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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근데 이글도 입시 이야기 아닌거 같은뎅

아는데 속상해서 써봤어요. 이 이후로는 개인적인 사상 얘기 안할거에요.

무조건 입시얘기만 하자는 건 아니고 본분에 충실하자.. 그런 의미로 얘기한거에요. 저도 입시얘기 안 할 때 많고 그냥 소소한 뻘글 올리기도 하는데 말하신대로 예민한 부분은 서로 조심하면 좋잖아요.

야식 뭐먹을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그 글쓴이분이 아니라 그런 나쁜 생각을 하는 한남?들을 향한 말이었어요

무슨 나쁜 생각이요?

집단의 대다수가 정신병이라서 페미라고 대놓고 선언하는건 위험합니다. 이미 한국의 페미집단은 썩었어요. 다른 성평등집단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시길..

저는 한국에서 만난 페미니스트분들이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한국의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싶은거였어요. 그리고 정신병이 꼭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페미는 정신병이라는 말이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감기 걸린 사람한테 나쁜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걱정해주거나 감기를 치료하기 위한 적절한 약이나 치료법을 제시하죠..

다양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질낮은 분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정신병이 나쁜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남들 존중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하면서 남들을 헐뜯는 정신병은 안좋은겁니다.

제가 유독 페.미에 민감해진것이 2017년 여름 강남역 1번출구에 혼자 걸어가는데 페.미들이 한.남충out피켓들고 백명정도가 저 한명을 대상으로 삿대질과 욕을 퍼부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거는 남자로 태어나서 그들 앞을 지나간게 전부입니다. 이런건 나쁜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겠죠?

혜화역시위도 똑같습니다. 이딴 남성 혐오 시위에 동조하는 페미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집단에 부패한 소속원이 너무 많기에 더이상 좋은 미래를 전망하기 힘듭니다.

이런 악독한 페.미가 너무 많은 나머지 집단의 일반화가 어느 정도 정착한 것입니다. 나치 일베도 집단에 속한것 만으로도 비난을 받듯이 한국 페.미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해결법? 극성 페.미들한테 올바른 사고를 하도록 교육을 시키는게 우선입니다. 여자가 힘든만큼 남자도 힘든세상인것을 그들에게 교육을 시키면 사회는 깨끗해집니다. 여험하는 남성들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현실적으론 힘들겠죠

나치는 민족우월주의와 인종혐오를 기반에 두고 있지만 페미니즘의 본질은 평등이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은 진단내려지는 병이고요. 페미니즘은 정신병이 아니에요. 우울증이나 신경증이 정신병이죠.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지만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궁금한 것은 꼭 무언가를 불편하고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정신병에 비유를 해야하나요..? 정당한 논리를 통해 비판하면 안 되는 건가요..? 여튼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유가 정도의 차이이지 제 의도전달의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다수의 비정상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집단은 그 집단에 속한 것 만으로도 비판의 대상이 될수있습니다는 의도였습니다. 페.미가 아니라 남성우월단체가 있어도 전 동조안합니다. 왜냐면 그 집단은 부패했을 테니까.

페.미의 본질이 평등인데 한국페.미는 본질과 많이 벗어났네요. 말씀드렸듯이 페.미 대표집회인 혜화역시위가 평등지향 시위였나요? 페.미대표사이트 워.마드 들어가보셨나요? 진정한 평등을 원한다면 그들과 다른길을 걸어야합니다. 페미 인식을 바꾸고싶다 하셨는데 그건 이미 불가능합니다. 일1베2.충들이 정치적 평등을 지향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시다고 생각합니까?
진정 정치적 평들을 원하면 일단 일.베를 벗어나야겠죠?

어떤식으로 페미인식을 바꾸고싶은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신병이 정말 우울증 신경증에 국한된다고 생각하세요? 남들을 함부로 헐뜯고 모욕하는게 정신병이 아니라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페.미가 전국적으로 정신병 이미지가 박힌건 일부의 우연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는데 모욕당하고 헐뜯긴것을 단순히 불편 으로 치부하시는건 아니시죠?

이미 한국에서는 페.미=여성우월단체 인식이 박혔고, 그들의 시위행보를 보면 틀린말이 아닙니다.

님이 진정 성평들을 원한다면 페.미집단에서 벗어나고 다른길을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음.. 페미의 대표 사이트가 워마드였군요.. 전 페미니스트이지만 워마드는 안 해서 잘 모르겠네요. 워마드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사이트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전 애초에 정신병을 그런 비유로 사용하신다는 게 속상하다고 윗 글에서 말했습니다. 정신병은 실제로 있는 병이고 페미니즘이 정신병 질병코드로 분류되어 있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계속 한 말의 요지는 1. 정당한 비판을 하자 2. 정당한 비판이라면 수용하자 3. 서로 조심하자 였는데요.. 전 페미니스트라고만 했지 제 글에서 페미니즘을 딱히 옹호한 적도 없고, 페미니즘을 지지 안 하시는 분들을 비난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페미니즘을 하는 사람들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하긴 했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것이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고, 저와 방향이 다른 분들이 있으니 페미니즘을 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 인식을 바꾸고 싶다는 말을 한겁니다. 가만히 있었는데도 원치 않는 모욕을 당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당한 비판을 통해 그런 부분들은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동의

아 브라질 벌써 골 넣었네 ㅋㅋ

레벨 왜이렇게 높아졌누

ㅁㅊ 엔젤스 결제하니까 확올라가네..

아 ㅋㅋㅋ 님 너무 웃겨요ㅋㅋ 호감추

브레이크 박살 ㄷㄷ 개맘에드누

이런 얘기 불편한 거 아는데 보다못해서 글 올렸어요. 죄송하고 저도 앞으로 이런 글 안 올릴거니까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 글 올리셨던 분도 그런 얘기 불편한 거 아는데 보다 못해서 올린 걸 수도 있잖아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죠.

정당한 비판이 아닌 비난인 것 같아서 그런 거였어요. 저는 입시 관련 정보나 이야기를 볼려고 수험생 사이트인 오르비에 가입했는데 그런 글을 봐야한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불편해서 정당한 비판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쨌든 댓글을 통해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야 오르비

아 골먹혔네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잖아요.. 저도 제 글에서 무조건 페미니즘 옹호한 것도 아니고 서로 조심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 수용할 건 수용하자고 했는데..

길게 글 쓰다가 지워졌는데 암튼 정치인을 탓하시면 됩니다.

2015년까지는 모든 분들이 그러지 않는다는 말이 인정되는데
정치인들이 지지율때문에 죄없는 사람마저 피해보게 만드는 것들을 추진하거나 강행하면
일부때문에 페미니즘이 괜찮다는 말을 할 명분이 사라져요.
페미의 주장 중에 정상적인 의견만 부분적으로 주장할거면 그 주장만 콕 찝어서 의견을 말해야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페미라는 꼬리표 전체가 인정받는건 끝났어요. 엎질러진 물과 같아요. 억울하면 지지율에 눈 먼 정치인을 탓하면 됩니다.

페미니즘 하는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얘기 나눈 페미니스트들도 정말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했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탈르비하는 김에 댓글다신 분들 적지만 덕코나 드리고 갈게요.

오 ㄱㅅ

근데 페미니스트는 자신이 사회적 약자 취급을 받기를 원하는 거임 아니면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거임?

저는 성별 말고 사람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대우가 달라져야 하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페미니즘은 성별의 평등이지 특정 성별의 우위를 주장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인권운동이 평등이 이뤄지면 없어져야 하는 것처럼 페미니즘도 언젠가는 없어져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얘기 나온 김에 군대 얘기도 해보자면 성별과 관계없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종전국가가 아닌 휴전국가이고 전시상황이 발생하면 모든 국민이 대비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시설과 제도의 개편이 필요하겠지만 아직은 정부차원에서 그런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는 ROTC를 지원할까 생각중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페미니즘도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한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길게 적어봤어요.

저도 이런 쪽이면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반대하는 페미니즘은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권리만을 챙기려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서요

페미니즘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통틀어서 한 집단으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정치색도 다양하듯 페미니즘도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전 페미니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맞

제가 난독이 있어서 그런데 3줄요약좀요

페미 맞다니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말해주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전 괜찮습니다!

아츄팝츄스 오렌지맛 개빡치네

근데 에타에서도 페미 정신병취급 받는건 여전해서 19,20살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신병취급하는건 남자들이 맞서려고 그렇게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거겠줘

그렇게 믿고싶겠지만 성비는 비슷한데 여론은 압도적이어서요 원하신다면 설대에타에만 오늘 올라온글 보여드리죠

설대에타는 갑자기 왜언급?ㅋㅋ

이러니 정신병이라는거임 허상과 싸우잖아 ㅋㅋ

?22살임
갑자기 뜬금없이 설대얘기하는게 같잖아서 한말인데 ㅋㅋ이해력 살짝 딸리시는듯 ㅋㅋ

설대에타는 어캐본거임
언니누나오빠형꺼? 아님 친구꺼? ㅋㅋ
설댜지능이라곤 못믿겠음 ㅋㅋ

ㅋㅋ 네 그러세요

그걸제가 왜 알아야 하는데여 안궁금한데 ㅋㅋ

실례는 무슨 ㅋㅋ
올해든 내년이든 알아서 잘갑니다
아니 폰번은 어찌 쓰라고 인증한거임ㅋㅋ
지식인에다 물어보면 되는일?

선민의식봐 ㅋㅋㅋ 오르비 가입 왜했는지 다 티나네 ㅋㅋ
글고 남이사 에타를하든 뭘하든 그쪽이왜 ㅋㅋ

아앗 대단하신 국립서울대생님 자신이 부끄러우셨는지 빠스런하셨네 이왕이면 탈퇴도 하시지 ㅜ

맞아요 성인지감수성과 공부가부족해서그럼 ㅠㅠㅠㅠ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평소에 페미니즘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해서 의견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뮤니티 특성이라 큰 의미 안두는 중 스트레스 최소화해야됨

페미니즘은 나쁜게 아닙니다 그런데 당신은 진정한 사유로 참인이 인정할 수 있는 사유로 대한민국의 페미가 됬냐 이 말입니다. 페미니즘의 시초와 발전 역사를 다 알고도 초본과 다르다 할 수 있는 변형된 집단에 들어갔냐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자기가 속해 있고 부끄럽지 않은 집단이라면 무슨 이유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어떤 면에서 더 확고 해져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시라고요

전 솔직히 대한민국의 페미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거든요. 저도 페미니즘 관련 활동하고 페미니스트인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느낀점이 서로 생각이 정말 다르다는 점입니다. 페미니즘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다양해요. 정치적 사상이 여러 개로 분파되어있듯이 페미니즘도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안 좋은 이미지인건 저도 정말 안타깝게 느끼고 개인적으로도 여러모로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한국 페미가 욕먹는 이유가 군인비하발언 참전용사 비하발언 이대 페미의 군가산점 폐지주장 성재기 고인모독 낙태인증 주무시는 아버지에 칼 들이밀기 등등인데 정치적 사상의 얘기를 떠나서 도덕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사상이 다르다고 볼건 아닌것같은데

힘내세요.

보세요 수준

원래의 페미는 여성의 권리 존중 및 관철이라는 점에서 나쁜게 아닌데 트페미나 여시 등등에서의 페미는 정신병이 맞음 그냥 일단 지르고 보고 논리라고는 1도 안 보이던데요 뭐만하면 남성혐오로 몰고가는거 보면 그냥 웃기지도 않음

님이 트페미나 그런게 아니라면 바른 생각을 가지신게 맞습니다 어느정도는 양성평등이 실현됬다지만 분명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한국에는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페미=양성평등이라 생각하시면 정말 바른 생각입니다.하지만 한국에서의 일부 페미는 여성을 절대적 약자로 규정하고,남을 탄압하는 그리고 남성을 절대 악이자 제거 해야 할 대상으로 치부하는 사상으로변질 되었습니다.그래서 한국에서의 페미를 윗 분들이 칭하는 것은 이것을 칭하는 것이며 욕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그렇지요.만일 양성평등이자,과거 여성분들이 주장하던 여성과 남성의 동등 그리고,양적 성별의 균형을 생각하시는 것이라면 본래의 페미니즘이 맞고,올바르신 생각이 맞습니다

근데 입시 얘기만 하자는 소리는 동의 불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입시 얘기를 안 해서 재미있는거에요

이게 맞지 수험생 커뮤니티라고 어떻게 입시얘기만 하지 이런 어그로 글도 올라오고 뻘글도 올라와야지

저도 딱히 입시 얘기만 하자! 이건 아니고 혐오발언 하지 말고 본분에 충실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저도 입시 얘기 안 할 때 종종 있어요.

이곳에서는 이미 본분 찾기 힘들어요.... 그게 현실

그래서 덕코 뿌리고 탈르비할려고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힘내세요 인식이 워낙 안좋아서 그렇지 개인개인을 페미니스트란 이유로 지나치게 폄하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분생각이 동의합니다. 모든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동의하진 않지만 모두를 정신병이라고 칭하며 욕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함.물론 워마드 같은 일베 동급사이트는 걍 다 병신맞고

페미=성별 공산주의임 ㅇㅇ 이상만 좋고 현실에선 시궁창이고 현실적 페미는 정신병이라 불릴만한 업적을 세운게 한 두개가 아님 페미가 한 것중에 정상적인걸 본 일이 없음

여성에게 투표권을 준 것도 따지자면 페미니스트가 한 거고, 성별과 관계없이 모병제 주장하시는 페미니스트들도 있는데도요? 페미니스트 하는 사람들도 다양한데 꼭 하나로 묶어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페미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게 얼만데 님은 왜 꼭 좋은 부분만 보라 하세요?

꼭 좋은 면만 보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제 글에서 말한 것처럼 페미니스트도 정당한 비판은 수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페미니즘을 하나로 묶어 다 욕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좀 대충 읽어서 사실관계 파악이 좀 흐렸네요 좋은 면만 보라 했다는건 말 실수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인데 '페미니즘'이라는 말은 이미 인식이 심각하게 시궁창으로 떨어졌으니 어디 가서 전 "페미니스트입니다"라는 말은 삼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여성 투표권 좋은일 맞는건 동의 하는데 99%가 악영향이면 그중 예외적 현상으로 저 1%가 나타난다고 봄.
전 99%에 좀 더 의의를 두려고요

군가산점은 정당합니까?

전 군가산점 제도보다는 성별과 관계없이 군대에 가는 제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우리나라는 아직 종전이 아니라는 점에서 전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여성이 남성처럼 군대에 갈 수 있는 제도와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논의도 전개되는 것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전 ROTC 지원해볼까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방법을 여러모로 찾아보고 있어요.

제도와 시설마련이 안되니 남성의 손해를 메꿔주고자 군가산점을 하는건데 님이 Rotc가는거랑 상관이 있나요..?

장교가 되면 사병이 안될 이유가 없는데 ㅎㅎ

그러게 말이에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 군가산점보다는 여성도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전시상황을 대비해 여성도 군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저도 여성이라 가고 싶은데 제도적인 한계로 인해 못 가니까 개인적인 차원에서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해결하고자 ROTC 지원한다는 거였습니다.

페미니즘=여성주의, 남녀평등을 주장한다는 것들이 한남이니 어쩌니 하면서 근거없이 남성을 비하하고 여성이 받는 혜택에 관한 부분은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니까요. 남녀평등을 원하셔도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하는 것은 한국에서 매장당하기 쉽습니다. 소개하시는건 자유지만 알아두시면 좋겠네욘

딱말해봐요. 진짜 페미니즘이 프랑스혁명이후에 어떤정신으로 만들어져왔고 어떤 역사를 거친진 아세요?

아니면 그냥 아몰라 한국여성인권바닥이야 ㅠㅠ 하는 페미신가요?

역사고 뭐고 그걸 왜 알아야함
자신들이 원하는것만 주장하고 쟁취하면 되는거지

역사를 알 필요가 없으면
본인들이 남들에게 "공부하고 오세요" 라는 말 할 자격도 없어요.
그리고 공부하고 오라는 말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페미가 오버해서 주장하거나 추진하는 불합리한 면을 반박하는 사람들이고요.

아니뭐 한집단애 소속되면 모두가 다 같아야하는거임? 걍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ㅋㅋ
걔들이 역사공부하라고 하던말던 나는 안한다고 ㅋㅋ 왜

잘못되지 않은 주장을 하고 역사를 모르고 남에게 공부하라고 강요 안한다 : 정상
잘못되지 않은 주장을 하고 역사를 알면서 남에게 공부하라고 한다 : 정상
잘못되지 않은 주장을 하고역사를 알면서 남에게 공부하라고 안한다 : 정상
잘못되지 않은 주장을 하고역사를 모르면서 남에게 공부하라고 한다 : 비정상
잘못된 주장을 하고 역사를 모르고 남에게 공부하라고 강요 안한다 : 비정상
잘못된 주장을 하고 역사를 알면서 남에게 공부하라고 한다 : 비정상
잘못된 주장을 하고역사를 알면서 남에게 공부하라고 안한다 : 비정상
잘못된 주장을 하고역사를 모르면서 남에게 공부하라고 한다 : 비정상

8가지 다양성 ㅇㅈ? 다양한 생각을 하는 만큼
뭘 해도 되는 정도, 하면 안되는 정도도 다양해지지.
말을 답답할 정도로 못알아듣길래 2 by 2 by 2 로 친절히 분류까지 했어요.

ㅇ 저 비정상 그래서 어쩌라고 노잼임 ㅃ

또 도망가?

평소에 페미니즘 관련 책 많이 찾아보는 편이고 관련 수업은 열심히 듣기 때문에 역사적 측면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들은 위에서 댓글로 많이 얘기했으니 판단은 직접 하셔도 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사상과 생각과는 별개로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니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하나만 더물어볼게요

기업 여성할당제
공기업 여성가산점

이두개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세요?

ㅇㅇ 그건맞음 걍 다양할수밖에없는듯

그래도 그 정신병이라는 페미 덕분에 그나마 많이 나아져서 다행인거임
뭐라하든 ㅈ 까라하셈 ㅋㅋ

걍 여자로서 페미에대한 제 관점은 딱하나임
좀 ㅂ. ㅅ같을때도 있는데 이런거라도 해서 다행이다 ㅋㅋ

하나만묻자

대체 여자로서 어떤 불평등을 겪고사는데?

우리 부모님세대말고 너

왜 반말임
불평등 겪고 산다고 한적없는데요 ㅋㅋ
근데 몰카 밤거리 등 신경써야할건많긴해요

그분들이 노력해서 지금 많이 나아진건데 왜 제가 페미지지하는걸로 뭐라 그러세요?
솔직히 본인이 여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누가 나대신 앞장서서 여권신장시켜준다는데 그걸 싫어할 이유가 뭐임
오르비가 약간 남초사이트라 그렇지 대학만가도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을걸요

그쪽말중에 딱하나는 공감합니다
굉장히 이기적인말이지만 누가나대신~이건 맞는말이죠

몰카 밤거리.. 문제죠 근데 우리나라 꼴페미들이 하는말은 그거에대고 "여자라서당했다" 는 프레임을 씌우잖아요 개개인의 범죄일뿐이죠 그건

그럼 남자가 군대가서 구타당하면 그걸보고 "남자라서당했네" 라고합니까 아니면 "부조리한 군대문화를개선하자" 라고합니까?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페미정책 하는꼬라지보면 거의뭐 여성을 disabled취급하는게아닌가 하는정도로 남자한테 역차별주는게 팩트니까 존나욕처먹는거죠

페미정책이든 그걸지지하는 너님같은 분이건

그리고 대학다녀봤는데 페미 좋게생각하는 남자는 단1명도못봄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하는 이따위페미는

여자라서 당했다는 그냥 홍보문구같은거아닌가?
저거 걍 남자들이 비꼬려고 하는말같은데 ㅋ

그분들이 노력해서 이미 충분히 공정한사회가됬다고 보는데 대체 아직도 뭐가그렇게 불만이고 심술이셔서
페미같은걸 지지하세요?

그냥 정의고뭐고 모르겠고 맞고틀리고떠나서

나한테도움되니까 지지하세요?

애초에 완벽한 정책이란것도 있을수 없고 완벽한 정부도 있을수 없는거랑 같은이치에요
본인이 보시기에 많이 불편하실수 있겠지만
다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글고 당사자가 공정하다고 느끼면 알아서 관두든지 하겠줘 그쪽이 충분하다 생각하는게 뭐어쩌라고ㅋㅋㅋㅋ

1. 워마드의 고인모독, 성체훼손 등 비인륜적 행동
2.의무보다 우선되는 자신들의 권리
3.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
4.대한민국의 미친듯한 치안률에도 불구하고 밤길 무섭다고 찡찡(밤길은 남자도 무서워요)
5.힘든일은 남자들이 다 떠맡기고 왜 남성과 동일임금 안주냐는 개소리

등등 너무 많은데 생략하고. 저같으면 자신의 신념이 다수에게 공격받는다고 하면 한번쯤은 그걸 의심해볼거같은데 굳이 꾸역꾸역 믿는 것은 신념이 아주 강한 이유입니까 아니면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과학인 것입니까

Battle Cry 지문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지문이에요. 모든 인권운동이 그렇듯 언젠가 페미니즘도 없어져야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페미니스트를 혐오합니다
알겠습니까?

왜 혐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말도안되는소리하니까 욕처먹는거죠 여론보면 모르세요?

왜 혐오하는지 전 위에 써놨는데 왜 저한텐 답글이 없으신가요ㅎㅎ 슬슬 안타까워지려합니다

보시다시피 댓글이 너무 많아서요! 다른 댓글들 보시면 대충 답변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충분한 답변이 되지 않았다면 댓글 또 달아주세요.

내년 수능보는데 기코vs수분감 추천좀요

기출은 기코지ㅋㅋ

ㅇㅋ확인 ㅋㅋㅋㅋ

여대는 좋아요 여의사는 성차별
여군여경 특진은 좋아요 징병제는 싫어요
여자 전업주부는 불쌍해요 남자 전업주부는 무능해요

고위직 여자 할당제 좋아요 99%남자인 막노동 할당제는 싫어요

전자는 유리천장때매 도입한거고 후자는 신체적인 문제아님?

신체적으로 여자가 열등하다는거에요?

그럼 아니에요?

신체적으로 열등하기 때문에 힘든일 못하면서 여군이나 rotc어떻게 해요? 너무 이중적인데

신체적으로 열등한 여성은 남성보다 야근이나 빡센일을 못하니까 채용시 불이익주는것도 당연한거죠?

특수하자나여 그런건 ㅋㅋ
남자간호사랑 비슷한느낌임
여자중에서도 힘세고 그런사람있겠줘 당연히

여자중에 힘안센 사람 대부분이니까 그전제로 불이익주는거 당연하져?

저는 군대가 합리적이라고 말한적 없고요 그러면 그쪽분들도 단합해서 개선하면 될 일 아닌가요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그렇게 억울하면 페미처럼 별짓 다해보시던지

아니 그러면 장애인 점자 도움,화장실 등등 왜 존재 하겠음 타고난 성질로 불이익을 주는게 애초에 불합리하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기때문임

그놈의 타고난 성질 덕에 남자만 군대로 엄청난 불이익을 주는데 이것도 불합리한거죠?

근데 이렇게 차별받는 남성에 대해 군인을 벌레 보듯이 하는 불합리한 사회적 시선과 그나마 보상을 조금이나마 해주던 군가산점 마저 없애버린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박이다 ㅋㅋ

그럼 여성한테 장애인한테 하는것처럼

"복지" 개념을 적용해줘야된다는건가요? 대박ㅋㅋㅋ

타고난 성질로 불이익을 주는게 애초에불합리하다구요?

그럼 타고난 성질로 군대가는 남자는뭔데요?

그냥 모순덩어리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페미니즘도 언젠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권운동이 그렇듯, 평등이 이뤄지면 없어져야 하죠.
전 여성이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전시상황이 생길지 모르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사람이 군 훈련이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저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 생각을 가진 다른 페미니스트분들이 꽤 있습니다.
전 전업주부의 성별에 따라 불쌍하고 무능하고가 정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해야하는 일이 있고 전업주부는 집이라는 공간을 책임진다는 측면에서 사회 유지와 안정에 기여하는, 책임감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군인 비하하는 페미들이 대다수인건 부정할 수 없어요. 여초사이트 여론보면 토악질 나요... 현대사회의 징병제 징용제는 조롱하면서 일제시대 징병제 분노하는척 하는 가식떠는거 진짜...

여성이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면서 속으론 설마 가겠어? ㅋㅋ 라고 생각하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 여성분들이 훨신 더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진정으로 평등이 이뤄지길 원하시면 군 가산점 찬성한다고 적극적으로 말 해주세요. 전 여러 여초싸이트에서 반대하면 반대했지 찬성한다는 글을 한 번도 못 봤거든요. 오히려 군무새거리면서 조롱하는 글만 많죠. 그 사소한 군 가산점 제도 조차도 과반수의 여성분들이 반대해서 없어진거잖아요.

님 생각이 정말 그렇다면 죄송하지만 겉으로만 군대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말 하는거 참 위선적으로 보여요.

이번 영어 지문에서 봤듯 권리엔 의무가 따른다는거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겉으로만 군대 가야한다고 얘기한 적 없는데요... 그래서 위에 댓글에서 ROTC 지원하거나 군대에 갈 수 있는 다른 방법들 찾아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 군인을 직업으로 삼고 싶지는 않지만 군 훈련을 받을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해서 여성도 군대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페미니스트인 제 친구도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 조롱하는 글을 올린 적도 없고, 서로 조심하고 혐오표현 자제하자는 취지의 글을 올린겁니다.

그냥 커뮤하는 새끼들 다 인간이하밖에 없으니까 신경쓰지마세요
현실에서 못하는거 인터넷으로 하면서 만족감느끼는게 인간이니까 현실에만 이런애들 있으면 찬찬히 묻으면댐

뭔개소릴ㅋㅋ
현실에서 페미지지해봐라 바로 갑분싸되지 ㅋㅋ

어느집단이냐에 따라 다름

ㅋㅋㅋ아니 걍 페미지지발언이 아니라 커뮤하는 새끼들 대부분이 현실씹창벌레라는 뜻이었어요 ㅎㅎ

페밍아웃 안 했으면 추천수 꽤 나왔을 듯

머리가 왤케 가렵노;;

가끔 기분나쁜 게, '페미니스트를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면 남녀평등을 부정한다고 생각하는거.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남녀평등을 이루자는 게 아니라 남성을 짓밟고 올라서자는 느낌이 강함.

그리고 여가부의 존재와 정책을 보면 도저히 납득 안되는 게 너무 많음

부당한 부분은 정당한 비판을 통해 바꿀 필요가 있죠. 페미니즘도 결국에는 인권운동이고 평등에 그 본질이 있는 건데, 취지에 맞지 않는 부분들은 개선될 필요다 있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읽어보니 무고한 남자 데려다가 욕하고 고인 모욕하시는 부류의 사람은 아니신 듯 한데 굳이 이런 곳에서 소통하고 인정받으시려 할 필요없어요.

그리고 페미니스트가 욕 먹는 건 글쓴이 같은 분 때문이 아니라 워마드처럼 진짜 범죄를 저지르거나 말도 안 되는 정책 펴는 사람 때문에 욕 먹는 거니까 그런 비난까지 다 감당할 생각은 하지 마세요. 술 많이 먹으면 간 상하는 것처럼 정신건강 상합니다.

원래는 딱히 페미니즘 얘기를 하려던 건 아니고 그냥 "페미는 정신병이다" 같은 말들이 여러 측면에서 불편하고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니 정당한 비판을 하자라는 취지였는데 댓글로 얘기하다보니 페미니즘 얘기가 나왔네요. 소통을 한다거나 인정 받으려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리고 오르비 계정은 지울 생각이라 비난조의 댓글 달리는건 딱히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흥미로운 의견들이 많아서 읽어보고 탈퇴할 예정이에요.

이미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워마드 같은 사람이 페미니스트를 대변하는 게 아니라 글쓴이 같은 분이 페미니즘의 이미지가 되면 그런 비난은 알아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언론이든 뭐든 자극적인거에 시선이 주목될 수 밖에 없는듯 그런점에서 정상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잘 안보고 워마드가 전부처럼 보이는거 ㅇㅇ

댓글제한 걸려서 쪽지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현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기관이 남성을 위한 기관보다 현저히 많고 현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 중 여성을 위한 정책이 남성을 위한 정책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물론 지금의 40~90대 어머님, 할머니 분들이 많은 성차별과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음을 인정하고 그분들이 자신들이 겪었던 그런 피해들을 주장하며 내세우는것은 올바르다고 생각하며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현 10대 20대들은 위와 같은 수만은 단체와 정책들로 부터 수해를 받고 도리어 남성들이 역차별을 주장하는 현 상황에서 마치 본인들이 수많은 남여 차별 피해를 겪어서 페미가 되었다는건 인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남성들도 굉장히 불평등한 사회에서 살고 있고요..

페미들 신검받으면 정공 ㅆ가능 ㅋㅋ

배리나 이스 ^^7

괜히 글써서 욕 뒤지게먹네ㅋㅋㅋ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탈퇴할 생각으로 쓴 글이고요.

1.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페미고 아니고를 떠나 서로 조심하자는 거였는데.. 일단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페미니즘을 떠나 정신병을 그런 식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게 더 속상했는데.. 제가 표현에 더 신경써야 했나 봅니다.

2. 글은 내릴거고 오르비는 탈퇴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논란 만들 일은 없을 예정이니 성별 가지고 싸우지 말아주세요. 제가 원한 건 성별논란이 아니라 서로 배려하자는 거였어요. 본문도 그런 취지에서 쓴거고요.

3. 저의 사상과 관계없이 혐오표현은 고쳐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측면에서 저는 정당한 비판을 하고자 한건데 저의 의도가 잘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00은 정신병, 000은 정신병자들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글을 올린거였습니다. 차라리 여기에 초점을 둘 걸 그랬네요.

늦은 밤까지 제게 쪽지를 통해 의견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표현에 주의할테니 여러분도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서로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오르비에서 좋은 경험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베는 정신병이다 라는 표현을 사용할땐 이런말 없었던거 같은데 ..ㅎㅎ;

불쾌했다면 그 일베 분들이 항의하셨겠죠..? 근데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페미니스트여서 불쾌한 것보다 우울증과 신경증으로 고생했고 고생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편했던거에요..

페미니즘이 사상이니 정신병 운운하는 표현을 사람들이 쓰는것같고, 본문에 차라리 특정인을 언급하라는말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거의 유일무이하게 넷상에서 특정성 드러나는 인물 언급하며 욕하면 고소당하고 형사처벌당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잖아요? 그래서 커뮤에서 더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페미는 정신병이아닌데
페미니즘의 범주안에 속한 일부는 정신병적인 행태를 나타냄. 양성평등을 목적으로 성별의 무게추를 맞추겠다고 반대편에 달린 저울을 적으로돌림

페미니즘 자체의 취지는 알겠는데 그게 한국화 돼서 변질된게 문제임 지금 당장 트위터만 봐도 각 나옴 ㅋㅋ 얼마나 말도안되는거에 말장난 하면서 여성우월주의 내세우는 지 딱보임 ㅋㅋ ㅂㅅ들

아 ㅅㅂ 극혐 미래 남편 꼭 일베1충이길 바란다

앗 저는 결혼까지 생각은 못해봤는데 남편 생각은 없고 부인 생각은 있습니다. 제가 헤테로섹슈얼이 아니라서요..!

남자인척 하는거보니깐 걍 관종이네 무시할걸 괜히 신경썻네 차단이나 할련다

엥 헤테로섹슈얼이 아니라니까요... 여자인데 여자 좋아해요.

왜 사서 고생함 지금 이런 진지한 글 노잼인데

누군가는 해야할 말이라고 생각해서요!

사실 페미니즘은 좋은 취지를 가졌는데
한국에서는 페미인척 하고 남성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인식이 안좋은것같아용

원래 그래요 취업/결혼/육아를 경험하기 전, 그러니까 10-20대 남자들은 오히려 자기가 차별당한다고 생각하지 (군대, 힘세다는 등의 이유로 잡일) 절대 여성들이 차별당한다는 것을 알 수가 없다고. 그 차별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그 이후가 되어서야 알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쓸데없는 논쟁 할 필요가 없어요 ㅠ 어차피 서로 이해 못함

여기 댓글달리는게 딱 페미니즘의 현주소다.
여자들도 자기들이 차별받으며 살아온게 좆도없는거 알지만 그냥 지들한테 유리하니 암묵적으로 응원해주는상황. 뭐 차별받는답시고 댄다는게 밤길 무서움? 대한민국 치안에서 살면서 밤길 무서워서 여자가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좋아하는 갓양남있은 외국나가면 놀라자빠질듯

출산률 최저국가에 남성의 가정 수입부담률도 높은 국가에서 여자가 육아 출산때문에 불합리한 대우받는다면
출산률은 더 높고 맞벌이비율도 높고 산후조리원도 없는데 남자가 군대도안가는 외국은 무슨 여성혐오국가들임?
잘못된걸 알았으면 자기한테 유리한거여도 아닌건 아니라고 할줄알아야하는데
지능이 낮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은 그러지 못하지.

그리고 사람들 맨날 한국페미 한국페미 하는데 저도 반페미였어서 잘 알지만 외국이나 한국이나 페미 욕먹는 것도 똑같고 지지하는 사람들 있는 것도 똑같고 그냥 다 똑같아요ㅋㅋㅋ.. 괜히 문화사대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비하하는 것 같아서 듣기 싫음

ㅇㄱㄹㅇㅋㅋ

문화사대주의는 한남한남거리는 페미들이 젤 잘할텐대

"본인 생각이나 사상과 관계 없이 정당하고 논리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면서 사과하고 서로 이해를 좀 하면서 살아요."
여기서 의문이 드는데, 그렇다면 과연 페미는 정당하고 논리적인 비판은 받아들이면서 사과하고 서로 이해를 하고 살까?
Case1)설리와 아이유에게 로리타컨셉이라며 욕하고,설리에게는 ㅈ꼭지 노출로 욕하다가, 설리 사망후 분노의 트윗질, "우리가 설리다." 구호를 외치며 한남이 죽였다며 책임 전가. 여기서 짚고갈 것은 성희롱, 악플 댓글 단 ^일부^ 남성들에게 죄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별을 떠나 범죄적인 행동은 처벌 받아 마땅하죠. 그런데 여기서 여초 횐님들은 무조건 한남탓이라 몰아가기 바쁩니다(쓰니 지능을 고려해서 반론도 짚어봤습니다^ㅠ^)

설리도 좋아했어서 잘 아는데 페미들의 다른 것들을 쉴드 쳐줄 생각은 없지만 로리타 논란 터졌을 당시엔 몰라도 그 직후부턴 오히려 설리 옹호했던게 페미니스트들이였음. 실제로 인스타 가봐도 댓글 엄청 많았고 설리도 여대다니면서 소통 엄청하고 페미 옷입고 이래서 오히려 사람들이 자기 잘못 인정(?) 하고 올바른길 (?) 걷는다고 엄청 지지함;

처음에 노브라사진올리고 그랬을때 인스타 진짜 개씹창났는데; 방송에서 여성인권 이런 언급하기전에는 페미들 피아식별도못하고 패기바빴는데? 님이야 설리를 좋아했으니 좋게 지지했겠죠

ㄴㄴ 로타 작업 이후에 ㅈ꼭지 댓글도 보셈

애초에 노브라가 탈코의 영역인데 페미니스트들이 그걸 싫어할리가

뭔소리야 탈코의 영역이 노브라라면서 설리한테는 존나악플테러해서 그때 페미들 이중성오지는 븅신들인거 다 드러난사건인데
여시에서도 페미들 설리 존나 악플달았던거 인정하자면서 탈퇴한 회원도잇었는데 ㅋㅋㅋhttps://m.fmkorea.com/best/2281196184

아이유는 싫어하는거 맞음 ㅇㅇ

굳이 사진까지 들고올까여?

로타 작업했을 때가 로리타 논란있었던 때잖아요

?
이후라고 적어놨는데 ㅋ

페미나 일베들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페미들 사이트 같은 곳은 들어가본 적 없고 인스타 댓글만 봐서 잘 몰랐는데 그렇게 설리 욕한 페미들이나 탈코한다고 욕하고 사진 퍼가서 성희롱 한 일베들이나 그냥 정상인들이랑 따로 구분을 하면 되지 이걸 남/녀로 나눠서 싸워야 함?

저는 지극히 저의 생각을 하면서 글을을 썼습니다. 전 제가 페미니스트인것을 밝혔지만, 오히려 정신병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을 문제삼고 싶었어요. 전 설리씨에 대해 악플을 단 적도 없고, 옹호하는 글을 단 적도 없고, 다만 사망소식을 들었을 때 안타깝고 슬프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서로 존중하자 했지, 페미와 비페미를 나누거나 성별을 나눈적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하시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글의 의도는 밑에 다시 적어놨으니 읽어봐주시고 여전히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쪽지주세요.

근데 혹시 정신병을 정신병이라 부르는거 자체가 불쾌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정신병 혐오 "를 하고 계시는 겁니다.ㅋ
재밌네요

페미니즘을 정신병이라고 하는게 정신병을 정신병이라고 하는거랑 같나요? 페미니즘에는 질병코드가 없는데요. 제가 정신병을 앓아왔는데 오르비에 00은 정신병, 000은 정신병자와 같은 말들이 비하의 목적으로 종종 쓰이더라고요. 어떤 분은 남 헐뜯고 비하하는게 정신병이라고 하셨는데데 정신병 있으먼 무조건 남한테 피해주나요? 아니잖아요.

아.. 정신병 앓으셨다고요?
지금도 앓고 계시겠네요..파이팅하세요!
지능으로봐서는 완치가 어렵겠지만 말이에요.ㅎ
건승하시기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네. 지금도 신경증 앓고 있어요. 제 글이 정당한 비판이 아닌가요? 저한테 정신병은 그냥 웃고 넘길 일이 아닌데, 오르비에서는 정신병이 재밌는 건가봐요. 잘 알았습니다.

네 어차피 님들같은 사람들한테는 논리적으로 접근해봤자 제 손해에요. 페미와 토론 안해봤겠습니까? 집에도 한 명있었어요 제작년부터 세어 보면 수도없이 많을겁니다.
항상 토론하면 상대편에서는 이상한 통계,이상한 주장,이상한 근거 들거와서 일명 "떼씁니다".그래서 조작안된, 주관적인 관점이 섞이지않은 통계들고가서 주장하면 뭐라하는지 압니까?
"그래도 유리천장은 존재한다.", "그래도 여성혐오는 만연하다.","정신적 치안이 걱정된다." 그래서 결론은 내렸죠 ㅋ 이 무리들은 논리는 필요없고 그냥 상대방 기분만 나쁘게하는게 낫다. 어차피 빠져나올 사람이면 알아서 빠져나오겠죠.

' 전 페미니스트인데 그 사실이 부끄럽지도 않고요, 페미니즘이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닌데 '

갑자기 쓰다가 귀찮아 지네
걍 그 ㅈ같은 이중잣대. 그리고 문제되면 꼬리자르기좀 그만하셈ㅋ

ㄹㅇ 꼬리자르기가 개역겹지
일베ㅊ들도 꼬리 무한으로 자르면 난 일베하지만 전 클린한데 왜욕해요 이러겠다

ㄹㅇㅋㅋ 무적의논리 "그건 일부 악질 일베라구욧!!"

여성 페미가 남성으로 태어나면 남성 우월주의자가 된다죠

애초에 용어부터 Femi- 라는 접두어로 시작하는데 양성평등 이퀄리즘을 추구한다고 주장하는게 킬링포인트고

실제로 대화해보면 쓸데없이 이산화탄소 내뿜어서 온난화만 가속시키는거 같아 지구에 미안해지더라구요

여기 댓글만봐도
1.남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를 원함
동시에 2. 장애인 및 노약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기를 원함
이라는 꿀빠니즘의 모순

육군사관생도 경찰 채용 등등 인기있는 곳이나 직위높은 곳은 여성비율높여달라하면서 정작 징병제 관련해서는 아가리싹닫고 당연히 여자는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ㅋㅋㅋ

페미니즘 자체가 정신병이라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좀 나오시길 바래요 제발 ㅋㅋㅋ...

익명뒤에 숨어서나 이런말하지 현실에서 페밍아웃하면 ㅈㄴ갑분싸ㅋㅋㅋ

현실에서 설마 그따구로 말하고다님? 현실이 여대 이런데는 아니지? 현실에서 페미 커밍아웃하는거 거의 일베ㅊ급인데 ㅋㅋ

죄송한데 제 글에서 제가 페미니스트라고 밝히 거 외에는 페미니즘 얘기 안 했어요. 비난 아닌 비판은 수용하고 서로 말 조심하자고만 했는데.

님 뭐 타노스세요 님 맘대로 사람들 입열고닫아요? 페미얘기 위에 했는데 그걸 안했다고생각하면 말이안되는거구요 그리고 댓글내용 님 입맛다시는대로 할거면 블로그를 하던지 페북을 하던지하세요
제가 누구 인신공격했어요? 어딜봐서 제가 선넘은 비판했는지 모르겠네요

지능 낮다고한건 팩트라서 어쩔수없구요

아까부터 페미에 대한 똑같은얘기를 해도 그냥 우호적으로 얘기하면 아무터치도안하고 안좋게얘기하면 입닫게하려그러시는데 그러면서 뭘 자꾸 ㅋㅋㅋ

대학을 갑시다 여러분 ^^..

이미감

페미니스트인게 안 부끄러우시려면
그에 걸맞는 주장과 행동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한국의 페미니즘은 본래 취지와는 벗어난
여성우월주의이며 심지어 자기 의견과 다르면
같은 여성이라도 심한 인신공격으로 인격을 살해하더군요
권리만을 주장하고 자신들이 손해볼 수 있는 부분에는 입도 뻥긋 안하는 위선자 집단은 정신병자가 맞습니다.
또 일부라고 주장하겠죠?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요

녀성인권을 위하는 페미면서 반페미여성을 흉내자지 즉 흉자라고 조리돌림하는 클라스

지능도 존나 낮아서
같은 페미니즘 지지자인 연예인도 잘못알아보고 뒤지게 악플달다가 페미인거 밝힌이후로 우디르급으로 테세변환한 케이스도 종종있음 ㅋㅋ 설현은 진짜 여초에서 맨날까이다가 페미인거 밝힌이후로 갑자기 여신되고..

음.. 제 글에서 그런 내용은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은데요. 님의 생각은 잘 알았습니다.

님 글에 그런 내용이 없는거랑뭔상관이에요 페미가 왜 그런취급 받냐는 글에 수많은이유중 하나 대주는중인데
그냥 님이 듣고싶은거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보고 불편하면 보기싫으면 걍 탈퇴해요
주제랑 맞는얘기를해도 그러시네

조용히 탈퇴하려고 했는데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서로 말 조심해서 나쁠 게 있나요? 더 댓글 달기 힘들어서 간략하게 말하는데 저는 페미니즘보다 정신병을 비하적 표현으로 사용하는게 오히러 더 속상했다고 말했습니다. 굳이 페미니즘이 아니더라도 그런 표현이 종종 보이길래요.

정신병이란 말이 기분나쁜거죠? 그럼 그런말 안쓰면되죠
굳이 그말안쓰더라도 페미니즘이 존나병신같은거인건 이미 다들 알고있고 설명할필요도없을겁니다. 전 굳이 정신병이라는 표현을 써야한다고생각하지도않구요

페미니즘이 이런 주장 행동들을 보이니까 정신병자라고 하는 건데요? 왜 정신병이냐고 하니까 반박해줬잖아요 다시 반박해보세요
도망가지 말고

위에서도 한 말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정신병을 비하적인 표현으로 사용하는게 속상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페미니즘에 질병코드가 있던가요?

정신병을 비하표현으로 사용한 부분은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워딩이 잘못되었다고 메시지의 본질이 훼손되지는 않습니다
페미니즘은 분명히 모순적이며 자신의 권리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면을 넘어서 타인의 희생과 피해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병폐입니다
작성자분이 수험생인지 이제 수험생활을 마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이 무슨 행동을 하고 다니셨는지 한번 찾아보는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질병코드에 관한 예시는 잘못된거죠
게임중독에 질병코드가 부여되지 않았으니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도 두고 봐야 합니까? 전혀 아니죠. 여기서 핵심은 사회적 문제가 되느냐 인데, 한국의 페미니즘은 남녀갈등, 심지어 세대갈등까지 조장한다는 점에서 정신병보다 더 큰 문제입니다.
제발 한 번 찾아보고 내가 페미니스트라고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부끄러우실 겁니다

진짜 병신인게 연예인 정도 되는 사람들은 페미를 할 이유가 없음
페미 선언 하는 이유가 지들 돈 빨아먹겠다는 거밖에는 없는데 그런건 전혀 생각 안 하고 좋다고 빨아제낌 인류 퇴화의 산증인들

페미니즘이 애초에 양성평등과 같다고 생각하는게 멍청한거아님? 어원 자체가 한국어로 번역하면 여성주의랑 정확히 똑같은말인데

처음 등장할때는 여성을 위한것=양성평등을 위한것이니 당연히 맞는말이지만

이제는 그런시대가 아닌데 단어부터 양성평등이 될수가없는단어를

한국의 페미는 정신병임 ㅋㅋㅋㅋ
지들 좋은거만 주장하지 불리한건 입싹닫고 암말안하는게 페미인데
그걸주장한다? 당연히 시선이 고울리 없지 ㅋㅋㅋㅋㅋ

딴 건 몰라도 작성자님, 트위터는 가입하지도 가까이하지도 마세요

정신병자 맞습니다 맞고요

그냥 쭉봤는데 글쓴분처럼 남 배려해주고 의견존중하는 페미니스트가 정상입니다.
워ㅁㄷ 메ㄱ 트위터에 있는 남혐+페미니스트를 정신병있다고 하는거에요
글쓴분은 아무문제없어용.. 남혐하는페미들이 문제지

전 페미니스트 사이트 같은 곳은 들어가 본 적이 없구요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을 정말 싫어하다가 공부를 시작했는데 사람마다 다 생각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해요. 소방/경찰 이런 직무는 남성의 비중이 높은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비중을 따로 정해두지 않더라도 동일한 기준으로 남녀를 뽑아야한다는 것에 동의해요. 무엇보다 생명과 관련된 일이니까요. 여성도 갑자기 남성과 똑같은 수준으로 징병을 실시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예비군 훈련 받듯이, 혹은 훈련소 같이 간호나 군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여성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더 차별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것들 중에 이해가 안가는 것들도 있고요.
제 생각도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역차별적인 생각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절 페미니스트라고 정의하고 싶진 않지만 저처럼 그냥 커뮤니티를 하지 않은 채 개인의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을거구요. 그냥 여성인권,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싸잡아서 정신병이라느니 이런 말들은 좀 수준낮지 않나요?

인서울 약대 티오를 여대가 반을 가져가규 나머지를 남녀가 반반간다해도 1:3 이 나오는데 이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ㄹㅇ 이건 맞지.

전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여대의 본 목적과 다르게 지금의 여자와 남자는 교육의 수준에서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니니까요. 여대든 여대에 많이 티오가 주어지는 약대든 다 없어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아직 차별이 온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고(고위 관리직에서의 남녀 비율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학교 자체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없어지는 방향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론 없어지기 힘들다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이화여대 숙명여대 정도? 정말 제가 말했던 차별을 완화시킬 수 있을 정도, 최소한의 여대를 제외하고는 사라지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죠

글쌔요.. 행정고시는 남녀를 따로 뽑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고위공무원은 저랑 관련이 없고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자가 교육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 하시는데 (큰차이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가 뭐가 있나요? 학교 교육도 남녀 상관없이 진행되고 특별한 이유없이 남자만 갈 수 있는 학교가 있는것도 아니고(반대의 경우는 존재하지만) 아무대가 없이 20대의 2년을 희생해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여자가 교육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건 전 도저히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대에 관해선 너무 비겁한거 아닌가요? 바람직하진 않지만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탓에 바꾸기 어렵다뇨. 그렇게하면 세상에 바꿀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전 약대 티오를 조정했을때의 이득이 손실보더 훨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이 정의구요.

정치계 등 고위 공무직에 남성의 비율이 훨씬 많다는 뜻입니다. 아나운서도 요즘은 바뀌고는 있지만 남성이 항상 주도하는 역할을 맡고, 이런 것들이요. 상위권 여대를 통해서는 주도적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여성 인재들이 더 많이 양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화여대, 숙명여대 정도는 아직 없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제 의견이였구요.
이해관계에 대해서는 왜 지적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정말 현실적인 이유를 댄거에요. 전 다른 여대들이 존재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하지만 제가 반대한다고 해서 여대들이 없어지나요..? 정말 현실적으로 없어지기 힘들다는 팩트를 말한건데요,,

정치계 등 고위공무원 중에 남자가 많다는 것 때문에 저희 세대의 남자들이 차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 남자라는 20대 청춘의 2년을 희생하고도 더 희생해야 하나요?

댓글단 분 말씀대로

말씀하신대로 역차별 논란이죠. 농어촌 학생들 , 여성 등 여러 부분에서 논란이 많이 되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이게 정말 현세대 남성들이 큰 희생을 치루는 부분일까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인식 차별이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현재, 미래에도 고위공무직들 중엔 남성이 많을 거에요. 전국의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동등한 수준임에도 남성 대통령이 나올거고요. 큰 이변이 있지 않는 한 작성자 님께서 30대가 되셨을 때도 메인아나운서는 남자일 겁니다. 결코 과거의 차별에 대해서 현세대가 피해를 입는게 아니에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식의 변화겠지만, 이게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여대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결과적 평등을 추구하기 위해서 농어촌 전형이 있는 것처럼요.

여대에 약대, 의대 등 특정 과의 티오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은 손해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여대' 자체는 그렇게 큰 역차별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 국문학과가 생긴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다른 학교에 국문학과를 못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까요. 역차별이 아예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별의 방지효과가 역차별보다 클 경우, 즉 역차별의 정도가 그다지 크지 않을 경우 역차별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병역문제는 이 부분에서는 논외로 해야 할 것 같아요. 도대체 여대와 징병문제가 왜 같은 선상에서 논의되어야 하는진 잘 모르겠네요. 댓글에서 말했듯이 전 여성의 군 훈련에 찬성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쓰다가 지워졌네요.

우선 어떻게 남성의 징병과 여성의 군훈련을 동등한 관계로 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군훈련은 많아봐야 2개월로 알고 있는데 이게 1년 반이라는 시간과 맞먹을 수 있나요?

여대에 관해선,
남성이 큰 희생을 치루는 부분이니까 그러죠.
전 여대를 없애야 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작성자님 말대로 이대 국어국문학과가 생긴다고 해서 다른 곳을 못가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약대는 사정이 다르죠.
인서울 약대 티오는 한정되어 있고요.
그중 말도안되게 많은부분을 여대가 가져가니까 문제라는겁니다.
인원이 100명일때 그 중 여대인원 20명이 추가되는거랑,
인원이 100명 할당되었을때 50명을 여대가 먹고 가는거랑은 다릅니다

'정치계 고위공무원 중에 남성이 많으므로 상위권 여대를 통해 주도적 역할을 맡을 여성을 만들어야 한다'는 인과관계가 왜 성립하는지도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왜 차별 얘기에서 여대는 넣고 병역문제는 쏙 빼나요. 이건 현시점 대부분의 대한민국 20대 남성들이 겪는 문제인데요.
이 병역문제가 대학진학문제랑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작성자분도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고위 관리직에서 남자 비율이 높다고해서 여성차별인걸까요?

저는 제가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것 외에 성별 관련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신병 때문에 고생을 해 본 사람으로서 오르비에서 정신병을 가볍게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 서로 말을 조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얘기는 했습니다. 더 이상 제 개인적인 사상은 적지 않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상이 궁금하시다면 윗 댓글들 참고하시고 어떻게 판단하셔도 전 상관없습니다.

페미니스트는 여권 신장론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여성이라서 차별받고 무시 받는 일에 대해선 맞설 것이라고 생각했고요. 단순히 여성이라서 티오를 더 할당받고 가산점을 받는 것이라면 그 자체로 여성을 약자로 보는 것이며 이에 페미니스트들은 마땅히 그에 반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급한 일반화라 할까요
일베1충들이 보여준 행보를 봤을때, 마땅히 그들을 욕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모든 일베 회원을 욕하는것은 잘못됐다"는 것에대핸 어떨까요. 과연 '성급한' 일반화일까요


글쓴이 분의 병에 대해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정신병이란 말을 조심스럽게 사용하자는 취지는 저도 동의하는바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실제로 본인 프로필을 달고, 이름을 걸고 똑같은 말을 하라면 하실 수 있는 분 많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익명의 커뮤니티이고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일단 서로의 논리를 좀 살펴보고 얘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수능이 끝난지 얼마 안 돼서일 수 있지만, 다들 너무 날 서 있으신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이나 수능 관련 주제와는 별개로 댓글을 쓰고 읽는 사람 모두 인격을 갖고 있단 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 상에서의 이런 태도가 은근히 현실 세계에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당장 올해 초의 고소 사태를 생각해보세요..)

글쓴이 분은 문제 없는거 같은데
워낙 극단적인분들이 트롤링을 많이해서 인식이 안좋아진거같아요

작성자분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페미니즘이 평등에 골자를 두고 있다는 말은 공산주의에도 통용됩니다. 생산능력을 가진 기업가들의 자본을 빼앗아 모든 프롤레타리아들과 동등한 분을 갖게 해야한다는 발상은, 특권층이자 강자인 남성에 비해 약자이고, 피해자인 여성에게만 온갖 권리를 부여하고, 남성은 여태껏 이득을 보고 살아왔으니 그로써 발생하는 그들의 불이익은 무시한다는 점과 참 닮지 않았나요? 페미니즘-여성주의가 주장하는 성평등은 전적으로 여성들이 피해자,억압받는 자, 약자니까, 성평등을 위한 수단은 오직 여권신장 뿐이라는 겁니다. 님이 줄곧 쓰고 있는 '페미니즘에는 여러 갈래가 있다'는 말로도 이는 회피하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페미니즘을 하지 않으면 성차별주의자라는 프레임도,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이 기업가와 노동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반대한다는 식의 논리에도 적용할 수 있겠군요. 네, 페미니즘은 정신병입니다.

정신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님, 본인이 정신병을 갖고 있으니 정신병이라는 워딩에 유난히 민감할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 또한 우울증 중증으로 약을 4년째 복용 중이며, 아스퍼거 증후군과 공황장애 또한 갖고 있고, 자살 시도 경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군면제 또한 받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4년 이상의 투병 생활 중 큰 병원, 작은 병원을 오다니고, 저와 같이 정신병을 가진 다양한 지인을 사귐으로써 든 생각은, 정신병자가 봐도 정신병자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심각한 감정기복과 이기주의적 발상, 혹은 지나치게 자기 혐오적인 발상. 종종 보이는 이상행동, 저는 정신병을 당장이라도 벗어나야 할 늪과 같은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른바, 페미니즘처럼요. 그래서 일반에서 보이는 이상행동이나 언행에 정신병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것도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페미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들이 그들의 이념을 퍼뜨리고 세뇌시키기위한 한 논리적 수단에 불과한거에요 그래서 페미를 주장하는 진영을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한결같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의 입에서 나온다는걸 알수있을겁니다

글쓴이입니다. 이 이후로 더 이상 댓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조만간 글도 지우고 탈퇴할 예정입니다. 쪽지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는데 저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거의 없어서 크게 상처받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 제가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것 외에 성별 문제는 꺼낸 적이 없고, 오히려 정신병을 가볍게 사용하는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글이 제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졌는지, 성별 논쟁으로 바뀐 것 같아 속상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이 있습니다. 저도 모든 페미니스트들과 무조건적으로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마땅히 비판받아야 할 부분은 수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페미니즘에 개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는 페미니즘의 본질인 평등에 충실하며 페미니스트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을 설명하면,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을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공간 특성상 그런 설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고, 저도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분위기를 흐린 것 같아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특정 분들이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페미니즘을 전개했다고 "페미는 정신병"이라고 말하면서 웃음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은 여러모로 불쾌하고, 누군가는 비판해야하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몇몇 분들이 정신병을 가볍게 사용하는 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고, 저는 이것만으로도 글을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늦은 새벽까지 댓글 다신 분들, 괜히 감정소비 하시느라 수고하셨고 글도 조만간 내릴테니 불쾌한 감정은 잊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과연 페미니즘의 본질이 평등일까요?

네. 성별간 평등을 기반으로 해야한다는건 페미니즘의 정의에도 나와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본질은 평등에 있고, 모든 인권운동이 그렇듯 평등이 이뤄지면 페미니즘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신다면, 저와의 사상적 차이이니 그걸 바꾸라고 강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상에서도 서로 말을 조심하고 배려하자는 제 글의 취지는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성별간 평등이라는 명분만 그럴싸해 보일 뿐, 여성만 차별받고 있다는 전제도 틀렸고, 평등이 이뤄졌다는 기준조차 불분명하고, 다분히 개인의 입맛에 달려있다는 점, 기득권자인 남성에게 불이익을 주더라도 여성에게만 이익을 몰빵해서 그들 입맛의 평등을 이뤄내려 한다는 점에서 죄다 틀려 먹었습니다.

아무튼 잘 가시고, 얼른 생각 고치시면 좋겠네요. 나름의 합리적 사고를 갖추시려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뱀발로, 인터넷이라도 말 조심해야 한다는 말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전 여성말 차별받고 산다고 한 적 없는데요. 자꾸 제가 하지도 않은 말 언급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글을 읽긴 하신건가요. 다양한 페미니스트가 있다는 말 못 읽으셨나요? 그리고 제가 님의 생각을 고치려고 하지 않듯이, 저도 님 말대로 제 생각 "고칠" 일은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남녀 모두 똑같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게 애초에 페미니즘의 주장이 아닙니다. 여성, 더 넓게는 성소수자를 포함한 집단만이 차별을 받고 있고, 이성애자 남성은 특권층, 가해자, 강자라는 게 그들의 대단한 주장이 아니던가요? 다양한 페미니스트가 있다는 말은 다양한 일베유저가, 더 극단적으로는 나치가 있고 그 안에서도 쓸만한 사람이 있다는 말로도 써먹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님의 무적 논리인 다양한 페미 드립은 위에서도 제가 한 번 깠습니다. 졸면서 글 읽으셨을까요?

네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밤 되세요

☹️성차별 싫어요☹️한남충 out!☹️여성인권은 저해됐어요?우리모두 연대합시다☹️국가유공자는 군무새에요?책임은 싫지만 권리는 양보못하지?코르셋차는건 싫어요?취업은하고싶어☹️페미니스트지만 워마드는 안해요?내말에 토다는 너는 한.남6974?
후 오늘도 여성인권 지켰노 이기~!

ㅋㅋ 위장업무 수고하십니다~

페미는 정신병 맞는데요

한남들 또 또 부랄발광하네 ㅋㅋ

군대나가세여 제발 ㅋㅋㅋㅋ

앙 2년 개꿀띠~~ '충격 공포' 인생의 35분에 1을 강제로 날려먹고 고통을 대물림하는 병신성별이 있다???

에에~~!!! 거짓말(방청객 놀람)

한남들 자적자 특
"국가 안보를 위해서 다음 세대도 군대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ㅅㅂ 나도 갔으니 니들도 가야돼 제발)"
이짓 무현반복

ㅋㅋㅋ

여자들 봊풍당당하게 뭉쳐서 이권쟁취할때 한남들 하는 일은??

인터넷에서 페미니스트들 욕하는 댓글 쓰면서 ㅂㄷㅂㄷ거리며 오또케 오또케 페미니즘 웅엥웅

오또케랑 보적보는 사실 한남들을 위해 만들어진 말이 아니었을까??

컨셉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