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적시 조국 딸… 고대 "입학취소 없다" 부산대 "법원판단 본 뒤"

2019-11-13 11:25:22  원문 2019-11-13 03:07  조회수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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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 따라 결정한다더니 막상 혐의 드러나자 또 말 바꿔 공소장 속 허위 스펙 총 7개… 일부는 조민도 위조 가담 드러나

정경심 재직 중인 동양대 "판결 따라 해임 등 조치 취할 것"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28)씨가 대학·대학원 합격에 활용했던 허위·위조 스펙을, 검찰이 11일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씨 공소장에 낱낱이 기록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기업·기관 등의 내부자 도움을 받아 허위 증명서를 발급받기도 했고, 때로는 직접 증명서를 위조하기도 했다.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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