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1등급등급 [899060] · MS 2019 · 쪽지

2019-10-18 22:53:15
조회수 184

제가 쓴 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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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곳이라도 청춘은 날 무시하고 저산은 이리오라한다 

아아! 이 토록 얼마나 슬픈 새의 울음소리인가 

그 날에 검정색으로 물든  두드림은 

얼마나 가슴 뛰게 했을까 

나는 슬피우는 종의 소리를 들었을것이었던가 

나는 슬피우는 한마리의 개의 마음도 몰랐던이었던가 

저기 저 해맑은 해는 성공을 비추고 

저기 저 어두은 달은 실패를 비추네

나는 그저 달을 바라 보았던것인가 

괴괴히 생각해보니 

나는 그저 해를 빛나게 해주는 달이 였던것이다 


-종철(마이플레이네임)  - (그날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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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1등급등급 · 899060 · 19/10/18 22:54 · MS 2019

    보기드립니다
    화자는 수능을 망쳤어요 실제론 망하면 안되겠지맠

  • 수능1등급등급 · 899060 · 19/10/18 23:07 · MS 2019

    문제1.
    윗글내용의이해 으로 적절 하지 않은것은? 난이도 최하
    1. ()의시는 공감각적이미지를 사용하여 화자의 심리를 부각하고 있군
    2.()의시는 대구법을 사용하여 심리를 강조하는군
    3.()의시에서 화자는 새를 보며 슬픔과 공감만을 느끼고 말았군
    4.()의시에서 화자는 감정이입을 통해 정서를 부각하고있군
    5.()의시에서 의문형형식을 이용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