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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구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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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취했어 2
헤롱헤롱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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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 개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 단과대학이 훌리짓을ㅋㅋㅋㅋ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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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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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힝구
오옹 전략 괜춘한거 같습니다 역시 기출은 다들 이번달안에 다시 돌리라고하더군여...
지금시기에 문학은 기출을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아닌 어려운문제를 푸는기 좋을까요??
기출을 중심에 두시고, 시간 재지 않고 정확하게 푸신 다음 어려운 사설 문제를 시간재며 풀어보시지요^^
국어공부한번도 한적없고 현재 간신히 4등급 맞고있습니다 안정적으로 4등급맞고싶은데 뭘 해야할까요?
말씀하신걸 다 하기에는 다른과목이 더 필요해서요ㅠㅠ
4등급이 목표시라면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기출 중에 확실히 아는 것과 확실히 모르겠는 것을 제외하고, 헷갈리는 것들을 뽑아 시간 구애받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풀어보세요!! + 실모 연습 위에 적힌대로 해보시구요~!
어떤 종류의 인강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본 개념, 문제 풀이, 실모 해설, 연계 대비..?
개인적으로는 이시기에 기출분석 강의를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ㅠㅠ
차라리 혼자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기출을 음미해가며 풀면 무의식적으로라도 기출의 논리가 체화되실 겁니다!
인강을 들으시려면 연계 대비 강좌, 문법 강의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혼자만의 문풀시간으로 채우는 걸 추천드려요..!
저 국어 3~4등급이라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진짜 2등급까지는 받고싶은데ㅠㅠ 저것만 해더 될까요.. 막판가니까 불안불안
불안불안해하며 이 공부 저 공부 살짝씩하면 아무것도 안될 겁니다 ㅠㅠ 위 방법이든 어떤 방법이든, 확실히 계획을 세워 묵묵히 지켜간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릴 겁니다..!
요즘 그래서 대종쌤 현강다니는데 숙제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할것만 뽑아서하고 제가 따로 책형식으로 기출문제 따류 다 모아서 분석하고이써요ㅠㅠㅠ
지금 2~1등급 진동하는데 하루에 국어는 4시간 하고요 실모 2시간 / 연계 1시간/ 문법 30분 / 파이널 인강 1개 어떨까요?
괜찮습니다. 다만 기출을 음미하며 푸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심이 어떠신지요. 너무 기출과 멀어지는 것도, 사설과 멀어지는 것도 위험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쪽지 한 번만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쪽지와 별개로 독서파트가 취약하다면 기출 풀때 45문제 모의고사 보듯이 하지 않고 독서만 해도되나요?
쪽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쓸개 같은 n제 막 푸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실모는 풀고나서 일일이 분석까지할 필요는 없고 실수로 틀리거나 잘못 생각해서 틀린거 같은거만 잡고 확인 하면 되는 거죠?
n제 역시 분석할 필요는 없고 시간제한 속에서 푸는 연습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맞게 이해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국어 3등급인데
국어학원숙제(비문 2~3지문
이틀에 한번 학원에서 만든모의고사 1회)
학원 수업 일주일에 두번
Ebs 문학 읽기 or 인강
전형태 올인원 문법 인강 이정도면 적당할까요?
문법은 최소한 빠른 시기 내에 완강하시고 기출로 된 문법들을 스스로 해설해나가며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은 만큼 개념과 문제 사이의 간극을 하루빨리 좁혀야 하니까요. 개념을 완벽히 다지고 문제로 가지 말고, 문제를 통해 구멍난 개념을 매운다는 생각으로요.
학원 수업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홀로' 기출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6,9월요. 만약 실전에서 이러한 지문과 문제를 만나면 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기출을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재 고정4등급인데 저것만하면 ebs연계 다시볼려면어떡할까요ㅠㅠ
저것만하면 ebs 연계를 못본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 파이널 강좌 10회짜리 듣는건 괜찮을까요?
네 파이널 강좌는 괜찮을 듯 합니다^^
마닳 1권 15회분 푸는동안 평균 소요시간이 2시간 10분인데 점수는 70-80점대 나오는 5등급인데 속도가 도저희 안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문제 풀기 매뉴얼은 '화작은 문제 읽고 지문에서 숨은그림찾기하듯이 풀고 문법은 생략, 문학은 4개 선지 제거법으로 풀고 비문학은 p/s, 이항대립 구조 찾고 거기에 가지치면서 읽기' 정도인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글읽는 태도 강의 1개 찾아서 듣고 마닳 1권 하나 다시 사서 다시푸는걸로 마무리해야될까요?
네 글읽는 태도 강의 하나를 빠른 시일 내에 몰아 듣고 시간 구애 받지 말고 기출을 풀어보세요. 기출을 풀 때는 '이런 문제가 실전에 나오면 난 어떻게 대처할까'를 생각하시구요. 너무 어려워 시간을 끌만한 문제는 버리는 것도 훈련해야 합니다. 제 바로전 칼럼 참고해보셔요~ㅎㅎ!
제가 하려고했던 방법과 거의똑같네요
그럼 혹시 공부시간은 얼마나잡는게좋을까요
총 공부시간, 다른 과목 성적대, 목표 성적을 모두 고려해야겠지만, 최소 1시간 반~2시간, 많게는 4~5시간까지 투자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ㅜㅜㅜ!!!
문학작품 접근법이 잡혀있지않아서 문학관련 인강이랑 문법강의랑 들으면서 시간제한 없이 3개년 기출 돌리는 건 어떤가요? Ebs작품은 최대한 접근법을 알고 해석해보고 싶은데요 등급대는 4,5등급대 입니다
인강들으면서 기출 풀기보다는 인강을 몰아듣고 기출을 풀어보셔요. (강의 흡수가 잘 안된다면 제가 올려드린 지문 독해 전략 파일 참조하셔도 괜찮구요!) 어차피 인강을 듣는다고 문풀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토대로 스스로 문풀을 하며 생각을 교정하고 지문 독해 전략+문제 해결 전략을 정교화하는 것이 가장 도움될 것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
꼭 성공하실 겁니다. 믿고 달려가세요~:)
처음 공부를 해봐서 그런데 현역이긴하지만 전체적으로 개념이 부족해서...
전형태 올인원 시리즈 + ebs zip
기출 - 문법(나기출반복), 화작(나기출 반복), 문학(14~16(1회), 17~20(2회),) 독서(17~20(3회) 괜찮을까요? 분석은 제 수준에 오바인거같아서 자꾸 풀어보기만이라도하려고요
실모는 풀 생각없고 마무리는 그냥 어려웠던 기출을 회차별로 풀 생각입니다
현재 5에요
강의는 빠른 시간안에 몰아듣고 문풀로 빨리 들어가셔야 합니다.
문풀을 하며 스스로 개념이 내면화되어야 개념과 문제 사이의 간극이 줄어들어요.
(연계 대비 강좌는 나눠들어도 괜찮습니다^^)
기출 분석이 별 거 아닙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풀면서 '이 문제를 시험장에서 만나면 나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의 행동법칙을 수립하는 일이에요. 이 행동법칙을 세우지 않는 문풀은 챗바퀴돌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30일간 꾸준히 묵묵히 계획을 지켜가는 것만으로 많은 성적 상승이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금 기출을 보고있긴한데 통(45문제 같이)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비문학을 일단 17-20까지 쭉 한번 분석했고,(선생님 적어놓으신거랑 유사하게 분석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문학을 다시 볼려고합니다. (성적은 6평 2등급, 9평 93점입니다.)
1. 문학 기출을 다시 볼때,익혀왔던 '독해방법, 문제출제 방식, 가 제시되는 방식'을 정리하기위해 '갈래별'로 다시 보고자하는데, 어떤가요? (갈래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17-20일것 같습니다)
2. 제가 올해는 재수를 하면서 실모 풀이는 조금 지양하고 있는데.. 시간이 좀 많이 들더라구요ㅜㅜ 저는 실모 오답을 꽤나 꼼꼼하게 하는편 (해설인강이 있으면 꼭 듣습니다)인데,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될까요? 철저히 오답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수능 때 온갖 경우의 수를 대비해보고, 약점 및 실수 체크' 의 목적 정도만 지켜도 성공일까요?
1. 갈래별로 보는 게 더 도움될 것입니다. 취약한 영역에 더욱 시간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분석하며 행동 매뉴얼을 정교화하시지요.
2. 개인적으로 실모 오답을 꼼꼼히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기출에만 보이는 출제 코드들이 실모에는 뒤집혀있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기출 분석을 통해 세운 행동 매뉴얼들이 흔들릴 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실모는 '수능 때 변수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 능력, 실수 극복', 그리고 자신의 지문 독해 전략 + 문제 해결 전략 적용 훈련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9 1등급이긴 한데 주 4회 모의고사는 좀 많은 편이겠죠?
다른 과목이 여유가 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재수생시절 삼수는 죽어도 못한다는 마인드로 수능날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매일 아침 8:40부터 10시까지 국어 모의고사 푸는 게 하루 공부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수능날 정말 긴장이 거의 안되더군요.
한 번 해보시고,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2~3회 정도로 줄여보시지요.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공부법이란 없으니까요 :)
깔끔하게 정리해주신거 감사합니다.
기출 풀때, 시간 재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수영을 처음 배울 때, 처음부터 빠르게 헤엄치라고 하지 않죠? 하나하나 자세를 익히고 처음에는 느리게 느리게 가면서 자세를 지키는 거에 익숙해지는 겁니다. 이게 적응이 되고 자세가 체화되면 그 때부턴 빠르게 가는 게 목표인거죠
국어 역시 정확하게 사고하려는 자세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만 재고 푸는 건 개헤엄을 치는 것과 같아요. 시간을 무제한으로 두고, 정확히 푸는 연습을 통해 태도를 확립하는 겁니다 !
30일 남은 이 시점에서도 기출은 그렇게 풀고, 실모에서 시간연습 하는거라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시간 압박이 너무 심해서 기출풀때도 시간잡고 풀려고 햇습니다.. 그전까지 시간안잡고 풀어서요..
시간을 재고 풀었을 때도 원래의 지문 독해법 문제 해결법 등이 적용잘된다 ->실전 훈련 많이 해도됨.
시간을 재고 푸니 원래의 지문 독해법 문제 해결법 적용하는 게 망가진다 -> 시간을 안재고 방법론 적용을 더 정교화한다. 시간을 재도 망가지지 않을 수 있을만큼
이라고 정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력도 안되는데 시간재고 푸는 연습많이 하면 그것만큼 챗바퀴돌리는 학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칼럼 쓰신것들 다 잘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