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1131 [812284] · MS 2018 · 쪽지

2019-10-14 20:56:34
조회수 541

생윤 마르크스 직업관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963277

마르크스는 생산 수단의 공유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다에 o라고 하던데


 저는 이 생산 수단이 자본주의의 기계,설비와 같은 자본이라고 생각해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이러한 자본을 이용한 대량 생산에 반대하기 때문에 저 문장이 x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맞게되는지 갈켜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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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둘오리비 · 883530 · 19/10/14 20:58 · MS 2019

    저는 생윤러가 아니지만 생산수단이라는게
    공장, 즉 지주를 말하는게아닐까요?

  • 보나조이이 · 875779 · 19/10/14 20:59 · MS 2019

    대량생산 자체에 반대보다는 그 과정에서 심화되는 노동소외를 문제라고 본거죠.

  • 수능이즈리얼 · 837219 · 19/10/14 21:02 · MS 2018

    생산수단=자본이라고 생각하셔도 "자본의 공유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다." 라고 하면 맞지 않나요?

  • kmj1433 · 914036 · 19/10/14 21:09 · MS 2019

    마르크스가 말하는 생산수단은 노동의 대상과 수단이에요 공산사회를 주장했으니까 당연히 공유하는 게 맞죠

  • Zola · 758219 · 19/10/15 23:21 · MS 2017

    <생산 수단의 공유>->공산주의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공산주의에서 인간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다>로 바뀌죠. 그러면 긍정할 수 있겠죠.
    열공+즐공=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