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12211 10모 12212 수능때 11111 가능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04821
10모때 연대논술준비랑 수학에 집중하느라
다른과목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음
덕분에 국어는 백분위 탐구한개 등급하나 떨구긴 했는데
수학이 2컷에서 1컷직전까지 오름
실수만 잡았으면 1등급 중상위백분위 먹었을 것 같은데...
수능때 다시 만회해서 11111가능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소연하긴하네 옾챗 들어가서 지인 아니라는 확신 들면 신상 특정될만한 것만 다...
-
비기출 고난이도 문제 풀고 싶은데 뭐가 젤 ㄱㅊ?? 인강강사꺼도 ㄱㅊ
-
수학마냥 양치기한다 해서 오르질 않네요.. 기출 평소보다 훨씬 많이 푼 것 같은데...
-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1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
정법 어떰? 0
현역 사탐런인데 생윤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사문 정법 하려는데 늦었나요? 사문은 거의 끝냈습니다 ㅠㅠ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혹시 글씨나 물체등을 볼때 눈에 힘이 풀린다(?)는 증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
지금 고딩~20대 초반이 완전 빅뱅 세대는 아닌데 빅뱅세대이긴 하고 메이드가 제일...
-
반수생이라 속성으로 개념만 들을 거라 5월만 듣고싶어요 공유해주실분있으면 쪽지로 가격제시해주세여
-
ㅜㅜ
-
1. 세계 30~40위권, 국내 10위 대학 - 더욱 높은 세계 랭킹 - 이과 강세...
-
공부하러가자
-
30분 공부하고 0
기지개를 펴는 나
-
[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1
김건희 특검법 디올백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올리고 대통령 거부권쓰고 재의결...
-
놀랍게도 오르비에 썰을 풀 만한 일은 모두 오르비언 친구와 있을 때만 일어났어요...
-
뭐가 더 나음??
-
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
4월 메대프 물2 응시했는데 33점.... 물론 실수가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
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
03 아직 안갔다!!
-
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
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
ㄹㅇㅋㅋ
-
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1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
[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
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
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
“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
자러가유
-
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
. 0
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
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
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
성공 0
-
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
얼버기 0605 1
-
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
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
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
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
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
(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
아 진짜 ㅈ댔네 1
인생.
-
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
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
8 1
수
아무도 모르지만 자만하지 말고 하면 될 수도?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될까요 남은기간이 적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간인거 같은데
지금은 약점 잡아야죠 수능날에 멘탈 터지냐 안 터지냐는 은근 사소한 실수와 사소한 오개념에서부터 와서, 루틴 만드시고 오개념 잡으시고 EBS챙길거 챙기세요. 어디가 문제인지 시험칠 때 멘탈은 어떤지 실모를 통해 비판적으로 스스로 체크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10모는 무의미라고 봄 작년에 10모 43점 맞고 수능 82맞았었으니 ( 통계 2문제 씹..)
9모성적 간다고 보면 되죠?
가능세계는 존재하니 노력하시면 유사해짐
ㅜㅜ
작년통계에 따르면 9월 모평 재학생 응시자는 51만입니다 하지만 실제 수능 재학생 응시자는 44만입니다 7만명이 수능에 결시하는데 이 학생들은 대부분 수능하위권 학생들이어서 모의고사에 비해 실제 수능에서는 1, 2등급 인원이 줄어들게됩니다
반면에 졸업생들의 9월 모평 응시자는 8만인데 실제수능에선 14만으로 늘어납니다 즉, 모의고사에서는 전혀 드러나지않았던 6만명 정도가 수능에 갑자기 나타나는데 저는 이들중 3만정도가 수능 상위권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이는 18학년도와 19학년도 모두 동일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9월 모평에서 평균 1등급을 받은 고3 현역들이 실제 수능에서 1등급을 지키는 비율이 14% 2등급으로 하락하는 비율이 44% 3등급으로 하락하는 비율이 33%로 드러난 통계도 있습니다 (2018 고3재학생 만명 추적조사자료)
요약하면 수능은 모의고사와 다르게 전체 10%를 넘는 하위권학생들이 이탈하고 전체 10%에 해당하는 상당수의 상위권 졸업생들이 새로 유입됩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에 자만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아만합니다
미뗬...
수갤에서 몇번을 도배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