ㅠㅠ 꼭 연락 드릴게요 ><

  • 뭐해야하죠 · 914253 · 19/11/22 18:32 · MS 2019

    뉴런과 기출코드를 어떤 식으로 병행하신건가요?
    뉴런으로 공부한 부분을 기출코드로 적용하신건가요?

  • 닥100 · 920568 · 19/11/22 18:37 · MS 2019

    아 저는 위에 말씀드린 대로 기출코드를 풀로 수강하지는 않았어요! 저는 킬러코드, 양가원 모의고사에서 양쌤이 말씀하신 문제만 기출코드로 따로 강의를 들을 거고, 이 점이 아쉽다고 한 거예요. 가능하면 기출코드는 꼭 모두 수강하길 추천합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18:38 · MS 2019

    병행하는 것은 질문주신 대로 뉴런에서 학습한 부분을 기출코드에 적용하고 양쌤의 행동영역을 학습하는 식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뭐해야하죠 · 914253 · 19/11/22 18:58 · MS 2019

    뉴런이랑 기코 어떻게 병행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닥100 · 920568 · 19/11/22 19:03 · MS 2019

    뉴런+기코 하면 정말 시너지 엄청날 겁니다. 무료라면 저도 하고 싶네요ㅋㅋㅋ 수능 만점 응원합니다:)

  • 다들사랑합니다 · 891121 · 19/11/22 18:48 · MS 2019

    17수능 때 가형 보고 21수능 나형으로 도전합니다. 많이 까먹어서 개념강의부터 하려고 하는데 시발점 단독 수강이 좋나요? 아니면 쎈이랑 같이 할까요? 시발점 문제 구성을 잘 몰라서...

  • 닥100 · 920568 · 19/11/22 19:05 · MS 2019

    시발점이나 개념코드 중 한 강좌로 학습한다면 기타 다른 개념교재나 교과서 등은 필요 없습니다. 개념강좌 학습 중 학습량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양승진T 기출코드와 병행할 것을 권합니다.
    시발점만으로 하신다면 해당 강좌만 충실히 학습하셔도 개념학습은 부족함 없을 겁니다.

  • 닥100 · 920568 · 19/11/22 19:06 · MS 2019

    두 개념강좌 모두 해당 강의와 교재만으로 개념학습이 커버될 수 있게 구성된 강좌입니다. 차라리 빠르게 학습하시고 다음 커리큘럼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알려좀주쇼 · 917636 · 19/11/22 19:59 · MS 2019

    혹시 틀린 문제들은 어떻게 관리하셨나요
    1.계산실수
    2.개념 내용 모름
    3. 그냥 모름

  • 닥100 · 920568 · 19/11/22 20:17 · MS 2019

    1. 저는 계산 실수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양승진T 양가원을 현장에서 치를 때 가끔 실수가 나오긴 했지만 저는 수능에서 절대로 실수하지 않을 거란 믿음을 갖고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물론 실수해서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는 했지만 따로 관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제 방법을 누군가는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믿음은 6평, 9평, 수능 등 평가원 단위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여태까지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았던 경험으로 인한 것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실수가 많은 편이라면 무엇 때문에 실수를 했는지(발문을 놓쳤거나 조건을 잘못 봤거나 마무리 계산에서 실수를 했거나 등)를 파악하고 반복되는 부분이 있으면 평소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연습할 때 조금 더 주의하면서 학습하여 태도를 교정해야 합니다. 사실 실전에서는 검토하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검토를 해도 관성에 의해 첫풀이와 같은 방식으로 또다시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처음 풀 때 완벽하게 풀어 검토 과정 자체가 필요 없게끔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파이널 기간에 양승진T께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과 시험장에서 검토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십니다. 저는 이번 수능에서 시간이 부족했어서 단 한 문제도 검토하지 못했지만, 검토할 시간을 확보한다면 양승진T의 방법이 유용할 겁니다. 참고하세요!

    2. 첫 풀이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해설강의를 듣고 반드시 다시 풀어봅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판단하기에 정말 중요한 문제거나 나중에 다시 풀어봐야 할 것 같은 문제는 따로 선별하여 제 노트에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노트에 대한 얘기는 위 댓글에 사진과 함께 쓰여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그렇게 정리한 문제가 총 180문제였습니다. 죽을 때까지 버릴 수 없는 제 최애 노트입니다ㅜㅜ
    아무튼 노트에 정리한 문제를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풀어볼때는 절대 제가 쓴 해설을 참고하지 않고 풉니다. 이때에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에는 제 풀이를 다시 보고, 필요하다면 강의를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 앙양 · 900767 · 19/11/22 19:59 · MS 2019 (수정됨)

    올해 반수생인데 저도 현우진아랑 양승진 둘다 다 하고싶엇는대 시간이 안되는것같아서 양승진 커리 탓음 저거 다한거 ㅈㄴ멋잇네여 수고하셧서요 결과도 멋잇내여

  • 닥100 · 920568 · 19/11/22 20:18 · MS 2019 (수정됨)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남은 입시도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 asdf101 · 897412 · 19/11/22 21:38 · MS 2019

    2020 나형 만점자입니다. 제 기준에 킬러코드는 조금 어려웠고. 콘크리트는 꽤 어려웠는데...
    드릴정도만 여러번보면 충분할거같아요!

  • 닥100 · 920568 · 19/11/22 22:05 · MS 2019

    만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콘크리트는 정말 어려웠어요.. 콘크리트 할 때가 그래도 제일 즐겁긴 했는데 이후에 후폭풍은.... 그래도 다시 돌아가도 콘크리트까지 모두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 Iruazida · 909119 · 19/11/22 22:22 · MS 2019

    백분위 100 아닐텐데요? 성적표는 반올림치여서 100이시려면 동점자포함 0.5퍼센트 미만이 있어야함. 92가 그렇다는 건 좀.. -> 전 그거보다 잘 봤는데 주요 사이트에서 99 예측해요.

  • 닥100 · 920568 · 19/11/22 22:31 · MS 2019 (수정됨)

    맞아요. 아직 확정은 아닌데, 메가스터디에서 100으로 나와서 그대로 쓴 거예요. 그래서 일부러 정확한 원점수랑 틀린 문항까지 기재한 겁니다~

  • Iruazida · 909119 · 19/11/22 23:10 · MS 2019

    ㄷㄷ하네요 메가. 후하게 줬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 대학 가고시퍼요,, · 918608 · 19/11/23 00:09 · MS 2019

    질문있습니다!! 현역 고3때 현우진t,양승진t 두분 잘 따라가면 그 외에 추가 문제집은 필요 없을까요? 필요할것 같으시면 추천하시는 문제집 있으신가요?

  • 닥100 · 920568 · 19/11/23 00:15 · MS 2019

    저는 반수하면서 윗글에 쓴 강좌의 교재와 모의고사 외에는 어떤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EBS 교재도 구입했지만 결국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외에는 풀지 못했고, 양승진T 현강자료은 절반도 풀지 못했습니다. 그 정도로 두 분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피드백 열심히 하면 추가 교재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혹시 양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이 가장 낫습니다. 올해부터 평가원에서 검토해서 문제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졌다고들 하니 필요하다면 수특, 수완 교재로 학습하세요. 그리고 무리하게 두분의 풀커리큘럼을 모두 들으려고 하면 오히려 망가질 수 있습니다. 본인이 확실하게 소화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분량을 착실하게 학습할 것을 권합니다.

  • 닥100 · 920568 · 19/11/23 00:16 · MS 2019

    위에 다른분들 질문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대학 가고시퍼요,, · 918608 · 19/11/23 00:17 · MS 2019

    아 위에 비슷한 답이 있었군요ㅠ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닥100 · 920568 · 19/11/23 00:18 · MS 2019

    아녜요!! 그리고 제가 전한 것들은 모두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서 상황에 맞게 적용하세요~ 양쌤+현쌤 조합은 최고이자 사랑입니다ㅋㅋㅋ

  • 대학 가고시퍼요,, · 918608 · 19/11/23 00:19 · MS 2019

    네넵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

  • 2020수능수험생 · 846105 · 19/11/23 08:41 · MS 2018

    기코가 수분감보다 조아요??

  • 닥100 · 920568 · 19/11/23 12:01 · MS 2019

    두 강좌 모두 일부를 들어본 입장에서 둘다 훌륭하고 짜임도 좋지만, 아무래도 풀로 강좌를 따라간다면 양승진T 기출코드를 듣는게 행동영역을 확립할 수 있고 뉴런-드릴-양가원코드 등과 병행할 때 시너지가 클 겁니다.

  • 2020수능수험생 · 846105 · 19/11/29 05:13 · MS 2018

    기코 들어봤는데 해설지가 없어서 어려웠어요 ㅠㅠ 수분감은 있나요?

  • 닥100 · 920568 · 19/11/29 09:31 · MS 2019

    해설지가 있는 교재를 선호한다면 수분감이 나을 거예요. 수분감은 각 문항당 해설뿐만 아니라 현우진T의 코멘트까지 곰꼼하게 쓰여 있습니다.

  • prof.Layton · 762866 · 19/11/23 12:10 · MS 2017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발점 듣고 바로 뉴런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아니면 기출 문제 쉬운4점이라도 풀고 들어야 할까요?

  • 닥100 · 920568 · 19/11/23 12:15 · MS 2019

    네 시발점 끝냄과 동시에 뉴런으로 바로 넘어가세요! 만약 뉴런 개강 전에 시발점이 끝났으면 공백기간 동안 20학년도 6평, 9평, 수능 위주로 학습하시고 뉴런으로 넘어가세요. 중간에 따로 추가적인 기출학습을 하는 것보다는 윗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뉴런 수강하면서 기출코드or수분감을 병행하실 것을 추천해요. 두 기출강좌 중 하나만 들으시고 추가적인 기출문제집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뉴런과 기출코드or수분감 병행하시고 그 이후에 드릴이나 양가원코드 등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 주쥬 · 918112 · 19/11/23 14:21 · MS 2019

    혹시 현우진선생님 커큘은 현강 안 듣고 인강으로만 따라가셨나요?

  • 닥100 · 920568 · 19/11/23 14:44 · MS 2019

    네! 지난해 킬링캠프 시즌2(총 8회분)는 현장에서 수강했고, 올해 수강한 현우진T 강의는 모두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 므ㅏ므ㅏ므ㅏ · 871799 · 19/11/23 21:25 · MS 2019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콧구멍에500원들어가냐? · 891259 · 19/11/24 12:25 · MS 2019

    현t ot보면 수분감step2에 킬러문항까지 다 넣어놨다고 했는데
    그럼 드릴에선 뭘 하나요?

  • 닥100 · 920568 · 19/11/24 12:42 · MS 2019

    수분감에 실려 있는 문항은 전문항이 평가원에서 출제한 기출문제입니다. 따라서 Step2에 실려 있는 킬러문항이라 함은 역대 기출문제 중 #21, #30에 출제된 난이도와 중요도가 모두 높은 문제를 일컫는 겁니다.
    드릴, 콘크리트는 전문항이 자작 문제로 기출문제가 아닙니다. 과거에 킬링캠프 모의고사나 현우진T 교재 문제 중에서 선별하여 만든 교재로, 전문항이 현우진T 연구실에서 제작한 문제거나 공모 등을 통해 구매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수분감을 통해 역대 기출문제의 흐름과 평가원의 출제원칙, 기본개념과 실전개념을 기출문제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학습하고, 드릴-콘크리트-킬링캠프를 통해서 고난도&신유형 문제에 접근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수분감이나 기출코드의 문제 구성은 거의 동일할 겁니다. 두 강좌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착실히 학습하여 평가원 기출문제를 꼭꼭 씹어먹길 바랍니다!

  • 기츠 츠 · 920690 · 19/11/24 13:27 · MS 2019 (수정됨)

    내년에 나형 응시 예정인 노베이스입니다. 중학교 수학도 제대로 안 해놓아서 <50일 수학>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걸 마친 후에 시발점 수1부터 들으려고 합니다. 친구가 상/하는 듣지 말고 수1부터 들으라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없어보인다고. 이후에는 수2를 듣고 확통 듣고 이런 식으로 갈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커리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닥100 · 920568 · 19/11/24 13:37 · MS 2019

    중학수학부터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차근차근 밟아올라가려고 하시면 일년안에 마무리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수능 직접출제 범위는 수1, 수2, 확통 학습을 하시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따로 추합하여 보충하는 식으로 학습하는 게 좋을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는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실제로 간접출제 범위인 중학수학과 수학 상/하는 단순 계산과 기본적인 이해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하나하나 학습한 후에 고3 과정으로 나가기엔 시간이 그렇게 충분하지 않습니다.

    시발점으로 학습하실 예정이라면 당장 수1, 수2, 확통 시잘점 강의를 들으시면서 이해 되지 않는 부분과 암기되어 있지 않은 일부 공식 등은 그때그때 찾아서 학습하세요.

  • 닥100 · 920568 · 19/11/24 13:39 · MS 2019

    정 힘들면 차라리 시발점 수학 상/하를 빠르게 수강한 후에 넘어가시는 걸 권합니다. 수능에서 1등급 이상을 원하신다면 지금 한달여 동안 중학수학에 투자할 시간은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 노베이스임을 알고 계시니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 기츠 츠 · 920690 · 19/11/24 16:25 · MS 2019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 현억정시아장자ㅏ · 886716 · 19/11/24 17:06 · MS 2019

    저 나형으로 재수하려고 하는데 지금 시발점 시작중이에요 시발점 3과목 다 끝날 시기를 2월전으로 잡고있는데 2월부터 뉴런 들어가도 되겠죠??? 그리고 뉴런하면서 기코를 할까 수분감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 닥100 · 920568 · 19/11/24 17:32 · MS 2019

    네 시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여유를 두고 해야 예상보다 일찍 끝냈을 때 성취감이 크고 이후 계획도 유연하게 세울 수 있어요. 2월 이후에 뉴런 수강해도 절대 늦는게 아니니 현장에서 나가는 진도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본인 페이스대로 공부하세요!!

  • 닥100 · 920568 · 19/11/24 17:34 · MS 2019

    저는 뉴런+기출코드를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지만, 수분감도 매우 훌륭한 강좌입니다. 이 부분은 본인이 직접 OT 등을 참고하여 결정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다만 무리해서 수분감과 기출코드를 모두 수강하려 하시면 안되고 둘 중 하나에 집중하시면 돼요! 메가패스가 있다면 특정 문항(30번 같은 문제)은 다른 선생님 해설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만 강의 자체를 모두 수강하려 하시면 안돼요~

  • 닥100 · 920568 · 19/11/24 17:36 · MS 2019

    덧붙여서 기출코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양승진T께서 평가원 출제원칙에 입각한 올바른 행동영역을 완벽하게 체화할 수 있게 이끌어주셔서 수능 직전까지 올바른 풀이로 학습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뉴런에서 배운 실전개념과 문제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출코드와 병행하면 시너지가 클 것입니다.

  • 현억정시아장자ㅏ · 886716 · 19/11/24 18:16 · MS 2019

    감사합니다!! 수분감이 문제가 많아서 끌렸는데 기출코드도 급 끌리네요. 오티 둘다 들어보고 결정해봐야겠어요!!

  • 닥100 · 920568 · 19/11/24 18:20 · MS 2019

    문항수는 두 강좌 중 어느 것을 따르더라도 부족함 없을 겁니다.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disimn · 920411 · 19/11/25 18:43 · MS 2019 (수정됨)

    현우진쌤이나 양승진쌤 각각 풀커리로만은 부족할까요?

  • 닥100 · 920568 · 19/11/25 20:18 · MS 2019

    두 분 풀커리를 모두 소화하신다고요..? 부족한 게 아니라 너무 지나치게 많습니다. 제가 글에서 추천한 것처럼 두 분의 커리큘럼을 섞어서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그 외의 것들은 불필요합니다.

  • disimn · 920411 · 19/11/25 20:21 · MS 2019

    아니요 둘중 하나요ㅠㅠ

  • 닥100 · 920568 · 19/11/25 20:31 · MS 2019

    양승진T와 현우진T 중 한 분의 풀커리를 소화하는 것으로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만약 양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EBS 교재로 학습할 것을 권하고 파이널 모의고사의 경우는 한 분의 모의고사만 하시지 말고 여러분의 모의고사를 병행할 것을 권합니다. 참고로 저는 EBS 교재는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5회분을 제외하곤 학습하지 않았습니다!

  • disimn · 920411 · 19/11/26 21:28 · MS 2019

    개념-뉴런,기출코드 병행- 드릴•콘크리트-실모 이렇게 가면 될까요 ?

  • 닥100 · 920568 · 19/11/26 21:42 · MS 2019

    넵! 반드시 위에 쓴 강좌들은 완강 하셔야 하고, 뉴런과 기출코드는 한 번에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학습하세요. 드릴-콘크리트-실모는 N회독 권장합니다. 각 강좌와 모의고사에서 주요문항들은 수능 전까지 여러번 풀어보면서 확실하게 체화시킨 후 시험장에 가실 것을 권합니다. 파이팅하세요:)

  • 102 · 893400 · 19/11/25 21:09 · MS 2019

    쪽지 드려도 될까요

  • 닥100 · 920568 · 19/11/25 22:04 · MS 2019

    네~

  • 읠톤 · 814193 · 19/11/26 00:18 · MS 2018

    수학 인강 듣고 복습하실 때는 어떻게 하셧나요??
    저는 최대한 많이 고민해보고 인강 들은 다음에는 선생님의 풀이를 복기해본다음에 다시 풀어보고 있는데 이게 수학적 실력을 올려준다는 것보다는 그 풀이를 암기하는 것 같아서요

  • 닥100 · 920568 · 19/11/26 02:01 · MS 2019

    제가 했던 방식이랑 똑같습니다. 저도 충분히 고민해본 후 강의를 듣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학습했습니다. 여기서 단순히 선생님 풀이를 복습하는 것보다는 내 풀이와의 차이점, 내가 생각할 때 더 좋은 풀이, 이 풀이를 학습한 후 내가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 중 제가 반수를 하면서 주요문항들을 따로 선별하여 정리한 180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겁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기출문제, 인강교재, 사설모의고사 등에서 고난도 문항이나 수능 전에 꼭 다시 보면 좋을 문제들을 따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이때 정리한 제 손글씨 해설은 절대 선생님 풀이를 옮겨 적는 식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처음 봤을 때 제 태도와 선생님의 풀이, 해설강의를 들은 이후 바뀐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서 저만의 풀이로 정리한 겁니다. 제 풀이가 선생님 풀이보다 훨씬 좋고 간결했던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항상 수학 복습을 할 때는 실전에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위주로 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너무 어려워서 해당 문항을 실전에서 만나면 손도 못댈것 같은 문제는 차라리 선생님 해설을 손으로 두번, 세번 써보며 아예 그런 풀이방식을 외워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순히 암기를 위한 복습이 아닌 문제풀이의 과정이 어떤 사고를 거쳐 이어지는를 파악하면서 본인이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학습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읠톤 · 814193 · 19/11/26 02:04 · MS 2018

    길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되엇네요

  • ㄹㅇㅋㅋ만 쳐라 · 894166 · 19/11/26 19:29 · MS 2019

    현재 시발점을 끝낸 상태에서 뉴런 개강이 1월이고 기코는 3월인데, 방학 동안 뉴런만 학습하고 이후 기코가 개강하면 듣는 것이 좋겠죠? 수분감은 따로 풀지 않고요

  • ㄹㅇㅋㅋ만 쳐라 · 894166 · 19/11/26 19:32 · MS 2019

    아니면 편집되어 올라온 기코랑 뉴런을 병행하고 이후 새로운 기코가 올라오면 한 번 더 수강할까요?

  • 닥100 · 920568 · 19/11/26 21:16 · MS 2019

    지금 시발점 완강한 상태라면 뉴런 개강 전까지 현재 업로드된 기출코드로 학습하시고, 뉴런 개강 이후 기출코드랑 두 강좌를 병행하면서 학습하세요. 3월에 새롭게 개강하는 기출코드에는 아마 2020학년도 6평, 9평, 수능만 추가가 될 거예요. 다른 기출코드 문항들도 새롭게 찍어진다고 해도 어차피 크게 다른 점 없을 겁니다. 새롭게 개강하는 기출코드에선 추가된 부분만 학습하시면 됩니다.


    요약 : 지금부터 뉴런 개강 전까지 기출코드 학습 -> 뉴런 개강 이후 뉴런 학습하면서 기출코드랑 계속 병행 -> 이후 드릴-양가원코드 등으로 학습하시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출코드만 따로 수강

  • 합격하즈아 · 885829 · 19/11/26 23:37 · MS 2019

    가고 싶은 과가 생겨 다시 수능을 볼려고합니다. 그런데 09교육과정이 아니라 15이더군요..ㅠㅠ(휴학없이1년갑니다...) 논술로 갈거라 수학과 아랍어만 최저 맞추면 됩니다..

    성은T무조건 되는 불꽃개념(12월~2월)-우진T뉴런+수특(3월~)-승진T기출코드+수완(6월~) 이렇게 짜봤습니다.

    그러고나서 이 글을 읽어봤는데 제가 생각해놓은게 너무 허술해보였습니다. 또 실모나 파이널같은 경우도 막막하네요. 그래서 조언을 얻고자 댓글남겼습니다.

  • 닥100 · 920568 · 19/11/27 01:40 · MS 2019

    휴학하지 않고 수능을 준비한다고 해서 무조건 말리려고 했는데,,, 수학이랑 아랍어 최저만 맞추면 된다는 가정하에서 수학에 대해 제 의견만 말씀드릴게요.

    우선 김성은T 개념강좌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이 없습니다. 김성은T 강좌는 한번도 들어보지 않아서 학생분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성은T 개념강좌도 좋은 강좌로 유명하니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무튼 불꽃개념 or 개념코드 or 시발점 등의 기본개념강좌를 수강한 이후 현우진T 뉴런과 양승진T 기출코드를 동시에 시작하여 병행하세요. 한쪽에 치우친 학습을 하지 마시고 골고루 학습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굳이 EBS 교재를 학습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강의를 수강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특정 영역에 빈틈이 보이면 그 부분만 EBSi에서 출력하여 풀어보는 것은 괜찮지만, 굳이 교재를 구매하고 시간을 투자할 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EBS 연계교재에 등장한 신유형의 아이디어는 현우진T나 양승진T 등의 선생님들께서 강의와 교재를 통해 전달해주실 것이니 굳이 EBS 교재를 푸는 데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절대적인 학습량을 늘리고 싶으시거나 학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낄 때는 시중의 다른 교재보다는 EBS 교재로 학습하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실전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솔직히 저처럼 많이 하실 필요는 없지만, 9평 이후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수험생활을 보내는 내내 꾸준히 학습할 것을 권합니다. 많은 학생들, 특히 수학을 어려워하는 문과 학생들이 실전모의고사 푸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절대로 그러시면 안 됩니다. 실전모의고사 성적은 수능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생각하는 실전모의고사의 필요성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시간을 재고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형태의 시험지를 풀면서 본인의 태도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능이 주는 압박감이 덜하기 때문에 온전히 본인의 문제점을 100퍼센트 찾아 교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어쨌든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반복적으로 발문의 특정 단어를 놓친다든지, 정답을 도출하는 과정까지는 올바르게 접근했음에도 마지막 계산 과정에서 실수를 한다든지 하는 자기만의 잘못된 태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이러한 것들을 찾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반드시 교정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아무도 수능의 난이도를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물론 6평과 9평의 난이도와 성적 분포 등을 고려하여 추정할 수는 있겠지만 확신할 수 없습니다. 쉽게 출제가 된다면 92~96점이 1컷이 될 수도 있고, 올해 수능처럼 어렵게 출제가 된다면 80점대 초반까지 1컷이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여러 실전모의고사를 풀면서 스스로 시험에 임할 때 각 문항의 난이도를 파악하고 본인이 특정 문제를 시간 내에 풀 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별하여 시간을 어떻게 조절하고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지 등을 미리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30번에 정말 심각하게 어려운 문항이 출제됐을 때 이것을 붙잡고 풀어낼 것인지, 이 문항을 버리고 다른 문항들에 대한 검토를 더욱 꼼꼼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사전 대비는 정말 중요합니다. 셋째, 일반적으로 사설모의고사는 실제 수능보다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올해 사설모의고사를 풀면서 68점, 72점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문제를 틀리고 공부하면서 경각심을 갖고 빈틈을 만들지 않으려고 개념부터 착실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실전모의고사에 대한 이야기는 윗글에 제 느낀점과 특징 등을 설명했으니 참고하시고, 시중에는 제가 푼 모의고사 외에도 훌륭한 모의고사가 많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늦어도 6월부터는 한달에 2~4번 씩 실전모의고사를 풀 것을 권합니다. 9평 이후에는 일주일에 1~2회로 늘려서 많이 연습하는 것이 수능 고득점에 도움을 줄 겁니다.

    또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 닥100 · 920568 · 19/11/27 01:41 · MS 2019

    위에 다른 분들이 질문한 댓글들에 제가 단 답변들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 '뭉치' · 863488 · 19/11/27 08:45 · MS 2018 (수정됨)

    나형 3인데 다시 개념잡기에 오르새쌤 개념에센스가 개코나 시발점에 비해서 좋나요?

  • 닥100 · 920568 · 19/11/27 14:49 · MS 2019

    저도 작년에 오르새T 개념에센스 들었습니다! 다만 이 글은 현우진T와 양승진T 조합으로 추천한 거라 오르새T 개념강좌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윗글에서도 현우진T 시발점과 양승진T 개념코드에 대해서 선택하여 들을 것은 권한 것처럼 제가 세 강좌 중 어느 것이 낫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세 강좌 모두 수능 수학 기본개념강좌로 굉장히 훌륭한 강좌이니 어떤 것으로 학습하셔도 괜찮습니다. 오르새T 개념에센스는 상대적으로 필기량이 많고 굉장히 꼼꼼해서 하위권 학생들이 개념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될 겁니다.

  • $고쟁이파이터$ · 877577 · 19/11/29 08:22 · MS 2019

    와 덕코 전재산 드립니다

  • 닥100 · 920568 · 19/11/29 09:33 · MS 2019

    ㅋㅋㅋㅋㅋ감사드립니다만 저도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오르비에 가입한 거라 그것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릅니다..ㅠ

  • 뚝배기 · 823582 · 19/11/29 12:28 · MS 2018

    백분위 100안나오실것같은데....?

  • 닥100 · 920568 · 19/11/29 12:31 · MS 2019

    (백분위는 확정 등급컷이 나오기 전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기준입니다.) -> 글 참고하세요.

  • 결국에는 찬란하리 · 916933 · 19/12/01 00:15 · MS 2019

    어디 가셨나요..ㅜㅜㅜ

  • 닥100 · 920568 · 19/12/01 01:00 · MS 2019

    죄송합니다ㅠㅠ 수학 연구실에서 근무하게 되어 불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글을 내리게 되었습니다ㅜㅜ 질문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