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35335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학 ) 고전소설에서 -2점 고전시가에서 -3점, 언매 ) -0점 독서 ) -11점...
-
아이돌 프사를 합시다 10
지우는 신이에요
-
작년, 올해 이감 / 작년, 올해 상상 / 올해 본바탕 / 작년 디커넥텀 쉬운...
-
애니프사 탈출 성공 14
이제 귀여운 세미를 프사로..
-
이거 풀어주세요 응애
-
최고의 원수는? 7
노무현 VS 이명박 ?
-
성적 올리는 애니 추천좀
-
과탐에 남아있는 이과들한텐 안좋게 작용하는겅가요?? 허수들 다 빠져나가서?? 그럼...
-
나도 위장해야 좀 호의적이려나
-
k초동안 오르비를 한다고 시험을 망하지 않는다면, k+1초동안 오르비를 한다고...
-
저들은 중간고사가 3일 남았음에도 술을 마시며 놀고 있다 저들은 그걸 인스타에...
-
영어 공부 방향 0
영어 3등급이구요... 타과목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적이 우상향인데 영어는 계속...
-
파이브가이즈.. 파이브가이즈는 감자튀김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
챔스 예측 6
결승 데어 클라사커
-
디자인 하나땜에 소유욕 생김 근데 ppt 자료 깨지고 워드 안열리고 이럴까봐 함부로 못사겠음
-
지금은 뉴노멀 스탠다드가 돼버렸네
-
고로 6모를 조져도 수능은 잘 볼 수 있다 절대 대학공부 때문에 6모를 유기하는게 아님 암튼 그럼
-
난 공부를 안할수록 불행하다는거
-
https://forms.gle/4xhPTnsTVSxrxEqZ9 댓글 달면 다...
-
맞팔해요
-
아오감기시치
-
똥글 쓰는법 8
Gogo
-
애니프사를 고로시할 디시유입들도 더이상 유입되지 않는 망커뮤의 길을 걷고 있군요
-
내일할것 1
엔티켓 시즌2 시작!! 수2 먼저 -미련하게 내신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미적복습...
-
국어 가끔 수특 깔짝대는거 말고 거의 유기중인데 괜찮겠지
-
바흐가 울면 바흐흑ㅜㅜ 12
유클리드가 웃으면 기하학!
-
농구공 잡는거 이해되던데 저도 피아노 잘 치겠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저보다 큰...
-
(진짜임)
-
수능망쳐서 인경기 공대 갔는데 3월초까지는 나름 애들도 착하고 공부 재밌기도 해서...
-
손 ㅇㅈ 4
ㅇㅇ
-
이름부터가 기화학이잔음
-
다 약뱃이네.... 이거 성급한 일반화 해버릴지도
-
갑자기 오르비에 등장!
-
공부 ㅇㅈ 11
-
손바닥 두께 대략 8.5센치 악력하고 관련있는건가
-
아아 김승리여 2
올오카 하고 빌런즈 건너뛰어도 되나요¿
-
걸러야 하는 사람 유형 16
- 화학을 골랐다 - 화학이 재밌다고 한다 - 기하를 골랐다 - 기하를 고르고...
-
하루더 써야겠다
-
에휴 4
공부가 잘되면 내가아니지
-
싹다 검거완료 11
서울특별시 지도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
스카갈때 폰 1
스카갈때 다들 폰 들고가시나요 독재중인데 걍폰두고다녀야할듯 에휴……..
-
내가 본 애들중 10 에 9가 안닦는데? 뭐지? 개더럽네 ( 5명 봤음 )
-
10명 500씩 드림 1분 안 걸려요...
-
헉
-
님?
-
캄자합니다!
니체 허무 긍정하지 않음?
아무 것도 버릴 수 없는 자는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프리드리히 니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_요한복음 12:24
니체가 사실 허무주의가 아니라고 함
아 허무랑 허무주의가 다른거였나
수동적 허무주의는 니체가 에서 '더없이 추악한 자(Der hässlichste Mensch)'라고 부르며 비판한 유형이다. 더없이 추악한 자는 자신의 치욕과 추함 같은 더러운 구석까지 파고들어와 연민하는 목격자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참고 견딜수가 없어 신을 죽여버린다.[3]
그게 염세주의맞나요
네
니체가 말한 허무는 탈속세의 개념은 아니지 않음? 니체는 현실에서의 행복같은거 되게 긍정하는 뉘앙스던데
일단 수동적허무 말고 니체가 긍정한 허무는 아폴론적 세계의 이면인 디오니소스적 면을 인식하고 열락?속에서 그 뭐냐 세계의 개별적인 면들을 만들어내는 근원적 힘과 하나가 되면
삶의 일면들이 허무하지만서도 그걸 긍정하게된다나 뭐라나 했던거같은데 제가 1학기에들어서 기억이안남
니체는 능동적 허무주의를 긍정했습니다. 세상이 아니라 스스로를 초극함으로써 스스로 얻는 가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