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베이스국어황 · 899127 · 19/11/19 12:40 · MS 2019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19/11/19 12:40 · MS 2018

    세지 20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 도희 · 495790 · 19/11/19 12:49 · MS 2014

    개인적으로는 그냥 정말 변별용이었다고 봅니다. 5년 연속 50점은 정말 불명예스러운 것이니까요. 인구를 외웠거나 평소에 경위선 추론을 잘 준비한 학생들이 맞히는거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라고 무슨 신기한 방법으로 푼 것 아니고, 그냥 인구로 풀었습니다.

  • 28171161615 · 747154 · 19/11/19 12:42 · MS 2017 (수정됨)

    출하액=/=gdp 이렇게 생각하고 풀었어용 혹시 서로 같은 말인가요?? 그럼 진짜... 와...ㅜㅜㅜㅜㅜ

  • 도희 · 495790 · 19/11/19 12:45 · MS 2014

    ....?20번에 출하액이나 GDP관련 지표가 나왔었나요?

  • 무히려좋아 · 905692 · 19/11/19 12:43 · MS 2019

    8번 좀 얍삽하지 않나요.. 가,나만 보고 체크했는데 더 있을줄은 ㅠ

  • 도희 · 495790 · 19/11/19 12:45 · MS 2014

    케이스가 여러개인데 답으로 귀결되는게 하나라서...ㅠㅠ 끝까지 봤어야 합니다. 풀다가 어? 왜 여러개야 하면서 해당하는 지역들 쭉 나열하면 선지에 있는게 하나 밖에 없던 문제입니다. 특이하게 낸거죠.

  • 무히려좋아 · 905692 · 19/11/19 12:45 · MS 2019

    안동만 보고 경주를 못봐서 ㅠㅠ 쉬운거라 검토도 안했는데

  • 도희 · 495790 · 19/11/19 12:46 · MS 2014

    그걸 평가원이 노린거라고 생각을 해요. 워낙 지역지리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안동 보고 쭉 창녕보고 쭉 하고 딱 찍어버리니까...

  • 73949 · 836683 · 19/11/19 12:47 · MS 2018 (수정됨)

    20번은 맞았지만 공부 안한게 6 9월에는 그걸로도 버틸 수 있었는데 수능장에서는 딱 티가 나더라구요 입시 이제 안할거같아서 한지 공부를 다시 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ㅠㅠ 어떤 자료가 나와도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 도희 · 495790 · 19/11/19 12:53 · MS 2014

    그게 제가 제발 수험생들이 가졌으면 하는 핵심적 능력입니다. 뭐가 나오든 간에 합리적으로 추론이 가능해야 하는거에요...ㅠㅠ

  • 대학가주아 · 847651 · 19/11/19 12:48 · MS 2018

    진짜 통계년도보는데 2018 ㅋㅋ ㄹㅈㄷ

  • 도희 · 495790 · 19/11/19 12:51 · MS 2014

    ㅎㅎ...그래서 무엇이든 절대적 신뢰는 참 위험합니다. 이걸 조금이라도 학생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행당산의중력 · 860850 · 19/11/19 12:48 · MS 2018

    한지는 진짜 정신없어요 풀면서 불안불안

  • 도희 · 495790 · 19/11/19 12:53 · MS 2014

    ㅠㅠ 그렇죠. 지역지리만 해도 몇개씩이나 우당탕 나오니...

  • 반창고(대일) · 878481 · 19/11/19 12:54 · MS 2019

    한지는 1등급컷 50에 백분위 97예상하시나요?

    세지는 45면 몇등급정도 나올까요

  • 도희 · 495790 · 19/11/19 12:55 · MS 2014

    네 50에 97정도 보고 있네요. 45는 3등급일 듯 합니다 ㅠ

  • 학점 아닌 표점따는 · 784903 · 19/11/19 13:09 · MS 2017

    이번에 한지 50 받았는데요. 저는 놀랐던게 다들 한지 통계가 2018년 거라 헤맸다고 했는데, 저는 통계 연도 확인 안하고 풀어서 시험 끝나고 나서야 안 거에요ㄷㄷ
    근데 그냥 대게 그러하다는 경향으로 푸니까 맞더라구요 20번도 그랬던거 같고..

  • 도희 · 495790 · 19/11/19 13:12 · MS 2014

    그렇죠. 그게 바람직하고 그게 맞는겁니다...ㅠㅠ 그냥 당연히 그러하겠지~ 하면서 푸는 학생들은 50을 받았을 것이고, 통계와 강의내용에 집착했으면 그러지 못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 학점 아닌 표점따는 · 784903 · 19/11/19 13:16 · MS 2017

    기상T가 강의에서 맨날 말하는게 "잡다한거 통계까지 다 외워서 공부량 늘리는게 아니라 갈수록 공부량이 줄어야 한다."였던거 같은데, 이게 결국 경향성(대게 그러하다)을 체크하는 과정인 거 같아요. 근데 그러지 않았던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ㅠ

  • phc111 · 852923 · 19/11/19 13:2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꾸준히 묵직하게? · 870828 · 19/11/19 16:00 · MS 2019

    무식하게 통계만 외워서는 안된다는것을 이미 오래전부터 증명했었죠. 그러니 일반적이고 상식적 접근을 가르쳤어야하는데 말이에요 ㅠ
  • 캐럴런 · 769275 · 19/11/19 16:38 · MS 2017

    이승헌 작년 교재에 그대로 있던 거라 풀 수 있었던 1인..

  • Naval Academy · 874102 · 19/11/19 17:02 · MS 2019

    한지 20번 틀려서 48인데 백분위 낮을까요? ㅠㅠ
    그리고 가나다라 가 영남권, 충청권, 수도권, 호남권이여서 틀린거죠?? 왜그러지.. 지금도 모르겠네

  • 모아보기밴당했읍니다. · 850533 · 19/11/19 20:53 · MS 2018

    저도 20번 통계연도 안보고 그냥 상식으로 움빠빻 이렇게 풀었는데...ㅎㅎ...다행히 이번슈능 50이라서 가슴쓸어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