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플 라 · 784034 · 19/10/19 09:19 · MS 2017

    님생각쓰는거임?

  • 붉은눈물 · 820688 · 19/10/19 09:19 · MS 2018

  • 환원반(花判) · 800227 · 19/10/19 09:21 · MS 2018

    러셀은 스스로를 포함하지 않는 모든 집합은 스스로를 포함하는가 하는 역설을 집합의 층위를 나누어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절대성이 같은 절대성일까요? 어떤 절대성이 여타 절대성과는 다르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 나 플 라 · 784034 · 19/10/19 09:24 · MS 2017

    님똥꾸멍멍인데요

  • 환원반(花判) · 800227 · 19/10/19 09:25 · MS 2018

    좆댕이 말고 갓냥이로 해주셈

  • 환원반(花判) · 800227 · 19/10/19 09:26 · MS 2018

    똥구냥냥

  • 붉은눈물 · 820688 · 19/10/19 09:26 · MS 2018

    절대성은 (제 생각을 기준으로) 자연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절대성1, 절대성의 기준). 자연에는 모순이 없죠. 여기로부터 한가지 절대성이 나옵니다. 절대성 사이에도 모순이 있어서는 안된다(절대성2).

  • 환원반(花判) · 800227 · 19/10/19 09:28 · MS 2018

    자연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간의 지성이 고안해낸 것은 자연을 따라가지 않을 여지가 있나요? 인간의 지성은 자연에서 비롯한 것이 아닌가요? 모순은 인간이 고안해낸 것이 아닌가요? 만약 자연에서 비롯한 인간의 지성이 고안해낸 것도 자연을 따른다고 하면, 인간이 고안해낸 모순은 자연을 따르나요?

  • 붉은눈물 · 820688 · 19/10/19 09:34 · MS 2018

    1. 모든 정의는 무정의 용어를 기반으로 합니다. 자연을 따라간다는 것 또한 이러한 생각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모든 정의는 불가능 합니다.
    2. 자연에는 모순이 없습니다. 한편, 인간의 지성이 고안해낸 인위적인 것은 모순이 많습니다. 러셀과 같은 철학자들이 고안해낸 모순을 없애는 체계들은 이를 자연화시키고 있습니다.
    3. 모순은 인간이 고안해낸 것입니다.
    4. 인간의 사유는 자연에 포함된다고 생각하지 안습니다. 언제나 이항대립은 잘못됬지만 상대적으로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은 있다고 사유합니다.

  • 붉은눈물 · 820688 · 19/10/19 09:27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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