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id. · 911186 · 19/11/20 19:15 · MS 2019

    군대가시는걸추천..

  • n수세미 · 851204 · 19/11/20 19:19 · MS 2018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몇년간 체력관리도 없이 살았다보니
    군대가서 나도 개고생에 동기들한테도 크게 민폐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모든 구실 다 엮어다가 1년 만들어서 달리고 싶은 상황.....

  • Void. · 911186 · 19/11/20 19:23 · MS 2019

    그럴수록 군대가세요. 체력관리야 헬스장 3개월 조지면 되는것이고요. 빡센 곳 아닌 이상 군대에서 공부 충분히 됩니다. 제가 군인이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 n수세미 · 851204 · 19/11/20 19:37 · MS 2018

    님이 보시기에 내년수능이 장수생에게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심??

    전 내년이 제 또래 장수생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내년 1년 마지막으로 통으로 투자해볼까 하는거라....

    솔직히 나이가 있으니 군수 생각도 충분히 해보긴했는데
    내년 1년을 온전히 공부하지 못하는건 빼박일테니
    쌩5수로 마음이 더 간 것 같음...

  • 파급효과의노예 · 912242 · 19/11/20 19:39 · MS 2019

    님님 서울지역 상근 입대예정인데 상근은 공부시간 많이 확보가능할까요??

  • 청개굴이 · 649816 · 19/11/20 19:26 · MS 2016

    군대가셔야겠는데...

  • msmj · 893057 · 19/11/20 19:32 · MS 2019

    공군가셔서 공부하는거 강추 지금가면 22개월인가요? 이전보다 2달이나 줄엇고 요즘 육군은 잘은 모르겟지만 그래도 공군은 사람대접해줌 사이트 포대 같은 작은 규모부대가면 딱히 군기도 안잡고 자기할 일하기 바쁨. 비행단 같은 큰 규모부대는 아직도 군기잡는다는데 가실거면 작은부대 추천 훈련소가서 열심히 공부만 하시면 작은부대 가실수잇음

  • n수세미 · 851204 · 19/11/20 19:33 · MS 2018

    저 아마 신검때 색약인가 색맹인가 판정나와서
    공군 지원 불가였던 것 같음... 그래서 더 암울하네요

  • msmj · 893057 · 19/11/20 19:35 · MS 2019

    아아 그런가요... 육군은 케바케가 심해서... 요즘은 모르는데 2년전만해도 상병부터 공부가능하고 일이병때 공부하면 터치하고 이런 부대 좀 잇다고 그래서...
    공군 장점이 부대를 선택할수 잇다는건데.. 아쉽네요

  • msmj · 893057 · 19/11/20 19:36 · MS 2019

    근데 저거때매 공군지원이 불가인가요? 전 처음 들어봣는데 잘 찾아보시길..

  • n수세미 · 851204 · 19/11/20 19:39 · MS 2018

    신검 전에도 어느정도는 예상했던 부분이었고
    예상대로 판정이 나왔던거라 기억이 맞긴 함...

    근데 저는 솔직히 마지막으로 쌩1년 투자해보고 싶은건데
    이게 그렇게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msmj · 893057 · 19/11/20 19:44 · MS 2019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잇어보이지만 본인이 잘 아실거잖아요 뭐 어차피 n수면 일반기업 취직은 거의 포기하셧을테고... 의치한을 갈 수 잇다는 확신만 잇으면 괜찮긴하죠 뭐... 걍 저 개인적으로는 저도 군대 늦게 갓는데 가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걍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갈걸 이 생각뿐이엇습니다. 군대서 이렇게 수능 준비 할 수 잇엇으면 왜 이렇게 돌아왓나 싶엇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군대가는거 정말 무섭거든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후회햇음 진작 갈걸..

    결론은 없습니다.. 제가 님을 잘 모르기도 하고 자신잇으면 하는거죠 뭐

  • MinNick031 · 896023 · 19/11/20 20:26 · MS 2019

    바로성공하면 낫벧 그렇ㄷ지 않으면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