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e Slave II >_< [900837] · MS 2019 · 쪽지

2019-10-22 20:54:27
조회수 1,711

키센스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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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뢰

결국 듄 선별이라는건 특하 국어와 영어에서는 신뢰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강사는 자신의 커리어와 넴밸을 걸고, 학생은 그 가치를 믿고 그걸 교재로 삼아 공부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아마 보통은 그 신뢰라는게 적중률, 변형의 유사성 같은 기준으로 평가되겠죠.

그럼 결국 매해 신뢰도가 갱신되는건 당해년도 수능 이후로 설정해도 무리없을껍니다.


2. 선택

듄 선별이 시중에 많은 걸로 알아요 뜨거운백개, 무대조명집중(이거 맞나..? 교재이름을 몰라서;;) 등등 키스를 대체할 건 되게 많아보이고 실제로도 키스 외 다른교재 쓰시는 분들의 후기도 오르비에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아요.

키스를 구매했다는 건 결국 "선택"했다는건데 비판이 아닌 비난 내지는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다분한 댓글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리스크에 대해 논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150지문은 시중에서도 적은 개수에 속해요.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하셨다면 우직하게 믿고 가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잇는 상황에서 본인이 선택한 길을 불평하기보다는 기왕 선택한거라면 일단은 믿고 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아마 불안감에서 나온 이야기인거 같은데 그냥 전 션티 믿고 키스 존버합니다. 제대로 공부하면 7개 적중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이누영어 실력으로 맞춰낼 수도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션티가 실제로도 비연계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이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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