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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입시전문가 민경훈
형님이 더 궁금하
빈칸이 초반에 있을땐?? Targeting
원서는 TARGETING
공인 경훈 ㄷㄷㄷㄷ
스나이핑 하고싶다
제가 올해는 망해서 못 가는데 내년에 오반수생 디스카운트 좀;;
이걸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할지..ㅠㅠㅠ
농입니다ㅎㅎ
올해 좋은 결과 많이 내시길
개인적으로는 도와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ㅠ
Targeting보고 전공 팀플생각남 ㅁㅌㅊ
우왕 바쁘겠네용ㅠㅠ화이팅!
이거하면 민경훈 번호 따나요 ㅋㅋ
존잘러 목소리 들어보나 ㅋㅋㅋㅋ ㄹㅇ 인증 생태계파괴범
이대는 컨설팅 불가능인가요...?
앜... 죄송합니다. 빼먹었네요. 당연히 이대도 포함입니다! 곧 수정하겠습니다.
하핳 다행이네요! 혹시 신청 전에 제가 애초에 그 라인이 맞는지 확인부터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쪽지 주시겠어요? ㅎㅎ
보내드렸습니다!
컨설팅 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는 의문점들이 많네요.
1. 컨설팅 팀 구성원들 정확한 경력이나 이름 없이 홍보하시는데 언제 알 수 있을까요? 컨설팅은 신뢰가 생명이니까요.
2. 알 수 있는 정보는 어떤게 있을까요? 모의지원 표본 분석 같은 것들은 솔직히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외의 상위권 표본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3. 나이대가 많지 않으신 것으로 아는데, 유명 컨설턴트 님을 제외하고 상위권 대학에 다니거나 대치동 일타 강사라고 홍보해봤자 그게 컨설팅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4. 올해 처음 들어보는 팀인데, 성공 사례 같은 것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올해 한 번 하고 틀리면 말고 식으로 흐지부지 끝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수험생은 50분 동안 50만원에서 70만원 선의 돈을 지불하고, 컨설팅 팀의 정보가 틀린다면 1년의 시간을 더 소모해야합니다. 그만큼 책임감이 중요한 일일텐데 알려진 것도 없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본업도 아닌데 대학생분들 어떻게 믿고 거금을 드립니까 표본분석은 저도 그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ㅋㅋ
표본분석 직접한걸 보여줘야 설득력있지않을까요?!
5년썩은내나는 아이디가 갑자기 댓글쓰고 17분만에 추천 11개박힌걸보니 어디 댓글알바같구나.
건국대 꼭 붙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난 당신 어디서 지령내려서 보냈는지 안다. 추잡한놈들.
망상증이네
지금 이글 감시중인데 여기도 1분만에 3개늘어난거보니 그짝 댓글알바 세력들이 주작하는거맞네.ㅋ
건대님 확실하지 않은 말은 삼가주세요
4번에 대해서는 글쓴이와 인간적으로 잘 아는 사이인 제가 답변을 하겠습니다.
저는 2012~2018학년도 오르비 공인 정시컨설턴트였습니다. 아마도 제가 오르비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상담을 했을 겁니다. 그 외에도 수만휘, 이투스 등 여러 대형 기관과 대치동 대형학원에서 상담을 진행했었구요.
글쓴이를 비롯한 이 팀원들이 팀을 결성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니 아직 팀 이름을 내건 실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팀의 성공사례를 공식적으로 홍보하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를 비롯한 이 팀의 구성원들은 2019학년도까지의 입시에서 여러 성공사례를 보여주었고, 저도 이 친구들에게 얻은 정보로 실적을 냈던 적이 많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상담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팀이든 처음이 없진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오르비에서 정시상담을 시작했던 2011년 말이나, 예전에 제가 있던 팀 외에도 새로운 팀이 상담을 시작했던 2015년 말에도 똑같은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올해 글쓴이가 있는 팀도 똑같은 질문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점이라 놀랐습니다만.
제가 지금 이 팀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제가 지금까지 일했거나 지켜본 그 어떤 컨설팅 팀 이상으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 팀은 이 업계에서 장기적으로 일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그 의지는 대단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가장 오랫동안 상담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확신합니다. 비록 지금은 충분히 이런 질문을 들을 수 있겠지만, 이번 정시가 끝나면 불안감은 전부 사라질 것입니다.
저도 수험생으로서 많은 컨설팅 상담을 여러군데 받았었고,주변 친구들, 후배들, 동생들에게 표본분석법이나 컨설팅업체 추천등을 해준적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도 이 글을 보고 계실 수험생이나 수험생의 가족 혹은 친구, 선배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런 의문점을 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의문은 댓글알바와 같은 것이 아닌 수험생의 가족, 친구, 선배 혹은 수험생 자신으로서 이 글에대해서 느낀점을 말한 것 입니다.
오르비를 오래하면서 이분이 올린 글도 많이 봤고 좋은 참고자료로 써왔습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없이 홍보를 하시기 보다는 조금 더 믿을 수 있는 근거들을 통해 홍보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긴 것 입니다.
오르비에서 많이 활동하신 만큼 입시계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으신 분일텐데 수험생의 불안심리를 해소시켜주시킬 원했을 뿐입니다. 컨설팅 팀의 50분이 수험생의 1년의 노력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추상적인 말보다는 구체적인 정보로 승부해주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의문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질문이니까요. 그런데 방금 전의 댓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글쓴이가 써온 글을 좋은 참고자료로 쓰셨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요? 아니면 신뢰할 수 없는 자료를 좋은 참고자료로 쓰셨단 말씀인지요?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참고자료로 쓰였습니다. 19수능 이후에 보았을 때 여러 표본을 수집하시고 그에따른 커트라인 까지 올려주셨으니까요. 아직도 그 수고는 감사드리고 실제로 동생 원서쓸 때 도움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무료로 올라온 게시글을 보면서 정보를 얻을 때 필요한 신뢰의 역치와 개인적으로 큰 돈이라 생각되는 돈을 지불하고 3장뿐인 원서를 쓰기에 필요한 신뢰의 역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정확하다고 여겨지는 gs 분석기 보다도 칸수를 통해 대학을 쓰는 사람들이 많고 , 칸수를 통해 쓰기보다 수십의 돈을 들인 컨설팅 팀의 말을 믿는 경우가 많은 것 아닐까요?
분명 신뢰할만한 자료들이고 저말고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겠지만, 컨설팅에서의 신뢰와는 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신뢰의 역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맞지만, 글쓴이와 글쓴이의 팀이 컨설팅을 할 만큼의 신뢰가 없다고 단정지을만한 구체적인 근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저를 비롯해 컨설팅으로 유명해진 사람들은 모두 글쓴이처럼 커뮤니티 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르비는 커뮤니티 유져로 시작해 컨설턴트로 성장한 사람들의 산실이며, 2011년 말부터 지금까지 공인정시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2011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오르비에서 상담을 했던 저와 동료들처럼, 2015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다른 팀처럼, 글쓴이와 글쓴이의 팀은 그러한 오르비로부터 인정을 받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신뢰도는 입증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신뢰에 대해서는 이번 정시가 끝나고 입증이 가능할테니, 지금 저희 둘이 더 이야기해봤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팅 금액은 얼마인가요?
망치님 위에 기재되어있습니다 ㅎㅎ
저 금액이면 엔젤스쪽보다 저렴하네요
안녕하세요? TWCG의 도비입니다. 저희가 올해 처음 결성된 팀이라 개인의 결과는 존재할지라도 팀으로서의 결과는 당연히 전무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허나 저희도 아무런 준비와 대책없이 그저 적당한 수준으로 수험생의 인생의 결정짓는 무책임한 생각으로 오르비와 계약을 맺은것이 아닙니다. 오르비측에서도 그런식으로 저희와 계약을 맺을리가 없구요. 오랜 기간동안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지식수준도 상승했구요. 저희의 평가도 분명 준엄한 시장의 평가를 받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 평가들 역시도 컨설팅 이후에 받을 각오가 있기 때문에 이 시장에 발을 디디게 된것입니다. 오늘의 지적은 정말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항상 명심하며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저희 컨설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쓴이분이 2019학년도에 수능치고 들어간갓 아닌가요..? 3번째 문단에서 글쓴이분의 성공사례는도대체 몇년도부터 있었던 것인가요..? 삼반수생이 그렇게 성공적 실적을 낼수있긴 한건가요 ? 궁금해서 여쭤보는거니 오해안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TWCG 레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1. 저희 팀원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실적과 퍼포먼스가 부족하다면, 애초에 이곳에서 인정받고 공식적으로 상담할 수 없었습니다. 팀원들의 정보에 대해서는 추후에 더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상담을 요청한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정보를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표본이 입시분석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 상담할 생각은 없습니다.
3. 상위권 대학에 재학했다는 말은. 본인 입시 당시에도 상위권 대학 입시를 접해보았다는 이야기고, 유명 강사 역시 상위권 수험생들을 많이 접해보고 상담을 하다보니 상위권 입시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당연스럽게도 그게 전부는 아니고, 그 사항 또한 컨설팅에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재한 것 뿐입니다.
긴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알바 같은것 아니고요, 키보드 배틀 하며 인터넷 상으로 싸울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수험생의 마음으로 드는 의문을 표한 것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올 한해 능력있는 분석을 통해 성공하시고, 팀도 발전하고 여러분을 믿은 많은 수험생들도 행복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히려 이런 지적들은 저희에게 자양분과 신중함을 동시에 줍니다. 새겨듣겠습니다. ㅎㅎ 저 역시도 강사신분으로서 누군가의 스승이었습니다. 학생분들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자의적으로는 결단코 없을것입니다. 현재 또다른 꿈을 꾸며 공부를 하고있기에 컨설팅이라는 형태로 찾아뵙게 되었지만 언젠가는 다시 강단에 설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믿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성적이 을지대 단국 동국 의대라인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컨설팅 받고 싶습니다.
댓글로 정확하게 성적대가 어떠신지 공개하고 싶지 않으시면 쪽지로 말씀해 주십시오.
4년제나 국립대는 안하시나요?ㅜㅜ
입시전문가 건국대 잘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당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 상담은 따로 진행되지 않는거죠?
어떠한 전화상담을 말씀하시는지 자세하게 들어볼수 있을까요?
아 착각했습니다ㅠ 얼리버드 상담이요 !
아아 얼리버드 상담은 18-20일입니다. 저희가 광고문구에 모두 자세히 기입해놨습니다. 오르비측에서 메인광고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하여 부득이하게 이런식으로 먼저 알리게 되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작년까지는 오르비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던 엔절스랑 아테나팀이 있었고
이중한팀은
불성실한태도와 부정확한예측으로
수험샘이나 학부모들에게
많은 원성을 들은걸로 알고있습니다
TWCG팀은 상기 두팀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들로 구성된
새로운팀인가요?
아니면 두팀중 한팀이
리네이밍하거나 섞인팀인가요?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작년,재작년 피해와 문제가된 이후
많은분들이 틀림없이 내년에는
이름바꿔 돌아올거라는 예측을
하신걸 기억해서요
혹시나하는 의심해서 죄송하지만
명확히 밝혀주셨으면합니다
수험생들은 매번 새롭게 물갈이되어
이런정보에대해 취약할수밖에 없기때문에
입시를 몇번격어본 땀뚜생입장에서
질문드려봅니다
TWCG의 경우 예전의 팀명만 바꾼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다양한 출신의 구성원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저희 팀원 중에 일부는 예전 아테나 팀 출신입니다. 다만, 저희 구성원 중 과거에 Angels팀에 있었던 구성원은 없습니다. 또한 관련해서 문의한 결과 작년에는 아테나 팀이 오르비에서 상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4분들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죄송합니다. 확인하느라 늦었습니다. 사실확인을 하고 댓글을 달려했는데 레나님이 먼저 달아주셨네요. 본기의 사실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팀이랑 일하는 분 중에 재작년까지 오르비에서 상담했던 아테나팀 출신이 있습니다만 팀 단위에서는 저희와 아테나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우리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팀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성을 들었던 팀이 정확히 어디를 지칭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저희 팀원분들 중 엔젤스 팀 출신은 없고, 아테나 팀 출신이 일부 계십니다 :)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다행입니다~
이말로 답을 대신하겠습니다 ㅎ
아닙니다. 명확하게 의문이 해소되셨다면 저희는 그걸로 족합니다.
저는 1004분들이 리네이밍한줄알고
우려되서 댓글단거였습니다 죄송~
와~ 근데 지금보니 그분들
올해도 같은이름걸고 하시네..
총알이 있다는게 컨설팅 받을만한 유의미한 성적대라는 말씀이신가요? 동시에 안될수도 있다는 말이겠지만요
일반적으로 스나이핑을 의미합니다. 합격확률이 낮은편이지만 도전해볼만하거나 여러 변수들을 고려해서 상향지원할수 있는 정도의 내용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문과 건동홍라인은 컨설팅 불가인가요
저도 이거..
이과 국숭세라인은 상담불가인가요ㅜㅜ
이 형들 F4 같은 존재셔서 숨기고 지내시는건데 다들 모르누 ㅋㅋㅋ
ㅋㅋㅋㅌㅌㅋF4ㅋㅋ
이과 어디라인으로 상담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쪽지 가능할까요?
이과 라인은 저 위에 명시해 두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건동홍인아 라인부터 모두 상담이 가능합니다!
강남교육청에서 정한 교습비(입시 컨설팅 포함) 상한선인 분당 5000원이 훌쩍 넘네요. 이 컨설팅이 불법인지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분들보다 더비싼 엔젤쓰가서 따지면 대답안해줬나요?
그런데 컨설팅 비용은 어떤 과정으로 50~70만원을 책정하신건가요..??
엔젤스팀이 80받는것도 솔직히 너무 과하게 비싸다고 생각해서 컨설팅에 대한 일말의 생각조차 사라지던 차였는데 신생팀도 그에 준하는 가격을 부르실줄이야...
들이셔야 할 노력과 존재한다고 보기도 힘든 책임이 정말 저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아니면 그저 선점하고있던 팀이 받는 비용을 보고 대강 책정하신건가요??
대치단과 한달에 30받아먹는것도 정말 수험생 상대로 말도안되는 장사하는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컨설팅을 받을 생각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시원서쓸때까지 이런 한숨나오는 가격 보고있자니 참 그렇네요
장난인줄 알았는데 엔젤쓰 댓글알바랑 좋아요 좌표부대가 진짜 있긴있나봐요? 팔로우부터 갈아끼고 댓글달았어야죠!
??
김상훈현우진조정식등 메이저단과 죄다 30만원인데 어느강의가 한달에 사오십을 받나요??
링크좀요
정시 말구요. 고등학교 내신단과가 그렇다는거죠. 링크를 어떻게 퍼와요. 은마상가 학원 홈페이지도 없는데가 태반인데.
정시컨설팅 얘기하는거에 내신단과를 왜가져와요...???
저는 맥락상 당연히 수능강의라고ㅠ생각해서요
고등학교때 내신은 아예 준비도 안하셨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정시컨설팅을 논하는 글에서 단과강의를 언급하면 당연히 정시로 알아듣지 누가 고등학교 내신단과가격으로 알아들어요??
여튼간에 그럴수도 있다치고. 어차피 사교육비 들어가는거 내신 학원이나 정시 학원이나 매한가지 아닌가요. 내신 단과학원도 40, 50인데 정시 단과학원이 30선이면 정말 저렴하네요. 근데도 부담되세요?
성균관대 멋있어서 편들어줬더니만 너무하네요. 저 한양대훌리 잘싸우니까 봐주세요잉.
성균관대ㅋㅋㄱ옛날에는 성균관대공대는 처주지도 않았었는데 언제그렇게 기세등등해졌죠?
조현병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정독하세요.
당신이 엔젤쓰에 준하는가격이라고한게 잘못된거같군요! 60만원이 80만원에 준한다는건 문과식발쌍인데.......
아주까리는 끼어들지 마시고 이 글 읽고 계세요.
ㅋㅋㅋㅋㅋ뇌피셜 잡았다요놈!!
이 사이트에서 말하는 '대치동 단과'는 정시 단과수업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런가요? 고딩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ㅋㅋ
한달에 30이면 당연히 부담스러운 가격 아닌가요?
왜 자꾸 내신단과랑 비교하시는지을 모르겠어요
저도 고딩은 아니지만..ㅎㅎ
뜬금없이 내신단과 4-50을 들고오셔서
"대치동에 30만원짜리 단과가있냐?"는건 좀 많이 이상하네요 원서잘쓰고싶다님한테 떼쓰고계신것같은데ㅋㅋ
이상할것까지야 있나요? 내신단과가 40, 50인데 정시단과 30쯤이야.. 비교안해도 정시단과 한달 30이면 싸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정시단과 가격이 싸다고 정시만 파진 않아요. 수시도 준비하면서 정시 다들 준비하죠.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럼!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니까요
원서잘쓰고싶다께서 먼저 컨설팅팀에 떼쓰고 서로 떼쓰고 떼쓰고 재밌군요!
여쭤볼게있습니다.
1. 만약 얼리버드때 사탐변표가 나오지 않았다는걸 가정하고 상담을했을때, a,b,c 라는 대학에 넣자고 잠정 결정이났는데.. 나중에 파이널콜때 갑자기 d,e,f라는 대학에 넣자고 하는 경우는 그냥 솔직히 상담이 필요없지 않나요? 중간중간 피드백은 어떻게 해주시는지, 어떻게 다른 시간대와 차별화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2. 컨설턴트 전원 모두가 실적이 있나요? 만약 시간대 운이 좋지않아 초임이나 신규 컨설턴트한테 배정 받았고 나중에 시행착오였다. 이런말이 나오지 않도록 할 확신이 있으신가요.. 어떤분은 경력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만약 내가 걸린 사람이 초임이고 실력이 부족하다면.. 그런부분은 어떻게 대처 가능한가요.?
3. 오르비에서 유명하신 분도 컨설팅을 해주시는 건가요..? 제가 그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정말 좋으신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만약 그분이 전담 컨설팅 주요 멤버중 한명이라면 전 솔직히 글쎄? 싶습니다. 당연히 라인글이나 정보글 이런건 매우 유용하고 좋은건 알겠지만, 사람마다의 성적이라든가 여러 요인을 분석하는 능력이 무르익었다고는 전 확신을 할 수가 없네요.
저는 이번해에 소비자의 입장입니다. 물론 작년에는 타사의 컨설팅을 받았지만, 입시생이고, 소비자이고, 내가 투자한 재화의 가치만큼 다시 돌려받고싶은 보상심리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여러 컨설팅 업체가 있지만, 저는 더 신뢰가 가고 저에게 알맞는 컨설팅 업체를 선택할것입니다. 어느쪽이 맞다 어느쪽이 틀리다가 아닌 주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해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너무 공격적인 워딩이라고 느껴지셨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5번의 수능끝에 제가 원하는 과를 가기위해 노력했고 그정도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절박해서 댓글 남기는 것이니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제 꿈과 목표가 무엇보다 1순위라 좀 깐깐하게 하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p.s 항상 입결표 정리본 올려주시는 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수험생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1. 얼리버드 상담 이후 파이널 콜때 추천대학이 바뀌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이를 위해, 얼리버드 상담은 가격 차별화 뿐 아니라 중간중간 전화나 메시지 등을 통해 결제하신 50만원에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정식 상담에서도 앞부분에 해당되는 21, 22일 상담학생들에게는 파이널 콜을 길게 하거나 두번 하는 등의 방법으로 손해를 보지 않게 해 드릴 생각입니다
2. 그런 말은 나오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저희 모두가 실적이 있고, 강한 범위가 있기 때문에 범위 위주로 나눠질 것입니다
3. 제가 초짜에 가까우니 실력이 무르익지 않았다 생각하시는 시선은 반창고 님 이외에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낯간지럽게 스스로 이야기를 하게 됐지만, 지난해 상담으로 고대 컴퓨터(자연) 끄트머리 추가합격자를 배출했고,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를 경희대 자과대가 힘든 성적으로 합격시키게 되었습니다
시립대 컴퓨터과학부의 3차추합(전찬 직전) 합격자도 배출한 등 본인이 감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아직 배워야할 점이 많겠지만, 경험이 적은 컨설턴트임을 감안해 저는 다른 컨설턴트 분과 동시에 투입될 것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입니다
혐오감 든다. 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심리 이용해서 대체로 높이 책정된 값으로 장사하는 게.
본인들은 수험생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잘못된 건 없다고 생각하겠지.
수많은 표본 데려다가 대다수의 성공/실패는 무시하고 성공한 사례들만 들어 홍보하는 입시 컨설턴트들 참 그렇네
개인의 감정까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대다수의 성공 실패 여부는 무시하고 성공한 사례들만 들어 홍보하는 입시 컨설턴트의 예시가 되지 않도록 '저희의 구체적인 실적이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서도 성공 사례만을 명시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보의 매매가 되는 일에 지나친 가격 뻥튀기 논란이 없도록 합당한 온라인 가격으로 상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문과 이대는 안하시는건가요?
문과 이대도 중이경외시 쪽으로 당연히 상담 권역에 포함이 됩니다~
빼먹었네요 에구
대성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컨설팅 관련해서 문의할게 있는데 쪽지로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