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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고대
ㅠㅜ오져따
잘쓰네
잘썼다....
무슨 뜻이죠....?
엄마한테 편지 받고 우는 이야기임
와 진짜 글 솜씨가... 몇 글자도 안되는데 울컥하네요
팩트)돼 싶 쁜
ㅇㅈ
너어는..진짜...
미친 솜씨다...
민족고대네 ㄹㅇ
현대시 그릇 그륵 나오는거 생각나네...
내가 국어를 오지게 못하는 이유를 찾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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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소리임? 국어4등급이라 이해가 안되넹
군대가는 아들 편지받고 우는거인듯
소녀라는 표현때문에 엄마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학교 문턱이 보릿고개보다 높았다는 거부터 어머니 생각이 나죠
에고..
뭔소린지 1도 모르겠는데 이해좀 시켜주실분?
군대간 아들이 공부가 부족한 어머니가 맞춤법 틀리게 쓴 편지받고 울다가 눈물이 편지에 딸어져 번진얘기
이거맞다 이해 못하시는분들 많네...
와 진짜 소름돋게 잘썼네
지린다....
내가 이러니 문학을 못하지;; 진짜 이해하면 잘쓴 글인데 이해를 모태
미쳤다..
18년 8월이면 작년인데, 작년에 저말들이 표준어였나요? ㄹㅇ?
공부잘하긴그르신듯
ㅋㅋㅋㅋ
"학교 문턱이 보릿고개보다 높았던 소녀"가 무슨 말일까요 ㅇㅇ하던 ㅁㅁ이라는 건 ㅁㅁ가 ㅇㅇ했다는 건데 그럼 이 문장에서 주술만 살펴보면 "소녀가 높았다"가 되네요 곱씹을수록 이상한 말이네요 소녀가 문턱을 높게 느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긴 한데
그게 아니라 (학교 문턱이 보릿고개보다 높았던) 소녀라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관형사절로
와 근데 시 진짜 잘쓰네 표현이 에반데... 미쳤다 진짜
시 제목이 그을음인거예요? 제목은 왜 그을음이지
어머니의 연기처럼 피어나는 사랑에
얼굴이 그을음돼서 눈물뚝뚝 나가지구 그런가
눈물에 편지잉크가 번져지는걸 묘사한듯
"야윈 마디로 그을려 놓은 종이 파편"이라고 되어 있네요
문학 기츌이랑 비슷하규만 .. 그릇이야기 슬프다 ㅠㅠ
어머니의 편지 그 자체가 좋은거지 왜 오탈자에 포커스를 맞추는거임? 그륵은 여러 개연성이 있어서 납득이 충분히 가는데 이 시는 왜 오탈자에 집중해서 읽는지 모르겠음. 오탈자 때문에 더 편지가 감동스렵다는거임? 시 자체가 그냥 별로임.
그리고 맞춤법 ㅎㅌㅊ인거 보면 글쓰는거 안 할 성격인가본데 요즘시대에 그런사람이 편지를? 전화로 할듯. 여러 요소에 의해 몰입이 저해되는 경우가 많음. 왜 시인들이 시인인 줄 알겠네. 그륵은 그륵이란 어머니의 말이 더 정갈있고 사랑스럽다가 하고싶은 말인데 이거는 그냥 편지가 감동이었다 이게 다
저 당시 여성들 중 학교에 못 간 사람들이 많다는것만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으 결국 여성인권얘기임? 더럽다진짜
ㅋㅋㅅㅂ결론봐
이걸 왜 저렇게 해석하는 거임? 저 당시에 그냥 여성남성 안따지고 학교에 못갔어. 왜 결론을 이렇게 나오게 만드는거지
앗 ㅠㅠㅠ 그렇군요 제가 오히려 시야가 좁았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전 여성인권 의미로 말한게 아니었어요ㅠㅠ 다시 읽어보니 제가 오해할 수 있게 썼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steamed.
?? 결론이 이렇게난다고?
진짜 글 겁나 잘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