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출에호박죽 · 842144 · 19/10/23 23:42 · MS 2018

  • 이응가씨 · 892281 · 19/10/23 23:43 · MS 2019

    길냥이들 다 거둬들이고 싶죠 그쵸 막그렇죠 하 아

  • 이응가씨 · 892281 · 19/10/23 23:43 · MS 2019

    집올때 10분이면 되는데 1시간반 걸림 ㅁㅊ

  • 올해는꼭!! · 896906 · 19/10/23 23:48 · MS 2019

    좋은일 하시네요:)
    저도 길에서 밥주던 일가족이 있었는데 이젠 식구가 됐답니다ㅋㅋ 어미 한마리 새끼 두마리ㅎㅎ
    밥을 계속 주다보면 눈에 참 많이 밟혀요. 그쵸? 아픈애들도 많고ㅠ 운전하다가 길에 뭐가 있으면 고양이나 강아지가 죽은건 아닐까 걱정하다가 그냥 물건이면 안도하며 지나가는데 아휴.. 암튼 추운 겨울이 오는데 애들이 잘 버티려나 모르겟네요ㅠ 암튼 응원합니다!! 사람도 그외의 생물들도 최소한 잔혹하게 취급받진 않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 이응가씨 · 892281 · 19/10/24 23:46 · MS 2019

    댓글이 이제 보였네요 ㅠㅠ 맞습니다 동물들도 사람보고 와서 애교부리면서 배고프다고 밥달라하는거보면 참 귀엽고 똑똑한데 너무불쌍합니다...일가족됏다니 너무귀엽고 뿌듯하시겟네요 ㅎㅎ 저도 진짜 도로에서 길냥이들 멍멍이들 치일까봐항상 걱정하는데 똑같으시군요 ㅠㅠ 그래도은근 차 잘 피하는것같더라고요
    모든 동물들이 행복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 괴라는나물 · 861509 · 19/10/24 02:00 · MS 2018

    저도 ㅋㅋㅋ ㅠㅠ 집에 있는 치킨 포기하고 부랴부랴 캔사료 들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ㅎㅎ
    길거리 생활 힘든 아이들에게 잠깐이라도
    행복과 포만감을 줄 수 있다면야 ㅠㅠ
    괜히 제가 다 뿌-듯^^

  • 이응가씨 · 892281 · 19/10/24 02:01 · MS 2019

    진짜 너무귀엽고 다말랐어요ㅜㅜ부ㄹ쌍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