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생 · 892908 · 19/10/10 23:58 · MS 2019

    글 잘 봤습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는게 느껴지네요.. 혹시 수능때도 교육과정을 이탈한 내용들이 나오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 저같은 학생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지 않나요.. 이번 9평처럼 생윤도 윤사도 교육과정을 이탈하거나, 선지의 내용자체가 아닌 출제자의 의도를 더 의식하여 풀어야하는 배보다 배꼽이 큰 선지들은 수능장에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막막합니다. 특히나 윤리 과목상 한문제만 틀려도 백분위가 떡락하는데...아무리 공부해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운에 따라, 순간의 판단에 따라 점수가 결정된다! 라는 극단적인 결론밖에 들지 않네요 생윤 윤사 공부에 회의감이 듭니다

  • 자공 · 858004 · 19/10/11 10:27 · MS 2018

    저도 학생들한테 평가원 기출, 연계교재 풀어줄 때 너무나 힘듭니다. 오류가 너무 많아서, 그런 걸 일일이 다 설명해줘야 하니...그리고 본글에서도 썼지만, 평가원 입장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참 많다 보니,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일일이 다 얘기해줘야 하고...

    그러다 보면, 이거 수능 과목으로 남아도 되는가 하는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참 괴롭습니다. 내년에 교재 출판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개선되어 나갈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 Zola · 758219 · 19/10/15 23:04 · MS 2017

    교육과정 이탈이더라도 '답'이 되는 것은 제시문 '안'이나 교육과정(교과서나 기출) '안'에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미리 겁먹을 필요없구요. 님은 시험치는 입장이니까 '답'을 골라내면 되는 거고...그 정도는 평가원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마셈.
    물론 위의 글 쓰신 분의 의도는 그걸 비판하는 것이겠지만....수능 30일 남겨두고 수험생이 미리 전전긍긍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같은 강사야 이래 저래 걱정이긴 하지만..ㅜㅜ
    열공+즐공=대박!!!

  • 타래 · 907355 · 19/11/06 13:50 · MS 2019

    선생님 혹시 '계약 위반'과 '사회의 기본적인 규칙 침해'는 다른 말인가요?? "입법부는 계약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계약을 위반한다는 말 자체가 성립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이번 수능완성 79쪽 3번 문제 제시문에 사회의 기본적인 규칙을 침해한 주체가 입법부로 명시가 돼 있어 여쭙습니다.

  • 자공 · 858004 · 19/11/06 20:03 · MS 2018

    다른 말이죠. 로크는 입법부에 권력을 위임(또는 신탁)하는 것을 '계약'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능완성 79쪽이라고 해서 당연히 '윤사'를 찾았는데, 보니까 없어서 생윤을 찾았더니 거기에 나오네요. 생윤에서 왜 로크의 사회계약론을 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 타래 · 907355 · 19/11/07 06:31 · MS 2019

    입법부에 위임하는 것과는 다른 말이었군요. 고맙습니다. (질문에서 생윤인지 윤사인지 안 밝혀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