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과로 치시는 분들은 수능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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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가형 엄청 쉽게 나와서 만점 표점 한 120 중반에서 막고
수리 나형 엄청 어렵게 나와서 만점 표점 140 넘어가는 상황이
자기 점수 찾아서 가기엔 가장 좋은 상황이 될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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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겁나어렵게나왔으면좋겠음
근데추세는 쉽게나오누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가형 확 쉽고 나형 확 어려워서 둘이 난이도 차이 심하고
가형 모집단이 편차가 적고 나형 모집단이 편차가 크고 이 상황이 문과로 치는 분들에겐 가장 좋습니다.
작년 가나형 모두 충분히 어려웠잖아요?
근데 나형 6,9모 엄청쉬웠는데 등급컷씹창난거 보면
작년수능처럼 내면 1등급컷 85점이하일듯
상지한은 어떻게 보시나요...?
한의대 쪽은 상담할 일이 잘 없어서 몰라요 ㅠ
서강은 수학반영비/가산 때문에 세인트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흘러갈 것 같은데 상지한은 가산을 이번에 없앤지라 참고할 수 있는 표본이 다 17이전 표본이라 예측이 참 힘드네요..
실제는 수능이 어떻게 나오나를 봐야죠
제가 말한건 사실 극단적인 상황이라 ㅠㅠ
제발 그 반대로 되서 서강상경 편하게 가고 싶다...
이과는 어떤 상황에서도 쉬움
올해는 서강 경제 누백 어느정도 보시나요?? 국수 둘다 2뜨면 확실히 힘들겠죠? 21이나 29중 하날 풀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정확한 누백은 그때 가봐야 알아요.
올해부터는 응시인원이 대폭 줄어서 아예 지각변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과면 그래도 그정도면 유리한듯
작년 나형 만점 = 가형 1컷
작년 나형 1컷 = 가형 3 거의 끝 대략 이정도 되서..
작년대로 나온다면 2컷이면 대충 96~92쯤이라 보면 되려나요? 탐구 무난히 2등급 받는단 가정하에 국어 백분위 93쯤 나오면 되려나... 아무튼 경제학과이신것 같은데 후배가 되고 싶네요 ㅎ 감사했습니다
건투를 빌어요 ㅎ
올해 서강 문과는 예측하기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따라 다른 곳 추이도 바뀔 것...
하기 전엔 몰랐는데 이렇게까지 중요한 곳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올해 성대 문과 정시 인원이 많이 늘긴해서 그것도 감안해야겠네요ㅠ
서강대 상경도 꽤 늘었는데 그게 호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