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_gang · 900280 · 19/10/16 20:25 · MS 2019

    같은 말 아닌가용...?
  • 동태는 노베이스 · 888469 · 19/10/16 20:39 · MS 2019

    죽음에 대한 사유는 살아있을 때 가능하지만
    죽음은 이미 인간이 죽은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인간이 실존을 깨달아 인간답게 존재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하이데거 입장이 아닌 것 같아서요..
    주어가 죽음의 존재는, 죽음에 대한 사유는 등등 이런 식이었다면 괜찮을텐데 '죽음' 이 주어라서 헷갈리네요
  • sogang_gang · 900280 · 19/10/16 21:03 · MS 2019

    문제를 낸 의도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그냥 ‘죽음’이라고 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