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피카츄 · 841169 · 19/11/18 18:09 · MS 2018

    가는게 문제인듯..

  • 푸른 은하수 · 802712 · 19/11/18 18:09 · MS 2018

    그건 그렇죠...

  • Aqua man · 695174 · 19/11/18 18:11 · MS 2016

    아니...30대도 있어요
    못가서 안가는거지 안가서 언가는거 아니랍니다ㅋㅋㅋ

  • 푸른 은하수 · 802712 · 19/11/18 18:12 · MS 2018

    생각해보니 이런 고민 자체가 좀 그렇긴 하네요 그냥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ㅋ

  • Aqua man · 695174 · 19/11/18 18:23 · MS 2016

    저는 자영업하다 다른생각이 있어서 수험생활 했는데,
    공고나오고 공부란 태어나서 해본적 없다가 24살 10월에 처음으로 공부란걸 시작했어요ㅋㅋ초등영어부터 시작해서 올해는 뭐,,어째저째 잘될진 모르겠지만
    절대로 인생에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사람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25살까지 일과 공부를 병행했고 20살때부터 시작한 일이라 24살땐 월 8백 9백 순수익을 올렸습니다. 정말정말 운이좋고 저도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돈독이 오른상태로 일에만 전념했고 정말 운이좋게도 좋은사람 만나서 많이 배우고 많은도움받아서 자리답게됐어요. 근데 다 때려치고 모아둔돈으로 3년동안 수험생활 시작한거구요,, 돈이 다 가 아니고 삶에있어서 내가 알고있는게 다 가 아니고 가치관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 어언 3년이 흘렀네요ㅋㅋ 해주고싶은말은 한도끝도 없지만 의대 가실 능력 있으셔도, 그리고 안가시더라도 나중에 이것저것 겪어보시면서 생각이 또 많이 달라지실거에요~ 절대 공부가 다 가 아니고 돈도 다 가 아닙니다. 걱정은 많이 하지마시고 원론적인 고민만 많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