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전 마지막 확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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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준비물 다시 확인. 신분증과 수험표는 필수.
1. 수능 고사장 입실은 8시 10분까지이다. 적어도 30분은 일찍 도착하게 일찍 가자.
2. 학교 정문 앞에서 나눠주는 과자 초콜렛 차 등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3. 들어가서 내 책상과 의자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조금이라도 흔들린다 싶으면 종이 같은 걸 끼워서 잘 조정한다. 그리고 혹시나 책상 서랍에 다른 종이나 책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4.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서 점퍼 같은거 장롱에서 꺼내 입을 가능성이 큰데 혹시나 주머니에 휴대폰, 전자기기 없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자기 가방과 도시락가방 모두 다 확인한다.
5. 시험시간 시작 전에 읽으려고 준비해둔 것이 있으면 푼다. 하지만, 답을 맞추려고 하지는 말고 그것에 연연해하지는 말자.
6. 수능샤프를 받으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상이 있으면 바로 감독관님께 교체를 요청한다. 혹시 연필을 준비했다면 그걸 써도 좋다.
7. 나는 이미 최선을 다 했다. 모든 걸 잘 준비했고, 내가 여기서 할 일은 내가 공부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 것이다. 내가 공부한 만큼, 아는 만큼만 맞아도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 그러니 긴장하지 말고, 염려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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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책 추천좀 N제고 뭐고 이것부터 확실히 해야겠음
화이팅입니다~~^^
유니레님 오랜만이네요 ㅜ 감사합니다
파이팅~~
신분증... 감사합니다. 큰일날뻔 했네요
ㅎㅇㅌ
잘보고오겠습니다
입실 15분전이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