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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어케해야하나요 하루에 몉시간하는거 추천? 쌍지러 재수생이고 9평 한지 44 세지 50입니당
파이널을 들으셨으면 들으시는 선생님 파이널 실모를 실전감각용으로 사용하시되, 주된 공부는 개념 빈자리 없이 채우기여야 합니다. 그 과정이 백지복습이 되었든, 개념책 복습을 하든, 기출을 보는 것이든 본인이 그동안 하던 개념 복습량의 배 이상을 때려박아서 최대한 머리에 든게 많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타 과목도 동일하지만 사탐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싸움이라 남은 이주간 몰아치는 수험생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추가적으로 추천할 공부는 그동안 공부했던 책들에 남아있는 틀렸던 부분, 헷갈렸던 부분을 싹 다 모아서 정리하고 계속 보세요. 사람이란게 실수하거나 헷갈렸던건 또 헷갈리게 되어서.... 약점보완하기 좋습니다.
기상쌤 세지커리타는데 파이널 필수인가여?
필수는 아니겠지만 확실히 듣는게 좋다고 봅니다. 세지는 큰 통계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기존 공부로 충분하긴 해서 한지보다는 파이널의 필요성이 그나마 적기는 합니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세지 하고싶은데 이과라서 못하네요
세지 재밌어보이던데
한지 소매업 통계가 아직도 헷갈려요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 무점포 이부분이요 ㅜㅜㅜ
유의미하게 바뀐게 신재생과 소매업이니 그런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매출액이 변화하다보니... 자료가 나오면 기준 날짜를 보고 매출액 순서로 쭉 푸는 것도 방법이지만, 매출액 이외의 지표(종사자 수, 매출액 추이...)를 보고 푸는 것이 어떤 통계를 기준으로 나오든 정확한 풀이라고 생각해요. 매출액만 주고서 이게 무슨 업종이냐를 물을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다른 지표를 보고서 푸는 연습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기상T 수강생입니다.
목차별로 떠올라야 하는것들 점검하면서 위치+내용 정리중입니다.
문제는 17~19평가원파이널이랑
이기상과 이맘으로 추가 2회분 정도 풀 생각이구요! 피드백 부탁드릴게유 :)
매우 좋습니다. 파이널 모의는 실전처럼 하는 날 푸시고, 매일 복습하면서 기출 하나씩(이 시점이면 두개 풀어도 30분이면 풀테니) 풀고 분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위 댓글에 적은 것 처럼 그동안 공부했던 것 들에서 다시 봐야할 부분들 싹 정리해서 보는 것 굉장히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진 하겠습니다!
백지 복습 꿀팁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내용적으로 그 방대한걸 다 일일이 적으면서 복습할 수는 없으니, 각 단원과 파트 별로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떠올리면서 간단히 적어가며 복습하는게 좋습니다. 무엇을 떠올려야 하는 지가 현 시점 가장 중요한 요소니까요. 그리고 지리는 이분법 적인 내용을 무조건 출제하기 때문에 어떤 차이점이 있었지? 를 중심으로 떠올리며 공부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그 반댓값을 갑자기 까먹더라도 한 부분 외운 것만 떠올리면 그 차이점으로 풀 수 있으니까요. ex) 침식 vs 퇴적, 빙기vs후빙기 ,중공업vs영세제조업 ,도심vs외곽...
기상티 듣고있어요.
실모중에 남북 식량작물 총생산량 지표가 나왔는데 17년 지표에서 북한이 남한을 처음으로 추월한것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이러면 기존 개념 갈아엎고 17년 기준으로 기억하고 있어야할까요? 한지 지엽이 어디까지일지 감도 잘 안오고..ㅠㅠ
총생산량만 주고 물을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남북한 각 지표를 특성으로 비교하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지리는 양적비교가 아닌 질적 비교를 해야 하는 과목이에요. 특성 비교가 핵심이지 통계량 외우는게 핵심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엽자체가 단독으로 나오기는 굉장히 힘드니 시험장에서 한 통계 해석이 어려우면 다른 통계를 사용해서 유도리 있게 푸는게 맞습니다. 지엽은 본인의 불안감이 만드는 것이니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1. 수도권 인구는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어야 하나요?
2. 수도권 위치는 어느 수준까지 암기해야 하나요? 안양 과천 양주 이런 것도 해야 하나요? 공업도시나 문화유산(광주)등지는 다 외워 놨습니다만...
3.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ex:아파트 비율, 수복 재개발에서의 원주민 재정착률 등)은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1.수도권 주요 도시는 이제 웬만하면 다 알아야 합니다. 평가원이 수능과 모평에서 '이제 너네 이거 다 알아야 돼' 라고 예고를 했고, 실제 출제를 했으니까요.
2.위치는 웬만하면 다 외우는게 좋습니다. 다다익선이에요. 그나마 특히 경기남부가 더 중요합니다. 북부는 고양파주 빼면 딱히 낼 곳이 없어서...(나머지는 외곽도시라고 후려치면 됩니다)
3.내용을 모두 이분법적으로 공부하세요. 어떤 재개발이 원주민 정착율이 높았는지만 알면 그 재개발이 아닌 것이 나오면 반댓값으로 풀면 되는 것처럼요. 공부하는게 힘들면 비례관계의 한쪽 값만 제대로 알아도 문제 푸는데 지장 없습니다.
기상쌤 이기자빼고 풀커리탔고 기출분석 1도 안했어요..ㅠ 파이널 모의고사 1~2개 틀리는데 이번 69만 분석하고 수능봐도 될까요 ㅠㅠ?
기출의 중요성을 일년 내내 강조한 저로서는 그래도 된다 하기 힘들지만 파이널 모의고사 1-2개 틀릴 실력이면 무방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평가원만의 문제 출제 방식이나 선지구성을 공부해가면 정말 강력한 도움이 되는데 그 무기를 준비해가지 못하는게 그렇네요. 그래도 충분히 실력이 있으시니 문제푸는 칼을 잘 단련해서 모조리 썰어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그러면 어떻게든 짬내서 2년치 기출이라도 풀어볼께요 ㅎㅎ
기상티 듣고있습니다ㅜ 이제 이실직고 끝났고 파이널 듣기는 좀 빡빡한데 이실직고랑 이개다 복습하면서 개념 채우고 3개년 기출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마무리 하면 될까요 그리고 기출풀때 자꾸 사소한 실수하는데 어케 해야될까요ㅜㅠ 꼼꼼하게 다섯선지 다 보고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정 시간이 없으면 당연히 개념+행동강령 복습만 하고 기출분석하고 들어가도 됩니다. 실수가 나오면 실수가 나오는 파트들, 개념들, 유형들 다 정리해서 따로 보면서 머리에 행동강령 입력을 계속 하세요. 20문제 푸는데 시간이 급박하지 않으면 웬만하면 선지판단은 끝까지 하는게 오독/오풀이의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단 모르는 선지와 계산선지는 빼시고요.
대도시권문제에서 일반적인 경향과 다른 특수한 지역은 성남 화성만 알아두면 될까요? 다른 예외가 나왔을때 흔들리지 않고 풀수있는 원칙이 있을까요?
성남 화성도 그렇지만, 일반적인 경향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다른 지표도 같이 고려해서 추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역 비교를 할 때 대도시>어중간한 도시 >소도시 비교를 많이 시키는데, 이 때 양 끝 값처럼 일반적 경향성 하나로 판단이 되는 것은 판단을 하고 사이에 껴있는 어중간한 도시들은 지표를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기후랑 비슷하게 풀면 좋습니다. 상대비교 계속하는거죠
세지 작년 수능1이고 모든기출은 다풀어봤는데 이기상쌤 마지막 2회분도 사서 풀어야할까요
푸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만 쉽다는 평이 좀 있어 보이네요
기상T수강생입니다!
이번년도 7월에 처음 한지세지를 시작해서
기상T 터리:개념이다 이실직고
인강은 이렇게 들었구
9월50 50 인데 사설모의고사 꼭 풀어야되나요??
이것이개념이다랑 이실직고 복습 더 하구
그동안 문제 풀면서 헷갈렸던거 틀렀던거 정리 하려고 했는데
다들 실모 풀길래 걱정되서 질문 합니당!!
5050정도 받을 실력이면 헷갈렸던거 틀렸던거 정리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수험생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오랜만에 뵙는 닉네임이라 여쭙고 지나갑니다,, 한지세지는 요즘 어떤 메타인가요 여전히 썩은물싸움에 만점멸망전인가요..
그냥 지나가기에는 이름도 알고 카톡 친구로 저장까지 되어 있는데...^^ ㅎㅎ 원서카드 나랑 상담했는데 기억 못 하나 보네요. 네 당연히 사탐은 학생들이 너무 잘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지리 두세개씩 틀리는데 백지공부법으로 마지막 개념 정리를 하는게 맞을까요? 좀 늦게 시작해서 지금 기출 몇개년씩 풀고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