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관한 미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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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군대는 어깨너머로만 들어 본 게 전부입니다만 남자가 대략 년 정도를 여자에 비해 손해본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사실입니다.
남자만 군대 가는 건 신체적 사유 때문에 효율 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다는 건 동의를 하는데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군대가는 것을 대체하면 되지않을까요? (ex. 국방세)
남자는 공익을 보내던 어떻던 어떻게든 대체를 시키는데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방에 대한 어떠한 의무도 지지 않는 것이 차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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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처럼 가야죠
한국은 여자가 너무 꿀빠는듯
이스라엘이 여자도 징집이었던 것 같은데 저는 어찌됐든 국방의 의무를 어떤 방식이든지 여자에게도 부과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
군대에 가고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ex.헌재 위헌 판결 난 장애인 남성)은 어떡하냐->국방세가 차별적이라는 지적
모두를 징집해야 한다->아직 제도나 환경적으로 갖추어져있지 않다는 지적과 징병제가 인권을 침해하는 제도라는 의견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그렇다면 단기간에 국방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지적과 기성세대의 반발
사실 이러한 의견들 속에서 답을 찾기란 쉽지 않죠. 저는 군인이라 여기서 더 이야기를 하면 정치적 중립 의무에 위반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딱 말해주면 지금과 같은 분노를 내재하고 전쟁나면 그성별 도륙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