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 상경하는 마지노선 대학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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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이상 아니고서야 지거국 가는게 낫습니다.
요즘 지방인재 전형으로 공기업들 지방으로 이전해서 법적으로 20퍼 이상씩은 지역 소재 대학교 졸업자들 뽑아야 합니다.
상경 하면 자취방+ 식비에 월 80 기본으로 나갑니다.
스카이라면 당연히 빚내서라도 가는게 맞구
중경외시 정도면 집에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정말 원한다면 고려해볼만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밑 라인 가는건 정말 말리고 싶네요
집 가깝고 등록금 싼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놔두고
굳이 서울 오지 마세요. 취업도 오히려 지거국 나온 애들이 어중간한 서울 소재 대학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걔들은 사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에서도 전형상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농어촌 전형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실제로 한전 나주로 이전한 후 전남대공대가 떡상한것도 지역인재 전형으로 입사에 엄청난 메리트가 생겼기 때문이죠.
문이과 지방 사는분들 정말 어중이 떠중이 서울소재 대학 갈바에
지역 소재 대학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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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요 ㅠ
..?!
부경전은 ㅇㅈ인데 나머지는 굳이?
우리 충남대도 있어요!
그냥 인서울이 나을거 같은데
과마다 다르겠지만
서울라이프를 굳이 포기해야될 이유가ㅡ?
서울 경기 사는사람 말고 원래 지방 사는 사람들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넹넹 그러니까용
지방에서만 사는 것도 좋지만
저는 지방에서 살아도
서울라이프는 즐겨보자라는 취지에서 쓴거에용
사촌형은 학과 낮추더라도 상경할 가치가 있다고 그러시던더라구요..
? 그러시던더라구요?
시던데라고 쓰려다가 갑자기 생각ㅇ 바뀜
높임법 조정?
저 목동 사는데, 아이돌 오프 뛸거 아니면 서울라이프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함.
알게 모르게 지내면서 이것 저것 차이가 꽤 있어용
경험이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활동 범위가 넓어지는 거 자체가
메리트지요
근데 광주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대외활동을 많이하거나 아이돌빠 마이너분야 덕후 아니면 굳이 서울라이프와 부경라이프가 눈에띄게 다른점은... 빌딩이랑 버스철들 보면서 우와우와 하는것도 하루이틀이라...
나이먹으면 달라짐. 부동산부터 재테크시장까지... 월급으로 출세하는 시대는 끝났죠. 서울집값 몇배로 뛸때 지방집값 떨어진거 생각하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대학시절의 관점에서...
집값이 문제면.. 서울 집을 사서 지방에 전세살면 되죠
근데 애매한 인서울 나와서 뭣도 못 될 바엔 지거국가서 펀하게 대접받고 취직하는 게 낫지
전남대 그 이후로 안 높아졌는데..
근거가 어찌되시는지?..
전기공학과 기준
13학년도 학생부성적우수자 평균 3.0x
19학년도 학생부교과일반전형 평균 1.53
한전 파워...
성균관대 붙은 친구가 전남대 전기 1차 떨어졌음 ㅋㅋ
그렇게 수시로 따지면 서울대 붙고 성대 한양대 떨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전기공학과만 한전 파워로 눈에 띄게 높아졌는데요..
기계공학과 기준
13학년도 학생부성적우수자 평균 3.16
19학년도 학생부교과일반전형 평균 2.49
애초에 제가 정시 성적을 말했습니다
학생부 평균 말구요
정시 커트라인은 전기공학과나 19년도 폭발한 기계공학과를 제외하면 더 낮아졌더군요
참고로 논쟁하고 싶어 단 댓글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앗 그러셨군요 ;)
정시라고 안 쓰여있어 제가 오해했네요.
아뇨; 오히려 제가 정시라는 말도 없이 "이후로 안 높아졌다" 뭉뚱그려 적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했습니다
경기지만 지방(의대)가는게 소원인데...
지방가는게 아니라 소원이 아니라 의대가는게 소원이잖아요;; 글의 핀트를 전혀 못잡네
농담한건데... 죄송합니다...
실패한드립 ㅋㅋㅋㅋ
뭐만 하면 핀트드립이네 ㅋㅋㅋㅋ
찐따다
부경만 ㅇㅈ
경대 부산대가 건동홍보다 나은가요??
경상도사는분들은 ㅇㅇ
산업기반이 경상도에 많음
제주는요?
서울라이프
상경하는 메리트나 지거국 메리트나 사바사인듯
집이 여유로우면 상경해도 ㄱㅊ
빠듯하면 지거국... 중경외시 밑으론 빠듯하게 살면서 상경할필요눈 없다고 생각... 그냥 내생각....
점수가 중경외시 상경계열 미만이고 집이 대구 부산이면 걍 경대 부대 경영가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나을 거 같음
근데 확실히 서울하고 지방의 수준차이는 넘사임 집안이 너무 힘든게 아니면 눈높이나 정보에서 차이나서 알바하더라도 해보는것도 괜찮다 생각함 그렇다고 국숭라인보고 상경하진말고ㅇㅇ;
용꼬리
침펄토론
개인적으로 건동홍이랑 부경은 부경이
더 좋은거 같은데
중경외시 부터는 중경외시가 더 좋은거 같음
팬하
어차피 이래봤자 요즘애들 다 인서울가요 ㅋㅋㅋ 세종대충남대도 무조건 세종대가던데
세종충남하면 세종가는애들없던데 다시 재수하지;
지방 좆반고는 안그렇습니다..
학바학인가 지방ㅈ반고인데 세종가는애들 없었음 애초에 쓸생각을 안하는것도 있고ㅋㅋ
좀 좋은 일반고이신가보네요 저희학교에선 세종대붙으면 어나더레벨 취급합니다 ㅋㅋㅋ 인서울이라고 찬양해줘요
ㄷㄷ 그렇군여...좋은 일반곤아닌데.. 거리가 영향을 좀 미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환승없이 버스로40분걸려서 ㅋㅋ
서울 22년 토박이로서 서울라이프 ㅈ도 없는데 ㅋㅋㅋㅋ
토박이니까 없지ㅇㅇ; 21년 지방살다가 1년 서울살아보셈 주변 풍경부터 다름 부산 토박이도 서울가면 다른데
저도 시골에서 5년 가까이 살아봤는데 부산 경북이면 웬만큼 있는거 다 있어요
근데 왜 토박이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그래도 오래 살았다는 뉘앙스로 쓴거 ㅋㅋ
그 왠만큼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
청소년때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산이나 서울이나 거기서 거기죠. 그러나 성인, 대학생으로 맞이하는 서울의 생활은 지방보다 훨씬 여러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외국인이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스타트업 수도 물론 제일 많구요.. 인프라를 넘어서 인구수가 기회의 수도 늘려주지 않을지..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명확하고 꼭 서울에서만 시작해야하는 일이면 올라와야조 근데 대부분은 명확한 것 하나도 없이 추상적인 개념만 가지고 올라온다는게 문제
맞습니다. 동의해요, 서울 대단해! 하고 막연하게 가는 일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일자리도 서울이 넘사임 공기업 지방할당 어쩌고해도 지방사립기업은 애초에 서울애들 오지도 않는데 자리가 없음 부산이 괜히 계속 20 30대 줄고 인구가 빠져나가겠음?? 대학 졸업해도 결국 상경하는 인구가 많음 서울은 커녕 인천이나 수도권도 인구 증가추세인데 부산은 10년안에 반토막난다고 난리임
제생각은 물론 서울이 일자리가 많은건 팩트이나 대구 부산도 충분히 많은 편이긴 하며 금전적으로 부산대 경북대 다니는게 낫고 학벌로도 부산대 경북대가 건동홍에 밀리지는 않는다고 보고 지방대중에선 부산경북이 그래도 압도적으로 높은데 부산경북대 갈법하지않나요
부산 경북 졸업생들이 부산 경북에만 취업하고 평생 터잡고 사는 줄 아시나본데, 전기전자, IT 관련 및 문과 졸업생 절반이상 수도권으로 취업하고요. 지방할당제나 가점제 기껏해야 얼마나 될거라 생각하고 무시하시는데 우리나라 공공기관(공단 공기업 정출연 등등) 전체 수가 거의 500개에 이를 정도로 많고 그에 따른 일자리 파급효과가 님이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엄청나다 보시면 되고요(특히 취업난이 심각한 현상황에서는 더욱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 그리고 탈지방화~수도권 집중화 말하시는데 경북은 기반산업이나 클러스터 형성이 안돼있어서 이미 서울 위성도시인 인천한테 따라잡힌 건 사실이나, 부산은 우리나라 제2수도로서 정경사문 인프라가 서울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도 않고 자생가능한 금융적 산업적 지리적 요건 다 갖추고 있고 매년 전세계 경쟁력있는 도시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곳이고요(참고로 부산이 관광산업 개발컨소시엄 각종 평가 모든 면에서 인천 다 제껴오고 있구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8118900065?input=1195m). 님이 말한 거 처럼 부산이 반토막나고 망할 시대가 오면 그건 부산만 망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기반 자체가 타격 받는 시대라 보시면 되고요. 님의 그러한 논리는 마치 인공지능 도입으로 앞으로 전문직들; 의사 회계사 변호사 조종사 자동화돼서 망한다는 것과 같은데 사실 전문직 죄다 인공지능으로 사라질 사회지각변동 올 수준이면 이미 다른 직업들은 다 사라지고 없겠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거처럼 인서울 대세로 나머지 지방은 다 망한다는 소리는 20여년전 부터 있던 말인데 지금 건재하죠. 더욱이 정권교체가 될때마다, 여야당 상관없이 지방분권 지방균형발전 관련 정책은 5대 주요정책으로 밀어부치고 있고, 저출산 고령사회로 2050년에는 전체국민수 대비 10-20대 청소년청년 비율이 지금수준의 1/3으로 급감해서 인구통계학적으로 역피라미드형으로 가는데, 이때가 되면 학교 자체 내실, 역량, 재단재무안정성 후달리는 대다수의 사립대학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정부지원 수급대상도 안되고 졸업생 기부문화도 열악한 환경인 우리나라에선 앞으로 지방사립대, 후발국립대, 인서울 중위권 이하 사립대들은 싸그리 통폐합되거나 사라질 운명이라고 보면 되고요. 기업들이 대학인수해서 장사하던 시절도 그 메리트가 없어진지 오래전 이야기고, 그나마 인서울 상위권대는 10여년전부터 이미 중국유학생 대거 유치하는 방향으로 소리 없이 치킨게임 중이라 안정적인데, 그 이하 대학은 매우 회의적이라 보면 되고요. 반면 지거국은 오히려 각종 정책적 어드벤티지, 정부지원사업 우선순위에 주변 후발국립대를 통폐합하긴 하겠으나 나라 망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무적치트키가 있죠. 또한 나라 경제가 장기적으로 침체고 회복될 기미가 안보이니 점차 가성비가 좋은 지거국에 대한 선호도가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죠. 그리고 님이 말한 20-30대 인구 탈지방화 공부 더 하시고 오시구요(정성적으로 방향성만 따지지마시고 정부가 이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고 어떤 정책과 대안책을 내놓고 있는지 실제로 그 효과는 지난 수년간 어떻게 거두고 있는지 흐름으로 판단해보시고요. 20-30대 인구가 탈부산화 심각하다고 하는데 타지방에 비해 얼마나 나가고 들어가는지 유출입을 정량적으로 확실히 알아보고 님이 생각하는 뇌피셜하고 비교해보시구요. 가령 유출만 보지말고 실소비력이 강한 장년층의 탈도시화로 인한 trade-off효과도 보시구요. 할말이 많지만 줄입니다..) 그 정도가 걱정된다라고하시면 중산층 이상 장년층들의 해외이민이주가 역대최고라는 게 오히려 도시인구통계학적으로 더 위험한 문제겠네요.
저도 부산경북 사는데 굳이 건동홍 갈라고 부산대 경북대 포기하고 올필요 없다 생각해요
당장 국립대 사립대 등록금차이도 엄청 크고 서울오면 자취비든 기숙사비든 또 들고 격주로 집에 내려올때 돈 또 들고 졸업후에 취업만 생각해도 부산경북이 지방할당때문에 유리함
물론 이건 맞습니다 핵팩트 ㄹㅇ
그냥 서울라이프 필요없으면 집앞에 있는 부경전충 가면됨
대구, 부산살면 중경외시 아래로 대학갈거면 부산 경북대 가는게 무조건 좋다고 봐요. 중경외시도 고려해봐야할듯
정리해준다 중경외시 이하갈바엔 부경대 건동홍 이하갈바엔 여타지거국
동대경행은 노인정?
서울 토박이인데 부대앞가봤는데 있을거 다 있던데..심지어 좀만가면 바다고
전남대전기 ㅇㅈ
딱 기준이 중경외시라인인거같음. 일반적으로도 중경외시부터는 상경을 많이하더라구요. 일단 열에 아홉정도는 올라오더라구요.
이런글 왜쓰는거임?? 이해가안가네요
누군가에겐 그아래대학도 목숨걸고따낸건대 글쓴이가 그아래대학들 전부다녀보심??
또그대학나와서 다른방법으로잘살수도있고
님주변환경보고 지거국가라는게 참..
조언하는걸로 착각하시는거같은데
이런글은 조언이아님
맹목적으로 인서울이 좋다고 생각하지말고 지방대도 지역인재 전형 등의 이점이 있으니 고려하라는 글 같은데요
글쓴이님이 그런의도라면 죄송합니다 요즘 외대글보고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중이떠중이대학은 잘못인거같습니다.
근데 그렇다기엔 글 쓰신 분 어투가 굉장히 단정적이신 듯....
약간 공격적이긴 해요 ㅋㅋㅋ
누군가에겐 조언일 수도 있는거지 ㅋㅋ 어떻게 모든 사람을 고려한 조언글을 쓸 수 있겠어
음... 저는 개인적으로 부경전도 좋지만 국숭세단까진 상경 고려해볼만하다고 봐요. 인서울라이프 그 자체만으로도 인생에서 큰 경험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팩트: 단국대는 죽전..ㅠ
지방에서 인서울 대학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인서울라이프라는 장점이 결국 피상적으로는 각종 대외활동, 경험일텐데, 옛날도 아니고 요즘같이 교통수단의 발달과 인터넷 등 지식정보화 사회인 시대에서는 큰 문제는 안되지요. 그리고 그냥 인서울라이프 = 놀고 먹고 할 게 많다 아닌가요. 각종 대외활동, 공모전, 사회경험은 지방에 있는 애들도 ktx 타고 올라가거나 방학 때 잘만하고요. 이건 지리적인 한계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성향 문제죠. 인서울대학에 다녀도 본인 성향이 내성적이고 비활동적이라면 인서울라이프 제대로 못누리는 거구요. 반면에 지방대다녀도 성향이 외향적이고 활동적이면 대외활동 각종 경험, 인턴쉽, 공모전 등등 알아서 서울이든 해외든 잘 하고 돌아다니죠.
어쨌든 ktx탈정도라는거 자체가 상당히 불편한 건 사실이고, 교통이 편리해졌다라는 말은 사실 굉장히 역설적인 의미가 있죠. 교통이 편리해진 만큼 오히려 수도권에 더 몰리는 현상... 인구는 분산될지라도 각종 혜택은 서울에 더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말씀대로 지방에서도 각종 대외활동이 열리긴 하지만 서울에 비해 적은건 확실하기에, 다만 불편한걸 감수할 자신있으면 지방으로 가도 괜찮을듯
방학 때도 서울 쪽에 가서 경험할 수 있나요? 인설 버리고 부대 붙었는데 괜히 온 건가 싶기도 하고.. 작은 삼촌이 서초구에서 일하시는데 서울라이프 때문에 그런 거라면 오지말라고 하셔서
울산 사는 사람으로서 경북대에서 반수중인데 중경외시로 옮기고 싶음. 지금 다니는 과보다 낮은 과를 가더라도 서울생활 원잇ㅠㅠㅠ.
저같은 경우는 ..약대갈거라서 상경을 하는게 좋은거같네요
지방할당제는 공기업만 있는게 아님..
공무원도 있음. 5급 20% 7급 30%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80718.010010709270001
지난해 5·7급 공채 합격자 중 지방인재는 각각 7.6%(21명), 22.4%(166명)에 불과했다.
고시에서 (2017년)지방대 7% 붙었는데 이제 3배...... 더 많이 뽑아야 함..
지금 아직 2019년이라 지방할당제의 매운 맛을 못 봐서
수험생들이 눈치를 못 까고 있음.
어짜피 예전에도 이 정도 비율은 뽑혔으니까..
아직은 이런 말 해봤자 안 들음.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98
근데 한 번 쯤 여기 가서 지방대 비율 20%로 맞춰 보세요..
어떻게 변할 지..
나 경찰이 꿈이라 동대경행으로 상경했는데 잘못된거임?
동대경행은 그쪽 업계에서는 건동홍 라인으로 안 칠 걸요
약간 시세무 이런의미로이해하면됌..
전남 전기 말고는 충남 전남도 낄 수 있나요?? 건동홍 vs 부산경북 이면 그냥 둘 중에 마음에 드는 곳 갈텐데, 건동홍 vs 전남충남이면 건동홍 갈꺼같은데...
입결이나 인식도 그렇고 광주, 대전 보다 대구, 부산이 대도시인것도 감안하면요
서울토박이들이 서울에 별거없다하는건 키큰사람이 키 작은 사람에게 키커도 별거없다 하는거,
돈많은 사람이 돈 없는 사람보고 돈 있어봐도 별거없다고 하는거랑 같은 말인듯
ㄹㅇㅋㅋㅋㅋ 강동원이 잘생기고 키커봐야 별거없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느껴짐
집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충북대 있는데 국숭세단 갈 수 있으면 어때요?
전 충북대 ㅋㅋㅋ 전 버스타고 40분 거리에 충남대있는데 충남선택함
중경외시 밑이면 부산대가 낫죠
문과도 해당될까요???
의대생이 의대오지말라는맥락이란 비슷한듯..
뭐 가봐야알지 안가보면어케알음..
인프라가 지방하곤넘사벽인데
근데 지방살면 그냥 지거국가는게 맞는말같긴 한데ㅋㅋㅋ상경에 대한 꿈이 있는게 아니면...가깝고 싸고 비전좋고 등등
저희 아버지께서 다니시는 공기업은 지역인재 있었는데 내년부터 없앤다네요
지방 사는데 현실적(금전적..) 여건 고려하면 서성한 이상으로는 닥상경이지만 중경외시부터는 고민됨...
지방에서 이렇게 되면 자기 지역에 있는 지거국에 가게 될거고 지거국끼리 서열이 의미 없어질거 같음
이미 그렇게 되는 중이라 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더 심해지겠죠 정말 통합이 이루어질수도..
제주도 사는데 제주대는 진짜 아닌 것 같은데ㅠㅋㅋㅋㅋㅋ강제상경...
막연한환상으로 상경하면 2학년쯤 되면 서울 별 생각 없어지다가 취직할때쯤되면 현타옴 뚜렷한 목포와 비젼이 있을때 상경 하시길..
ㅋㅋㅋ 이딴걸 왜따지는거야 그냥 자기 생각대로 하면되지 ㅋㅋ 서울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안가고 싶으면 안가는거고 ;;
무조건 취업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자기 뜻이 있는곳이면 가는거지 ㅋㅋ
중경외시까지는 상경 괜찮은데 그 아래부터는 지거국가거나 차라리+1수할 것 같음
이글은 너무 주관적가치가 개입되었다 거르자~
솔직히 시립대 서울대 아닌이상 돈 존나많이듦
전부다 사립이라 등록금만 1천만원수준
+ 기숙사 못들어가면 월세만 40~50?(이건 잘 모름) + 생활비 아무리 못해도 밥값이랑 다하면 30은 쓰는거같고 거기에 교통비까지하면..
솔직히 금수저 아니면 안가는게 낫긴함
중시부터는 고민하긴 하겠지만 그 아래는 좀..
전 부산 20년 살고 서울에 있던 날 수학여행 가족여행 합쳐서 5일정도 되는데 그 5일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
이런말 들으면 부산살았으면서 건동홍라인으로 올라온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 후려치기로 보임
요즘 수시시대니깐 작성자님말 일리있다고봄
근데 현실이 정시 입결로 따졌을때 제가다니는 건대랑 지거국탑인 부산대 비교해보면 입결 아주 따로놀아요 뭐 여기 입결 올려주시는 분들 자료봐도 바로 확인할수있는 부분이니깐요
애초에 부산대를 갈수있는 성적으로 건동홍을 쓸수있는지부터가 기본전제가 되어야하는데 뭔가 이런글은 지거국과 건동홍이 같은점수대라 선택해서 갈수있는 영역처럼 들려요
현실 말해주자면 부산대 경북대 같은 지거국간 친구들은 다 건동홍을 가고싶음에도 못갔었고 전부다 부러워했었습니다 입학당시에
그리고 학교에 부산이나 대구사는데 올라온 친구많은데 뭔가 저포함 그친구들의 선택이나 노력이 후려쳐지는 기분이라 유쾌하지는않아요
제가 건동홍이 부경보다 나은 학교다라고 말하려는건아닌데 이제 입결로 따졌을때 비교해서 선택할수있는 범위권이 아니인점을 좀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건동홍 심지어 중경외시까지도 갈수있는데 부산대 경북대간 친구들 있는거 사실입니다 (모바일공, 기계공 같은 간판과 한정)
부정하지는 않지만 현실이 지거국 구성원 대부분은 아마 건동홍을 가고싶었어도 못가는 상황이라 지거국을 간 것이라고 자신있게 확신할수있습니다
저는 이런글도 지거국 훌리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부산에서 직접겪은 분위기랑 완전 다르거든요
지거국 가고나서 건동홍까지는 어떻게 후려쳐볼수있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거같아요.. 입결을 한번보세요.. 부경제외하면 국숭세단이랑도 선택해서 갈수있는 상황인지 의문이네요
인정합니다. 이 글의 전제에는 건동홍또는 중경외시 갈 수있는 성적대인 사람들이 부경전충을 가야 공감되죠. 솔직히 건동홍 상향으로 찔러본 사람들이 떨어지고 아 어차피 건동홍가시 싫었는데 부경가길 잘했다라고 합리화하면서서 인서울대학 후려치기 하니깐 문제죠. 그리고 솔직히 부산경북대 다니시는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세요. 진짜 중경외시 정시성적대면 부산경북대 4년 전장에 수석할수 있는데 그런사람이 과연 부산경북에 흔할까요? 각 과마다 많아야 2~3명 일텐데요...
정말 요즘 중경외시성적대로 부산경북가는 사람 보기 드물어요.
입결은 그렇다고 해도 전 개인적으로 지거국이 더 좋아보임...ㅠㅠ취업나이도돼서 그런가 뭐 다시 의대준비하는인생이긴하지만
님의 사례로 일반화시킬 순 없죠. 님과 반대로 부산 살았으면서 건동홍 붙어도 안가고 부산대간 사람도 많아요. 부산 어느고교 출신이시길래 부산대 넣을 성적으로 건동홍 넣을 성적은 딸려서 못넣고, 부산대 붙은 애들이 건동홍 붙은 걸 부러워한다하시는지요? 부산대 붙은 애들은 하위권과 애들 아니고서야 건동홍 부러워하는 애들은 거의 없을 뿐더러, 님이 크게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부산대는 입결 스펙트럼이 넓어서 상위과~하위과간 입결차이가 크고 이 때문에 인서울 대학과 일대일 비교시 대학라인도 과에 따라 한두단계 차이가 나게 된다는 거에요. 부산대 상위권과 넣을 수준되는 애들은 보통 건동홍 넣을 성적도 되고요. 붙고나서 인서울할지 부산에 있을지 고민하는 애들이 대다수에요. 부산대 중위권~하위권 애들이 건동홍은 안되고 국숭세단 붙고 고민하는 애들이 많고요. 한마디로 부산대 입결이 건동홍~국숭세단까지 포진되어 있는건데, 이런 특징 고려 안하고 그저 내 주변에는 부산대 간 애들 중에 건동홍갈 성적되는 애가 없고, 건동홍 부러워한다 라고 말하면 그건 논리비약이죠. 실제로 님 주변에서 부산대는 넣는데 건동홍 못넣었다는 애들은 죄다 부산대 중위권과 이하 지원한 애들이죠? 부산대 경영 넣고 건동홍 못넣는다고 하는 애는 단 1명도 없을걸요? 있는 게 말이 안되고요. 부산대 경영 입결이 건국대 대부분과보다 높은데(건국대가 발표하는 입결 하위20% 미반영된건데, 국립대는 100%반영인거 아시죠?)
그리고 부산대 경북대가 입결에 비해 다소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회에서 그만한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가 현재완료형으로 뒷받침되어주니깐 그런거에요. 아웃풋이요. 님이 몇년 뒤 나중에 취업시즌되고나서 직접 피부로 느껴보세요. 왜 부산대 경북대가 그렇게 평가 받는지 특히 님이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공기업 대기업을 지원하실 때 땅을 치고 후회하실 날도 오실 겁니다. 특히 문과 학벌 많이 보기로 유명한 sk, 현차, 현대오일 등등 1차 서류같은 경우만 봐도 부산 경북 까지는 받아주는 편이죠. 대기업 본사 사무직 최종면접까지 올라가보면 보이는 학벌이 서성한 밑으론 아주 가끔 중경외시 한두명에 지방에선 부산 경북 말곤 보이지가 않아요. 실제로 대기업 공기업 인사담당자 및 중간 관리자이상급을 대상으로 시행한 선호도 평가에서 부산대 매년 5~7위 정도 하고,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출신대학에서도 6~8위하죠. 실제로 신입들 직무교육(OJT)할 때부터 빠릿빠릿 일 잘한다고 실무자들한테도 평가 좋은 대학이기도 하고요. 공기업 부문만 봐도 예전에는 sky 서성한이 입사 마지노선이던 krx포함 금융공기업b매치들이 거의 전부 부산에 이전해와있어서 지방할당, 가점제 적용받고 있고요, 이외에도 수백여개의 공공기간에서 전형별 또는 필기, 면접에서 가점, 할당제를 주는데 1점 차이로 붙고 떨어지는 필기, 면접에서 이게 얼마나 큰 치트키인데요. 물론 지거국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지방의 여느 대학출신도 적용받지만 실제로 그 t/o를 다 먹는 건 부산 경북 전남인 건 펙트니깐요. 괜히, 역차별이란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에요. 서울은 sky졸업생만 매년 만명북대가 입결에 비해 다소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회에서 그만한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가 현재완료형으로 뒷받침되어주니깐 그런거에요. 아웃풋이요. 님이 몇년 뒤 나중에 취업시즌되고나서 직접 피부로 느껴보세요. 왜 부산대 경북대가 그렇게 평가 받는지 특히 님이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공기업 대기업을 지원하실 때 땅을 치고 후회하실 날도 오실 겁니다. 특히 문과 학벌 많이 보기로 유명한 sk, 현차, 현대오일 등등 1차 서류같은 경우만 봐도 부산 경북 까지는 받아주는 편이죠. 대기업 본사 사무직 최종면접까지 올라가보면 보이는 학벌이 서성한 밑으론 아주 가끔 중경외시 한두명에 지방에선 부산 경북 말곤 보이지가 않아요. 실제로 대기업 공기업 인사담당자 및 중간 관리자이상급을 대상으로 시행한 선호도 평가에서 부산대 매년 5~7위 정도 하고,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출신대학에서도 6~8위하죠. 실제로 신입들 직무교육(OJT)할 때부터 빠릿빠릿 일 잘한다고 실무자들한테도 평가 좋은 대학이기도 하고요. 공기업 부문만 봐도 예전에는 sky 서성한이 입사 마지노선이던 krx포함 금융공기업b매치들이 거의 전부 부산에 이전해와있어서 지방할당, 가점제 적용받고 있고요, 이외에도 수백여개의 공공기간에서 전형별 또는 필기, 면접에서 가점, 할당제를 주는데 1점 차이로 붙고 떨어지는 필기, 면접에서 이게 얼마나 큰 치트키인데요. 물론 지거국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지방의 여느 대학출신도 적용받지만 실제로 그 t/o를 다 먹는 건 부산 경북 전남인 건 펙트니깐요. 괜히, 역차별이란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에요. sky졸업생만 매년 만명이 넘게 쏟아져나오는데 취업시장에서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지방에선 홈그라운드인 부산 경북 전남에 밀리는데 사실 제일 포지션이 애매한 게 인서울 중상위권급 이하에요.
팩트는 부경 최상위과빼고 건동홍도 못이김
인하아주 공대랑 비교했을때는요....?
근데 부 경 둘다 영어 감점도 적지 않은 편인데다가 반영비도 높고 정원도 많아서 꼬리가 길어서 실제 학생수준에 비해선 입결이 좀 낮게 형성되지 않나요?
저는 대구 토박이인데 사실 여기서도 인식이 건동홍 이하는 부산경북 가는게 낫다는게 대세에요.
물론 중경외시 성적 나오면 형편 어려운게 아닌이상 상경하구요
ㅋㅋㅋ 부경 경상도 사는 애들이나 고민하지
건대만 붙어도 누가가냐
그리고 존나웃긴건 가냐마냐가 아니라
부,경에서 중시운운하기에는 성적이 안되는데?
경상도에서 그들끼리 알아주고 평생 거기 살거아니면
취급도 못받는게 맞는데 ~
건동홍은 어디서도 안알아줌 ㅠ
저도 지거국추천..건동홍은 특수과빼면 별메리트없는것같음ㅠㅠ 지거국이 그래도 존재해야 나라가 돌아가는데 다 인서울로 몰리면ㄷ
글고 취업할땐 부산경북이 더 좋아보이긴함..
서울 사니까 이런 소리 하지
지방이랑 수도권(특히 서울)이랑 인프라가 얼마나 차이 나는데
친구가 얀양도 지방이라는데ㅠㅠ 사실인가요??
부산대 가 건동홍보단 좋긴한거같은데 솔직히 중경외시는 돈있으면 가지