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를 처음보고 어떻게접사라고 판단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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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같이 의미가없으면 접사 터 같이 개별의미가있으면 어근이라고배웠는데 -하다 는 개별의미가있는거아닌가요? 어떻게구별해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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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서술어파생 접사죠?
동사파생접사
아글고 -하다는 개별적의미 없다고 생각되는데용? 공부를 하다랑 공부하다랑 비교해보면
전자는 행위를 취하는 하다의 의미가보이는데 후자의 하다는 뭔가 공부라는 말을 서술어로 만들어주기위해서 그냥 붙인느낌..?
흐음..
제가볼때는 저거 그냥 하다만 따로떼서 생각하기보다는 동사 통으로보면 더 구분이 잘될거같아요.
공부하다 를 통으로보면 조사도없이 서로 붙어있어서 공부가 명사로쓰인게아니고 공부하다자체를 동사로 보는건 간단하잖아요. 거기서 -하다가 뭐일까생각해보면 명사인 공부와 합쳐져서 동사가된거니까 파생어가아닐까? 이런식으로 생각해가면 될거같은데..
유대종t 문법총론 들었는데, 배울때 그냥 하다를 접사로 배웠네요. 명사 뒤에 붙어서 품사 바꿔준다고
품사바꿔준다고 꼭 접사인건아닙니다. 값싸다 도 값 뒤에붙어서 값싸다라는 동사가되지만 통사적합성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