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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다 그렇죠. 꿈과 이상만이.. 답이 아닐수도있겠구나 깊더라구요
저도 그럼....
20대 후반을 달려가는 본인이 그렇습니다 아직도ㅠㅠ
꿈이 없는게 잘못된게 아닌데 세상이 너무 꿈을 강요하는 듯
저도 그래요... 딱히 하고싶은건 없는데 이번에 수능 점수가 예상보다 잘 나와서 연세대공대/지방한/지방수의 어디쓸지 고민중입니다... 우리 정시 원서 접수까지는 좀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정보를 좀 취합해보고 책도 읽으면서 결정해보는건 어떨까여
꿈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 살아간다는게 꿈을 찾아간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중이죠 뭐
나중에 뭘 하고싶을지 모르니 공부를 해두는 것이고, 꿈이 생겼을 때 좀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좋은 대학교를 일단 가려고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너무 왜 나는 꿈이 없을까..하며 머리를 감싸쥐고 있기보단 뭐라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살다보면 뭔가 하고싶은 것이 생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