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EBS 다른 건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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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맛보기는 보고 삽시다. 단순히 KISS에 국한된 말은 아닙니다. 모든 책들은 맛보기에 최소한 구성과 체계가 안내되어있고 일부 컨텐츠가 포함된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뭐 KISS EBS가 혜자네 창렬이네 라는 말을 떠나서, 일종의 저격글 같은 글의 댓글에서는 이때다 싶어서 본인이 불편한 점들을 피력한 댓글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댓글들에서는 '분명히 맛보기를 봤다면 판단할 수 있는 사항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Shean.T를 쉴드치려고 쓴 글이 아니라 향후 수능 이후에 다른 시험(리트, 피트나 공무원 같은) 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부디 스스로 할 수 있는 판단을 생략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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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언가를 살땐 모든걸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죠 ㅇㅈ
ㄹㅇ 맛보기나 오티 꼭 보고듣고 사야함
하고 싶었던 얘기지만..
조심스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이 글..
맛보기 교재만 보고는 이렇게 오탈자가 심하다는걸 인지하지는 못하지요. 처음에는 저도 42900원이 선생님께서 노력하신 결과물 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했습니다 근데 점점 많은 오탈자 편집상태 등을 접해보고 이렇게 많은 오탈자가 있는책을 이가격주고 사야하나 생각도 들고 적중못하면 모든 책임은 학생이 감수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들어 어제 무례하게 댓글단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얼마남지않은 시간 불평하지않고 선생님 교재로 열공하겠습니다.
오탈자 좀많긴하네요 보면서 몇개이상하다싶긴했는데 처음봤네요 얼마안되겠거니 예상했는데ㅋㅋ 님마음 이해가네요. 그래도 얼마안남았으니 열공이답이죠 힘냅시다!
엥 이거 어디서 봐요? 정오표인가요???
모두가 충족할만한 만족스런 결과물을 추구해야할 강사가 맛보기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지마 같은 류의 글에 의사표시하는건 조금 아니라고 보는데요
자기한테 맞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안하는 거고 그걸 판단하는 기준이 맛보기인데 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강사가 무슨 모두가 충족할만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추구합니까. 모든 성적대 수준을 다 만족하는 강의는 불가능해요. 컨텐츠도 마찬가지구 그러니까 맛보기가 있는거예요.
ㅇㅇ 각자 취향 케바케라서 맛보기 봐야함
근데 맛보기만 보고 그 책이나 강의가 나랑 맞나 안 맞나 파악이 됨? 전 안돼서ㅠ
최소한, KISS EBS 2020의 경우 shean.t 가 36개의 지문을 추가적으로 게시글을 올리셨기 때문에 파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피램 샀을 때도 오탈자 많아서 수정 꽤나 했었던거 같은데 유독 논란이 크네요. 가격 때문인가..?
제가 썼던 글과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공론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