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실적을 볼 때 특징적 대학들 특히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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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글쎄요 원래 1-2년 부진하면 몰아서 나오거나 합니다..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잘 나올 것 같아요. 꾸준하게 나오려면 더 많은 노력이나 대책을 세워야 하겠지만 워낙 고시 등에 저력이 있는 대학이라 내년에는 잘 나올 것 같습니다.외대는 확실히 외교 시험에 집중인 것 같네요.
근데 확실히 인풋(대학서열인 sky서성한중)=아풋 을 부인 하기 어려운 것이 메이저 비메이저 대학을 가리지 않고 고시 실적을 보면 유독 생각나는 것이 인풋에 비례한다고 행정학과나 고시학과가 없이 문이과 전체 학생 숫자가 매우 작지만 의미 있는 숫자로 나오는 대학들도 있고(서강대 등)
여기에 특징이 이공계만 모집하는 대학인데 행정고시 행정(재경 포함) 나오는 등 고시 숫자가 만만치 않는 대학도 있죠
(카이스트)근데 포공은 인원이 확실히 적어서 고시를 거의 안 보는 것 같음.
만약 카이하고 포공이 고시쪽으로 진출을 더욱 많이 하게 된다면 sky를 포함해 많은 파이를 가져갈 수 있겠죠.
그리고 숭실대.
숭실대가 대단한 실적을 낸다고 해도 행시 기술직만 붙었지 나머지는 못 붙는데 아예 도전을 안 하는 것이 그 이유기도 함.. 보통 중하위권 대학들의 경우 도전 자체를 안 합니다.
근데 고시는 아주 극소수 학생만 붙는 시험이라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본인 하기 나름이라 생각됩니다. 대학을 대표하기에는 너무 극소수 학생만 붙죠 대부분은 취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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