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98 [885934] · MS 2019 · 쪽지

2019-10-11 13:39:55
조회수 2,227

학원 모의고사 난이도 조절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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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만든 모의고사는 난이도 테스트를 위해 사람들 불러서 풀어보게 한다.

알파 테스트라고 부른다.

근데 이걸 서울대 의대, 서울대 재학생, 경희대 의대생 이런 사람들을 부른다.

내가 본 가장 낮은 대학교가 성균관대 공대생이었다.

이런 사람들 불러서 테스트 시키는데

더 황당한 점은 이런 테스트 받은 학생들이 자기들이 38점 맞아놓고 평이하다, 쉽다 이런식으로 평가를 내린다는 점이다. (50점 만점)

특히 설의 출신 테스터가 40점대 초반 받아놓고 너무 쉽다고 평하면 죽이고 싶다.

엥간하면 그런 말들은 출제진들도 곧이 듣지는 않지만 그런 식으로 평가하면 난이도 평가의 의의가 없다...

그래서 테스터 불러도 난이도 조절에 도움이 잘 안되는것 같다.


출제진도 힘드니 문제 이상하다고 너무 갈구지 말아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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