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고모의견이 무슨 상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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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허락만 하면됬지
왜 고모들,할아버지 할머니 등등
집안 어른들 의견을 들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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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모가 ㅇㅇ이 그정도 갔으면 됬지 뭘 재수를 해~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더 짜증남 ㅋㅋ
고모가 대신 대학 가줄거 아니면 더 이상 말하지 말라구해여 ㅋㅋㅋ 님 인생인데 왜 남이 참견임
집 분위기가 제 편이 아니라 성격대로 하면 아무것도 못 건짐 ㅜㅜ
난리칩시다...
인생에 도움 하등 안되면서 간섭함
엄마는 자주권 주장도 안함 ㅋㅋ 고모를 설득해야한다 이런식임 ㅋㅋ
넘 답답한데요
전 추석때 할머니가 재수 절대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냥 통보도 안할거에요
전 엄마한테 다른 사람 신경 안 쓴다고 못박아서요
저희 어머니는 시댁 말들으려해서
ㄹㅇㅋㅋㅋㅋㅋ돈지원해주는것도 아니면서
그니깐요
부모님 허락도 필요없
흠이건좀
본인이 하고프면 하는거죠
저도 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반발 심해서 설득함
부모님이 돈 지원하는거면 허락 받아야죠 ㅠ
본인이 정말 하고싶다면 벌어서 하면됩니다
우리랑 전제가 다르네 이정도면 존경스러운 수준인데 ㅋㅋ
저도 지원받을 수 있었다면 굽신거렸을듯 ㅋㅋㅋ
돈벌면서 공부까지 하는건 진짜 육체적으로도 힘들더라고요 ㅠㅠ 전 알바하다 포기했었음
돈지원해주시는 부모님외에는 간섭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웃긴건 엄마 친구들 지 아들 전문대 보내신분들도 다 말리는중 ㅋㅋ
진짜시댁은 과학인가 오지랖 오지네
원래 좋으신분들인데 재수만 엄격하시네
인생 책임져줄 사람들 아니고 너 혼자 잘나지 마라 하는 사람들이니까 재수해
하려구요
돈 지원 해주는 거면 ㅇㅈ인데 그것도 아니면 걍 어머님 아버님이랑 진지하게 얘기하고 눈막귀막하고 1년 존버가 답...... 저희도 고모가 재수하지말고 취업이나 공무원준비 하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걍 안들으니까 열심히해보라고 포기하심
저도 신경 안쓰고 할거임 ㅋㅋ
입시에서 어른들 말은 99퍼 흘려요
싸워봤자 본인만 마음 고생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