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 핀 [857094] · MS 2018 · 쪽지

2019-11-12 22:15:17
조회수 1,544

수능 현실적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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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차피 문제는 어렵다

문제는 안막힐수가없다 근데 끝나고 오르비와보면

다 그 문제 언급하면서 ㅈ댔다한다 틀려도 상관없다

그런데 그거에 멘탈나가서 다른거도 어렵다하면 문제된다


2. 까보기전엔 모른다

오르비놈들 작년국어 1컷 90대초반 거리더니 정작 1컷

86으로 잡혔다. 그리고 85점놈들 최저못맞춰서

우울해하더니 결국 확정컷은 84.. 진짜 시험어려우면

다 1컷 84라생각하자 영어도.. 응?


3. 수학에서 뇌절오면 문제를 안읽은거다

얼마전에 작년수능 30번풀다 의문의 주기함수로 만들었다

다풀어놓고 단.. 범위는 어디까지다 여기를 못뵈서..

수능날 15번쯤이 막히면 이번9평수준 난이도거나

문제를 다 안읽었거나 계산실수거나 셋중하나다

무조건 풀수있다.


4. 수능은 ㅈ같은문제 많이나온다

생1기준으로 16근육원섬유 17과당..등등 평가원스럽지

않은게 많이나온다 그리고 내년 6평쯔음은 그 문제들이

평가원의 기조가되는거다. 수능은 그렇게 진보한다.


5. 솔직히 2일로 성적안바뀐다.

이제 어쩔수없다. 그런데 수능치고나면 반응들이

아 두세문제만.. 이런반응이 잴많다. 그니까.. 

멘탈지켜서 두세문제잡으면 결과가 뒤바뀌는것이다.


6. 수능도 어차피 평가원시험이다.

그냥 너무 특수성을 부여하지말자.

어차피 평가원 시험이다. 그 수많은 실모중 하나일뿐이다

괜히 특수성을 부여할수록 더 떨리고 점수도 특수하게

나오는것이다.


7. 어차피 의대정원은 정해져있다

이미 스터딘이 예비의대생이기때문에

의대정원이 한명줄었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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