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erere Nobis [899737] · MS 2019 · 쪽지

2019-10-20 00:29:12
조회수 1,274

중대 경영인 제가 연대 예체능(수능갤러리/825049/보이하르)에게 무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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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동안 병원에서 공부해 수능치고

나중에는 신부님 된다고 했던 미제레레 노비스입니다

지금은 제 기준으로도 한심하게 수능 준비한다면서 어영부영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수갤에서

나 알아맞춰봐라? 이런 똥글을 썼더니

보이하르라는 분이

서성한 밑부터는 취급 안해준다고 지랄하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얘기죠 물론


자이하르는 시립대아니냐고 물으니

그 사람은 뭔 예비의대생이라나 뭐라나

연대 인증 올리더니 깝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잠이나 쳐자라고 하더군요


제가 사이버상에서까지 인신공격을 당해야 합니까


진짜 모멸감 느껴지는데요

제가 한낱 수갤 고인물 따위에게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 연대생에게는 

삶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까.

기준이 있다면, 사람은 지 x대로 가르고 무시하는 속물근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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