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들은 '동경' 135도선이 도쿄를 의미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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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문과들은 동경 135도선이 도쿄를 지나가서 붙은 이름이라 생각함?
표준시 글 보고 왔는데 ㅈㄴ 충격이네
동경 135도선은 효고현 아카시시를 지나서 東京랑은 ㄹㅇ 관계1도 없는데...
한국'지리'를 배웠다는 사람이 저러니 진짜 사탐을 공부하는 의미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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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 체력이 딸린다
동경 서경 나누는거 아닌가.....세지....했는데.....아는데.....
사실 국어 가르치다 보면 '상식'이라고 여겨지는 배경 지식이 결여된 학생을 많이 만납니다.
이를테면, 전향력 지문을 해설 하는데 위도를 모르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다든가
빗방울의 종단속도(소위 항부력) 지문에서 밀도를 모르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다든가
심지어
슈퍼문 지문을 해설 하는데 타원을 어떻게 그리는 지 모르는 학생도 있다든가.
상식을 몰라도 '내가 상식을 몰랐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내가 모르는건 상식이 아니야! 당연히 모를 수 있는 배경지식이라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인문, 사회, 예술은 잘 안그런데 과학지문 반응 보면 정말 자주 보이더라고요
많은 학생들이 과학, 경제 지문을 어려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건 모르겠구요 동경말고 서경이 아즐가 서경이 셔울히 마르는 위 두어렁셩 위 두어렁셩 디링디리
아 그걸 몰라서 그런건가 ㄷㄷ
상상도 못했네 ㄴㅇㄱ
진...짜요? ㄷㄷ
다른나라들은 남중시간이 12시라 하는걸로 보아 걔는 동경을 헷갈려서라기보단 대부분이 한시간 단위로 자르는걸 몰라서가 아닌가 싶음. 뭐 둘 다일수도 있고
근데 이거는 문과이과 문제가 아니라
초중등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거죠
뭐만하면 계속 문이과 나누는지
??문과라 그런게 아니라 무식한거임 ㅋㅋㅋ 초중고 사회과목에 있는 내용인데 문과라서 모를리가 ㅋㅋ
그냥 못배운거 같은데
진짜 못배운건 글쓴이
걍 중딩때 쳐 잔거에요 문과라그런게아니고 ㅋㅋ
물론 문과에 중딩때 쳐잔애들이 많은건 맞음
공부 1도 안하다가 수능 대박을 위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과가지는 않으니..
동경...ㅋㅋㅋㅋ차라리 일본처럼 한자그대로쓰는 언어였으면 같다고는 생각안했을텐데 ㅋㅋ
그래서 영국 섬나라임?
아님 아직도 식민지 있음
누가그렇게생각함 저런사고방식은 문과가아니라 초중딩아닌가
그건 이과문과할거없이 빡대가리들이나그런거고 효고현인지뭔지지나는지 ㅈ도관심없는데ㅋㅋ 뭔 문과가다그래ㅂㅅ이
왜 이렇게 화나심 ㄷ
일반화하는게ㅂㅅ같음
일반화 자제좀 ㅠㅠ
이분 전부터 자꾸 일반화하면서 편가르기 하려고 하네ㅋㅋㅋㅋ
뭐 스파이임?ㅋㅋㄱㄲ
세계사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뉴턴의 프린키피아가 1687년에 출간된 것이 기본 상식인데
이과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학문의 아버지인 뉴턴의 대표 저서 출간 연도도 모른다고 기본상식도없이 수능과탐을 준비하는게 ㅈ도의미없다고 비야냥대면 좋음?ㅋ
동경이 그 일본동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없는데도 일반화하는거보니 수준 개떨어지시네
아니...설마요...
근데 그럴수 있다고 봄 ㅋㅋㅋㅋ 워낙 어메이징한 사람들 많아서..
뭔 소린지 모르겠다 ....
ㅋㅋㅋㅋ이런ㅂㅅ들보면 고등교육이 의미가있는건가 싶네요
사고력이 딱 그수준이라 자길 왜까는지도 모를듯
문과가 멍청한게 아니라 멍청한 애들이 문과에 많이 있는거 아님?
이새낀 진짜 친구없을거같다
동경 135도면 도쿄보다 왼쪽 아닌가
뇌절 ㅈㄴ하노 ㅋㅋㅋ
어디서 동경 135도선이 도쿄와 서울의 중간쯤에 위치해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