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 국어 문학에서 '지나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991033
사설문학 풀때 특히 상상모고 같은경우는 문학이 '지나치다'라는 용어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아닙니까???
근데 이 '지나치다'라는 용어가
수능가까이오니 어쩌면 합리화 라는 것으로 될수 있는것같은데
다들 그기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답지를 보고 이거는 이해가 안되면 지나치다 라고 표현을하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증감표는 ㅈㄴ 비효율적이어서 그래프 그려서 차로 보는데 왤케 삼각함수는 주기 다른...
-
국어 잘하는 분들 부럽 ㅠ
-
저는 아무래도 뉴분감이랑 교사경 확실하게 끝내고 N제할듯한데 보통 1권당 몇일 잡으시나요?
-
공부 ㅇㅈ 2
-
위에는 답지내용인데요! 이 문제 상황에서 열평형 상태에 도달하는거랑 피스톤이...
-
?
-
막차지나간당 1
부지러냉
-
인생 한짤요약 5
SMOKEWEEDEVERYDAY
-
기말은 평행추세 가정으로 호머한다 치면
-
뮤지컬 보고싶음 0
근데 시간과 돈이 없어서 못감..
-
수학 퀘스트 0
-
원점수 97 96 79 47 42인데 영어만 1로 올려도 지원 가능한 의대 되게...
-
탈모 올까바 무섭다 ㄹㅇ로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빽빽한 완전 건강 두피인데...
-
일단 당장 나부터 영2라 한의대 당한 케이스인데 영1이면 조선의 대가의(당시...
-
ㅋㅋㅋ안녕하세요들
-
어케함 양자택일 포기 ㄷ 멀리서 좋아하면서 바라보기만함
-
우리 형 고삼때까지만해도 인서울이랑 비비던 곳인데… 이제는 아주, 인하한테도 많이...
-
프솔 두번 풀고 다회독용으로 세번째 푸는 중입니다 진짜 123월 역학때문에 자살하고...
-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12
-
요래 설정해뒀는데 게시글 알림이 계속 와요
-
근데 저는 혼자갈거임
-
1초도 빠지지않고 짝녀가 보고싶다
-
ㄹㅇ..
-
모자 뭐사지 1
추천좀
-
재건축 아파트 단지 내에 모 상가 점포들 입점 현황 아직 재건축 완료도 안했는데...
-
요즘 삶에 의욕이 없어서 수능 포기하고 수시 반수하고 싶은데 한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
김동욱 일클 완! 미적 수분감 87 페이지까지 미적 개때잡 27 강까지 수1 뉴런...
-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역대급 기자회견, 품절 대란까지 불렀다 1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막말과 비속어 등으로...
-
정시ㅜ확통 1
지금 미적 언매 사탐하고있는데 미적을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확통으로 바꿀까하는데...
-
무슨 한달 식비를 쳐 가져가냐
-
맞팔하실분 6
없나요
-
지금 심정 3
모의고사 배포항 문항 공모 사이에서 하루에 수십번씩 고민 중
-
관심 받고싶어서 ㅇㅈ 15
공부하느라 너무 외로운데 관심좀
-
무무무무무물2...
-
안가람 레비테이트 n 1권에서 수12미적을 테마별로 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 1권에서...
-
일단 간단한 내분 정리...
-
진짜 의문이네
-
테일러는 개 천재다 11
ㄹㅇ 테일러 급수<-신이 인간보고 답답해서 한마디 해준 느낌
-
bling bang bang born 불러보려고 했는데 첨부터 막힘
-
지금 내신휴강 한다음에 박종민 미적반 qed 합류하면 이미 진도 나간 수2는 따로...
-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
시험 시러시러
-
다른건 내 실력이 올라가면 비비기야 될것같지만 국어는 실력이 중요하긴한데 실력이 다는 아닐것가창여
-
현재 올오카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간상 빌런즈 tim 빼고 kbs랑 엡스키마만...
-
학원에서 인증코드 안알려줬는데 언젠가 알려주겠지..?
-
오랜만에 무물 2
고고
-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점점 시작되고있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
민초 한통 끗 0
헤헿
-
양론하다가 뭔말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영어는 지문 100개 정도 들어가고 문학은...
솔직히 평가원 기준 100점 아니면 그런 말 할 자격 없다고 봄
그런 느낌이 들면 저는 아 나한텐 지나친 문제구나 했습니다
그냥 문제풀때 지나치다는 느낌말씀하시는거죠??
탐구 같은 거에서 지엽적인 거에나 지나치다고 쓰는 거지 국어에서 지나치다고 하는 거는 음....마치 수학에서 교과과정 내의 과정임에도 너무 어렵다고 지나치다고 하는 거죠. 자기 실력 부족ㅇㅇ
여러명에게 이건 왜 안되는지 설명해 달라했을때 마땅한 답이 안 나오고 해설도 납득이 안 가는 문제,
소수의 이감 보기처럼 지나치게 난도가 높은 문제는 걸렀어요
근데 그런 문제는 사설 한회에 많아야 한개인듯
이게 맞...근데 이감 보기는 타임어택 끝나고 풀면 연습하기 괜찮은듯
문학은 평가원은 웬만해선 다 맞는데 사설에 간혹2점짜리에 애매한게 1-2개있긴하죠 진짜 많아야 2개 웬만해선 거의없어요 오늘도 한수풀었는데 없더라구요
평가원 문학 무조건 다 맞는 분이 그런 말 하면 일리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