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가고싶은군인 [654449] · MS 2018 · 쪽지

2019-11-19 04:12:56
조회수 539

24살 문과오수생 넋두리?그냥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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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3학년때 아버지의권유로 내신80%?여튼 기억도안나지만 서약서쓰고(학교측이고등학교못가도책임x)인문계에입학했습니다.


고등학교1학년때 자기이름을 영어로쓰는걸 처음으로 알게되고,국어9등급도받아보고 그랬습니다.


고등학교2학년때는 허무맹랑한 하위권이 상위권되는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공부의왕도에 빠졌었죠


고등학교3학년때는  그래도 남들처럼열심히 공부하면 좋은곳 갈수있겠지 라고 스스로 위안을삼고 공부했습니다


안되면 재수나 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첫 수능이 끝났었습니다.



재수때는 집안형편걱정되고그래서 독학재수를 했습니다.

고2때부터 아파트에서혼자살아서 혼자사는것에 익숙했고, 처음에는 공부가 잘됐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를하면서 안되는부분도많고

자주막히고 하루할당량을 못채웠다는 압박감때문에 스스로 포기했습니다.그러다가 게임하고 핸드폰하는 시간이 많아지게되고, 어느새 9평이 코앞이고..  포기하고 친구들이 걱정되서 집에 찾아와도 스스로 무서워서 히키코모리가되어갔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삼수때는 재수때일을 다시 교훈삼아 독서실과 집을 병행해서 다니며 다시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그 태도들과 생각들이 고쳐지겠습니까?

고쳐지지않았습니다.

다시 재수때처럼 게임을 하게되고 저는 서버얼라최초로 에메랄드악몽 신화 자비우스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세번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제가 고1~삼수까지 저의 생각,태도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미숙했고,안일하고,생각없던것같습니다.

드라마는 없었고

습관이 무서운것이라는것도 모르고..



삼수이후로는 길어질것같고..

새벽에 그냥 쓰는거라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무엇보다 폰으로적다보니 많이힘드네요...  

모두 새벽잘보내세요

아그리고 욕은 자제해주세요 스스로 잘 인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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