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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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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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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오르비는 수험생말고 수험생이 아닌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했는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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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군대가시는걸추천..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몇년간 체력관리도 없이 살았다보니
군대가서 나도 개고생에 동기들한테도 크게 민폐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모든 구실 다 엮어다가 1년 만들어서 달리고 싶은 상황.....
그럴수록 군대가세요. 체력관리야 헬스장 3개월 조지면 되는것이고요. 빡센 곳 아닌 이상 군대에서 공부 충분히 됩니다. 제가 군인이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님이 보시기에 내년수능이 장수생에게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심??
전 내년이 제 또래 장수생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내년 1년 마지막으로 통으로 투자해볼까 하는거라....
솔직히 나이가 있으니 군수 생각도 충분히 해보긴했는데
내년 1년을 온전히 공부하지 못하는건 빼박일테니
쌩5수로 마음이 더 간 것 같음...
님님 서울지역 상근 입대예정인데 상근은 공부시간 많이 확보가능할까요??
군대가셔야겠는데...
공군가셔서 공부하는거 강추 지금가면 22개월인가요? 이전보다 2달이나 줄엇고 요즘 육군은 잘은 모르겟지만 그래도 공군은 사람대접해줌 사이트 포대 같은 작은 규모부대가면 딱히 군기도 안잡고 자기할 일하기 바쁨. 비행단 같은 큰 규모부대는 아직도 군기잡는다는데 가실거면 작은부대 추천 훈련소가서 열심히 공부만 하시면 작은부대 가실수잇음
저 아마 신검때 색약인가 색맹인가 판정나와서
공군 지원 불가였던 것 같음... 그래서 더 암울하네요
아아 그런가요... 육군은 케바케가 심해서... 요즘은 모르는데 2년전만해도 상병부터 공부가능하고 일이병때 공부하면 터치하고 이런 부대 좀 잇다고 그래서...
공군 장점이 부대를 선택할수 잇다는건데.. 아쉽네요
근데 저거때매 공군지원이 불가인가요? 전 처음 들어봣는데 잘 찾아보시길..
신검 전에도 어느정도는 예상했던 부분이었고
예상대로 판정이 나왔던거라 기억이 맞긴 함...
근데 저는 솔직히 마지막으로 쌩1년 투자해보고 싶은건데
이게 그렇게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잇어보이지만 본인이 잘 아실거잖아요 뭐 어차피 n수면 일반기업 취직은 거의 포기하셧을테고... 의치한을 갈 수 잇다는 확신만 잇으면 괜찮긴하죠 뭐... 걍 저 개인적으로는 저도 군대 늦게 갓는데 가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걍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갈걸 이 생각뿐이엇습니다. 군대서 이렇게 수능 준비 할 수 잇엇으면 왜 이렇게 돌아왓나 싶엇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군대가는거 정말 무섭거든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후회햇음 진작 갈걸..
결론은 없습니다.. 제가 님을 잘 모르기도 하고 자신잇으면 하는거죠 뭐
바로성공하면 낫벧 그렇ㄷ지 않으면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