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님 [858380] · MS 2018 · 쪽지

2019-11-13 19:18:31
조회수 2,897

사문 헷갈리는 개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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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개인적으로 헷갈리는 개념들 필기해뒀던건데 ㅎ혹시라두 도움될까봐!! 일년동안 다들 수고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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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베이스국어황 · 899127 · 19/11/13 19:19 · MS 2019

  • 연대갈랭 · 865820 · 19/11/13 19:21 · MS 2018

    앗 십지선다가 보인닷ㅎㅎ,,,
  • sksodii · 875366 · 19/11/13 19:43 · MS 2019

    3번째 사진에 생산적복지 (밑에서 2번째??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
    그리고 잘 봤어용 ㅎㅎㅎㅎㅎ

  • 깨님 · 858380 · 19/11/13 21:28 · MS 2018

    생산적 복지는 근로의욕을 고취하기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복지병이 유발되는 것을 막고자 빈곤층의 수입이 늘어날수록 지원을 더 많이해주는 제도에요! 예를들어 수입이 20만원이면 20만원을 지원해주고 수입이 40만원으로 늘면 35만원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욤!

  • 박탐 · 890356 · 19/11/13 21:25 · MS 2019

    혹시 첫번째 사진의 맨 막줄 부등가교역이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 박탐 · 890356 · 19/11/13 21:29 · MS 2019

    그리고 계층은 계급보다 개인적이동을 통한 사회이동을 해결방안으로 내놓는다는게... 거시/미시의 개념인가요?

  • 깨님 · 858380 · 19/11/13 21:38 · MS 2018

    거시/미시보단 계급의 유무 문제인거 같아요. 계층이론가들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계층상승이 가능하다고 보고
    계급이론가들은 계층이동이 제한적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계급이론가들은 사회적 투쟁을 통한 평등을 추구하고 계층이론가들은 개인적 노력에 따른 계층상승을 추구할거에요!

  • 깨님 · 858380 · 19/11/13 21:33 · MS 2018

    종속이론가들은 제3세계의 빈곤의 원인은 외부의 착취와 억압이라고 보는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부등가 교역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즉 선진국은 개발도상국과의 거래에서 이득을 보고, 개발도상국들은 손해를 본다는 거죠

  • 박탐 · 890356 · 19/11/13 21:56 · MS 2019

    아하 계급의 유무로 접근하는 식이였네요 ㅜㅜ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ㅜㅜ 부등가 교역은 잘 몰랐던 말인데... 덕분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