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r123 [276836] · MS 2009 · 쪽지

2010-12-12 18:30:55
조회수 3,374

세상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길 건너기.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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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매우 위험하다는거......

조난사고도 많이 일어났었고 지금은 출입금지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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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수생 · 204125 · 10/12/12 18:33 · MS 2007

    도대체 왜감, ,

  • 카르시안 · 291457 · 10/12/12 18:36

    길이있는게 맞긴한가 ㅡㅡ;;; 그냥 절벽에 철근몇개 박혀있는거같은데

  • 카르시안 · 291457 · 10/12/12 18:46

    평행봉도아니고 중간에 뭐저런걸 밟고다니짘ㅋㅋ
    어쨌든 결말이 길 건너는사람 으아아악 하면서 끝날꺼같아서 무섭네예 근데 끝까지 그런장면은 안나옴 ㅇㅇ

  • inblog · 47742 · 10/12/12 18:46 · MS 2004

    옛날엔 저 철근 위에 나무판 같은게 얹혀 있는 길이었는데, 필요 없어져서 관리 안하니까 위에 얹힌거 없어져서 그냥 저렇게ㅡㅡ;;;

  • 진별 · 329748 · 10/12/12 18:37 · MS 2010

    가는것도 신기하지만 저 길 만든게 더 대단하네요

  • 광토설진 · 247287 · 10/12/12 18:40

    진심 토나올려고 함.. 아;;

  • 비욜 · 357226 · 10/12/12 18:47 · MS 2010

    멀쩡한길냅두고 왜 철근을 밟는데;;;;아나진짜

  • 롱메롱 · 308197 · 10/12/12 18:50 · MS 2009

    여기 어디죠?? 이렇게 위험한 장소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나요..??;;

  • Sukida · 68164 · 10/12/12 18:54

    건너다가 오줌 쌀 것 같음...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 통섭의전령 · 335783 · 10/12/12 19:02 · MS 2010

    갔다오는데 10억 준다면 도전하실 분 있나요?

    전 좀 갈등

  • rediempo · 255611 · 10/12/12 19:05 · MS 2008

    저 건너는사람은 뭐하는사람인가요 곡예사일까요?

  • 아랍인­ · 300365 · 10/12/12 19:30 · MS 2009

    여기말고 중국 무슨 산 거기도 개막장이던데.. 혹시 거기가 여긴가

  • 닥흐템흘렙쳐 · 78337 · 10/12/12 19:32 · MS 2005

    그래도 안정장치걸고 하는거니깐 엄청 위험하지는 않겠네요... 안죽는다해도 전 죽어도 못할듯

  • 분노한평가원장 · 265665 · 10/12/12 22:42 · MS 2008

    여기 스페인의 왕의길인거같네요 이거 풀버전 20분짜리 있음

  • 밤비디 · 280217 · 10/12/13 00:19 · MS 2009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페인 ‘절벽 길’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이 전해지는 절벽 길이 외신에 소개됐다.
    스페인 말라가 주에 있는 두 폭포를 잇는 폭 90cm의 허름한 길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왕이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카미니토 델 레이’(Caminito del Rey)라고 불리는 길은 1905년 만들어져 곳곳이 부서져 있다.

    300m 아래에는 시퍼런 물이 흐르지만 길에는 난간이 없으며, 중간에 50cm 정도 끊긴 지점을 철근이 아슬아슬하게 지탱한다.

    10년 전 이곳을 지나다가, 관광객 4명이 떨어져 사망하자 주 당국은 일반인 통행을 금했으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일부 관광객이 여전히 이 길에 도전한다.

    대부분 안전 줄을 매달고 길을 건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아찔함에 고개를 내젓는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친구 3명과 이 곳을 찾았다는 스페인 관광객 가브리엘 가르시아(33)는 “길을 건너는데 두 시간이 걸렸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려 간담이 서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일행 모두 별 탈은 없었지만 아직도 아찔한 느낌에 어지럽다.”면서 “중간에 안경이 절벽 아래로 떨어졌는데 너무나 무서웠다. ”고 느낌을 전했다.

    한편 이 길은 주 당국이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다. 길에 철근을 심어 부서진 곳을 보수할 것이며 일부 부분을 장애우 접근이 가능하도록 고친다는 계획이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사일자 : 2009-08-20


    끝까지 다 보시면 뒤에 집도 지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