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길 건너기.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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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매우 위험하다는거......
조난사고도 많이 일어났었고 지금은 출입금지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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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감, ,
길이있는게 맞긴한가 ㅡㅡ;;; 그냥 절벽에 철근몇개 박혀있는거같은데
평행봉도아니고 중간에 뭐저런걸 밟고다니짘ㅋㅋ
어쨌든 결말이 길 건너는사람 으아아악 하면서 끝날꺼같아서 무섭네예 근데 끝까지 그런장면은 안나옴 ㅇㅇ
옛날엔 저 철근 위에 나무판 같은게 얹혀 있는 길이었는데, 필요 없어져서 관리 안하니까 위에 얹힌거 없어져서 그냥 저렇게ㅡㅡ;;;
가는것도 신기하지만 저 길 만든게 더 대단하네요
진심 토나올려고 함.. 아;;
멀쩡한길냅두고 왜 철근을 밟는데;;;;아나진짜
여기 어디죠?? 이렇게 위험한 장소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나요..??;;
건너다가 오줌 쌀 것 같음...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갔다오는데 10억 준다면 도전하실 분 있나요?
전 좀 갈등
저 건너는사람은 뭐하는사람인가요 곡예사일까요?
여기말고 중국 무슨 산 거기도 개막장이던데.. 혹시 거기가 여긴가
그래도 안정장치걸고 하는거니깐 엄청 위험하지는 않겠네요... 안죽는다해도 전 죽어도 못할듯
여기 스페인의 왕의길인거같네요 이거 풀버전 20분짜리 있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페인 ‘절벽 길’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이 전해지는 절벽 길이 외신에 소개됐다.
스페인 말라가 주에 있는 두 폭포를 잇는 폭 90cm의 허름한 길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왕이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카미니토 델 레이’(Caminito del Rey)라고 불리는 길은 1905년 만들어져 곳곳이 부서져 있다.
300m 아래에는 시퍼런 물이 흐르지만 길에는 난간이 없으며, 중간에 50cm 정도 끊긴 지점을 철근이 아슬아슬하게 지탱한다.
10년 전 이곳을 지나다가, 관광객 4명이 떨어져 사망하자 주 당국은 일반인 통행을 금했으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일부 관광객이 여전히 이 길에 도전한다.
대부분 안전 줄을 매달고 길을 건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아찔함에 고개를 내젓는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친구 3명과 이 곳을 찾았다는 스페인 관광객 가브리엘 가르시아(33)는 “길을 건너는데 두 시간이 걸렸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려 간담이 서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일행 모두 별 탈은 없었지만 아직도 아찔한 느낌에 어지럽다.”면서 “중간에 안경이 절벽 아래로 떨어졌는데 너무나 무서웠다. ”고 느낌을 전했다.
한편 이 길은 주 당국이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다. 길에 철근을 심어 부서진 곳을 보수할 것이며 일부 부분을 장애우 접근이 가능하도록 고친다는 계획이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사일자 : 2009-08-20
끝까지 다 보시면 뒤에 집도 지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