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ve a Good Time · 833465 · 19/11/10 16:39 · MS 2018

    갑자기...?

  • 잘 죽었다 화반 · 890797 · 19/11/10 16:39 · MS 2019 (수정됨)

    굳이 여기다 26시켜봐야.. 어차피 남르비가 대부분이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 별로 없어서 글읽고 배워가는 것도 별로 없을텐데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17 · MS 2018

    남르비 여르비 반반 아닌가요?? 저 잘 몰라서

  • 803329 · 803329 · 19/11/10 19:08 · MS 2018

    예전에 관리자 피셜로 6:4쯤이었던 것 같은데

  • 대치동딜러 · 889820 · 19/11/10 19:34 · MS 2019

    근데 어제보니 여기에 ㅁㅊㄴ들도 많아서 써도 됨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22:24 · MS 2018

    그 ㅁㅊㄴ들 댓글 아래쪽에 오늘 새벽즈음부터 여초에서 좌표찍혀서 집단출몰함

  • 무휴학군삼수 · 918916 · 19/11/10 23:10 · MS 2019

    5.5:4.5 였음

  • 둘리는탈모 · 874738 · 19/11/11 20:53 · MS 2019

    이렇게라도써놔야 미친놈들이 지들이 잘못됬다는걸알지

  • 잘 죽었다 화반 · 890797 · 19/11/11 20:55 · MS 2019

    이거 보고 이해할 대가리면 애초에 그런 사상 안가질거같긴함

  • Cute Slave II >_< · 900837 · 19/11/10 16:39 · MS 2019

    자연발화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6:40 · MS 2018

    여동생이 요즘 ㅍㅁ에 물들어서 집안분위기 씹좆같음 이해좀

  • 설의보내줘 · 877676 · 19/11/10 20:47 · MS 2019

    또르륵..

  • ❤️햄찌❤️ · 798377 · 19/11/10 16:40 · MS 2018

    공부하세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18 · MS 2018

    앗 ㅈㅅ.. 82년생 읽고 오면 그제서야 눈높이가 맞을까요?? ㅎㅎ

  • ❤️햄찌❤️ · 798377 · 19/11/10 17:34 · MS 2018

    왜 이렇게 비꼬는 댓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굉장히 무례한 댓글이에요. 여긴 수험생 커뮤니티고 수능 4일 남은 시점에서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 쏟지 말라고 하신 거에요. 이렇게 여기저기 시비털고 다니시면 행복하신가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36 · MS 2018

    아 죄송 페1미니즘 공부하고 오라는 줄 알았어요

  • sdj17 · 727878 · 19/11/10 17:51 · MS 2017

    ㅋㅋㅋㄱㅋㅋㅋㅋㅋ

    ???: 공부하세욧!!

  • 아하아라 · 851407 · 19/11/10 22:59 · MS 2018

    피해망상에 얼마나 찌들었으면 공부하라는 소리도 그렇게 받아들이지?

  • 샤재료젭알 · 870810 · 19/11/11 10:58 · MS 2019

    요즘 대한민국 사회가 그래서 그럼. 하도 페미때문에 스트레스받으니까 뭘 보든 그렇게 보이는거지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57 · MS 2018 (수정됨)

    아 근데 기분 나쁘셨으면 진짜 죄송합니다 글들 보니 수험생들 화이팅시켜주는 좋은 글들 많이 쓰셨던데 시험 얼마 안 남은 시기에 공부하라는 소린 줄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8:23 · MS 2019 (수정됨)

    한 마디로 적반하장 ㅋㅋㅋ 남이 피땀흘려 쓴글에 기분더럽게 공부나하세요... 이건 시비가 아닌지? 피해자코스프레 오지네요 ㅋㅋㅋ 처음부터 길게 다정다정하게 얘기하면 모를까 글쓴사람 입장에서는 님만큼 무례한 태도가 없는데요? 글 작성자분께 사과하세요. 본인의 부당함만 인정받으려하시지 마시고요 ㅋㅋㅋ.모든 불타는글에다 공부나하세요 치고다니세요. 오르비수호대 납시셨슴다 ㅋ ㅋ 물론 작성자분이 잘못한게 있음. 인정함. 팩트폭행하는 과정에서 성인지 감인지가 결여된 상태에서 배려없이 상대진영들 기분 나쁘라고 글이랑 댓글 쓴건 무례하다고 봄.근데 댓글작성자가 무례하다손 치더라도 님한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님도 사과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길 ㅎ ㅎ

  • ❤️햄찌❤️ · 798377 · 19/11/10 23:00 · MS 2018

    왜 이렇게 화가 나 계신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 시기에 감정조절 안돼서 쓴 글에 제가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합니까? 윗글에 쓴 ‘이시기에?’ 라는 글이랑 대체 제 댓글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저 오르비 수호대어쩌구 아니고, 오르비가 어떻게 되던 관심 없습니다. 제 알바 아니에요. 그냥 오랜만에 날이 추워지기에 들어와 봤고 너무 화가 났길래 진정하라는 의미로 쓴 댓글이에요. 제가 한쪽 진영에 편향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쓰신 댓글인 것 같은데 반대쪽 진영에 이런 글이 올라와도 똑같이 댓글 남겼을 겁니다.
    원글 작성자가 제 댓글에 ‘니가 뭔데 공부해라마라 시비냐’ 라는 논조만으로 답글을 달았으면 저도 그냥 많이 화났나보다 하고 넘겼을 겁니다. 오히려 사과했을 거에요. ‘닥치고 공부나 해라’ 라는 의미로 쓴 댓글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이 사안과 관련해서 어떤 색도 띠지 않았는데 제 진영을 속단해서 비꼬는 글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 맞습니다. 이 사안뿐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그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대화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에요. 뭘 근거로 제가 ‘페미 공부해라’ 라는 논지로 댓글을 썼다고 확신하세요? 제 학교 때문에? 너무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1 21:57 · MS 2019 (수정됨)

    딴애한테는 왜 안그러는데 나한테만 그러냐 빼애애액 ㅋㅋㅋ 그냥 갈길가세요. 할 말 많지만 여기까지 하게요. 평소같으면 글 더 썼을텐데 그냥 봐드릴게요

  • ❤️햄찌❤️ · 798377 · 19/11/12 09:04 · MS 2018 (수정됨)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제 글이 그렇게 읽히죠..? 스트레스 많으시나 보네요 스트레스를 타인에게 풀지 않고 현명하게 갈무리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전 당신이 봐주고 말고 할 상대가 아닙니다. 되게 웃기네요

  • 찐김민주 · 897894 · 19/11/12 12:53 · MS 2019

    아니 그럼 앞에 수능공부라고 쓰던가 지가 오해받게 써놓고 빼애액;; 어휴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6:43 · MS 2014

    3줄 읽고 내렸습니다. 수험생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30 · MS 2019

    한의사 까는글에는 분탕글 재밌다고 하먼서 지 분야아니라고 수험생 운운하는거보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여기가 의학커뮤니티인가요?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9:33 · MS 2014

    다른 글에서 언급했지만 최상위권이 모인 오르비라 의대/한의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입시와도 무관하지 않은 이야기구요.
    무엇보다 반 농담삼아 올려놓은 댓글입니다. 제 진짜 포지션은 밑밑댓글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그럼 이만!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38 · MS 2019 (수정됨)

    저기요 ???ㅋㅋ 의학만이 학문인가요? 사회탐구에서도 실질평등 형식평등 배우고요 사회학과 지망하려는 학생들은 이런 민감한 이슈에 관심많은데요? 한의대 까는글에는 장난치시면서 이런글에는 왜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냐는거죠. 한의학 까는게 오르비글로 부적합하다는게 아니라요. 역사쪽 관심있는 제가 보기엔 이런 평등 이슈나 한의학 까는 건 범주가 거기서 거기인 대화 주제인데 의학얘기만 해도 되는건가요? 한의학 까는게 더 저한텐 와닿지가 않네요 최상위권 이과가 아니라서요 ㅋㅋㅋㅋ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9:50 · MS 2014

    남녀평등 문제가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바 보다는 의학vs한의학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했다고 님의 주장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왜 같은 질문을 또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제 의견에 반대하실 수 있죠. 수험생 사이트는 철저하게 입시 관련 이야기만 하는 편이 낫다구요. 하지만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썼어요. 중의학의 퇴출 문제, 한의사의 양방 의료기기 사용 문제, 이런 문제들이 한의사와 의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 혹은 예비의대생들과 한의대생들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남녀평등 관련한 이슈나 의학 관련 문제나 댓쓴이님께는 비슷한 이슈일 수 있겠지만, 당장 남녀평등 관련 이슈가 학과 선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 이 이슈를 보고 남녀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학과에 진학할 사람들, 혹은 관심을 가지는 사회학과 사람들보다 한의사vs의사 이슈를 보고 한의학과 의학의 기로에서 고민할 사람들, 혹은 그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한의대/의대생, (예비)한의사/의사들이 (특히 최상위권 커뮤니티 특성상) 많다는 거에요.

    그럼에도 제 의견에 동의하실 수 없다면 '생각이 다르구나'하고 넘어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특히나 주관적인 부분이잖아요. 너무 '네 생각은 틀려!' 하고 몰고 가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59 · MS 2019

    의대는 입시와 무관하지 않으니까 정당하는 말은 이런 사회 이슈는 입시와 무관하다고 주장하신 게 아닌가요? 도대체 뭘 언제 어떻게 얘기했다고 얘기한것처럼 말씀하세요 ㅋㅋ 백 번 양보해서 그럼 의대가 더 입시와 관련있다고 주장하신거는 이런 이슈도 입시와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하신건데 이 주제가 입시와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저 댓글 남기신거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누가보면 학생들 학과고른거 도와주는 착한 선배님들이신 줄 알겠네 ㅋㅋㅋ
    그냥 한의학 까는거 동참하신거잖아요. 한의학 까는게 입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사회 이슈 토론하면서 현실세계도 배우고 평등 개념도 다시 확인하는데 입시와 관련이 0이라고 할 수는 없는거고 의학 얘기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이중성 씹오지는걸로밖에 안보여요. 한의학 까는걸 다른사람들에게 선의 베푼마냥 지껄이지 말아주세요. 논리가 신승범급이네요ㅋㅋ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05 · MS 2019

    남녀평등 문제가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바 보다는 의학vs한의학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했다고 님의 주장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입시와는 관련있지만 의학vs한의학 문제보다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오르비에 글을 못 쓰는건가요? 기준은 누가정하죠? 어떤 논제가 의료계 밥그릇 쌈질보다 진로에 영향을 더 미치는지.
    방금 하신것처럼 님이 정하시는건가요?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20:09 · MS 2014

    다른 글의 다른 댓글들에서 비슷한 취지로 이야기를 자주 해왔습니다. 물론 댓쓴이님은 본 적 없으셨을수도 있지만요.

    저는 단순하게 한의학 까는 거에 동참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한의학과 의학의 관계가 어떤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리고 싶었던거죠. '독자의 과학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게 제 확고한 입장입니다.

    맨 아랫부분은 제가 아까 했던 이야기의 반복이네요. 사회이슈는 덜 연관이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근거들도 열심히 이야기를 했구요. 그런데 그 근거들은 보지도 않으시면서 단순히 이중성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하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댓쓴이님이 태클거신 건 '위에 언급한 생각들을 바탕으로 그냥 가볍게 던진 말 하나'였고, 그 밑에는 저 또한 이 일에 대한 입장을 써놨습니다. 오르비에서 무슨 말을 하던 뭐 어때요, 이게 제 가장 큰 입장입니다.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17 · MS 2019 (수정됨)

    덜 관련이 없으면 커뮤니티에 쓰지 말아야하냐고요 ㅋㅋㅋ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대답안해주시네요. 님도 어느정도 인정하시는거잖아요. 덜 관련이 있지만 어느정도는 있다고. 어느정도 있어야 커뮤니티에 글을 쓸 수 있는거에요? 언어의 마술사마냥 본인이 유리하게 글을 해석하시는데 한의학 까는 글이 허용될 정도면 사회이슈정도도 허용할 만한 범주라고요.
    한의학 까는글에는 장난으로 툭툭 받아주시면서 이런글에는 왜 장난을 못치고 엄근진하시냐구요 ㅋㅋㅋ
    님 입장이 뭐든 상관없고요 이런 이중적인 태도가 역겹다고요 한의학과 의학의 관계가 어떤지 궁금하고 명료하게 파악하는게 목적이시면 다른곳으로 가셔야죠. 한의학 안깐다고는 말씀 안하시네 ㅋㅋ 뭐 됐음. 이제 님 농담따먹는 댓글만 보여도 졸졸 따라다녀서 스샷보여드릴게요 님이 일관적인 태도를 보여주실때까지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20:20 · MS 2014 (수정됨)

    덜 관련이 있어도 써도 된다, 그냥 가볍게 던진 말이었다고 이번까지 하면 세 번째 말하는 거네요... 그냥 제 글을 읽으실 생각이 없으시네요.

    한의학 까는 글에 진지하게 받은 적이 훨씬 많습니다. 특히 한의학의 과학성, 한의학과에서는 양의학에 대해 얼마나 배우는가 등등의 글에서는요. 누군가가 '한의학이 과학적인가요?' 하는 물음에 대해 대답했던 기억도 있구요.

    제 입장이 뭐든 상관 없으신 것도, '뭐 됐음' 이런 태도도 애초부터 대화하려는 생각이 없으셨던 거잖아요. 제가 뭐라고 해도 듣지 않으실거면 왜 굳이 이런 이야기를 제게 하시는지...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30 · MS 2019 (수정됨)

    아니 이런 이슈들이 진로와 덜 관련이 있으니까 쓰지말라고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글 쓰지 말라면서요. 글 써도 뭐라해선 안된다가 제 입장이구요. 전 님 행적을 모르고 당연히 어제이틀 글이랑 오늘 글이랑 비교할 수밖에 없는거죠.그저께는 같이 낄낄거리신분이 오늘엔 엄청 진지해지는 모습이 인상깊어서요 ㅋ 한의학 까시는게 장난이신건 알겠는데 이중성 역겨워요. 공부하러갈게요 그럼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20:44 · MS 2014

    혹시나 나중에 돌아와서 댓글 보게 되신다면.

    몇 번을 강조하지만 제 기본 포지션은 '솔직히 아무 말도 해도 상관은 없다' 입니다. 그 포지션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큰 단위로) 아래아래 댓글에서는 이 글에 대한 입장도 남겼구요. 물론 장난삼아 던진 개구리가 죽을 수도 있는거고, 제가 가볍게 던진 언행에서 이중성을 느껴서 역겨우셨다면 죄송해요.

    어제는 낄낄대던 사람이 갑자기 진지해지는 모습... 그건 제가 그렇게 생긴거라 마음에 안드시다면 어쩔 수 없죠. 저는 진지해야 할 때는 진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한의학 안까요. 한의학을 엄청나게 추종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는 해도, 한의학 자체를 비방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볍게 던진 말 한 두마디에서 한의학을 무의식적으로 비방했다면 몰라도...) 오히려 제가 한의학에 대해 지식이 짧다는 것을 체감했으면 체감했죠.

    https://orbi.kr/00025260296

    이 글을 보시면 제 스탠스를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43 · MS 2019

    사회 이슈에서도 님이 깽판치셨듯이 앞으로 님이 의학이든 뭐든 공부도와주는 글이 아닌 글쓰실때마다 이 스샷 보여드리게요 ㅋㅋ 이견없으시죠?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9:51 · MS 2014

    글이 길어져서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윗 댓글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00 · MS 2019

    뭐라 변명할지 몰라서 시간이 오래걸린거겠죠 ㅋㅋㅋ 뭐 근데 댓글 안다시겠다고 밑밥까시더니 계속다시네요 ㅋ ㅋ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20:10 · MS 2014 (수정됨)

    금단증상으로 오르비 들어와봤더니 댓글피드가 있길래요. 이 건은 대답해드려야죠. 뭐라 변명할 지 몰라서 그랬다니... 상대방에 대한 일방적인 무시가 들어간 건 대화가 아니라 비방 아닌가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22 · MS 2019

    다시보니ㅈ이건 제가 선을 넘었네요... 비방은 안하도록할게요

  • 잘 죽었다 화반 · 890797 · 19/11/10 20:08 · MS 2019

    님아 왤케 불타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19 · MS 2019 (수정됨)

    접때 샤미잡님이 한의대 안간다고 한 글에 님도 한까짓하지말라면서 화륵화륵 불타다가 의대생들한테 집단린치당하신적 있잖아요 ㅋㅋ 같이 불탄 입장으로서 이해좀 해주세요

  • 잘 죽었다 화반 · 890797 · 19/11/10 20:21 · MS 2019 (수정됨)

    저도 자주 불타긴 하는데.. 그래도 시기가 시기니까 좀 참았다가 수능 끝나고 같이 불태워요 우리 시간도 많을때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23 · MS 2019 (수정됨)

    하 모르겠어요. 그냥 좋게 넘길글인데 위에 햄머시기때문에.. 암튼 제가 안좋은 말 해서 죄송합니다.

  • 개쩌는사람 · 805011 · 19/11/10 16:43 · MS 2018

    근데 그걸 왜 여기서.. 이시기에..?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6:47 · MS 2018

    오르비 글들 50프로 이상은 공부와 무관한 글 아닙니까 ㅎㅎ

  • arcr · 905720 · 19/11/10 16:52 · MS 2019

    오르비언 다됐네

  • 마이스터고 · 912552 · 19/11/10 19:06 · MS 2019

    이건 팩트라 반박이안되누

  • 김중만 · 775644 · 19/11/10 19:11 · MS 2017

    이건 맞지...

  • 룩 삼 · 902863 · 19/11/10 19:26 · MS 2019

    겨우50?ㅋㅋ

  • 1차붙자 · 824099 · 19/11/10 19:19 · MS 2018

    이시기가 뭔 시기인데요?

  • 잘 죽었다 화반 · 890797 · 19/11/10 20:11 · MS 2019 (수정됨)

    2차성징기요

  • 1차붙자 · 824099 · 19/11/10 21:00 · MS 2018

    아 그럼 인정 저분 12살 이였구나ㅠㅠ 괜히 미안하네ㅠㅠ 한참 인수분해 배울 나이인데ㅠㅠ

  • 확통만 배성민이야~ · 898458 · 19/11/10 16:44 · MS 2019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6:45 · MS 2014 (수정됨)

    보통 '저는 중립이지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좌우던 남녀던 어떤 이슈건 정확한 중립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스펙트럼은 케이크처럼 정확하게 두 토막 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 확통만 배성민이야~ · 898458 · 19/11/10 16:47 · MS 2019

    수소 선스펙트럼은 4토막인데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6:47 · MS 2014

    그 위로 n=무한대까지 쭉 있자나요

  • 확통만 배성민이야~ · 898458 · 19/11/10 16:5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확통만 배성민이야~ · 898458 · 19/11/10 16:51 · MS 2019

    가시광선만!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6:47 · MS 2018

    오 맞는 말이시네요. 그럼 수정할게요 '저는 성평등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로 ㅎㅎ 반박할 수 없음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6:51 · MS 2014 (수정됨)

    평등을 추구할 수는 있지만 그 평등조차 상대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셨으면 해요. 어떤 사람은 실질적 평등이 온전한 평등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형식적 평등이 온전한 평등이라고 생각하죠. 그런 가치관의 차이에서 의견차이가 생기고...
    지성인간의 대화라면 그런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물론 깊은 고민 없이 선동당한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6:55 · MS 2018

    그 어느 무엇도 극을 달리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답은 없지만 모두가 납득할만한 해결책을 유도리있게 내놓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래서 궁금한데 이 글의 내용에 동의하시나요? 궁금해요

  • 이카이카 · 518458 · 19/11/10 16:57 · MS 2014

    그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모두가 납득할 수는 없다는 게 함정이죠...

    글의 내용은 반반이지만 일일히 쓰긴 귀찮고 써도 영양가 없으니 패스

  • 설갱 · 830695 · 19/11/10 16:45 · MS 2018

    갑자기?

  • Subir · 855791 · 19/11/10 16:54 · MS 2018

    갑자기?

  • QUEEN로제 · 891922 · 19/11/10 16:56 · MS 2019

    "아무튼! 저는 현우진처럼 굉장히 gender neutral 한 사람이지만, 이 나라 많은 여성분들에게 회의감이 느껴집니다. 이 글 26될 때까지 올릴 거고 첫번째로 올리는 겁니다!"

    대체 몇 번이나 올리려고ㅋㅋ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14 · MS 2018

    한번 올렸는데 됐어요 ㅠㅠ

  • 무히려좋아 · 905692 · 19/11/10 17:01 · MS 2019

    미국에 ㅍㅁ들이 얼마나 득실거리는데 ㅋㅋ 거기도 우리랑 똑같아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03 · MS 2018

    인터넷에 보이는 것만 믿지 마세요. 저희 학교에도 페미 많았어요. 그들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시한 건 '주체성과 책임'입니다. 더 깊게 볼 눈이 없거니와 볼 의지조차 없으니 이런 단순무식한 주장이 나오는 거겠지요

  • 나만재수가두려워? · 886708 · 19/11/10 17:17 · MS 2019

    ㅍㅁ의 존재 자체는 똑같겠죠. 글쓴이는 제도적으로 우리나라가 훨씬 타국가들에 비해 여성 우호적이란걸 말하는 것 같은데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24 · MS 2018

    비정상적으로 우호적이에요. 아는 만큼 보이는 거죠 ㅋㅋ

  • 무히려좋아 · 905692 · 19/11/10 17:29 · MS 2019

    내 말은 글쓴이가 미국,유럽 여성들 마인드가 한국 여성들이랑 다르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걔들도 딱히 다른게 없다는거임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31 · MS 2018

    뭐가 다를 게 없어요 ㅋㅋㅋㅋ 도대체 무엇을 보고 그렇게 말하시는 겁니까? 사람 사는 곳 다 똑같다고요? 언어의 세세한 표현조차 사람의 일생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하물며 180도 다른 문화권에서는 차이가 안 클 수가 없죠

  • 애용이 · 880879 · 19/11/10 17:17 · MS 2019

    비혼주의가 안좋은거예요?... 왜 왜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19 · MS 2018

    비혼주의 자체가 안 좋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비혼주의란 말이 나온 맥락이 중요하잖아요? 나 혼자 살기 벅차다 이런 의미에서 비혼주의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하면 시어머니시아버지있고 (참고로 저희 집안은 예전 ㅈ같은 풍습 없어서 동생은 아마 인터넷보고 들은 걸거임) 독박육아해야한다라는 맥락에서 비혼주의를 주장하는 거라서요

  • 애용이 · 880879 · 19/11/10 17:22 · MS 2019

    ㅈㅅ 길어서 안읽었음 맥락 모름 ㅋㅋ 내리다가 비혼주의같은 말이나 해댄다 해가지고 ㅋㅋㅋ

  • 계란과자봉지 · 862454 · 19/11/10 17:21 · MS 2018

    수험생여러분 이거 읽지말고 공부하러갑시다
    수능끝나고 불태워요

  • 나형과탐전국수석 · 906414 · 19/11/10 17:31 · MS 2019

    머루랑 다래랑먹고 청산에 살고싶다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0 20:12 · MS 2017

    청산은 도피적 공간

  • 나형과탐전국수석 · 906414 · 19/11/10 22:11 · MS 2019

    도피적 공간 받고 이상적 공간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0 22:21 · MS 2017

    결론은 보기 ㅅㄱ

  • 호르미아 · 877032 · 19/11/10 20:21 · MS 2019

    ㅇㄹㅇㅇ ㅇㅇㅅ ㅇㄹㄹ ㅇㄹ

  • 화학썩은물 · 891081 · 19/11/10 17:47 · MS 2019

    뜬금없긴한데 평소제생각과 일치하네요ㄷ

  • 청초아 · 905652 · 19/11/10 17:48 · MS 2019

    길어서 읽기는 귀찮고 남르비가 한참 더 많지않나ㅇㅇ 대댓보니 많이 예민하시네 집안일 잘풀리시길

  • Mermaid · 876066 · 19/11/10 17:52 · MS 2019 (수정됨)

    이륙 실패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54 · MS 2018

    다시 급상승

  • Mermaid · 876066 · 19/11/10 17:55 · MS 2019

    메인갔네... 근데 저 상태로 가면 최고차항 음수인 이차함수그리면서 땅에 박는거아님?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7:56 · MS 2018

    왜요 아래 보라고구마님이 내용 괜찮대요 빼애애애앵

  • Mermaid · 876066 · 19/11/10 17:5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보라고구마 · 741744 · 19/11/10 17:55 · MS 2017

    정독해보니까 괜찮은 글 같은데 반응이 아쉽네..

  • 구조적으로 · 874455 · 19/11/10 18:04 · MS 2019

    11월15일에올렸다면 안이랬을텐데

  • chessfen · 773642 · 19/11/10 18:58 · MS 2017

    그때올렸으면 묻힘

  • 상어고양이 · 704474 · 19/11/10 18:02 · MS 2016

    제가 예전에 읽었던 페미니즘 서적에서도 여성이 군대를 못가는 것은 양성차별이며 여성의 권리를 격하하는 것이라 읽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서조차 여성이 군대에 적합하지 않아 안가도 괜찮다는 판결이 나오는 와중에 이에 대해 항의하는 여성단체가 없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8:05 · MS 2019

    여기서 공부해라 하는놈들은 그냥 글이 ㅈ같아서 분탕치려는거임 ㅋㅋ 보통 남이 공부하던말던 내가 무슨상관임? 남한테 신경쓰는게 이해가안가네 ㅋㅋ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8:13 · MS 2019

    내말이 틀림? 너네 동료인 의대생들은 수능 5일 6일남긴 시점에 밥그릇싸움하려 판키웠던데 그런글에는 글쓰지말란 말 안하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15 · MS 2018

    님 대댓 잘못 다신 것 같아요 한남충 저한테 하신 말인줄 ..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8:16 · MS 2019 (수정됨)

    ㄴㄴ 님한테 뭐라하는거아님. 전 님편임. 누가 한남충거리면서 남자조롱함. 메인글뒤져보삼. 3일도 안됐음. 이 댓글은 위에 다른분께하는말

  • 803329 · 803329 · 19/11/10 19:11 · MS 2018

    팩트 진짜 개 시ㅡ원 하다 시발ㅋㅋㅋㅋㅋ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14 · MS 2019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김송덕근 · 819215 · 19/11/12 09:21 · MS 2018

    ㄹㅇㅋㅋㅋㅋㅋ

  • Slrgkfrjdjqtek · 795203 · 19/11/10 18:06 · MS 2018

    도태한남 뭐라뭐라 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제일 도태된걸 모름

  • 공군 전투조종사 · 860962 · 19/11/10 18:07 · MS 2018 (수정됨)

    현실에서 남자가 저런말하면 찌질한 것처럼 보여서 모두들 생각은 하지만 아무도 말하려고 안함 ㅋㅋㅋㅋㅋ

  • sdj17 · 727878 · 19/11/10 18:17 · MS 2017

    그런 게 찌질해보인다는 문화도 이 문제에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

  • 리얼리스트 · 768694 · 19/11/10 20:51 · MS 2017 (수정됨)

    진심 여자들보다 더 극혐인게 같은 남자를 찌질하다고 매도하는 기회주의 남자새끼들이 더 극혐임.. 사람이 뇌가 있으면 상식적으로 지금의 사회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고 그걸 말하는게 당연한건데

  • youngbin0417 · 853414 · 19/11/12 00:26 · MS 2018

    전걍 소리치먼서 농담하는데 가끔 식당에서 째려보는 돼지년들 ㄹㅇ로 있음 ㅋㅋㅋㅋㅋ 차피 주변야들 다 웃고 뭐 그분들만 ㅂㄷ댐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8:08 · MS 2019

    여기 어제인가 이틀전글보면 메인글보면 한남충 한남충거리는 년도있던데 너 보라고 쓰신글임 ㅋㅋㅋㅋㅋ

  • 도토 · 835527 · 19/11/10 18:08 · MS 2018

    현대사회에서 가장 차별 받고 있는 사람들은 군필 남성임

  • 군필여고생 · 919309 · 19/11/10 18:10 · MS 2019

    예전부터 동생 얘기하던 분인가??
    저도 동생이 심각한데 진짜 힘내세요... ㅠ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11 · MS 2018

    헉 맞아요 저번에 동생얘기 한번 하소연해서 메인갔어요 현실에서도 친구들한테 하소연해서 신상 ㅂㅂ일까봐 이 글 올리기 전 글삭햇는뎈ㅋㅋㅋ

  • 군필여고생 · 919309 · 19/11/10 18:13 · MS 2019

    아 ㅋㅋㅋㅋ 갑자기 올리신 건 맞지만 아
    진짜 가족 중에 그런 xx 있으면 진짜 빡쳐요
    진짜 힘내세요... 하 진심 그쪽으로만 문제있으면
    신경도 안 쓰는데 성격 자체?가 진심 개같음...

  • lilnuj · 903709 · 19/11/10 18:12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13 · MS 2018

    음 저는 설렁 저 제도가 만연히 악용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쳐도, 생리공결이란 제도의 존재 가치를 못 느끼겠어요. 질병처리해야죠 ㅋㅋ

  • iaain · 846151 · 19/11/10 18:36 · MS 2018

    질병처리로 생기는 불이익이 없어진다는 가정하에 동의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학교에서 쓰러진 날도 있었고 병원도 자주 가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입시에서 특히 수시에서는 병결도 안좋다고 말하는 선생님들 때문에 병결처리하기가 눈치 보이기는 해요.... 말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병결에 대한 인식이나 허용정도가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40 · MS 2018

    아 그 부분들에 대해선 확실한 개선이 필요해요. 당연히 없애야죠. 애초에 생리든 감기든 질병이든, 병결처리를 안 좋게 보는 우리나라 몇몇 꼰대같은 입사관들 또한 문제죠 물론 기성세대가 퇴임하고 2~30년쯤 지나면 확 달라질 겁니다

  • 군필여고생 · 919309 · 19/11/10 18:24 · MS 2019

    악용 ㄹㅇ ㅇㅈ... 근데 저도 있으니깐 그냥저냥 잘 쓰는
    중이긴 한데 진짜 저처럼 생리통 심한 사람한테는 좋긴
    해요... 저는 진짜 심해서 잠도 못 자고 누워 있지도
    못해서 앉아서 자야 하고 진짜 병원 갈 겨를도 없고
    집에 미리 사 둔 약 없으면 하루 종일 배 부여잡고 있고
    그래요 저번엔 입원도 했고... 근데 진심 한 달에 한 번 꼭
    쓰는 애들 아니꼬와 보임 저는 심지어 하루로 부족해서
    3일 정도는 못 나가고 2일은 무단 됨... ㅠㅠ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27 · MS 2018

    아 정말 힘드시겠어요 제가 그 무게를 가늠할 수는 없어요 근데 막 실효성이 없다! 이게 아니라 제도를 폐지하고, 님처럼 심하신 분들이 저런 날에는 거리낌없이 병결을 사용할 수 있어요 한다라는 주장입니다 ㅎㅎ

  • lilnuj · 903709 · 19/11/10 19:1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관형사형전성어미 · 873878 · 19/11/10 18:21 · MS 2019

    외국 여성 인터뷰는 ㄹㅇ임? 솔직히 내가 여자였으면 니네 나라 개꿀이네 시발 이랬을텐데
    뜬금없이 누가 정의니 뭐니 함 ㅋㅋ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26 · MS 2018

    음 서양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시사 관련된 토론, 활동을 초등학교시절부터 학교에서 질리게 하거든요 엄청 주체적이에요
    아래에 잘못닮

  • 세숱밥 · 772692 · 19/11/10 18:30 · MS 2017

    미국에서 할배들 연금 더준다던가? 하튼 더 챙겨주는 정책한다고 햇는데 할배들이 우리 무시하냐면서 안해줘도 된다고 시위한거 본 기억 남. 미국에서 강함?에 대한 가치관을 중요시하는듯요.

  • 세숱밥 · 772692 · 19/11/10 18:23 · MS 2017 (수정됨)

    수능 얼마안남앗다고 머라하시는분들;;
    오르비에서 이 글안보면 벌점주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간 1분1초가 아까우신분들이 걍 넘어가시면 될 것을
    굳이 들어와서 댓글 달면서 많은사람들이 볼 수 잇게 일조하시네.

    나중에 꼰대질 하는거 아님?

  • 시대인재대표노베 · 846752 · 19/11/10 18:44 · MS 2018

    ㅇㄱㄹㅇ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2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손종욱 · 852826 · 19/11/10 18:3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로스쿨가고싶어 · 748032 · 19/11/10 18:34 · MS 2017

    조선시대였으면 집 밖으로 다니지도 못하고 책도 못 펴봤을것들이ㅋㅋ 시대 참 좋아진듯

  • DD14145132 · 862397 · 19/11/10 23:01 · MS 2018

    ?미친거아니에여??? 여기서 갑자기 조선시대 이야기가 왜나와영 졸라 어이없네

  • 김민재처돌이 · 887504 · 19/11/11 02:55 · MS 2019

    뭐야 이건좀;

  • 수나고정96 · 897509 · 19/11/11 09:5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수나고정96 · 897509 · 19/11/11 18:37 · MS 2019

    왜 이런말에는 아무도 반박안해여ㅋ

  • 냥하무인공즈 · 908554 · 19/11/11 19:39 · MS 2019

    ㅋㅋㅋㅋㅇㄴ 웃음밖에 안나오네

  • 김도현 · 894909 · 19/11/10 18:37 · MS 2019

    시험기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٩꒰ ˘ ³˘꒱۶~♡ · 817512 · 19/11/10 18:40 · MS 2018

    좋은글이네여

  • 마이스터고 · 912552 · 19/11/10 18:43 · MS 2019

    오르비야 남녀갈등이 잘 일어나지않는 커뮤니티지만, 입시 터뷰디티과 너무 맞지 않는 글인것같아요. 글은 조금 극단적인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저는 어느 나라든 차별이없는 국가는 만들어질수없다고생각합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45 · MS 2018

    아 글쎄요. 어느 나라든 차별없는 국가는 있을 수 없다라는 말이 과연 적절한 주장인가요? 님 댓글의 속뜻은 차별당해도 어쩔 수 없는 거다.. 라고밖에 해석되지 않아요. 비합리적인 차별이 있으면 그걸 고쳐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그런 식으로 합리화하기 급급하니까 현재 한국사회가 만들어진 거잖아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8:46 · MS 2019

    차별을 정당화 하지 마세요.

  • 마이스터고 · 912552 · 19/11/10 19:07 · MS 2019 (수정됨)

    아니 그냥.. 차별 없애는게 힘들단 뜻이었는데.. 혼자 제가 정당화한다고 하지말아주세요

  • 리얼리스트 · 768694 · 19/11/11 15:34 · MS 2017

    차별이 없는 국가를 만들 수 없는건 당연하죠. 마찬가지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에게 취업시 가산점을 준다던가의 부분에 있어서도 차별이 있어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 마이스터고 · 912552 · 19/11/12 01:34 · MS 2019

    그런 정당한 차별은 둔 채로, 이유없이 ~인것난으로 차별받는 사회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참 어려운거같아요

  • apsldkfhg · 894359 · 19/11/10 18:45 · MS 2019 (수정됨)

    인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라서 받게되는 차별, 여자라서 받게되는 비정상적인 혜택이 너무 많은데
    남자는 강자고 여자는 약자라는 인식이 있어서 남자들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남자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억압받는다. 이렇게 주장하기가 힘든 사회입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주장하고 단체활동을 나서주신 성재기 님도 참 대단해요
    저도 일본이나 미국으로 이민가서 진짜 양성평등하게 살고 싶네요.
    페11미들이 정권 잡으면 이나라 여성이 약자라는 빌미로 여성 우월+특혜주의로 바뀔텐데 사람들도 그걸 다 당연하게 생각할 겁니다.
    저는 그게 무섭습니다.

  • Maggot · 893143 · 19/11/10 18:46 · MS 2019

    여가부는 안돼요!! 여가부에서 학교밖청소년 지원 나온단 말이에요! '여성'가족부가 아니라 '여성' '가족'부라고요ㅠ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8:47 · MS 2018

    '여성'가족부라는 명목 하에 '여성만을 위한' 정책들도 다수 시행하고 있는 기관 아닙니까? 진짜 평등을 추구한다면 청소년가족부로 개명해야죠 ㅋㅋ 여성은 청소년처럼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인가요?

  • Maggot · 893143 · 19/11/10 18:49 · MS 2019

    사실 청소년이 가족에 포함된 의미라서 그냥 가족부 정도로만 하면 되겠네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8:55 · MS 2019

    여성이 핵심인데 왜 가족부에요? ㅋㅋㅋ 하

  • Maggot · 893143 · 19/11/10 18:58 · MS 2019

    글쓴이님 말처럼 평등한 이름을 제시한 건데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01 · MS 2019

    이름이 평등하면 내용이 평등한가요? ㅋㅋㅋ 북한이 말만 공산주의라고 해서 진짜 공산주의던가요? 김씨 독점체제지. 말만 평등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평등해야죠.

  • apsldkfhg · 894359 · 19/11/10 18:59 · MS 2019

    가족이라 이름이 들어가면 가족들중에 일원인 남자, 아버지를 위한 활동이 0.0000000001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 Maggot · 893143 · 19/11/10 19:02 · MS 2019

    죄송한데 지금 논지가 뭐예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03 · MS 2019

    님이 여성가족부를 가족부라 부르자매요. 그게논지지요?

  • Maggot · 893143 · 19/11/10 19:08 · MS 2019

    제가 말을 좀 과도하게 생략했네요 '여성에 편향된 정책만을 내세우지 말고, 평등하게 바꾸며, 이름 바꾸기는 정책변화에 맞추어 부가적으로 딸려오게 하자.'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10 · MS 2019

    부가적으로 따라오는게 어딨나요? 여성부 폐지후 새로운 부서를 신설해야지요. 그리고 님은 처음부터 이미 청소년 지원나온다고 주장하셨는데 이건 어떻게된건가요? 지금은 가족에 대한 정책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시는건가요? 왜 이미 가족부라 부르자만할정도로 가족 지원정책이 마련되었는데 부가적으로 딸려오게 하나요?

  • Maggot · 893143 · 19/11/10 19:18 · MS 2019 (수정됨)

    여성부+가족부여서 굳이 여성이 붙었던 건데 여성부 없애면서 앞에 있던 여성 도 날라가는 거죠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22 · MS 2019

    여성 없애면 그거에 맞게 직원들도 날라가나요?

  • Maggot · 893143 · 19/11/10 19:24 · MS 2019

    그러겠죠 여성정책 만들던 사람들한테 맡기면 아무래도 편향되죠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32 · MS 2019

    정책이 바뀌는게아니라 이름이 바뀌는데 정책이 왜바껴요? 정부차원에서 여가부 없애고 새로운 부서 신섫해도 부족할판에

  • Maggot · 893143 · 19/11/10 19:44 · MS 2019

    여성부를 없애면 좋으시겠다는 더 큰 이유가 여성편향정책 때문이세요, 가족부 앞에 쓸데없이 여성이 붙어 있기 때문이세요?
    둘 다 아니라면 혹시 제가 알 수 있을까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51 · MS 2019

    전자요 그리고 후자가 그걸 일부분 뒷받침해주네요

  • Maggot · 893143 · 19/11/10 20:03 · MS 2019 (수정됨)

    가족부는 남기고 여성부를 없애면서 편향정책도 최대한 고치고 개선해야죠 신설부서가 필요하다면 세워서라도 고치는 게 좋다고 봐요. 이름은 물론 가족부로 바꾸고요

  • Maggot · 893143 · 19/11/10 20:45 · MS 2019

    저 댓은 그냥 글쓴이님 말 '평등을 추구한다면 청소년가족부로 바꿔야' 에서 가족 이 이미 청소년 을 포함하고 있기에 꼭 비슷한 말을 반복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쓴 거예요
    평등추구는 찬성해요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19/11/10 18:51 · MS 2019

  • Maggot · 893143 · 19/11/10 18:56 · MS 2019

    생리휴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진짜 있는 거예요??

  • apsldkfhg · 894359 · 19/11/10 18:58 · MS 2019

    진짜 있음
    항상 연휴, 주말 앞뒤에만 붙여쓴다는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0 20:15 · MS 2017

    근데 그래하면 진급이나 이럴때 불이익당함
    상사들이 호구도 아니고 바보도 아님.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골빈생각 가진 애들이
    회사일 열심히 할 리도 없고
    딱 고등학교때까지만 통하는거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02 · MS 2019 (수정됨)

    모르면 구글에 쳐보세여.여기다 묻지마시구. 무식한건 자랑이 아니고요. 이런분이랑 토론을 할 수 있을지...

  • ٩꒰ ˘ ³˘꒱۶~♡ · 817512 · 19/11/10 20:58 · MS 2018

    학교다닐때 존나 많이씀

  • apsldkfhg · 894359 · 19/11/10 18:57 · MS 2019

    이거보니 하리수처럼 성전환하고 여자가 받는혜택 다받고 싶네요ㅜㅜ
    남자라서 역차별, 배제당하고도 기득권으로 불려야하고 남자가 당하는 차별은 주장조차 하기 힘든사회니
    페1미1니1즘 박멸이 시급합니다.

  • 세숱밥 · 772692 · 19/11/10 19:13 · MS 2017

    ㅓㅜㅑ. 적어도 2050년까진 현행 유지니까 빨리 결정하세유

  • apsldkfhg · 894359 · 19/11/10 19:14 · MS 2019

    2050까지 어떤게 현행 유지 인가여?

  • 세숱밥 · 772692 · 19/11/10 19:19 · MS 2017 (수정됨)

    걍 기조가요... 남성징집, 페미 정책 이런거.. 걍 농담입니다.

  • 반수실화냐 · 785578 · 19/11/10 19:11 · MS 2017

    전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 영화 볼때마다 pc, 페미니즘 묻어나와서 정말 짜증나긴 하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여자 공익 활성화, 여가부 폐지는 필수임. 이게 선행되지 않는 한 페미니즘은 거론될 가치가 없음. 아 오히려 페미니즘이기에 더 자기들이 강력하게 주장해야 할 듯.

  • 김빈이 · 866133 · 19/11/10 19:13 · MS 2018

    갑자기 불타네 ㅋㅋㅋ

  • 답은하나 · 769436 · 19/11/10 19:1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차붙자 · 824099 · 19/11/10 19:21 · MS 2018

    이시기에 갑자기? 쓰신분은 그냥 넘어가세요 뭔 시기 따지고 있어 지들 맘에 안 드니 ㅈㄹ 하는 거겠지

  • 2020가자아 · 895719 · 19/11/10 19:27 · MS 2019 (수정됨)

    생리휴가가 따로있는것은 생리통에 대해선 처방전을 떼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부분이 더 개선이 된다면 생리휴가 반납할수있죠 뭐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9:31 · MS 2018

    아 그럼 휴가처리를 하세요 저 오늘 너무너무 아파서 휴가쓰겠다고 하세요 권리를 찾기 전에 책임부터 집시다 ㅋㅋ

  • 2020가자아 · 895719 · 19/11/10 19:34 · MS 2019

    혀녁이라 학교밖에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데 생기부에 무단 남기고 빠지라는 말씀이신거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9:35 · MS 2018

    병결쓰면 된다고 본문에 나와있어요. 으으으 내 왼팔의 적룡이 울부짖는다 ㅅㅂ

  • 2020가자아 · 895719 · 19/11/10 19:38 · MS 2019

    처방전 없으면 병결처리 안해주는 학교가 훨씬 많습니다 현행 제도가 매우 비합리적인점 인지하고 있고 제도가 개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9:41 · MS 2018

    아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처방전 없으면 병결처리 안 해주는 학교들이 많은 이유에 절대적으로 일조하고 있는 이유는 굳이 처방전이 없어도 생리공결을 쓸 수 있기 때문이잖아요? 예전 제 친구는 생리공결 쓴 후 몇 주 뒤에 시험공부하느라 힘들어서 또 생리공결 부탁하고자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처방전끊어오라 하시더군요. 처방전을 끊는 이유는 생리공결 외에 부가적으로 빠지는 날이 있을 시에 끊는 것 아닌가요? 님 주장의 논지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ㅎㅎ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9:42 · MS 2018

    .

  • 2020가자아 · 895719 · 19/11/10 19:48 · MS 2019

    네..? 전 이 댓글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생리휴가제도 생기기전부터 병결처리 조건에 처방전내지약국봉지가 필요했고 생리통은 산부인과를 가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병원은 안가기 때문에 처방전을 제출할수 없죠 그래서 생리 공결이라는 제도가 생겼고 그 제도로 인해 많은 친구들이 악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말 꼼짝도 못할정도로 아픈 친구들에겐 필수적인 제도고 따라서 악용사례를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선이 되어야한다 가 저의 의견인데 문제될점있나용? 마지막 답글에 답글이 안남겨져서 여기에 남깁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9:55 · MS 2018

    아 저건 위의 제 친구랑 관련된 일이 생각나서 잠시 헛소리했네요 아 맞아요. 처방전 없으면 학교에서는 병결처리 못 해주죠. 근데 님의 주장에 오류가 있어요. 생리통으로 처방전을 안 떼준다뇨? 혹시 병원은 가보시고 하는 말이세요? 만약 그러하다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음.. 사람들 모두 저건 구라라는 거 알아요. 처방전 떼줍니다.. ㅋㅋ 아픈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제도라는 건 동의하지 않아요. 이건 적어도 제 상식은 벗어나는 제도입니다. 세계 유일무이 한국만이 여성을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나라입니까 ㅎㅎ 비합리적이에요.

  • 2020가자아 · 895719 · 19/11/10 20:01 · MS 2019

    생리통이 매우 심한편이라 생리할때마다 부인과 병원에 다녔습니다 진통제말고는 주지 않습니다 약국에도 더 잘맞는 진통제가 많아 굳이 갈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를 올라와서는 생리통이 조금 괜찮아져서 3년내내 한번도 공결쓴적없습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9:32 · MS 2018

    대한민국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생리통 처방전을 떼주므로 생리휴가라는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 아닐걸요. 대한민국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여혐이네요 ㄷㄷ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0:06 · MS 2018

    알겟습니다. 근데 이게 생리결, 생리휴가의 존재필요성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죠.. 어떤 측면에서 봐도 이런 제도들이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없어요. 아까 생리통으로 처방전 안 떼준다는 주장 계속 유지 하실 거예요??? 사람들은 비상식적 제도적인 혜택이 주어지면 처음에는 군말없이 받지만, 나중에 그것을 앗아가고자 하면 온갖 이유를 들어서라도 그 제도가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를 꾸며낸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2020가자아 · 895719 · 19/11/10 20:19 · MS 2019

    병원에서 안떼준다는 주장이 아니라 병원을 갈 필요가 없다는 겁니 누가 진통제하나 받으려고 병원갑니까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0:21 · MS 2018

    걍 이제부터 대댓 새로 안 쓰고 예전 댓글들로만 반박할게요

  • 1차붙자 · 824099 · 19/11/10 20:56 · MS 2018

    팩트네ㅋㅋ

  • 여행직전 · 913406 · 19/11/11 08:28 · MS 2019

    P

  • 대치동딜러 · 889820 · 19/11/10 19:28 · MS 2019

    한마디로 전 양성평등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몇 여성분들과 남성분들은 양성평등을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일단 그 남성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어느정도 여성분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띄어야 합니다. 깨놓고 남자위주로 돌아가는 사회는 맞으니까요.

    그렇지만 또 이상한 생각을 가지신 여성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양성평등은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본다는 거지 여성을 우월하게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 생각처럼 남성에게 유리한 사회인건 인정하는데 어떤면에서는 남성에게 불리한 사회라는 말도 적용될거 같네요. 같은 죄를 지으면 남성이 더 무거운 사회적(법적x)처벌을 받는것도 인정하실수 밖에 없을걸요? 그렇다고 그런 범죄자들을 옹호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즉 남자들은 여자들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배려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근데 여성분들은 그걸 당연시하거나 그걸 남용하는 건 정말로 추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사회..... 언제쯤 올지 참 막막하네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19:30 · MS 2018

    남자들은 여자들을 기본적으로 배려해줘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하는 말이 남성에게 유리한 사회다? 평소에도 얼마나 색안경을 끼고 사회를 봐왔을지 짐작이 가요

  • 대치동딜러 · 889820 · 19/11/10 19:32 · MS 2019

    ㅎㅎ 전 어제도 이 사이트에서 극단 페미와 싸웠던 사람이에요.

    여성위주 주장하는 몰상식한 사람은 아니니 너무 오해는 말아주세요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19:53 · MS 2019

    우리나라의 약대 여대 약대로스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대치동딜러 · 889820 · 19/11/10 20:23 · MS 2019

    일단 전 여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문과라서 수학에 올인합니다. · 895480 · 19/11/10 20:38 · MS 2019

    그 이유는 여대가 여성에게 유리하게때문인거죠?

  • 대치동딜러 · 889820 · 19/11/10 21:00 · MS 2019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0 20:26 · MS 2017

    배려는 의무가 아닌 자선 입니다.
    하면 칭찬을 해줘야지, 안한다고 비난하거나 배려를 강요하는 행위는 금지되야죠.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0 20:27 · MS 2017

    배려를 강요하고 의무로 만드는 순간부터 여성우월주의 사회의 시작점이죠. 마치 대한민국처럼요

  • 대치동딜러 · 889820 · 19/11/10 20:33 · MS 2019

    그것도 그렇네요

  • 오리는옯옯 · 860436 · 19/11/10 20:52 · MS 2018

    .

  • 흑요석s · 537986 · 19/11/10 22:04 · MS 2017

    P

  • Ppaga · 889114 · 19/11/10 19:36 · MS 2019

    여자지만 기본적으로 왜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놓고 차별하는 병역의 의무에 대해서는 입 꾹 닫는지 모르겠음... 나라를 지킬 수도 지킬 의무도 없다는 생각이니까 남자만 군대가는거 아님?? 이런 거부터 없어져야 진짜 양성평등이지
    그 외에 직장 내 차별 이런거는 겪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런 것들도 없어져야 하는 건 맞긴한데

  • 캡틴마블 · 804374 · 19/11/10 19:59 · MS 2018

    걍 맞는말이구만 ㄹㅇ 뭐라하는 사람들은 대가리에 똥 찬건가 요즘보면 남녀평등이러면서 오히려 역차별 되는것 같구만 에휴

  • 긴색흰팔티 · 829578 · 19/11/10 20:02 · MS 2018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0:04 · MS 2018 (수정됨)

    나는페미도좆같지만 조용한데와서 갑자기 페미얘기로 분탕질하는 당신같은사람도 그닥.. 오르비는 나름 청정구역이엇는데ㅅㅂ페미로 싸우는거 존나꼴보기싫으니까 이런글을 일기장에쓰던가 마음맞는사람잇는데서만해요

  • 절 대 공 부 하 지 마 · 846661 · 19/11/10 20:06 · MS 2018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0 20:12 · MS 2017

    사상 최대의 남혐국가에서 한남으로 태어난 게 죄죠. 이거야 말로 원죄 아닐까요?

  • 조지아커피 · 782056 · 19/11/10 20:12 · MS 2017

    여초에 이런 글 올리면 반응 어떨지 궁금하다 ㄹㅇ

  • 친파 · 835463 · 19/11/10 20:15 · MS 2018

  • 정시러.반드시.승리한다 · 860404 · 19/11/10 20:16 · MS 2018

    시원하누 ㅋㅋㅋ

  • ^_^## · 892524 · 19/11/10 20:18 · MS 2019

    그런걸 바꾸고 싶으시면 오르비보단 국민청원같은거 넣는게 더 효과있을듯... 안그래도 수능 카운트인데...

  • 관형사형전성어미 · 873878 · 19/11/10 20:59 · MS 2019

    그거 입맛대로 하는거임 ㅋㅋ

  • ^_^## · 892524 · 19/11/10 21:01 · MS 2019

    고건 인정

  • 장 지 환 · 901978 · 19/11/10 20:22 · MS 2019

    맘에 드는 글이네요 500덕코 박습니다 ^^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0:32 · MS 2018

    감사합니다 !

  • 루체인알티스 · 824863 · 19/11/10 20:43 · MS 2018

    이 말씀은 페미한테 하시면 돼요ㅋㅋ

  • 서울대언정19 · 734793 · 19/11/10 20:57 · MS 2017

    급발진 on

  • 웰씨 · 895077 · 19/11/10 21:05 · MS 2019

    오르비 읏긴게 댓글에선 갑자기? 갑자기? 이러면서 메인에는 올라감

  • afklw · 895411 · 19/11/10 21:11 · MS 2019

    나도 페미 극혐하긴하는데 갑자기왜?

  • 난 너의 마니또 · 654091 · 19/11/10 21:1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파 · 840468 · 19/11/10 21:21 · MS 2018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일부 공기업 여성가산점,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남성에 대한 보상 미흡(뭐 일부 기업에서는 군 경력 인정해 줘서 3호봉부터 시작한다고 하던데, 이를 적용하지 않는 기업들도 다수 존재하며, 설렁 존재한다 할지라도, 남성보다 직장생활을 빨리 시작한 여성이 남성이 1.5-2년동안 병역 등의 문제로 구직생활을 하고 있을 동안 번 돈이 훨씬 더 많을텐데요...) 등에 대해서 약간 불합리하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 또한 구직에 있어서도, 남성은 여성보다 2년 늦을 뿐 아니라, 군 복무 기간 동안 , 여성들과 달리 타의로 인해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 전역하고 나서도 이미 대학을 졸업한 동기 여성을 보면서 조급함을 느끼며, 처음부터 공부를 차근차근 해 나가야 한다는 막연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글의 취지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이를 더 세분화하여 청와대 국민청원에 진지하게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여성들이 이 사회에 살아가면서 느끼는 부당함도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남성에게 주어지는 불리한 처우가 있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파이팅하세여!! :D (아직 수험생이라서 글이 좀 서툴 수 있으니, 악플과 인신공격을 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1:35 · MS 2018

    취지는 좋은데 페미니즘의 본진인 현 정부의 국민청원을 이용하라는 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똑바로 이 상황을 직시하고 의식적인 측면에서나마 문제를 개선해 나가야지,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발전이 있을까.. 아닐 것 같아요. 그들은 표가 중요해요

  • 호로오오옹오 · 845573 · 19/11/10 21:21 · MS 2018

    근데 유리천장은 취업할때 확실히 느낀다고 저희 사촌누나가 그랬는데 참고로 연고대 공대 졸업하셨음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1:33 · MS 2018

    저희 고모부가 그러시더군요. 자기는 동일 조건이면 여자 안 뽑고 남자 뽑는다. 이유는 대부분은 지방으로 발령받는 직장 특성상 여성분들은 좀 험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공장 인부들의 다소 거친 언어와 지방 타지생활을 얼마 감당 못하고 하소연하거나 퇴사들 많이 하신대요. 물론 진입장벽은 잘못된 것이지만, 기업들의 이윤추구 또한 보장받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해요.

  • 일편단심우진희 · 829650 · 19/11/10 21:53 · MS 2018

    맞는말 기업들은 침팬치 헨리46호가 우리보다 일을 잘하면 침팬치뽑을거에요

  • 뽐니 · 890869 · 19/11/10 21:22 · MS 2019

    여자도 군대가고 유리천장도 없으면 좋겠음

  • 연제 · 736352 · 19/11/10 21:26 · MS 2017

    근데 갑자기 왜 혼자 자연발화하셨음 오늘 아무떡밥도 없지않았나

  • 연세이 · 904417 · 19/11/10 21:32 · MS 2019 (수정됨)

    제가 알고있는 페미니즘은 양성평등 추구라 페미니즘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서 저는 페미를 지지하는 쪽인지만 지금 한국의 페미가 나쁜쪽으로나 이상하게 비춰지는건 페미의 방향이 남혐같은 이상한쪽으로 흘러가고있어서같아요
    뭣만하면 여혐이라하고 탈코강요하고... 저건 아닌데..? 싶은 글들도 많은것같아서,,
    사실 옛날부터 남아선호사상이라던지 그런걸로 인해 남아있는 여성들에 대해 당연시되던 차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개선된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남성들이 받고있는 차별대우들이 당연시되고 있는것도 사실인것같아요. 그냥 개선돼야할 부분이 어느쪽이든 많다고봐요:)...

  • 윾건배성민 · 551886 · 19/11/10 21:45 · MS 2019

    약대 법대 의대 여대만 있는건 진짜 심각함. 특히 인서울 약대 티오보면ㅋㅋㅋㅋ... 종합대학에서 여대에서 뽑는만큼 여자to 줄이던지 여대약대는 남자도 입학시켜주던지 해야지 참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0 22:21 · MS 2017

    ㅇㄱㄹㅇ
    그리고 교대도

  • 뽐니 · 890869 · 19/11/10 21:4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뽐니 · 890869 · 19/11/10 21:4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일편단심우진희 · 829650 · 19/11/10 21:52 · MS 2018

    걸스캔두호날두

  • 일편단심우진희 · 829650 · 19/11/10 21:55 · MS 2018

    1000덕코박습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03 · MS 2018

    감사합니다!!

  • 이 하나 · 890320 · 19/11/10 22:02 · MS 2019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괜히와서 분탕질 ㄷㄷ

  • 인생식자우환시 · 738367 · 19/11/10 22:10 · MS 2017

    수능 4일남기고 이딴 주제로 글올라오는것도 참ㅋㅋ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18 · MS 2018

    본문 내용 불편하세요?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요 ㅠ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19 · MS 2018

    할말하않

  • 인생식자우환시 · 738367 · 19/11/10 22:24 · MS 2017

    ㅇㅇ난 인터넷에서 남녀 편갈라서 허구한날 싸우는거 보기만해도 피곤함 내글은 왜 캡쳐떠온것? 찔릴거 하나도 없는데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28 · MS 2018

    편갈라서 싸우다니요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게 편갈라서 싸우는 것입니까? 오히려 님처럼 불합리를 모면하고자 하는 태도를 지닌 사람들이 현 사회의 암덩어리 아닌가요?

  • 인생식자우환시 · 738367 · 19/11/10 22:44 · MS 2017

    토론 좋지. 근데 그걸 꼭 여기서 이시기에 해야하냐는거임. 토론할려면 인터넷 뉴스 댓글창도 있고 다른 커뮤니티도 많음 그런덴 원래 그런 주제로 글이 올라오는데니까. 난 웹툰 댓글창이며 오르비같은 목적성이 다른 커뮤니티에 이런글 자꾸 올라오는게 싫다는거임. 이러니저러니해도 성별갈등은 정치처럼 예민한 주제인건 맞잖음.. 이런 주제가 자꾸 올라오는거에 피로감 느끼는 유저들 많을거임. 여기는 어쨌든 근본적으로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오는 곳이니까. 무엇보다 지금 수능이 코앞이기도 하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49 · MS 2018

    변명하지 마세요. 입시정보와 관련없는 글이라 한들 자기 입맛에 맞는 글이면 이런 댓글 다셨을까요? 오르비를 입시정보 얻기 위해서'만' 들어온다라고 주장하시는 거예요? 수많은 뻘글들은 그럼 왜 쓰셨어요? 공부하다가 잠시나마 머리 좀 식히고자 들어오는 곳 또한 오르비 아닌가요? 사회에 만연한 불합리에 대해선 합리적인 토론이 이루어져야만 해요 수능 얼마 안 남아서 그런 토론조차 싫어요? https://orbi.kr/00025298321/%EB%B3%B8%EC%9D%B8-%EC%9E%88%EB%8A%94-%EC%97%AC%EC%82%AC%EC%B9%9C-%EB%8B%A4-%EC%A0%81%EC%96%B4-%EB%B4%84%E3%85%8B%E3%85%8B?tags=%EC%B6%94%EC%B2%9C 이번에 올라온 메인글인데 여기가서도 한번 수능 4일남기고 참.. ㅋㅋ 한번 시전하시면 머리 박고 인정하겟습니다.

  • 인생식자우환시 · 738367 · 19/11/10 23:01 · MS 2017

    아...이거 한마디만 더 하겠음 자야되니까 저 글은 예민한 주제가 아니잖음. 이해안됨? 여기에 어떤 여르비가 사회의 유리천장과 여성억압에 대해 글올렸어도 이딴 주제임 정치 주제였어도 마찬가지고. 시기 장소에 적절한 말이라는게 있지 님은 제발 동창회가서도 정치 종교 성별로 토론하시길 바랍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3:03 · MS 2018

    '유리천장과 여성억압에 대한 글을 올렸어도' 아.. 그 사상이라서 본문의 내용이 불편한 거엿군요. 괜한 시간써서 대댓 달앗네요 여시에 박제하지만 말아주십셔 ..

  • 1차붙자 · 824099 · 19/11/11 07:26 · MS 2018

    아니 뭔데 계속 이시국 이시기 거리는데 안 보면 되잖아 혼자 부들부들거리고 댓글 쓴거 밖에 안 보이는데? 님이 댓글 하나 더 쓴다고 사람의 입장이 바뀌지 않을뿐더러 이 게시글이 삭제되는것도 아니고

  • 구불구불 · 763567 · 19/11/12 10:43 · MS 2017

    ㅋㅋ자야되니까 개웃기네

  • 풀무원샘물 · 808145 · 19/11/10 22:1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2:23 · MS 2018

    생리공결제도자체에는 문제가없다고생각합니다 여자형제잇으시면알텐데 저는누나가생리통이 정말심해요. 최근에 누나학교에서 생리공결을없앤건아닌데 일반병결처럼 진단서를떼오게 바꼇어요. 근데생리통이라는게 꼭병원에안가도 집에잇는 진통제하나먹고 몇시간 푹자면 낫는데 생리휴가를없애서 일반병결처리를하게대면 불필요한 진료비와 약값이 나가게됩니다. 물론 그렇게 비싼건아니지만 아무래도 생리안햇으면 안나갈돈이니까..물론저도 생리공결악용하는 친구들주변에잇고 많은거알지만 누나보면또 불쌍하기도하고그래요 이건 제도를없애기보다 악용하는걸 막는게맞지싶네요 쉽진않겟지만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30 · MS 2018

    아 그래서 저는 질병들, 생리큰 굳이 진단서를 떼오지 않아도 병결처리 가능했으면 좋겟어요. 이게 학교가 또 문제에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부모님의 전화 한통으로 병결처리가 가능함에도 말이죠. 하지만 생리결제도의 폐지는 불가피하다고봅니다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이게 실제로 가벼운 감기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푹 쉬면 나음에도 말이죠 ㅋㅋ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2:50 · MS 2018

    구구절절 다맞는말들이라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인권에대해서는 개선댈부분이 있는게 맞긴한것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성평등을위한거라고 하는제도들이 하나같이 다병신같고 취지에 하나도 맞지않는거죠. 목적자체는 틀리지않앗는데, 이상한데서 삽질하고있는거라는말입니다. 예를들어 여성전용주차장, 정말 개병신같은제도죠.저는 그것보단 아이동반부모주차장 같은걸로바뀌는것이 오히려 더 평등한것이라봅니다. 갓난아이와 함께 이마트에간 아버지와 혼자 이마트에온 젊은여성중 누가 먼저 배려를 받아야하냐고묻는다면당연히 전자죠. 그런데 우리사회에서는 갓난아이를데려온아버지보단 어머니가더많은게사실이고 그걸위해서 여성전용주차장을 만들엇겠죠. 위에서말했듯이 의도는좋앗으나 이상한데 삽질한겁니다. 거기다 여성이라는잣대를 갖다붙이면안댓어요. 그것자체가 아이를돌보는사람은 여자라는 하나의 차별이 포함댄 시선인겁니다. 이러한 편견과차별을 없애는대집중해야지 오히려 더부추기고잇으니...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52 · MS 2018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성인권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셨는데 아이가 있는 아버지를 예시로 든 거요. 예시에 다르면 '여성인권의 개선' 이 아니라 '영유아들 보호자들'의 처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제가 보기에는 여성인권의 개선이란 말 자체가 님이 말하는 여자라는 하나의 차별이 포함된 시선입니다 ㅎㅎ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2:57 · MS 2018

    그예시는 여성인권이개선대야한다는예시가아니라 지금시행되는제도들이 잘못댔다는것을 말하기위해 든 예시입니다. 제가말하는 여성인권이란, 마지막줄에쓴것과같이 '아이를돌보는것은여성이다'같은 편견을 없애는데 집중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여성을위한제도를만들어야한다는게아니에요. 그런편견을없애야죠. 지금시행되고잇는제도들이 모두 윗글에서말씀하신대로 '여성들은그렇게나약하지않은데 왜 나약한취급하며 역차별하냐?'하는그런제도들이기때문입니다.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2:58 · MS 2018

    요컨데 오히려 그러한제도들이 여성인권개선을 더욱저해하고 있다는거죠
    바탕에깔려있는생각을보면.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59 · MS 2018

    아 그것은 당연히 동감합니다 ㅎㅎ 당연히 없애야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또 님이 영유아들 엄마에게 혜택을 주자!이런 주장하시는 줄 알고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2:53 · MS 2018

    그리고 마지막줄에 몰카와 산업재해말입니다. 적절한비유이기는한데 결론이잘못됐습니다. 몰카범죄는 여성피해자가 훨씬많은것이 자명하고, 반대로 산업재해는 남성분들이 많은거, 맞는말입니다. 근데그러면 둘다 개선하는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 맞는거지, 산업재해가지고 아무도꼴값안떠니까 몰카로꼴값떨지마!하는건 좀..일테말하면좀웃기지만 둘다꼴값떨어야하는게맞는거죠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5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57 · MS 2018 (수정됨)

    본문의 내용을 왜곡하신 것 같네요. 몰카로 꼴값떨지마라뇨 ㅎㅎ 다소 제 글의 의미를 감정적으로 해석하시는데 몰카에 남녀차별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논리적으로 잘못됐다라는 말입니다. 동성애자인 범죄자가 남자 강간하면 남자차별입니까? 아 모르고 성적올렸다 ㅋㅋㅋㅋㅋ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3:02 · MS 2018 (수정됨)

    ㅋㅋㅋ아죄송합니다 이건제가 평소에 페1미들이꼴값떤다고 생각해서 저도모르게그렇게읽엇네요 거기다 차별프레임씌우는건 틀렸죠 개선대야하는건맞지만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3:46 · MS 2018

    그런데게시글에는 여성인권개선이필요없다는 논지로 적어두신것같아서요. 아니면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저는 논점이탈오류를범하지않고 반박한것같은데요.

  • 시름 · 893154 · 19/11/10 22:5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qw12 · 799083 · 19/11/10 23:48 · MS 2018

    비정상적으로 우호적인 정책들이 문제라는 것 같은데요? 역차별까지 나아갈 수 있는?

  • qw12 · 799083 · 19/11/10 23:49 · MS 2018

    여성 인권 개선이 필요없다는 게 아니라

  • qw12 · 799083 · 19/11/10 23:51 · MS 2018

    또 인권 신장 주장할 거면 모순적인 태도부터 고치라는 거고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0 23:59 · MS 2018

    저도 그런의미라면 적극찬성입니다만

    < 우리나라 평균적인 수험생 여성들의 댓글을 보면 그들의 주장은 "남자여자 모두 차별받는 부분 있는데 여성인권 신장 필요하다고 생각함.. 하면서 여성들이 또 어떠한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장황하게 늘어놓고 끝에 가서는 '남자도 힘들겟죠ㅜ'" 한마디로 무마하더군요. >

    이런식의 일반화와 마치 여성인권신장을 추구하는게 나쁘다는듯이 적으신것때문에그럽니다. 아마글쓰신분은 인터넷커뮤니티 페미들의 빻은발언을보고 저런구절을쓰신것같은데, 커뮤니티하는 여자 수험생들이 여성을 대표하는 표본이라고 할수 있나요?본인이야말로 성급한일반화의오류를 범하고계신것같아요. 제가잘못이해한거라면 반박해주십시오 사과드리겟습니다.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8:03 · MS 2018

    저도 그런의미라면 적극찬성입니다만

    < 우리나라 평균적인 수험생 여성들의 댓글을 보면 그들의 주장은 "남자여자 모두 차별받는 부분 있는데 여성인권 신장 필요하다고 생각함.. 하면서 여성들이 또 어떠한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장황하게 늘어놓고 끝에 가서는 '남자도 힘들겟죠ㅜ'" 한마디로 무마하더군요. >

    이런식의 일반화와 마치 여성인권신장을 추구하는게 나쁘다는듯이 적으신것때문에그럽니다. 아마글쓰신분은 인터넷커뮤니티 빻은발언을보고 저런구절을쓰신것같은데, 커뮤니티하는 여자 수험생들이 여성을 대표하는 표본이라고 할수 있나요?본인이야말로 성급한일반화의오류를 범하고계신것같아요. 제가잘못이해한거라면 반박해주십시오 사과드리겟습니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08:07 · MS 2018

    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알다시피 수x휘는 전체 표본을 대표하진 못할지언정 상당히 보편적인 성격의 수험생이 이용하는 사이트로 알고 있어요. 또한 한두개의 글 가지고 판단한 것은 아닙니다. 수x휘도 괘 오랫동안 해왔어요. 마이너 커뮤니티와는 달리, 매우매우 보편적인 사이트라는 말입니다. 상당히 근거있는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나저나 좌표찍히니 골빈년들 대거출몰하네 좀 힘드네요 이거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3:54 · MS 2018

    예????? 주체적인 여성임을 주장하고 싶으면 생리결,생리휴가,여성할당제, 여대, 여성가산점 폐지, 여성징병 요구해라 비합리적인 권리를 요구하기 전에 합당한 책임부터 져라가 여성인권개선이 필요없다는 말인가요?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주장 아닙니가?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믄 여성인권보다는 남성인권 개선이 더 시급할뿐더러, 본문 마지막에 쓴 말은 님한테 한 말 아니에요. 저도 솔직히 님 입장 대부분에 동의하니깐요 다만 몰카에 남녀차별이라는 프레임 씌우지 말아라를 찡찡대지 말아라로 해석하신 것에 대해선 본문내용 다시 읽어주세요... 아까 그거에 관해서 대댓다신 것 같은데 안 보여요
    위에 베어그릴스님게 다시는 대댓임 진지하게 국어 2등급 이상만 댓글달게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함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0:07 · MS 2018

    ㅋㅋㅋ아죄송합니다 이건제가 평소에 페미들이꼴값떤다고 생각해서 저도모르게그렇게읽엇네요 거기다 차별프레임씌우는건 틀렸죠 개선대야하는건맞지만

    이건 제가아까 사과드린댓글이고요. 아마안보인다고하신. 다시한번말하지만 글쓰신분다맞는말입니다.왜갑자기 이렇게 감정적으로 나오시는지는모르겠는데..여자들도책임져야하는거맞죠. 그런데 제말은 글쓰신분께서 마치 여성인권개선을추구하는사람들은 다 저런사람이라는듯이 글을적어둔것이 불만인겁니다. 저도여성인권개선을 원하지만 페미년들이랑 동급취급받는건너무싫거든요?그리고 저 작년수능 원점수95 백분위100입니다.어디감히내앞에서 국어등급이야기를...?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0:13 · MS 2018 (수정됨)

    글쓴이야말로 논점이탈의 오류를저지르신것같네요. 다시한번말하지만 책임을진다는것이불만인게아닙니다. 단지 페1미들이 여성인권추구를 핑계로 웅앵웅한다고해서, 여성인권을추구하는사람들이 다 페1미인것처럼 글을쓰신것같아서..아니라면사과드리겟슴니다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0:14 · MS 2018 (수정됨)

    갑자기이렇게 감정적으로 나오시다니 놀랐네요.여기서국어등급이야기가왜나옵니까? 조금화가나네요.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8:04 · MS 2018

    ㅋㅋㅋ아죄송합니다 이건제가 평소에 페미들이꼴값떤다고 생각해서 저도모르게그렇게읽엇네요 거기다 차별프레임씌우는건 틀렸죠 개선대야하는건맞지만

    이건 제가아까 사과드린댓글이고요. 아마안보인다고하신. 다시한번말하지만 글쓰신분다맞는말입니다.왜갑자기 이렇게 감정적으로 나오시는지는모르겠는데..여자들도책임져야하는거맞죠. 그런데 제말은 글쓰신분께서 마치 여성인권개선을추구하는사람들은 다 저런사람이라는듯이 글을적어둔것이 불만인겁니다. 저도여성인권개선을 원하지만 페11미들이랑 동급취급받는건너무싫거든요?그리고 저 작년수능 원점수95 백분위100입니다.어디감히내앞에서 국어등급이야기를...?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8:06 · MS 2018

    댓글이수정이안대서 다시달았습니다.바로위댓글이 그위에 두댓글보다 먼저올린댓글입니다.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8:13 · MS 2018

    그리고 오히려 남성인권개선이 더시급하다니 그건좀..지금 여성들이 일부부분에서 더한권리를 누리고있는건맞습니다. 지당하신말씀리에요. 그런데 그게 왜그런지 생각하면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남성인권보다 더 소중히취급받아서가 아닙니다. 개선대야할부분이 산더미인데 그런부분은 안고치고 이상한곳만 찌르고있으니, 오히려 취지에서 벗어난 제도와 혜택들로 역차별이 생긴거죠. 요컨데 여자들이 더많은 권리와 혜택을 누리는건맞지만 그로인해 여성인권신장이 됐냐 물으면, 그건또아니라는 말입니다. 일단 그러한 불필요한 제도와 혜택을없애는게 우선이돼야하고, 더근본적인 해결을 꾀하는게 맞습니다.지금방식으로는 인권을개선할수없어요.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8:26 · MS 2018

    수0휘가 매우 보편적인 커뮤니티라는건 저도 잘 압니다. 거기 들락날락하는 사람들도 다 평범한 수험생인거 잘알죠. 하지만 거기에다가 '의견을 표현하는사람들'이 정말로 대표성을 띄냐묻는다면, 아니라고봅니다. 그런커뮤니티를 하는사람보다 안하는사람이 훨씬더많잖아요?수0휘표본은 '여자수험생중 커뮤니티를하는사람'의 대표성을 띌망정, 대한민국여성들을의견 을 대표한다고하기엔 비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고 그리고 제가 그런거때문에 이글이불안했는데ㅠㅠㅠㅠ어디서좌표찍고몰려올까봐..오지마....

  • 베어그릴스11 · 860559 · 19/11/11 09:26 · MS 2018 (수정됨)

    저는 논리적으로 본문을지적했습니다. 제의견에 틀린점이있나요?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없다면 본문 글을수정해주셨으면하는데요. 왠지계속 저같은사람도 싸잡아서 욕먹고있는듯한 찝찝한 기분이들어서요. 그게의도가아니라고해도. 그리고 위의대댓과같이 국어성적 운운하는건 엄연한인신공격입니다. 물론저는 아직저보다 국어를잘하는사람을 보지못해서 당신도 별반다르진않을것같다만 아무튼 건전한 토론을위해서 그런태도는 지양해야죠. 저는이제 오르비지울거라 혹시 답글을 다신다면 3일뒤에 뵙겟습니다. 그럼이만.

  • 고슴도치도리 · 902686 · 19/11/11 17:27 · MS 2019

    댓글이 너무 똑똑해서 놀랐다...

  • 울서인 · 794695 · 19/11/10 22:3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krt맨 · 795824 · 19/11/10 22:38 · MS 2018

    여러분 공부나 합시다 ^0^

  • 울서인 · 794695 · 19/11/10 22:52 · MS 2017 (수정됨)

    힘내세요... 저희 누나도 진성 '그쪽'인데 이젠 그러려니 하는중..
    울 누나 업적: 여대 혜화역시위 쭉빵7년차(추정) 걸캅스 1회독. 82년생 2회독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2:54 · MS 2018

    아 제 동생은 그정도는 아니라서.. 아.. 가끔씩 집안 분위기 싸해지는 게 좀 불편해요 솔직히 그새기가 뭘 하던 제 알빠가 아닌데

  • 울서인 · 794695 · 19/11/10 22:5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ily310 · 865698 · 19/11/10 23:01 · MS 2018

    우선 댓글을 쓰기 전에 전 여자라는 점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1. 여대 문제
    여대가 생겨나게 된 이유는 과거 대학이 남성들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전보다 성차별이 줄어들고 있고(큰 흐름을 보았을 때) 당시 교육받지 못하던 여성의 대부분이 (대부분이라고 묘사한 것은 요새는 잘 없지만 집안 사정에 의해 남자(오빠, 동생 등)가 대학에 가고 여성이 못가는 경우가 아직도 있기 때문) 이제는 남성과 동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대가 차별이 될 수도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여대 공립화를 주장하라는 것은 어떤 맥락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생리 휴가
    생리 공결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악용을 막는 것이 쉽지 않죠.. 위에 다신 댓글처럼 병결로 하되, 병결이 보다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네요.
    3. 경력단절
    경력단절은 아기를 낳고 오는 순간부터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를 베이비시터가 키우더라도, 혹은 남편이 키우더라도요. 수많은 여성들이 아기를 임신하고 낳는 과정을 겪고 직장에 다시 들어가면 실질적으로 업무의 능력이 전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시대는 바꼈고, 뭐 바껴보았자 얼마나 바꼈겠냐라고 하신다면 그동안 일을 안하고 살았는데 업무 능력은 떨어짐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 경력단절은 앞으로 기술이 발달하여 굳이 여성이 임신을 하지 않아도 아기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 군대
    저는 여성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어릴 적부터 집안에서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를 다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 또한 여성을 약자로, 2등 시민으로 취급하는 행위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몰카 등 범죄
    몰카나 범죄는 문화적 폭력이 녹아들어있기에 발생하는 범죄라고 생각됩니다. 성차별은 남녀 둘에게 모두 발생하는 사안이죠. 다만 몰카,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가 여성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고 이러한 것은 기존의 사회에서 남아있는 더러운 문화의 잔재라고 생각합니다.
    +) 몰카, 강간이 남자의 풍습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행위들이 만연하게 발생하는 것은 기존 사회가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위치로 고려하지 않았던, 그러한 면들이 아직은 사라지지 않고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6. 여성은 약자다?
    여성은 약자가 아닙니다. 다만 여성이 약자가 되는 지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도 마찬가지고요. 여성으로서 화장실에 갈 때면 혹시 어디에 카메라가 있지는 않나 두려움이 있습니다. 오바떤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 제가 평소에 애용하던 지하철 화장실에서 몰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후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어느 화장실에서나 혹시 몰카가 있는 것은 아닐까? 와 같은 두려움 혹은 더한 두려움에 떨게 되는 것이 여성이 약자가 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이 약자가 되는 지점은 제가 남성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짐작을 못하겠지만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남성이 여태까지 가해자의 다수였기에 성폭력이라고 판결나는,,? 그런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7. 결론
    사회는 남녀가 같이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가 아니며,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여성을 열등하게 생각하는 면도 있는 것같고, 그렇기에 남성에게 책임과 의무를 지게 하는 차별적인 모습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오르비에 올라오는 이유는 여르비들에게 보라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직접 그러한 댓글을 다신분들에게 댓을 달 생각이 없으시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에서 공격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여쭤보는 것이니 대답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성들이 여권 신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남권(?) 신장에 대해 이야기를 덜하게 되는 모습은 사람은 이기성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도 다른 여성분들의 댓글과 똑같이 느껴지셨으면 할 말이 없지만요..

  • lily310 · 865698 · 19/11/10 23:04 · MS 2018

    4. +) 실제로 제가 알기에는 여성은 군인으로서 쓸모가 없다고 여겨져서 처음에 징집대상을 정할 때 남성으로 정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lily310 · 865698 · 19/11/10 23:09 · MS 2018 (수정됨)

    주술 호응이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 수정하려고 해도 안되네요 ㅠㅜ 그리고 글을 꼼꼼히 읽진 않고 앞부이랑 단어들 몇개만 스키밍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혹시 제가 잘못이해한 부분이 있ㅇ으면 알려주세요!

  • 으앙으앙 · 811267 · 19/11/12 01:40 · MS 2018

    1번은 솔직히 여대에 다니고 싶다는 것보다 약대, 로스쿨을 여대에 할당한다는게 더 큰거같아요

  • lily310 · 865698 · 19/11/12 07:43 · MS 2018

    아 제가 제대로 몰랐던 부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찐김민주 · 897894 · 19/11/12 12:56 · MS 2019

    인정 이게 제일 빡침

  • 김송덕근 · 819215 · 19/11/12 09:26 · MS 2018

    기저 ㅇㅈㄹ ㅋㅋㅋ

  • lily310 · 865698 · 19/11/12 10:22 · MS 2018

    그런 분위기, 모습들이 아직까지는 존재하고 있는건 맞습니다...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그런 교육만 받은 우리만 살고 있는 사회는 아니거든요.. 기저라는 단어가 잘못사용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럴 수도 있으나 '기저 ㅇㅈㄹ'하고 가시지마시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한번은 시처럼 살아야한다 · 879838 · 19/11/13 00:04 · MS 2019 (수정됨)

    인터넷에서 병림픽하는 사람들이 이분 1/16이라도만 닮으면 이미 양성평등 오고도 남았을텐데...보다 옳음을 추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주변에 좋은 인연만 생기시길.

  • lovingu · 897688 · 19/11/10 23:14 · MS 2019

    주변에 멀쩡하게 직장잡고 다니면서 원만한 인간관계 보여주는 사람치고 그런시람 못봄. 걍 알아서 뒤지게 냅둬요 키보드만 우당탕 휘두르는 돼지새끼들

  • 찌니이이 · 890469 · 19/11/10 23:24 · MS 2019

    공기업에서 경력단절 엄두도 못낸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저희 아버지는 대기업 연구소 대표신데 출산휴가 내는 여성들이 회사에 손해를 주기 때문에 여자 뽑는것을 기피하게 된대요. 심지어 딸만 둘인 아버진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자들이 피해자야! 이게 아니에요. 우리는 여자 남자 공평하길 원하지만 이게 딱 중심 0으로 맞추자 한다고 바로 중심으로 맞춰지나요, 진동하면서 수렴하는 그래프 처럼 이렇게도 됐다가 저렇게도 됐다가하면서 0으로 수렴하겠죠. 저는 지금이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빠르게 변화하려고 하다보니까 더 많이 출렁일 뿐이죠. 너무 화내지 마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0 23:30 · MS 2018

    제 아버지 회사 포함 주변 동기들 회사들은 요즘은 출산휴가내는 여성들 경력단절같은 거 꿈도 못꾼다 그런 거 없다.. 라고 하시더군요. 다만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제 고모부가 이러셨어요. 같은 조건이라면 남자뽑는다. 직군 특성상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험한 환경에서 일하는 공장 인부들의 거친 언어와 낯선 타지생활을 여성들은 얼마 못 견디고 퇴사한다.. 라고 하더군요. 님이 드신 예시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 과연 기업의 이윤추구는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요. 그렇다면 기업의 이윤추구로 인한 유불리를 보완하고자 여성에게 온갖 혜택을 주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당연하죠 ㅋㅋㅋ
    그리고 사회에 만연한 잘못된 정책들에게 '지금은 수렴기다. 좀만 있으면 나아질 것이다 화내지 마'라고 하면 신이라도 나타나서 정책적으로 잘못된 부분들을 수리수리마수리 이러면서 보완해주나요? 한번 시행된 정책들은 못 되돌려요. 수혜자들의 반발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죄송한데 단편적인 시선어린 댓글 다실 거면 한번만 더 생각하고 달아주세요.

  • 찌니이이 · 890469 · 19/11/10 23:48 · MS 2019

    그럼 여기다 글을 적으면 수리수리 마수리 사람들이 생각을 바꿀까요? 국회한테 말해야죠. 그리고 아버지가 “출산휴가가 회사에게 피해를 끼친다” 이 말 그대로 말씀하셨습니다. 기업의 이윤추구는 잘못된게 아니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 회사에 남아날 사람이 없을거에요. 요즘 기업들 정년퇴임 시기 늦추는 추세죠? 그런건 왜 할까요? 그 돈으로 젊은사람들 두 명 일 시킬 수 있는데. 기업에게는 사회적인 책임이 있어요. 단지 이익만 추구하는 존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번 시행된 정책은 왜 못돌려요? 정권이 바뀌면 정책들도 휙휙 바뀌는데.
    우리나라의 수 많은 사건들 중 여성들이 우대받는 것만 고려하는 건 단편적인 시선이 아닌가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00:02 · MS 2018

    뭔 국회한테 말해요 '오르비에 왜 이런 걸 올리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본문의 내용이 불편하신 사람들이더군요. 사회 문제에 관해서는 국회를 벗어나면 일절 그 어떠한 토론조차 시행되면 안되는 겁니까?
    1.그렇게 따지면 회사에 남아날 사람이 없다.
    누가봐도 아 이건 좀 아닌데.. 싶을 만한 극단적인 에시는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2.기업들 정년퇴임 시기 늦추는 거 아시죠?
    아니요. 몰라요 다만 기업들이 경력자를 우대함에 있어서는 분명 경력자만의 노하우가 있다는 사실도 한 몫 하겟지만, 추후 진급을 보며 앞을 달려가는 직원들의 사기를 치켜세우는 것에도 절대적인 이유가 있다는 거 아시죠? 이게 '사회적 책임' 입니까? 기업은 어디까지나 법적 테두리 내에서 이윤추구를 할 권리가 있어요.
    3.한번 시행된 정책은 왜 못 돌려요?
    여자는 왜 군대 못가요? 표의 절반이 여자니깐요.
    4.뭐뭐하면서 단편적인 시선 아닌가요?
    저 헤택들을 정당화하고자 하는 건가요? 아닌 건 아닌 거고 맞는 건 맞는 겁니다 말 참 장황하게 돌려서 하시네

  • 찌니이이 · 890469 · 19/11/11 00:36 · MS 2019

    아뇨. 글쓴이께서 기다리면 정책이 바뀌냐고 물어서 정책을 바꾸고 싶으면 국회에다가 말하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회사에 이익이 되면 회사들이 나서서 정년을 다 올렸어야죠. 님이 말씀하시는 이윤만을 추구하는 회사라면요. 아니잖아요. 모순 싫어하신다면서요.
    3. 군대 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가기 싫다고 그런것도 아니고 나라가 안가도된다는데 본인은 가시겠습니까? 친구들 군대 다 들어가고 전역하는거보면 저도 안타깝습니다. 글쓴이님도 몇년뒤에 가실거같은데 미리 감사하단 말씀 전하겠습니다.
    4. 저 혜택들 정당화한 적 없습니다. 생리결은 없애는게 보고, 공기업 여자 3프로? 그건 아직 겪어보지 않은 세계라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만약 대학 입시에 여자 할당제가 있었더라면 저는 기분 나빴을것 같네요. 제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학교인데 제가 배려받아야하는 대상으로 전락하는거니까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00:40 · MS 2018

    국회가 개처럼 보입니까? 그리고 회사마다 각기 나름 사정, 오너들마다 각기 다른 기업체 운영관이 있잖아요 모든 기업이 똑같은 정책, 똑같은 패러다임을 내세우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후 진지하게 댓글 그만 달게요 위의 베어그릴스님은 그나마 논지의 타당성이라도 있지 진짜 이건 좀 항마력 딸리네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00:07 · MS 2018

    그리고 님이 말하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의 context를 모르겟습니다. 기업이 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 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 어떠한 인문학적 소양조차 없는 저에게 '기업이 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이 잘 와닫지가 않아서요...

  • 시름 · 893154 · 19/11/11 00:09 · MS 2019

    그렇게 기업이 이윤추구만 따지고 출산한다는 이유만으로 경력단절시키고, 뽑지도 않으면 도대체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하겠습니까 ... 여성이 그런 이유로 부당한 대우 안받으려면 아예 아이를 안낳으면 되는데 ... 혹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여성을 위한 혜택, 차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00:13 · MS 2018

    1.경력단절은 제가 말햇다시피 요즘 수많은 기업들에서 정책으로 매우매우 개선된 상태입니다. 요즘 존재하는 경력단절이라면 애를 돌보기 위해 남편과 '합의'하에 자기가 퇴사하는 거겟지요. 경력단절 싫으면 남편이 애보고 여성이 나가서 돈 벌어오면 됩니다.
    2.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라 함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주어지는 게 옳바른 해결책 아닐까요? 아기는 여자 혼자서 만드나요? 굳이 이런거에 남녀프레임을 씌울려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시름 · 893154 · 19/11/11 00:42 · MS 2019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제가 쓴 댓글에서 경력단절에 대한 이야기는 무시해주세요 ... 아기는 여자 혼자서 만드는 것도, 여자 혼자서 키우는 것도 당연히 아니지만 정말 말 그대로 아기를 낳는 것은 여성이죠 .. 그 이유로 출산휴가를 내고요. 원댓글님이 쓰신 것처럼 대기업에서 출산휴가를 낸다는 이유로 여성을 뽑는 걸 꺼려한다면 그것도 이윤추구니까, 여성들은 그냥 아이를 낳는 신체구조를 지녔다는 이유로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입다물고 지내야합니까? 만약 남성이 아이를 낳는 신체구조고 출산휴가를 낼 수밖에 없다면 남성도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게 당연하구요? 그것도 기업의 이윤추구니까?

  • Alfheim · 793998 · 19/11/11 00:49 · MS 2017 (수정됨)

    맞는 말임.
    수험생 커뮤라서 그런가?
    출산과 육아, 경력단절이 이렇게 단순한 문제로 인식된다는 것에 깜놀.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00:51 · MS 2018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동일한 조건이라면 저도 남자뽑아요. 님은 동일한 조건이라면 남성을 뽑겠습니까, 여성을 뽑겠습니까? 기업에게 이익이 될만한 인물을 뽑는 것은 오로지 기업의 자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포퓰리즘적인 정책들을 굉장히 싫어하고요 ㅎㅎ 님의 주장은 마치 여성은 이런저러한 불리함이 있으니, 여성할당제를 용인해 달라! 로 들리는데 아니시죠? 1. 본문에 쓰여진 내용들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님이 기업의 오너라면 동일 조건하에 남자 여자 둘 중 누구를 뽑을 지 또한 궁금합니다.
    그리고 님이 펼치시는 주장들 보면 평소에 색안경끼고 사회를 바라보실 것 뻔한데, 기업의 직원채용구조는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단순하지 않아요 ㅋㅋㅋ 여자라서 안 뽑아! 난 여자라서 안 뽑혔어라고 어디가서 주장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 qw12 · 799083 · 19/11/11 00:57 · MS 2018 (수정됨)

    그럼 그게 이윤추구지 뭡니까..

  • 17연대 졸업생 · 915381 · 19/11/10 23:43 · MS 2019

    이윤 추구하는 곳에서 아프다고 찡찡거리면서 휴가나 가는데 어떤 사장이 뽑고 싶겠냐??? ㅋㅋ 자신이 사장이라 생각해봐. 뽑겠어??? 내가 이재용이였으면 방송출연해서 생리휴가 없앤다고 못받고 공정위, 정부, 사법부한테 경고날렸다. 이럴거면 공장 해외로 이전하겠다 ㅋㅋ 그리고 유리천장 거리는데 지들이 몸이 병신이여서 군대도 못가는 장애인들이 무슨 대단한 일을 하겠다고 유리천장이래??? ㅋㅋㅋㅋ 유리천장 뚫을 힘이면 군대서 충분히 훈련 다 소화하겠다 ㅋㅋ 걍 지들 뽀대나고 멋있는 것만 할당해야되고 먼지묻고 힘들고 월급적은건 할당 안해도 된다는 종자들인데 무슨 대화를 하겠음??? 걍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하고 남자들은 걍 이제 개무시 까면 되는거 ㅋㅋㅋ 지들끼리 죽이되든 밥이되든 아무 신경도 안쓰면 되는거다 ㅋㅋㅋㅋ 화내지고 말고 초연한 자세로 독을 차고 선선히 가면 되는거야

  • 망고찌 · 688067 · 19/11/10 23:50 · MS 2016 (수정됨)

    음... 저는 여자고, 양성평등주의자인데
    여자 군대 의무 찬성, 여대 약대 의대 폐지 같은건 찬성합니다. 그런데 유리천장과 여성을 성적대상화 한다던가 여자를 아래로 보는 문화는 여전히 많다고 생각해요. 약한 여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가 많으니 여자가 약자인 것도 맞죠. 원래 위로 표출못하는 분노는 아래의 약자로 향하니까요. 결론은 여자차별이 없다고 몰아가는것도 웃긴일이고요, 레디컬 페미쪽에서 여자 군대의무화를 반대하면서 임신 드립도 웃기는 일이죠. 그래서 글쓴이가 여성차별이 없다고 매도하는 것도 좀 짜증나네요.
    여자가 이득받는거만 초점 맞추고 차별없다고 주장하는건 너무 흑백논리 아닌가요? 여성차별도 없애고 과도한 여성의 특권도 없애는 게 맞는거죠; 님 같은 사람들도 양성평등을 막는 방해물로 보입니다.

  • 연세대 의예과 가고싶다 · 890266 · 19/11/11 00:57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시름 · 893154 · 19/11/11 01:00 · MS 2019

    원글쓴이님 저는 원댓글님의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한거고 .. 여자라서 안뽑혔다 이런 주장은 안할겁니다. 기업오너가 동일 조건에 남성을 더 선호한다라 .. 네 정말 부럽네요 남자로 태어나셔서 좋으시겠네요 ..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01:05 · MS 2018

    토론의 자세부터 글러먹었네요. 제가 묻는 말 교묘하게 요리저리 피하지 마시고 똑바로 질문을 직시해주세요. 에스 or 노로만 대답해주세요.
    1.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저출산장려정책이 적용되어야한다라는 주장 대신 여성을 위한 저출산장려정책이 차별이라고생각합니까? 라는 님의 질문은 출산이란 행위에 남녀프레임을 씌운 것 맞습니까? 이런거야말로 남녀갈등의 근원이지요.
    2.님의 주장은 여성할당제를 용인해달란 말로박에 들리지 않는데, 제 착각입니까?
    3.동일 조건, 똑같은 언변,말투,몸짓,... 가정하면 님은 남자를 뽑겠습니까 여자를 뽑겠습니까? 이번 질문은 합답형입니다 ㅎㅎ

  • 너랑같이 · 847271 · 19/11/11 01:15 · MS 2018

    1. 여자가 낳지 남자가낳냐? 애낳을때 여자가아프지 남자가아픈가?;; 남자는 애 태어나고 바로 사회로 복귀할수 있겟지.. 여자는 복귀할수 없으니까 배려해준거 아님?
    2. 안읽어서 모르겠
    3. 글 안읽은상태에서 보면 글쓴부터가 남녀차별중이구먼;;
    그리고 뽑는사람 마음이지

  • 너랑같이 · 847271 · 19/11/11 01:21 · MS 2018 (수정됨)

    그러니까 동생이 비혼주의 얘기한거아닌가요? 비혼하면 애 낳고 출산휴가 쓸 필요 없으니까 기업의 이윤추구면에서도 합리적이고 동생입장에서도 경력단절 안당하니까 합리적이네요. 글쓴분 댓글만 보면 적어도 이 부분에선 동생분이 더 합리적인것같은데요? 그리고 이런사람들이 늘어나니까 저출산 장려정책도 생기는거고.. 이런부분에선 여자만 피해보니까 여자한테만 적용하는것도 말이 안될건 없는데요?

  • 문징 · 869460 · 19/11/11 01:34 · MS 2019

    양성평등의 정의가 성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인데 같은 능력에 남자를 뽑겠다는 것부터가 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저출산 장려 정책은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결국 출산은 신체 구조 상 여성의 문제이므로 출산 휴가 등을 고려했을 때 이윤이 적기 때문에 능력이 아닌 성의 문제로 뽑지 않겠다는 것은 분명히 기업의 자유지만 그렇다고 차별이 아닌 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능력이 아닌 성별을 문제로 뽑지 않겠다는 기업의 자유를 평등을 이유로 제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취지와는 별개로 여성할당제를 적용하면 능력이 떨어지는 여성이라도 비율에 맞게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겨 오히려 더 능력 있는 남성이 떨어지는 역차별이 발생하죠. 여성할당제에는 반대하지만, 기업의 이윤 때문에 무조건 같은 능력이면 남성을 뽑는다는 것은 분명히 개선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 물리띠용 · 813324 · 19/11/11 09:20 · MS 2018 (수정됨)

    듣기좋게 돌려말해주니까 성별문제로 안뽑는다는 표현이 나온거죠.. 걍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고강도의 업무량이나 지방이직등과 같은 환경속에서 버틸 능력이 여자가 남자보다 뒤떨어진다는건데 이걸 굳이 말해줘야 아는지..

  • 문징 · 869460 · 19/11/11 23:18 · MS 2019 (수정됨)

    그거야말로 고정관념인데.. 남성도 체력이 강한 사람 약한 사람이 있듯이 여성 모두가 업무량을 버텨내지 못할 정도로 약하지 않습니다. 그건 여성만을 차별하는 말이 아니라 남자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말과 비슷해 보이네요. 남성이 여성보다 대부분 힘이 강한 것은 맞지만 체력이나 적응력과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그그그그린 · 770303 · 19/11/12 20:02 · MS 2017

    글쎄요 그건 남자들이 씌운 프레임이 아니고 여자들 스스로 만들어낸 프레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동안 경험적으로 선배 여자분들이 그렇게 일하셔서 그렇습니다. 괜히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저희 회사만 해도 현장은 대부분 남자, 스탭은 여자입니다. 돈은 현장이 1.5배 더 많이 받습니다. 근데 여자들이 나가도 못버티고, 나가고 싶어하지도 않아서 현장을 안보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녀 체력 적응력이 사람 바이 사람이라고 할 수 있나요?

  • 시름 · 893154 · 19/11/11 07:56 · MS 2019 (수정됨)

    제가 하고 싶은 말 위에 분이 대신 해주셨어요.

  • growth · 887652 · 19/11/11 01:06 · MS 2019

    지나가다 글 쓰는 인간인데 예전부터 군대는 당연하게 가야된다고 생각햇엇는데 여초커뮤에서 조롱하는거보면 뭐지싶음 ㅋㅋㅋ 그리고 걔넨 2년이나 사회생활 일찍하는데 불만만 오지게 많음.

    내 친구중에도 누나가 페미하는 친구있는데 얼마나 심하면 너네누나 메1갈이야~? 장난식으로 말하는데 피식웃으면서 암말도 못하더라...

    근데 웃긴게 그 친구는 누나한테 맞고 자랏음ㅋㅋ

  • 시골소년호석이 · 914896 · 19/11/11 01:20 · MS 2019

    동일조건이면 무조건 남자지 군대 1년반동안 스펙안쌓으신건가..?

  • 가로숲 · 882711 · 19/11/11 02:02 · MS 2019

    다른 나라처럼 결혼하면 성도 갈아야 '아
    ... 한남들이 그나마 나았구나' 할듯

  • 노무추. · 915432 · 19/11/11 03:40 · MS 2019 (수정됨)

    와.. 태풍이 지나간 것 같노

  • 비밀의 화원 · 743476 · 19/11/11 03:42 · MS 2017

    모순을 지적하면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 운동이다' 이런다던데..

  • 김 태 희 · 884412 · 19/11/11 04:01 · MS 2019 (수정됨)

    글의 일부 여대 사회적 약자 등등 여성이지만서도 작성자분의 말에 동의합니다.하지만 여성이 차별받는 사회는 맞는것 같은데요~뭐 사회에 흔히 쓰이는 말만 예로 들어도 아직까지도 조선시대의 성리학적 유교질서로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진 언행들로 고통받고 있는게 여성인건 팩트아님..?

  • 김 태 희 · 884412 · 19/11/11 04:11 · MS 2019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리휴가는 굉장히 좋은제도라고 생각함 이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라기보단 신체적 조건의 차이인건데 저같은 사람은 생리 2,3일만 되면 아랫배에 압력주고 바늘로 찌르는듯하고,정말 허리가 끈어져버릴것 같은 고통을 받아서 진짜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함 진통제도 왠만한 진통제는 듣지도 않고 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제 친구들 중에선 고통때문에 쓰러진적도 있다 들었음

  • 머각선 · 797731 · 19/11/12 08:52 · MS 2018

    그런 사람들한텐 생리휴가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악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훨씬 높음 그리고 그걸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음 아무리 좋은 제도여도 악용되면 폐지하는게 맞죠 그리고 시대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가부장제 타령이십니까 본인가정이 그러시다면 본인 가정 내에서 해결하셔야 맞는 문제 아닌가요 ㅋ 그리고 가부장제로 받은 차별 남자도 만만찮으니까 여성만 차별받고 자랐단 소리는 자제해주시죠 초등학교 우유급식부터 힘쓰는건 죄다 남자가 하는데 왜 그런거는 찍소리도 안함 ㅋ

  • 김 태 희 · 884412 · 19/11/13 18:44 · MS 2019 (수정됨)

    제도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생리휴가 악용으로 인한 폐지는 저도 동의합니다.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생리병결 제도는 활성화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가부장제=여성차별을 주장하는것도 남성차별을 부정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가정에서 그렇다면 저 역시도 문제삼기 망설였을것입니다. 하지만 가정을 넘어서 여러 곳곳에서 가부장적인 성격은 존재합니다.
    본인이 말햇다시피 우유배달 같은것도 틀에박힌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역시도 여러잣대에 차별받고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사회적 인식에 대한 개선은 분명히 필요하고, 차별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차별의 합리화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갔음 합니다..개인적으론 이런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관심이 끊이지 않네요.

  • 머각선 · 797731 · 19/11/13 19:26 · MS 2018

    ? 생리휴가랑 생리병결이랑 다를게 뭔데요?

  • 김 태 희 · 884412 · 19/11/13 20:39 · MS 2019

    생리휴가는 달마다 생리병결은 병결처리아님? 같은거에여?

  • 김 태 희 · 884412 · 19/11/11 05:20 · MS 2019 (수정됨)

    글고 님 양성평등주의자라면서 자문자답으로 이미 차별하고 있는건 알고계심? 왜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런 사상 자체가 차별이에요 님아....뭐든 완벽할 수 없다는 뉘앙스로 납득시키려 하는데 님이야말로 여동생,페미들의 주장을 앞세워 여성의 의견을 단일화시키는거 아닌가요? 위 제가 댓글에 말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어렸을적 부터 본인이 차별 당하는지도 모르고 차별 당해온 경우가 정말 흔하구,정말 님이 말한 육아말고 일하고 싶은 여성들은 사회적 분위기로 압박이 가해지는건 물론이고 그 경력단절 역시도 여성인권문제가 논란이된 지금에서야 엄두도 못내는거 아님?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ㅋ정말 긴말 늘여놓기 싫었는데 생각할수록 답답해서 씀;;

  • 나는돼지야 · 731971 · 19/11/11 08:38 · MS 2017 (수정됨)

    능력 없으니 장애인이다 하는 댓글까지 보이는 상황에서 뭐라 해야할지 참.. ㅋㅋ 나는 배가 불러. 그러니까 이 세상에 빈곤과 기아는 없는거야~~~ 암튼 그렇다고~

  • awgeawgfwag · 556923 · 19/11/11 09:44 · MS 2015

    애낳는 여자는 비효율적이니 왕왕 차별하고 이대로 출산율 떡락시켜 0.0x찍고 대한민국 멸망 ㅆㅅㅌㅊ

  • 밥먹고살겠지 · 854264 · 19/11/11 09:55 · MS 2018

    근데 한 세줄까지 읽었을 때 저 말은 좀 공감함
    항상 생각 해오던건데 저런 제도 보면 몇몇 여성들이 그냥 자신을 나약한 존재로 몰아가는거 같음
    난 약해서 이거도 못하고 저거도 못하니까 니들이 이해 좀 해줘 근데 어쩔 수없는 일이야
    근데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이상한데서 똥존심은 세단 말이지
    결론 : 보고 있으면 한심함

  • 이카이카 · 518458 · 19/11/11 10:00 · MS 2014

    뭔데 아직까지 불타

  • 기기어르 · 901159 · 19/11/11 13:54 · MS 2019

    의대생이나 되서 자랑할 건 학력이라고 밖에 없는데 주변 친구들(있는진 모르겠지만) 다 의대생이라 자랑 못하니 오르비에 상주하는 느낌이 납니다. 망언인가요? 뫃뫃뫃 죄송 ㅋㅋ

  • 이카이카 · 518458 · 19/11/11 13:58 · MS 2014

    .

  • 지요미 · 730336 · 19/11/11 10:48 · MS 2017 (수정됨)

    음.. 다른 거 다 떠나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가부장적 질서의 가족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여자라서 차별받는게 없다곤 말 못할거같아요 초등학교 때 설날이나 추석때 큰집에 인사드리러 가면 오빠랑 동갑인 사촌언니는 정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만원씩 더받고, 그 순간 만원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여자면 덜받는게 당연하다라는 인식을 주입시키는게 문제같아요 집이든 학교든 뭔가 잘못됐다고 목소릴 낼때, 주장을 밀고 나갈때 어디 여자가 ~~ 여자애가 왜 고집이 세다~~~ 이런 말 안 들어본 여성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거 차별받아서 힘들어쩌요 우쭈쭈? 하시는 분 많던데 애기때부터 10년 이상 그런 소리 듣고 커간다고 생각해보세요ㅋㅋㅠㅠ 생리통도 진짜 케바케긴 하고 그렇기에 안 아프면서도 악용하는 사람 있는거 부정할순 없죠 근데 전 매달 생리 찾아올때마다 넘 아팠고 아예 몸을 움직일수가 없을정도여서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했어요 약 먹어도 듣질 않구요 학교도 생리결석 제도기 바뀌어서 이젠 생리결석 쓸때마다 병원가서 진단받아야 하는데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이 생리결석 쓰려고 또 병원까지 가서 몇천원 내고, 배 꾹꾹 눌러보는 의사에게 진단받고 그래야 하는것도 아이러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직장에선 생리휴가 쓰면 눈치도 보이고 진급에 방해요소가 돼서 잘 쓰지도 못하는데 이게 평등이라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남여성 임금격차가 아직까지도 크다는거 통계로도 나왔고 동일조건일때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취직이 힘들다는게 암묵적 사실인 이상, 여성들이 차별받는 부분 크다고 생각해요.

  • 사미용두 · 376810 · 19/11/11 11:18 · MS 2011

    요새 어디 집안 부모가 자기 딸들한테 어디 여자가~ 이런말을 하나요ㅋㅋ 전 한번도 못봤는데요? 가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그런경우 봤네요.
    세대가 변해도 너무 변했고 오히려 요즘 부모들은 아들보다 딸 원하는 경우가 훨씬많죠.

  • 지요미 · 730336 · 19/11/11 11:23 · MS 2017

    넵 현재 19세인 여성 입장에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에게 꽤 들어봤습니다 학교 친구들이랑 얘기해도 그런 경험 있다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어디 여자가 감히! 이런 쌍팔년도 뉘앙스는 아니더라도 여자애가 목소리가 왤케 크니 왤케 고집이 세니 이런 핀잔은 결코 적지 않아요 그런 소리를 아이들이 듣는게 그냥 어른들의 사고방식이니 이해하거나 웃어넘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 qw12 · 799083 · 19/11/11 18:16 · MS 2018 (수정됨)

    1. "여자가 ~" "남자가~" 등등은 세대가 바뀌면서 나아지고 있는, 나아져야 할 개인 의식의 문제인 것 같고

    2. 생리결석 관련해서는 이미 원글 작성자 분께서 위에다가 대답해놓으신 것 같네요

    3. 직장에서의 문제는 차별이라고 느끼시면 어쩔 수 없지만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는 침팬지가 있으면 당장 사람을 버리고 침팬지를 쓰는 게 기업인데?
    기업이 그런 손해들을 감수해야 할 의무가 있나요?

    4. 또 임금격차는 그쪽처럼 통계 하나 가지고 성차별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성급한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수많은 요인들이 작용할텐데?

  • 설대국문20 · 814140 · 19/11/11 11:41 · MS 2018

    작성자 님께서 겪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되는 게 아니에요. 현재도 많은 여성들이 차별받은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모두 아닌 일 취급하는 건 여성들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현식-- · 779897 · 19/11/11 16:5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단쌀 · 913888 · 19/11/12 10:1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기기어르 · 901159 · 19/11/11 17:25 · MS 2019

    남여성 임금격차는 양심적으로 들고오지 말죠? 직업군, 근속연수, 고위공직자, 당직 비율 따지면 남성이 더 일하고 사회에서 더 수요있는 직업 가진 만큼 받는 정당한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 김 태 희 · 884412 · 19/11/11 21:40 · MS 2019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게 임금격차가 차이나는 직종 채용할때부터 남여차별이 존재한다는겁니다.
    그로인해 여성이 높은임금을 받고자 말씀하신 직종에 지원해도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채용을 꺼려한다는거죠

  • 사미용두 · 376810 · 19/11/11 11:16 · MS 2011

    우리 어머니 세대나 여자들이 힘든 사회였지 80년대 생 이상 여자들은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는거지요

  • zzbb · 888277 · 19/11/11 13:29 · MS 2019

    기준이 남자가 집안일하면 그거 떨어진다고 그릇하나 씻지 못하게 했던 시대라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죠

  • 김 태 희 · 884412 · 19/11/11 21:49 · MS 2019

    상대적으로 나아졌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닌듯 혜택 역시도 이전의 차별을 보상 또는 개선하기위한것인데 우호적인 혜택 이외에도 이전의 사회적 분위기 개개인의 인식이든 지금까지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따라오는 수식어들이 무궁무진하며 수많은 언행들로 차별은 전래되고있음 이 현상을 아무렇지 않게 단순화시키고 개개인의 인식변화다 넘겨짓는것 자체부터가...참

  • 무한으로즐겨요 명륜진사갈비 · 856282 · 19/11/11 12:27 · MS 2018

    생결이문제가 많은건 맞음 선배누나가 레포트하다가 ㅈ대면 생결처리하고 다음에 시간늦춰서 낼수잇다고 말하는데 굉장히 자기도 해봣는데 주작이 심해서 문제잇다고햇음 나는뭐 .. 남자라서 생리에대한 어떤말도 못꺼냄 민감한얘기일까봐 근데 각자 신체적인 성은 존중을해줘야돠는게맞다고보고 아쩔수없눈거라고새악ㄱ함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19/11/11 14:51 · MS 2017

    저희 명문 서강대학교는
    생리결석 따위 없습니다 허허허
    서강대 화이팅

  • 예비고3 올패스신청 · 837869 · 19/11/11 13:00 · MS 2018

    일정부분 맞는말도 있는데 사회생활 남자가 훨씬 유리하지않나 취업 승진면에서

  • 2001 · 693367 · 19/11/11 17:32 · MS 2016

    사회생활해봄?

  • 세레나 · 718714 · 19/11/11 13:03 · MS 2016 (수정됨)

    윗댓 공감. 임신해서 기업에 피해끼치는 여성 계속 차별하고 출산율 0으로 수렴시키고 한국멸망 굿

  • 박수영믿어줘 · 830966 · 19/11/11 13:06 · MS 2018

    와! 메가박스!

  • 브루노말쓰레기 · 648924 · 19/11/11 13:49 · MS 2016

    ㅋㅋㅋㅋ병신들 인생을 여기다 낭비하고 있네

  • 잽잽이 · 913996 · 19/11/11 13:49 · MS 2019

    개꿀잼
  • 밥먹고살겠지 · 854264 · 19/11/11 14:01 · MS 2018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5:24 · MS 2017

    객관적으로 남자들이 밖에 돌아다닐때 어디서 칼맞을까 누구한테 폭력당할까봐 두려워 한 적 있어요? 여자들은 항상 그런 위험에 두려워하면서 살아가요.
    여자들이 자기들보다 만만하니깐 죽이고 때리고 성폭행하고
    왜 이것도 부정하시게요? 수많은 사례와 사고가 여자를 남성과 같은 객체로 보지않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데 왜 부인하시는지
    우리 어머니세대만 힘들었던게 아니라 여전히 사회적으로 여성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도만 바꾸면 차별이 없어지나요?
    우리들 인식은요?

    출산휴가 댓보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같은 조건 같은 능력이면 남자를 뽑겠다 그게 여성차별 아니에요?
    글쓴이님 말대로 여성차별이 없다면 이 사회가 정말 여자를 남자와 동등한 객체로 본다면 왜 수많은 여성들이 분노하고 있을까요?
    그냥 강간인형이라는 리얼돌 자체라는 발상도 안나왔을 거에요. 얼마나 여자를 낮게 보길래 이런게 사회에 나오는걸까요?
    단적인 예로 동물로 강간인형 만들자고 하면 과연 사회가 이런 반응일까요?

    그냥 이런 댓보고도 생각 안바뀔거 알고
    어차피 당신들 이해시킬 생각도 없는데
    너무 한심해서
    젠더시대에 정말 덜떨어진 생각을 가지고 사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남녀차별하면 무조건 나오는게 군대.. 군대말고 할말 없죠?..
    그리고 여자 군대보내기전에 군대시설에 여자가 갈수있도록 시설개편 제도개편(성폭행 위험 없을 것)들 부터 먼저 하고 국가에 건의해보세요^^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5:42 · MS 2017

    여성 전용 혜택이 생긴이유가 뭔데
    여자들이 동등하게 대우받았으면 그런게 만들어졌겠어?
    지금 사회가 그런거를 없앨만큼 여자가 남성과 동등한 권리,대우를 받고 있나?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5:44 · MS 2017

    오르비만 봐도 프사로 여자 가슴 살짝 보이는 사진 여자 노출사진 여아이돌 노출사진 이런거 하고 다니는 애들 천진데 .. 이래도 아니라고 ?

  • 둘리는탈모 · 874738 · 19/11/11 21:02 · MS 2019 (수정됨)

    이제는 아무이유없이 마주쳤는데 성추행으로 고소당하고(그유명한 시선강간)
    남녀가 같이쓰는 공용화장실에는 오히려 남자가 무서워서 못들어가겠고(대기업 직장다니는 회사원 a를 여성분이 합의금을명목으로 성추행으로 고소한사건)
    길에 여자가 쓰러져 위급한상황인데도 선뜻나서지못하며 ( 올해 지하철역 에서 여자가쓰러져있었을때 주변 남자학생들왈>괜히 도와줬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하면 어떡합니까..)
    그리고 여자교사가 남자어린아이를 성추행한경우에는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않았으며 (비슷한사건으로 남자교사는 징역형을 받았음) 요새는 그리고 성관계를 가질때 여성분이 모텔비나 이런걸 결제하게끔해야되요 애인사인데 이얼마나 웃긴일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안그러면 데이트폭력이니 강간이니 뭐니 여자가 고소했을때 이런거라도 하나없으면 남자가 무조건 진다고합니다
    이외에도 크고작은사건으로 여자가 이유없이 그냥 성추행이라는 명목으로 고소를넣으면
    사실관계여부와는 상관이없이 무조건 수사가 이루어지는과정에서
    (이건 사실관계 없음이라 판명이나도 주위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못하는 사람이많음) 이게요즘세상이에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 x세대때야 성차별이 있었던거지 저희 세대때는 오히려 역차별현상이 더심하답니다 ^^
    이게 요즘세상이에요
    미국 공연방송 cnn에서는 대한민국에 여성전용주차장이있다 는 말을 듣고
    여성의 지위를 무너뜨리는 나쁜 정책(여자는 주차를못할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만든다고함) 선진국은 마인드조차다르죠? 근데뭐요? 제발 좀 생각을 가지고 글을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Iudex · 492642 · 19/11/12 01:45 · MS 2014

    컨셉 ㅆㅅㅌㅊ

  • 김송덕근 · 819215 · 19/11/12 09:31 · MS 2018

    ㅇ 저도 으슥한길에서 칼맞을까봐 무서운데요??

  • 현식-- · 779897 · 19/11/11 17:00 · MS 2017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계속 떠오르길래 간단하게 댓글 남깁니다. 작성자분께서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자기 세상에 너무 갇혀 살지 마시고 좀 더 이해심을 가지고 사회를 바라봐 주세요. 지금처럼 생각하다보면 정말 끝도 없이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 2001 · 693367 · 19/11/11 17:31 · MS 2016

    페미니스트들한테 하는말이죠?

  • qw12 · 799083 · 19/11/11 18:22 · MS 2018

    제가 작성자라면 이 댓글 보고 어이가 없을 것 같네요
    본문에 대한 아무런 반박도 없이 꼰대 마냥 "세상을 넓게 보세요" 한마디만 하고 가버리니 ㅋㅋ

  • 망고찌 · 688067 · 19/11/11 18:55 · MS 2016

    세상을 넓게 봐라고 할만한 근거는 이미 이 글쓴이의 댓글들이 증명하던데요. 그리고 그럴 이유는 글쓴이 댓글에 달린 대댓글들이 위에 잘 설명해뒀더라고요. 그래도 못깨달으면 글쓴이탓이죠.

  • qw12 · 799083 · 19/11/11 18:59 · MS 2018 (수정됨)

    예를 들면요? 윗 댓글들 중에서 제 입장에서 납득이 가는 댓글은 "수험생 사이트를 표본으로 모든 여자를 싸잡아서 욕하는 것 같다" 말고는 딱히 없는데요?
    또 굳이 하나 더 뽑자면 "기업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것도 잘못됐지만 결과적으로 여자 입장에서는 평등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지 않느냐" 정도도 있긴 한데 세상을 넓게 보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 거죠?
    시비 거는 거 아니고 제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놓친 부분이 있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 망고찌 · 688067 · 19/11/11 19:22 · MS 2016 (수정됨)

    그게 넓게 봐야할 이유죠. 기업 이윤이윤 거리다가 여성차별이라는걸 간과하는 것과 몇개의 오용사례로 여성 차별없다고 주장하는게 시야가 좁은게 아니면 뭡니까. 딱봐도 한쪽으로 의견이 편향된게 보이는데.

  • qw12 · 799083 · 19/11/11 19:52 · MS 2018 (수정됨)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몇몇 기성세대들에 의한 개인적 차별은 확실히 존재하는데 관련된 댓글이 위에 있었단 걸 놓쳤네요. 그 부분에서는 그쪽이 말씀하시는 그 근거를 찾을 수 있겠네요 글이 좀 단정적이긴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당장 네이버에 '차별' 의 사전적 의미만 검색해봐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다가 붙이기에는 좀 과한 것 같지 않나요?

  • 17연대 졸업생 · 915381 · 19/11/11 19:20 · MS 2019

    부정적이게 만든 사회와 정책이 잘못일까 아닐까부터 생각하세요^^ 군가산점 없애고 여자 공기업 가산점주고, 창업지원에서 여자라고 가산점주고 이런거 보면 화가 안나겠음???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9:33 · MS 2017

    그게 왜있는지 생각해보세요 ㅋㅋ 그래서 화내면 뭐 바뀌나?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9:39 · MS 2017

    지금 당신들이 화나는 이유는 단지 그런 제도들 뿐인데
    여성들은 그런게 아니라 본질적인 두려움에 있다는 거 못 느끼겠어요?
    그래도 못느끼면 그렇게 사시고.. 그냥 말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남기고 가요.

  • 왓치보이 · 820627 · 19/11/11 19:47 · MS 2018

    어떤 본질적인 두려움을 말씀하시는거죠? 왠만해서는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로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그래요. 남녀의 신체적인 차이에서 오는 두려움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9:49 · MS 2017

    혹시 밤에 혼자서 걸어다닐때 무서움 느끼세요?

  • 왓치보이 · 820627 · 19/11/11 19:53 · MS 2018

    으슥하거나 한적한 곳이면 무섭죠 당연히... 그것 말고 여자여야지만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두려움이 뭔지 궁금하네요

  • qw12 · 799083 · 19/11/11 19:56 · MS 2018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범죄와 관련된 두려움을 성차별로 규정할 만한 근거가 있나요?
    범죄에는 성범죄만 있는 게 아니기에 남성도 충분히 밤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9:56 · MS 2017

    혹시 이것도 차별아니라고 생각하실까봐 미리 말할게요.
    군대가라고 하시기전에 세상이 여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왜 여자들 평등하게 대하길 원하면서 군대는 안가냐 우기지말고
    과연 평등하게 대하는지 생각해봐요.
    얼마전에
    어떤 손님이 여자 직원분에게 화를내고 물건을 던지는데 남자 직원이 맞으니깐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여자 직원분한테 소리치는 일이 있었어요.
    이런 것만 봐도. 느껴지지 않나요.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20:00 · MS 2017

    차별을 왜 사전적 정의만으로 생각하지?
    알아보고 싶으면 직접 책읽고 찾아보세요. 궁금하면 검색하던가.
    폭력,살인 피해자 여성이 더 많은거 몰라요?
    그게 왜 여성혐오인지 찾아보던가요.
    혐오를 사전적 정의에서 찾고 이게 왜 혐오야 싫어하는 거 아닌데 하지말고요.
    이해해줄 것도 아니면서 설명해달라는거 존나 질림 ㅠ
    정말 알고싶으면 '이갈리아의 딸들'이나 읽어보던가

  • qw12 · 799083 · 19/11/11 20:06 · MS 2018 (수정됨)

    그런 사례만을 가지고 사회 문제를 논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손님이 남자 직원에게 던질 의도가 없었는데 실수로 맞춰서 사과한 것일 수도 있고 전후사정을 모르는데 그걸 보고 어떻게 성차별을 느끼라는 겁니까
    또 물건을 던지는 건 개인 인성의 문제지 여기에 끌고 올 만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평등하게 대해주길 원하면서 다른 부분에서 주체성을 가지는 건 동시에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글쓴이는 모순적인 태도가 문제라고 보는 것 같은데요? 분명 글이 단정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쪽이 말씀하시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 놀고싶어 · 913077 · 19/11/11 20:10 · MS 2019

    음 제가 별 태클을 걸고 그러고싶은건 아닌데 예시가 너무잘못됬어욤
    어떤 손님이 남자직원분에게 화를 내고 물건을 던지는데 여자 직원이 맞으니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남자직원분한테 소리치는 일이 있었어요
    안이상하죠?

    당연히 남자직원한테 화내고있었는데 여자직원이 맞으니까 죄송하다고하죠
    성문제는 아닌듯한데요

    그리고 저런 제도들이 문제라고 화내고있는데서 본질적인 두려움 운운하는게 조금 다른얘기하시는거같아요

  • qw12 · 799083 · 19/11/11 20:15 · MS 2018

    여성혐오(misogyny)는 페미니스트들이 과도하게 의미를 확장해서 성차별(sexism)과 혼용하게 된 것이지 본래는 명백히 구분되어야 하는 단어입니다. 본인들이 멋대로 의미를 과도하게 확장시켜놓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건 좀 이기적인 것 같지 않으세요?

  • 17연대 졸업생 · 915381 · 19/11/11 23:20 · MS 2019 (수정됨)

    아니 진짜 궁금한데 여기서 글 싸지를 정도면 많아야 90년대 생인데 도대체 어떤 차별을 받고 위협을 받았어요??? 그쪽 나이면 여성이 한반도 역사상 최고로 혜택 누리는 그런 시대인데 여기서 도대체 뭘 더 바라는 건가요??? 진짜 궁금하거든요??? 도대체 뭘 더 바라는거죠?? 남자가 직장, 육아, 집안일, 용돈, 명품사주기, 남자가 집 해서오기, 시댁 안가기, 친정은 꼬박가서 용돈주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기, 힘들고 위험한건 남자가하기, 고위 공무원에 기업 임원은 다 여자가하기. 이런거 바라세요??? 진짜 이해를 할 수 없네요?? 그리고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래 이 치안 좋은 나라에서 두려움을 느끼세요??? 길거리에 있으면 모든 남자가 그쪽을 성범죄의 대상으로 보는거 같으세요?? 님이 연예인급 안되면 아무도 신경도 안쓸건데??? 걍 남자가 싫으세요??? 그냥 근거도 없고 막연하게 그러는거 보면 진짜 외모든지 성격이든지 얼마나 못생겼으면 저런 피해의식에 쩔어살까??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ㅋㅋㅋㅋ 아니면 당신네들끼리 나라 세우고 각종 노동, 기업, 정부, 군대 등등 다 조직해서 알아서 하시던가 ㅋㅋㅋ 힘든건 하기싫고 뽀대나고 힘 있는거만 하고싶어서 맨날 저러는거지 ㅋㅋㅋㅋ

  • 머각선 · 797731 · 19/11/12 09:29 · MS 2018

    그런 본질적 두려움이랑 할당제, 가산점이 무슨상관인데 머가리 텅텅빈년아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19:44 · MS 2017 (수정됨)

    글 다시 보니깐 웃기네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고 싶다면? 네가 뭔데?
    그리고 이 문장에 당신의 생각에 이미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걸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녀 평등 추구하는 척 오진다.

    오르비 여자 가슴, 여돌 노출 이런사진들 프사할때부터 알아봤지만
    댓글이랑 좋아요 보니 얼마나 썩은 생각들을 가지고 사는지 잘 알겠다.

  • 놀고싶어 · 913077 · 19/11/11 20:18 · MS 2019

    그리고 이갈리아의 딸들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요 혐오 이해하는데 이갈리아의 딸들 추천하는게 뭔가 이해가 안되서요.

    이갈리아의 딸들에서 페트로니우스가 성별만을 문제로 품평당하고 강간당하고 움 사이의 지배성 같은 전체적인 분위기같은걸 혐오라고 하신건가용

    근데 제가보기로는 이갈리아의딸들은 지금 21세기 페미니즘에서 쓰이는 혐오랑은 조금은 다른느낌인거같은데요 이갈리아의 딸들에서 나온 페호 아시죠? 그것만 봐도 불꽃페미니즘 단체들이랑 완전 상극인디..

  • 17연대 졸업생 · 915381 · 19/11/11 23:30 · MS 2019

    아 네~~ 그리 동등하고 싶으면 군대, 노가다, 조선소, 원양어선, 국회의원, 장관, 공무원, 건설노동자, 버스기사, 츄레라 기사, 포크레인 기사, 검사, 변호사, 벌목꾼 등등 다 50:50 하죠????? 아~~ 검사, 변호사, 장관, 국회의원만 50:50하고 싶다고요??? 아 이게 평등이라고요??? 도대체 그런 평등은 어느 행성에서의 평등이죠??? 군대도 안가면서 무슨 평등을 주장하는거지???? 그냥 군대를 안가는거부터 평등이 깨져있는데 무슨 평등을 원하는지???? 진짜 당신같은 사람보면 진짜 어떤 생각머리로 사는건지 꼭 알고 싶더라 ㅋㅋㅋ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20:02 · MS 2017

    그리고 이런생각 가지고 살면 제발 이런데 쓰지말고 직접말하고 다녀. 거르고 다니게 찌질하게 직접 말하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에서 쓰고다니고 ...

  •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 · 766345 · 19/11/11 20:04 · MS 2017

    그리고 다들 살도 좀 빼고 꾸미고 씻고 다니고 이런 오르비 하면서 희열 느끼지말고.. 현실 여자를 만나면서 살아라 ㅠ

  • qw12 · 799083 · 19/11/11 20:46 · MS 2018

    쓸데없이 공격적이신 분한테 걸러져서 나쁠 건 없어보이기는 한데 거른다 만다 하시기 전에 윗댓글에 답변좀요

  • ♡Bol4 LoBoly♡ · 824853 · 19/11/11 20:48 · MS 2018

    그럼 저좀 걸러주세요 님한테 걸러지고싶음

  • 왓치보이 · 820627 · 19/11/11 23:30 · MS 2018

    내가 진짜 해군 배타면서 그 힘들고 외롭고 서러울때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 여동생, 어머니가 이 고생을 하는것보다 내가 남자니깐 또 내가 힘들게 나라를 지키는만큼 사랑하는 여자친구, 여동생, 어머니가 안심하고 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으니깐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이런 글 볼때마다 가슴이 아린다 진짜. 군대가라고 한 적도 일절 없고 지나가면서 댓글보다가 궁금해서 신체적 차이에 의한 두려움이 성차별이냐고 물어본건데 군대가라는 얘기하기전에 남자들부터 잘하고 살빼고 현실여자 만나라고?? 진짜 애초에 논리적인 답변을 달아줄거라 생각한 내가 바보였고 저런 애들도 국민이라고 지켜야되서 복무한 내 23개월이 너무 후회스럽다. 제발 함부로 말하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누구에게는 삶의 자부심이었다는 걸 알고 사셨으면 하네요.

  • 노베삼수군필 · 882098 · 19/11/11 20:23 · MS 2019 (수정됨)

    군대를 안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혜택 보고 있다

  • 놀고싶어 · 913077 · 19/11/11 20:28 · MS 2019

    육군 560
    해군 620일

    단순히 이 엄청난 일수 뿐 만 아니라
    유탄사망사건같은 군대 내 사건이 적어도 매 달에 공론화된것 만 5건씩은 나오는데 무서워서 군대 가겠나요 ㅠ

  • U턴현상 · 883829 · 19/11/11 20:46 · MS 2019

    제일 심각한건 이런글 읽는 남자도 이미 고정관념이 박혀버려서 "어 맞아맞아! 아 근데 에이... 그건좀..." 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을거임

    여자가 사회적약자고 대우받는걸 당연히 생각하는것

    (시1발 대우도 정도가있어야지 장애인보다 더 약자취급받는데 말이되냐?)

  • 사나없이어케사나 · 889930 · 19/11/11 20:51 · MS 2019

    동생 상태가 지금 어느정도시길래 가족분위기가 갑분싸된다는건지는 모르겠네여
    우선 내비둬요 ㅋㅋㅋ분명히 언젠가 이불킥할듯요

  • 둘리는탈모 · 874738 · 19/11/11 21:1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둘리는탈모 · 874738 · 19/11/11 21:22 · MS 2019

    애당초 ㅅㅂ 개맛있는 조리퐁보고 여성 생식기닮았다고 생산금지시킨ㄴ들인데
    뭔들못하겠냐 ㅋㅋ
    아니 도대체 어떤 ㅁㅊ놈이 어 조리퐁이다 여성생식기닮았네 ? 이러고 먹습니까?
    이것만봐도 그분들 사고자체가 틀려먹은사람들인데 세상모든게다 불편해보이겠지

  • 단쌀 · 913888 · 19/11/12 10:15 · MS 2019

    엥 그거 찐임? 잘 팔리지 않았음?

  • 응우옌쩐녹쓰란넹짠 · 875470 · 19/11/11 21:44 · MS 2019

    좋아요 정확히 256=2^8개네 ㄷㄷ

  • 깨자 · 901901 · 19/11/11 23:11 · MS 2019

    저는 돈은 제가 벌테니 남편이 육아,집안일 했으면 좋겠고 남자 경제력 일절 안볼 것이며 여성 임대주택, 생리휴가 없애는 것과 군가산점제에 찬성하는데 인권신장 요구해도 되죠? 참고로 제가 말하는 인권은 얼마나 혜택받냐가 아니고 얼마나 존중,존경받냐에요. 의무 이행하면 권리도 같이 올라가는거니 괜찮죠 ? 그리고 전 가부장적 프레임을 반대하는데, 왜냐하면 남성여성 모두를 억압하고 남성에겐 경제부담을, 여성에겐 무시받음을 일으키기 때문이에요. 한쪽이 경제부담을 지면 필연적으로 다른쪽은 무시를 받는거고 무시를 받는쪽은 경제참여에 편견을 받는거고 이게 계속 악순환이며 결국은 모두에게 피해라 생각하거든요. 어느 한쪽의 상황이 달라지면 다른 쪽도 영향을 받죠. 언제나 남성과 여성의 변화는 상호적으로 일어나는 것이기에 한쪽의 변화만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주체가 여자든 남자든

  • 깨자 · 901901 · 19/11/11 23:21 · MS 2019

    여자들은 경제적 자립을 이뤄야 존중받을수 있을것이고요, 유리천장이 없어지는 것은 이걸 위한 전제로도 필요하고 노력의 결과로도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모두가 가부장적 제도에서 자유롭도록 노력해야 하는거죠. 물론 남성이 돈벌고 여성이 집안일하는 자체가 나쁜건 아니죠 그것도 자유니까여. 다만 억압은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넌 남자니까 울면 안돼
    넌 여자니까 조신해야돼
    남자는 돈을 잘 벌어야지.
    여자는 외모가 예뻐야지
    다 연결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한쪽이 조신해야하고 예뻐야 하니까(정적)
    다른쪽이 상대적으로 울면안되고 돈을 잘 벌어야죠(동적) 하나만 없애자! 는건 효과가 없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근데 상호성을 못느끼는 분들이 있는것 같고 저또한 최근에 느낀것이라 이렇게 적어봅니당..
    다들 수능 파이팅!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1 23:29 · MS 2018 (수정됨)

    ㅋㅋ 진심으로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중에서 님처럼 '책임'을 전제로 권리를 요구하는 댓글은 처음이에요. 위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책임이란 소재는 아... 여기 말해서 어쩌라고.. 혹은 아 윗대가리들이 글케 해놓은걸 어쩌라고~라고 혹은 여자는 배려받아야해 그럼 애초에 차별하지 말던가 ㅠㅠ 라고 무마하기 급급하더군요. 수많은 댓글들 중에 확실한 책임을 전제로 한 댓글은 님이 처음이라는 것에서 우리나라에선 일말의 변화의 가능성이 없다는 걸 다시금 느껴봅니다 ㅎㅎ 근데 예쁜 것과 돈 잘 버는 것은 별개 아닌가요? 남자든 여자든 경제력,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와 이성에게 하여금 성적 매력을 느기게 하는 외모는 말 그대로 인간의 동물적 본능인데 이건 너무 가신 듯. 그리고 군 가산점제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군 가산점받을래 군대갈래!하면 누가 군대를 가겟습니가? 남녀 동반군입대를 주장하는 여성분의 댓글은 아직까지 단 한개도 없네요 ㅎㅎ

  • 깨자 · 901901 · 19/11/12 00:31 · MS 2019 (수정됨)

    군대 입대도 공정하다고 봐요. 다만 출산율이 더 낮아질까봐 가산점제를 얘기했습니당. "출산하니까 징용안된다"는 님의 말씀처럼 전자가 선택이기에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되죠. 그러나 현재 사회 그대로에서 징용이 된다면 입대,출산의 부담을 모두, 즉 남들보다 많은 부담을 지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봅니다. (출산부담이 남녀 안가리고 증가한게 사실 문제죠..)의무인 군대를 가고 선택인 출산을 포기하는게 현실적이기 때문이죠.. 최근 작년에 발행된 책을 읽었는데 2030년쯤 사회유지가 불가능할 정도가 된다는군요. 그런데 출산율에 영향이 없고 남녀 모두 양육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된다면 전 여자도 군대 가는게 괜찮다 봅니다. 동시에 가기싫은 이유중 하나인 군대문화도 고쳐져야 된다구 생각하구요! 어짜피 호신술이나 자신의 몸 지킬정도의 기술은 국가위기 시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당. 징용이란건 씁슬ㄴ사지만요..
    경제력과 외모를 보는건 저도 본능이라 생각하는데, sns보다보면 설문조사나 실험영상에서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외모라는 프레임이 아직은 남아있더라구요. 이에 대해 젊은층과 노년층의 반응이 다른 경향을 띄는것을 보고 우리가 사회적 프레임에 갇혀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은 본능이 사회변화에 따라 변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시대에 더이상 맞지 못하는 편견이라면 없어져야 한다고 느꼈기에 적어봤습니다! 사실 저도 본능과 사회적 성에 대해 궁금해서 실험자료나 진화생물학책을 조금씩 읽어보고 있긴 해요. 현재로썬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우리에게 무엇이 차이고 차별인지 고민하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당!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2 14:24 · MS 2018

    하... 한마디만 할게요. 출산에 대한 부담? 여기서 그냥 걸렀어요. 나이드셔서 젊었을 적 지닌 사상 생각하면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진짜 댓글들이 제발 대한민국 여성들의 평균.. 은 아닐 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ㅎㅎ

  • 깨자 · 901901 · 19/11/12 16:05 · MS 2019 (수정됨)

    '출산에 대한 부담' 부분이 왜 문제인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출산을 해야된다는 사회적 압박이 문제란게아니라 걍 개인이 선택에서 고려하는거죠.
    남녀가 경제, 군대 등에 있어 동등한 의무와 권리를 지니게 된 그런 사회가 왔을때, 그부분은 이상적이지만 남성여성이 함께 육아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못한다면, 기업이 출산을 하지 않는 이를 선호한다면 그럼으로써 출산의 기회비용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여성의 직업욕구가 늘어난 현시점에서 출산을 선택하지 않겠죠? 물론 기업의 선호도 자유입니다.
    위 상황이라면 임신+육아기간이 비용이 됩니다. 그보다 편익을 크게 평가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2년을 쓰고서 출발했기에 경쟁사회에서 경쟁력에 손해를 입고 싶지 않다면 출산을 안하겠죠.

    세계적으로 저출산이 문제될때는 각종 보조금까지 쥐어주며 출산율 높이려고 노력했죠. 저는 보조금이 좋은 해결책이라곤 생각 안합니다만, 그저 경제학적으로 따졌을때 인센티브가 없으면 선택을 안하는건 자연스럽단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왜 대한민국에서 육아가 힘들어졌으며 남자도 출산에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해선 '한국이 소멸한다'라는 책을 읽고 알게 됐는데요, 물어보신다면 수능끝나고 얘기해드리죠.

    결론은
    군대동반입대하되 출산율고려해 다른 제도도 바뀌자 입니다.

  • lily310 · 865698 · 19/11/12 07:40 · MS 2018 (수정됨)

    제 댓글은 읽어보시지도 않으셨는지..?

  • 설국이었다 · 845480 · 19/11/11 23:37 · MS 2018

    이런 글 이해는 가고 논리도 타당한데 쓰는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음... 지금 이득을 보고 있는 집단이 자발적으로 그 이득을 포기하면서 '내가 받는 이득을 포기하고 의무를 지겠다' 할 확률은 0%라

  • qw12 · 799083 · 19/11/12 00:47 · MS 2018

    동반입대를 주장하는 모습은 상상조차 안됨

  • 17연대 졸업생 · 915381 · 19/11/11 23:39 · MS 2019 (수정됨)

    에휴 ㅅㅂ 진짜 내가 저런 생각머리 가지고 있는 것들 편하게 자라고 나라지킨거 생각하면 일렬로 모아다 놓고 발칸포로 갈겨버리고 싶네.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남자는 너무 많은 특혜를 누렸다니 개소리나 하고 ㅋㅋ 남자가 아니였음 이미 김정은 수령님 아래서 수령님 만세를 외치며 이쁜애들은 고위 간부 노리개이고 이런 배불러터진 개소리는 못했겠지 ㅋㅋㅋ 남자가 그리 싫으면 남자 때문에 이루어진 대한민국은 포기하고 북한으로 가라 ㅋㅋ 이 나라는 남성이 지킨 나라지 여성이 지킨 나라가 아니야 ㅋㅋㅋ 우리가 없었다면 점령하고 있을 그 나라에가서 살아라 ㅋㅋㅋ 전쟁때는 입닥치고 남성들 죽어나갈때 후방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배려받은게 여성이다. 징집도 안당하고. 여.성 이라는 이유로. 이것도 불평등 아니냐???ㅋㅋㅋ 전쟁때 아무것도 못하는 종자들이, 약하다고 배려받는 종자들이, 무슨 대단한 유전적 우월성을 가졌길래 이러는거지??? 결국 자신들이 감당 안되는 일은 남자한테 떠넘겨버리고 꿀빨면서 돈 많이 받고 사회적 지위도 높고 권력도 가지고 있는 그런거만 평등 외치잖아 ㅋㅋㅋㅋㅋ 전투능력도 안되는 신체를 가져서 군대도 못가는 것들이 여군이 별다는게 유리천장이라 표현하는 것들인데 ㅋㅋㅋㅋ 제발 평등을 주장하려면 남자라는 성별 때문에 남자만 해야하는 일들을 “왜 남자만 하냐?? 우리도 할 수 있다.” 이러고나서 평등 외쳐라. 그리고 꼭 이건 알았으면 하는데 공산주의의 침략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은 니들이 그렇게 천대하는 남성들이 지켜낸거다. 너네의 근본이 너희들 아버지, 어머니인 것처럼 너네가 사는 대한민국의 근본은 남성이라고 ㅋㅋ 그 근본을 부정하려면 북한으로 가라고 ㅋㅋ 남성이 아니였음 니네들 근본은 북한 인민일테니까. 무슨 대단한 성별이라고 배내놔라 감내놔라야 ㅋㅋㅋㅋ 봐도봐도 얼탱이가 없네 ㅋㅋ 그리고 제발좀 감사하면서 살아라. 이렇게 아무렇게나 씨부려도 아무 문제없는 나라에서 살게 된 것들.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2 00:03 · MS 2018

    그걸 제가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이 글에서 강조한 게 주체성이에요. 위의 댓글들만 봐도 글의 내용의 신빈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지 않아요?

  • 1239 · 909354 · 19/11/12 05:30 · MS 2019 (수정됨)

    1. 경력 단절에 대해서 기득권층인 공기업 고위직 남성의 말을 예로 들어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확한 통계 자료가 있나요? 제가 지금까지 듣고 봐왔던 기사와는 내용이 달라서요. 글쓴이님, 글쓴이님 아버지가 그저 '없다'고 말씀하신 것보다는 신빙성 있는 자료인 것 같아서 첨부할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473832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00653
    또한 기업이 오직 이윤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남성을 고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셨는데, 국가는 출생률이 떨어지면 국가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죠. 남성과 여성 국민 모두요.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정책을 펴고 그 정책에 부합하는 기업에게 공적 연기금을 투입합니다. 기업은 글쓴이님 말대로,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정부가 요구하는 정책에 따르는 것 입니다. 그럼 현기업들이 실시하는 여성친화정책 또한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요? (여기서 국가가 장려하는 여성친화정책 자체에 대한 문제점은 저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글쓴이님의 논리만 따라갈게요.)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로 의문이 들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저는 일개 19살 수험생이고 네이버에서, 구글에서 글 몇 개 찾아본 것이 다이기 때문에 틀릴수도 있습니다. 다만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 군대에 대한 문제는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이 블로그에서 더 자세하게, 논리와 통계를 대며 설명하기 때문에 블로그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m.blog.naver.com/pbeauvoir/221117843960

  • 나는진짜나라고생각해 · 815265 · 19/11/12 12:46 · MS 2018

    아 정말 골빈년들 진짜 정말 많네.
    1,2 통계는 어리석인 이들의 눈을 현혹하기 쉽죠. 제대로 된 변인통제가 안 되면 그 어떠한 결과도 수리수리마수리 내놓을 수 잇는 게 바로 통계라는 것이니깐요.
    고위직들에 종사하는 남성들 (의사, 변호사)가 더 많고 같은 직종 내에서도 노동시간 (야근, 타지출장)을 가는 비율도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닙니까? 같은 노동시간, 직종, 직급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하면..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님이 수능잘봐서 의대가시고, 비록 지금은 폐지됐지만 사법고시 통과해서 변호사 되세요. 의대, 공대 남녀성비 아시죠?
    3.아..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저딴 포퓰리즘적인 정책에 좋아라 헤벌레하는 골빈년들이 있으니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 지경 아닙니까?
    4.여기서 걸렀습니다. 일단 한가지 확실한 건, 댓글들의 여성분이 정녕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여성의 생각이라면 제 아들만큼은 한국에서 키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psycho · 722716 · 19/11/12 10:44 · MS 2016

    아직까지 인간 사회에서 남녀차별이 없는 사회가 존재했던 적이 없음... 남녀차별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지향점으로 삼고 출발하려면 종교부터 없어져야 함...

  • 경제법정치 · 906175 · 19/11/12 11:39 · MS 2019

    댓글에 기집애들 겁나 예민하고 정성스럽게 반응하네 ㅋㅋ

  • 앙염따띠 · 896420 · 19/11/12 12:23 · MS 2019

    진짜 한심하다..;

  • 경제법정치 · 906175 · 19/11/12 16:33 · MS 2019

    왜? ㅋㅋ

  • Sociology · 885105 · 19/11/12 12:32 · MS 2019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특수한 면이 여러가지인듯

  • 정성껏 성실하게 열심히 · 885661 · 19/11/12 12:5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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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법정치 · 906175 · 19/11/12 16:35 · MS 2019

    평등이고 나발이고 여자는 그냥 집에서 애나 보지 대학은 왜 가냐 ㅋㅋㅋ 현실적으로 아무 짝에 쓸모 없지 않나?

  • 경제법정치 · 906175 · 19/11/12 16:37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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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법정치 · 906175 · 19/11/12 17:18 · MS 2019

    잘못 달았음 신경쓰지 마세요.

  • 쥬라아지 · 913715 · 19/11/12 17:39 · MS 2019

    당신도 당신이 싫어하시는 분들이랑 크게 다를건 없지 않나요? 앞에서는 말 못하고 이렇게 여기에다가 욕하는거 보면 똑같은데...

  • 앙염따띠 · 896420 · 19/11/12 17:33 · MS 2019

    4수 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화이팅

  • 경제법정치 · 906175 · 19/11/12 19:02 · MS 2019

    기집애가 남 프로필 들어와서 글 전부 염탐하고 굳이 4수 언급하는 거 보니까 화났나 보네 ㅋㅋㅋ 귀엽다 야

  • 경제법정치 · 906175 · 19/11/12 17:5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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