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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본교는 다이아7, 에리카는 레인보우7으로 알아요~
윗대학이면 국숭임?
음.. 이과는 오히려 입결이 동국>=숭실>국민 느낌이라
대강 점수대가 사진과 같음
가천대까지 나와있는표 있으신가요..ㅜㅜ
그거 수능 끝나고 팀명이랑 같이 올릴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미지는 탈분교인데
학교에선 통합 안하고 그냥 본분교로 남아 있는한
여전히 국숭에 머무를듯
사실 아웃풋이 되게 좋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인식이나 선호도는 몇몇 학과 제외 국숭에 못 미치고 있음
에리카가 아웃풋은 되게 좋지만, 아웃풋은 숭실도 좋은데다가 국숭이 더 대학 인식이 좋으니 굳이 안산에 있는 분교를 안 간다 생각하는 것 같음
실제로 아직 선호도는 대체로 숭실>국민>에리카
다만 얼마전에 제가 쓴 글 처럼 혁신캠퍼스 사업도 결국 따냈고, 미래에는 더 위로 올라갈 것 같음
당장 올해 입시부터 지켜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짜피 학벌은 뒤질때까지 갖고 있어야하니
분교이미지 땜에
학교 인식이 바뀔이유도 없고
사업권 따낸다고
이미지가 더 올라간다해도
거기까지임 국숭 공대가도 어짜피 취업이 안되는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건동홍 아래쪽에서 뒤집힐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듯요
벌써 국민과는 차이가 줄어들었으니 나중에 숭실을 따라잡을지 말지가 관건인듯
물론 요새 분위기만 보면 숭실은 절대 안 따라잡힐 것 같음ㅋㅋ
중요한건 재학생들도 바보가 아닌데
나중에 취업준비하면 후회는 함
학교가 분교라서
분교프레임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손해를 보고 들어가니까요
인사팀들이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아는것도 아니고
그 학교에 대한 이미지들은 절대 바꾸기가 힘듦
ㅇㅈ
산학협력, 혁신캠퍼스 이런게 야금야금 90점 정도 올리면 분교 인식이 절반은 깎아먹는 느낌
에리카 진짜 문이과 다 오르는거같아요 에리카 가고싶어하는 애들도 많고...인식도 좋고
광홍 문콘 보험계리 많이 높아서 놀라버리기
점점 높아지고 있긴 해요
근래 들어 문과에서는 보험계리를 필두로 광홍, 문콘,
이과에서는 로봇을 필두로 생명나노공, 소웨 등 몇몇 학과들이 꽤나 많이 높아졌는데,
앞으로 일반과들이 그 상승세를 따라갈지 흥미진진하네요
음 그것때문에 올해부터 레인보우 학과 장학금을 살짝 줄이고 장학금 규모를 더 크게 키우고 범위를 넓혀서 올해부터 모든학과 정시 수시 일반전형 최초합에게 4년 전액장학금을 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주는 수능 기준은 아직도 안정해져있는데 레인보우학과 최초합 할 정도면 줄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충원률 다 빼고 장학금 수령 학생 수를 100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평백 87~88이상 이면 4년 전장을 탈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학생 수 100명은 입학처장이 직접 이야기한거라서.. 예산 잡아놓은게 그 정도래요..
아직 수능 기준이 안정해진건 올해 지원자들 수능 성적부터 확인하고 장학기준을 발표하겠다고함.
장학금 수령 기준은 수능 입결이기 때문에 대부분 정시로 들어오시는분들이 받을걸로 생각됩니다.
수능하고 수시하고 기준이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에리카에 문의해봤는데 수시 지원자 는 평백이아닌 일정 등급 합 이내로 준다고 하네요.
크으... 분석력 ㄷㄷㄷ
에리카 산경공 다니는 친구말에 의하면.. 에잡대 지려버린다고 과 답도없어서 전과생각중이라는데 음..
에리카가 진짜 잘 된 분교 시스템의 표본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드문..
분교가 아니고 서울에 위치했다면 진짜 엄청 떡상했을거같은데ㅋㅋㅋ 분교라 이미지 까먹는 유일한 학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