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연대 논술 창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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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필통으루다가 필기구 세트 낭낭하게 주고
성균관대도 제브라 멀티펜 든든~하게 하나씩 챙겨주는데
연대는 암것도 안 줌 ㅡㅡ
내가 현역 땐 컴싸 하나는 줬던 거 같은데
이젠 그마저도 없나보네
대신 시험장 안내는 되게 친절해진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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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쌤 직접 보러 가셨어요?^^ㅋㅋ
넵 ㅎㅎ. 답안 복기한 거 후기랑 같이 올릴까 했는데, 학생들이 어찌 반응할지 모르겠네요.
복기랑 후기 작성해주세요ㅠ
조금 더 고민해볼게요
최저없애준게 사은품인가본대요...???
늦었다고 노란조끼 입고 안내해주시던 분들이 서비스...?
ㅋㅋㅋㅋㅋ 올해에 안내해주시는 분들 되게 많았던 거 같아요.
안그래도 후기 기달리고 있었는데
제 예상대로 보러가셨군요
쓸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학생들이 올리는 게 아닌, 제가 올리는 거라 고민입니다. 학생들의 수능 공부에 영향을 주거나, 불필요한 논쟁을 야기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어짜피 내넌에도 해설집 내실거면
올려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갠적으론 2-2를 시간 내에 못써서
어떻게 쓰셧는지는 궁금하네요
그냥 여기서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참인 소문과 거짓인 소문들은 각각 퍼지는 양상이 다릅니다. 참인 소문은 100-400명 규모까지는 퍼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후 1300명까지는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고요.
거짓인 소문은 100-900명까지 서서히 증가합니다. 다만, 1000-1100명 구간에선 급격히 감소했다가 1200명 이상의 집단에선 확률이 0이죠. 이젠 소문이 퍼지지 않습니다.
이걸 가지고 (가)를 본다면, 소문이 새로울 수록 잘 퍼진다는 내용은 타당합니다. 참이든 거짓이든 아는 사람이 적을 때에, 즉, 새로운 소문일 때에 쉽게 퍼짐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다만, (가)에서 소문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는 건 타당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수준에서는 사건에 대한 인상이 다르기 때문에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지만, 거짓인 소문의 경우에는 1200명 이상의 집단에서는 확산되지 않습니다. 즉, 소문의 진위 여부는 1200명 이상의 집단 수준에서는 알 수 있다는 거죠. 이를 두고 집단 지성의 발현을 통해 거짓 소문에 대한 자정 작용이 발생한다고도 추측할 수 있을 겁니다.
1-1 비교는 어떻게 잡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문제해결 목적으로 소문발생?/소문 확산 수용해야함? 두가지 기준으로 분류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소문은 지성적 사고과정으로 발생하나? 가 모든 문제를 아우를 수 있는 기준인거 같아서 현타오네요
https://orbi.kr/00024970028
오오 이분이랑 비슷한듯
한양대는 항상(??ㅠㅠ) 느끼는 거지만 혜자스러운 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