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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본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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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고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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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말, 6 9모랑 너무 다르게 나온 수능 결과와 아직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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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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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 68점 3등급인데 4덮 이번에 43나옴ㅅㅂ...풀다가 ㅈㄴ 어려워서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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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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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탐구는 사탐이고 제가 목표로하는학교가 광명상가 인가경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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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완전양도 0
메가패스 환급 베이직 완전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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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검색하면 포만한은 깔끔한데 (한완수 제외) 수만휘는 광고글이랑 중고판매글이 다 섞여서 불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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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가는거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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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노력으로 가능
본인 중3때 삼각비도 몰랐음
ㅁㅊ 10간지
그게머리임. 남들은 10년쯤 어릴때부터 개빡공해도 못가는구만. 3년노력하면 돼요라고 말하면 그게 기만질임
그런갑네..
수시는 1 정시는 2
사교육의 영역
입학과 의대 내에서 공부하는 건 다른 의미 같아요. 전자를 말할 경우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후자의 경우 적성이나 유전적인 성향 없이는 힘들 겁니다.
최하위 의대까지 고려하면 의대 입학 자체는 노력의 영역입니다. 물론 위 댓글처럼 의대 내에서 상위권하려면 재능이 필요하겠죠. 애초에 재능이 없으면 그 만큼 노력해서 실력채우면 된다고 봅니다
사교육의 영역 2
사교육 재능 노력 밸런스 게임인듯 사교육 안 되면 재능 노력 재능이 없으면 사교육 노력 이런 식
물론 하위권의대이긴하지만... 제가 어떻게 의대 들어갔는지 생각해보면 분명히 과정이 있었던거같아요. 공짜로 얻은 과목같은건 하나도 없었던거같음
의대는 노력으로 된다고 말하는 의대생들 내가볼땐 공감능력이 부족한 꼰대들임. 내가 노력했으니 너도 노력하면 될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빅5왔는데 너도 이거 노력좀하면 지방의까지는 무조건 된다.
다틀렸음. 남들의 입장에서, 남들의 머리에서 공부를 안해봐서 모르는거임. 누군가는 하루 3시간씩 공부해서 가는 의대를 누군가는 하루10시간씩공부해서 의대는 커녕 건동홍도 못감. 눈에 보이지 않는다뿐이지 공부란건 재능의 차이로 몇십배의 차이가 나는 과목임.
노력만 하면 의대를 간다? 똑같은 말은 의대못간애들은 싹다 노력을 안했다는 말인데. 이녀석들 금수저물고 쉽게부자된 이재용이 노력하면 다들 부자가 될수 있어요 라고 말하면 하나같이 욕박을거임. 근데 금머갈갖고 의대쉽게와놓고는 노력만 하면 어쩌구를 공통적으로 떠들고있음. 참 답답한놈들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의대를 노리면서 공부하는걸 매우 응원함. 그치만 제가보는 정확한 목표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점수를 받고 갈 수 있는 최선의 대학을 가는거임. 그게 설의가됐든 건동홍이됐든간에 최선이었다면 성공적인 수험생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